Update. 2025.05.21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유정의 실체가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 2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1178회에서는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체를 훼손한 후 유기한 고유정을 둘러싼 갖가지 의혹들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유정 사건을 담당한 경찰의 인터뷰도 함께 공개됐다. 경찰은 “고유정이 전화를 하면 꼬박꼬박 받는다. 그래서 고유정 말을 의심할 이유가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사건 이후 미흡했던 경찰의 초동 수사에 대한 지적이 이어진 바 있기에 해당 발언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사람 죽이고도 아닌 척 전화만 잘 받으면 의심을 안 받는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전화 잘 받으면 용의선상에서 제외된다는 걸 처음 알았다”고 지적했다. 고유정은 전 남편 살해 전 의붓아들을 살해했다는 의혹도 함께 받고 있고, 연관돼 있을 것이라는 정황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의붓아들이 숨진 후 그녀는 119에 직접 전화를 걸어 신고를 했다. 앞서 공개된 녹취록에는 그녀가 “빨리 빨리”라며 &ld
더페스타 로빈 장 대표가 유벤투스 친선경기 티켓 금액을 먹튀했다는 눈총을 받고 있다. 지난 26일 호날두의 결장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에이전시 더페스타의 대표 로빈 장이 티켓 금액 먹튀 논란을 받고 있다. 오늘 새벽 2시께 장 대표가 자신의 SNS에 기재된 직업을 바꾸면서 논란이 시작됐으며, 해당 업체 측이 정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이와 같은 의혹이 짙어지고 있다. 논란이 불거지기 전, 장 대표는 최근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 정서에서는 티켓이 꽤 고가였다”라며 이번 경기와 관련해 엄청난 입장권 수익을 챙길 것이라는 의혹에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수익이 날 것 같지는 않다정도 팔리겠다는 예상은 했지만 그렇게 폭발적일 줄은 몰랐다”라며 “그렇지만 수익이 날 것 같지는 않다. 목표는 ‘똔똔’(수입과 지출이 같은 정도)인데 그것도 힘들어 보인다. 구단 초청비, 부가세 등 숨은 비용이 곳곳에서 잡히고 있다”라며 이번 입장권 수익을 챙길 것이라는 의혹을 일축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장 대표가 논란에 대해 어떠한 해명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광주 서구 유명 클럽 코요테어글리가 붕괴됐다. 27일 새벽 광주 서구에서 유명 클럽 코요테어글리 2층 구조물이 완전히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위에서 낙하하는 구조물에 묻힌 30대 남성은 그 자리에서 숨지고, 20대 남성이 다쳐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30대 A씨에 따르면 5년 전부터 이와 같은 조짐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사고 당시 주변에서 비명과 신음이 터져나왔다고 한다. 그러나 음악 사운드로 소리가 묻혀 수백여 명이 알아차리지 못했다며 상세하게 전했다. 한편 관계자 측은 무너진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박하선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5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선보이는 그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녀는 최근 출연하고 있는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을 설명하면서도 과감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드라마에 대해 “금기된 사랑을 하게 되는 이야기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개그맨 이경규는 “허락된 사랑은 재미가 없다”며 긍정의 뜻을 비쳤다. 이어 “나는 수십년 동안 금기돼 있다”며 웃지 못할 상황을 전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개그우먼 장도연 역시 격한 반응을 보였다. 그녀는 박 씨에게 “궁금한게 있는데 포스터를 봤는데 수위가 세더라 . 음하고 어두운 분위기더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녀는 “19세 내용이 끝나면 다시 15세로 돌아가냐”는 순진무구한 질문을 던졌다. 유쾌하고도 황당한 질문에 웃음을 참지 못하던 박 씨는 “기본이 15세이지만 한 번씩 19세로 간다”며 침착하게 답변해 눈길을 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에서 포르말린이 유출돼 교내에 있던 인원이 대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소방 측에 따르면 25일 오전 해당 학교 과학실에서 약 300ml의 포르말린이 유출돼 교직원과 재학생 천여 명이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많은 사람들을 대피하게 만든 해당 물질은 포름알데하이드의 수용액으로 주로 살충제, 소독제 등에 이용되고, 학교에서는 생물 표본 보존에 쓰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해당 물질이 유독성이어서 다량에 노출된다면 심각할 경우 심장쇠약 또는 사망하기도 한다. 게다가 이 물질이 산화되면 포름알데하이드가 되는데 포름알데하이드는 독성이 강해 체중 1kg당 0.1g만 섭취해도 치사율이 50%에 달한다. 이러한 위험성을 지닌 포름알데하이드는 지난 2012년 국제암연구소(IARC)에 의해 사람에게 암이 생기게 하는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된 물질이기도 하다.
