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선문대학교에서 여성이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는 게시글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선문대학교 칼부림 사건’이라는 제목의 글이 지난 14일 게재됐다. 게시물에서는 “선문대학교에서 한 여성이 지나치는 남성의 머리를 우산으로 가격했다”며 “이에 격분한 남성이 우산을 뺏고 항의하자 여성이 흉기를 꺼내 휘둘러 남성이 부상을 입었다”고 알렸다. 충남 아산경찰서 관계자는 해당 사건에 대해 “선문대학교에서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한 것은 사실이나 현재 수사 중인 사건이라 자세한 사항은 밝히기 어렵다”고 전했다. 선문대학교 흉기 사건이 실제 일어난 일인 것은 확인됐지만 사건 경위는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일부 대중은 사회적으로 커지고 있는 남성혐오에서 시작된 사건일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해당 주장을 펼치는 측은 유명 여성 커뮤니티인 ‘워마드’에 올라오는 게시글이 남성혐오 사회를 만들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사회에 남성혐오가 퍼졌다는 증거로 지적된 ‘워마드’에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설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비공개 예정이었던 빈소가 이니셜 보도돼 논란이 일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설리의 유가족이 조용하게 장례를 치르길 원한다”며 “빈소 및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를 취재진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유족 측의 입장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음에도 한 매체의 기자는 장례식이 엄수될 예정인 병원명을 이니셜 보도해 추정이 가능케 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빈소 공개한 기사 당장 내려라” “간곡히 비공개 원한다고 해놨는데 바로 몇 분 뒤에 그 장소를 다른 기사에 올려버리나” “가족들과 지인들이 편안하게 장례를 치를 수 있게 배려하는 게 맞는 것 같다” “단독에 눈이 멀어 앞으론 그런 기사 쓰지 않길” 등 분노를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구하라의 절친으로 알려진 아티스트의 비보가 전해지면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가 무사히 삶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를 향한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구하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morning”이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기지개를 펴거나 브이라인을 강조하는 멋진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러다 이날 오후 그녀의 절친으로 알려진 설리의 죽음이 전해지면서 대중은 충격에 잠긴 상태다. 구하라 역시 앞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가까스로 발견돼 목숨을 건진 바 있어 대중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그녀에게로 향하고 있는 상황. 그녀 또한 악플에 자유롭지 못했던 바, 방송을 통해 악플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은 사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구하라는 당시 “기사와 댓글을 다는 아니지만 본다”며 “악플을 보면 ‘이분들은 다른 시선으로 나를 봐주시는 구나’ 한다”며 “무플보다는 악플이 나은 것 같다. 댓글수가 더 중요하다. 내용은 중요하지 않다. 제목 하나로 클릭을 하는 게 포인트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슈퍼주니어 성민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그가 속한 보이그룹 슈퍼주니어가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 8 : 인피니트 타임(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8 : INFINITE TIME)>를 통해 컴백 소식을 알렸다. 입대와 제대를 거쳐 10년 만에 완전체 컴백을 이룬 이들, 하지만 이번 컴백에는 성민이 포함돼 있지 않아 대중의 의문을 자아냈다. 성민은 지난 2014년 뮤지컬 배우 김사은과 결혼 후, 지금까지도 팬들로부터 탈퇴 요구를 받고 있다. 팬들은 그가 독단적 행동은 물론 팬 기만 행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 성민은 뮤지컬과 유튜브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지난달에는 그가 SNS을 통해 “이대로 쉬고 싶다~ 여행조차 싫다”는 의미심장한 문장을 게재해 팬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박정현이 <비긴어게인3>서 선보인 ‘샹들리에’로 극찬받고 있어 화제다. 11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베로나 에르베 광장서 시아의 ‘샹들리에’를 열창한 박정현과 버스킹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추운 날씨로 인해 목 컨디션을 걱정했던 박정현은 연주가 시작되자 감미로운 목소리로 ‘샹들리에’를 열창했다. 현지인들도 박정현의 목소리에 매료된 채 음악을 감상했고, 곡이 끝나자 박수갈채를 쏟아냈다. 함께 버스킹을 했던 멤버들조차도 박정현의 가