백종원에게 솔루션을 받은 이대 백반집이 배신 의혹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24일 SBS를 통해 공개된 <골목식당> 다음화 예고 영상에서 백종원을 배신한 이대 백반집의 민낯이 밝혀졌다. 이날 취재진은 손님으로 가장하고 식당으로 잠입했다. 사장님은 취재진에게 "알려준 것보다 지금이 더 맛있어졌다"라고 어필했다. 그러면서 “새로 솔루션을 받았다”라며 신메뉴 김치찌개와 닭백숙을 소개했고, 이를 보던 백종원은 “그런 적이 없는데”라며 화를 감추지 못했다.
티팬티남이 출몰해 논란이 되고 있다. 24일 한 남성이 충주에서 티팬티만 입고 커피를 주문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20~30대 남성이 하반신에 티팬티만 입고 있어 속살이 그대로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최근 SNS를 통해 반나체의 한 남성이 거리를 걷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해당 남성은 끈팬티만 입은 탓에 둔부가 그대로 노출돼 공연음란죄로 처벌하라는 목소리까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에 의하면 중요 부위를 노출하지 않아 공연음란죄 처벌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의상 논란이 불거진 효린 꽃게 사진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대형 포털 사이트에 효린 꽃게 사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다시금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효린은 지난해 ‘2018 KBS 연기대상’ 연말 시상식 축하 무대에서 짧은 의상을 입고 등장해 섹시 댄스를 선보이며 선정성 논란이 불거졌다. 노출 사고 직후 지난 1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그녀가 출연해 다리를 양옆으로 벌리는 안무라고 설명하면서 “무대만 올라가면 넘치는 열정에 주체할 수 없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나 그녀는 “애매할 바엔 안 입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송송커플이 결혼 1년 9개월 만에 갈라섰다. 지난 22일 서울가정법원 재판부에 따르면 송중기 송혜교 두 사람의 이혼 성립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이미 갈라진 상태로 별다른 이견 없이 이혼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는 최근 매거진 태틀러를 통해 “올해는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길 원한다”라며 “지금은 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두 사람의 이혼은 송중기가 먼저 알렸다. 당시 사유를 밝히지 않았지만 이혼 사유에 대해 단순 성격 차이라고 전했다. 송혜교 또한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충주에서 한 남성이 티팬티만 입은 상태로 카페를 방문해 화제가 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 17일 정오 무렵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고 온라인 상에서는 ‘충주 티팬티남’이라 불리고 있다. ‘충주 티팬티남’이라는 명칭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번 사건에 대해 법률 전문가들은 법적 처분이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앞선 2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 두 명의 변호사는 ‘충주 티팬티남’ 사건은 의상에 문제가 있었을 뿐 음란 행위로 여길 부분이 없어 법적 처분이 내려질 가능성이 낮다고 설명했다. ‘충주 티팬티남’의 법적 처분이 어려울 것이라는 소식에 대중은 황당한 심경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이번 사건을 알린 시민이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본인의 동의 없이 사진이 촬영됐으니 불법 촬영물에 해당한다”면서 “심지어 ‘충주 티팬티남’이라는 오명도 얻었으니 사진을 촬영한 사람을 체포해야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유명 소셜커머스 업체 쿠팡에서 모든 제품이 품절 상태로 표기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24일 쿠팡을 통해 판매되는 모든 제품의 남은 재고가 0개로 표시되는 품절 오류가 발생해 소비자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이번 품절 오류에 대해 쿠팡 측은 원인을 규명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서비스 정상화에 대한 확답을 드리긴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쿠팡 측이 품절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발표했으나 홈페이지에 공지를 하지 않아 온라인 상에서는 이번 사태에 대한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일부 누리꾼은 “공지도 없고 황당하다”,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데 정상화는 언제 되냐” 등의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수십억의 건물을 구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유명 Youtube 채널 ‘보람튜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매일경제가 지난 23일 전한 바에 따르면 ‘보람튜브’를 운영하는 보람 양의 가족 회사가 강남에 위치한 수십억 원의 건물을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회사가 수십억의 건물을 구입했다는 소식에 복수 매체에서는 Youtube 채널을 통해 월 수익이 30억 원을 넘는다는 내용을 전하기도 했다. 한 달에 수십억의 수입을 올린다는 해당 채널이지만 일각에서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등장하는 보람 양에 대한 걱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는 해당 채널이 지난해 자극적인 콘텐츠를 만들고자 보람 양에게 불법적 행위를 연출하도록 지시해 아동학대라는 법원의 결정이 내려진 바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학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김은정 세이브더칠드런 권리옹호팀장이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과의 인터뷰에서 키즈채널의 자극적 콘텐츠가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주장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자극적인 콘텐츠로 조회수를 올리고자 아이에
유튜브 키즈 채널 ‘보람튜브’이 화제다. 보람패밀리가 23일 청담동에 위치한 빌딩을 95억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아들을 위한 유튜브 채널을 만들기 위해 설립된 이 키즈 콘텐츠 회사는 구독자 1754만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6세 여아의 일상을 다룬 ‘보람튜브’는 최근 아랍권에 진출해 급격하게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기 동영상의 조회수는 1~3억회가 넘으며, 일반 동영상들 또한 100만 이상으로 기타 콘텐츠와 더해 월 광고 수익은 37억원에 육박한다.
방송인 이상민이 뜻밖의 사기혐의로 구설수에 올랐다. 23일 스포츠조선을 통해 이상민이 13억원 가량을 편취한 사기혐의로 피소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그는 지난 2014년 고소인 A씨로부터 금융기관에서 45억원의 대출을 알선해주겠다는 알선 혐의와 A씨 회사를 홍보해주겠다는 홍보비(모델료) 명목으로 약 13억원을 빌린 후 상환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그는 언론 매체들과 자신의 SNS를 통해 억울함을 토하며 반박에 나섰다. 그는 “광고모델 활동 및 광고주가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광고계약을 충실히 이행했다”라며 정당하다는 입장을 알렸다. 이어 고소인 측이 자신을 금전적인 이유로 옭아매려는 의도로 보인다라며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다해 맞서겠다고 주장했다.
연예계에 은퇴한 배우 이태임의 남편이 주식 사기 혐의로 구속된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SBS funE의 보도를 통해 이태임의 남편 A씨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사기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구속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4년 모 기업의 주주들을 상대로 시세 조종 대가로 억대 자금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구속기소된 시점은 지난해 3월로 그녀가 은퇴를 발표한 시점과 일치한다. 당시 소속사 측에 따르면 그녀는 임신 3개월에 접어든 예비 엄마였던 만큼 일각에서는 남편의 사건으로 은퇴를 결심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그녀는 각종 인터뷰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연예계 활동에 대한 회의감을 줄곧 표출해온 상태였다. 특히 예원과의 욕설 동영상 이후 “여배우로 끝났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속마음을 밝혔던 바, 이에 그녀가 어떠한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바이나인 1억'을 향한 세간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최근 종영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최종 11명의 연습생들과 함께 '엑스원'이라는 그룹 데뷔를 준비 중이다. 하지만 데뷔 목전에서 떨어진 구정모, 금동현, 김민규, 송유빈, 이세진, 이진혁, 토니, 함원진, 황윤성 등을 향한 팬들의 열망은 어마어마했다. 팬들은 이들 9명을 모아 '바이나인'이라는 가상의 그룹을 제작했고 그룹 로고, 팬봉, 세계관 등까지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팬들이 모은 모금액이 1억 원에 육박해 각 소속사들의 대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데뷔 준비가 완료됐다. 이제 소속사의 허락만 떨어지면 곧바로 출격할 수 있다"라는 반응을 보였으나, 엑스원 팬들은 "프로그램 내에서 공정하게 투표로 뽑힌 '엑스원'이 있는데 똑같이 데뷔를 하는 건 말이 안 되는 것 같다"라는 주장을 전하고 있다. 한편 1억 원의 모금액은 홍보 비용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충격적인 실태가 적발된 '마라탕'이 화제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의해 진행된 위생 상태 점검에 따라 인기몰이 중인 '마라탕' 관련 음식점들 중 과반수 이상이 위생 상태 불량으로 적발됐다. 전국민이 '중독'될 만큼 인기를 끈 음식이지만 경악스러운 위생 상태로 인해 앞으로도 계속 호황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기름 때를 제대로 씻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음식으로 판매되는 건두부를 걸레 옆에서 생산하는 등 충격적인 실태가 고스란히 드러나고 말았다. 마포구, 서대문구 등에 위치한 음식점 주인들은 현 상황에 대해 "중국 관련 식당에서는 대부분 청소를 자주 하지 않는다. 볶음류, 튀김류 등 기름을 사용하는 음식들이 많기 때문이다"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또한 "우리만 그런 거 아니다. 곧 청소할 때가 됐는데, 마침 청소하기 직전에 걸렸을 뿐이다"라고 황당한 입장을 밝히기도. 한편 음식 맛이 아닌 위생으로 또 한 번 세간을 충격에 빠트린 '마라탕'의 미래에 귀추가 주목된다.
인터넷 방송 BJ 쯔양이 학교폭력(이하 학폭) 및 일진설로 곤욕을 겪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쯔양의 과거를 고발하는 폭로성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에 따르면, 학창 시절 일진이었던 쯔양은 유급생으로, 술·담배는 물론 학폭으로 강제전학 징계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또 청소년임에도 불구하고 남자친구는 10살 많은 성인과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뜻밖의 구설수에 오른 그녀는 곧바로 자신의 인터넷 방송을 통해 해명에 나섰다. 먼저 술·담배에 대해서는 자신의 잘못임을 인정했다. 그러나 유급한 것에 대해서는 당시 학교에 적응하기가 어려워 1년을 쉬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강제전학 사건은 잘못된 사실이라며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의 입장이었다고 주장했다. 10살 연상과의 교제는 사실무근이라며 글쓴이를 루머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신동미 허규 커플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22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신동미 허규 커플이 달달한 케미를 뽐냈다. 최근 <동상이몽2>에 합류한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교제 8개월 만에 결혼했다. 평소 두 사람은 동갑내기답게 친구처럼 지내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동미가 지난 6월 방송에서 초고속 스킨십 한방으로 허규와 5년간의 친구 사이를 청산 후 연인으로 발전한 사연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친구 사이였는데 키스를 했다”라며 “키스를 하고 어색해졌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 5호 태풍 다나스의 여파로 2차 피해가 발생했다. 제 5호 태풍 다나스가 지난 20일 소멸한 가운데 이에 따른 2차 여파가 발생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MBC 보도에 따르면 제주도에 큰 폭우가 내렸다. 강풍과 폭우로 인해 하천이 도로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범란했고, 일부 건물들이 물에 잠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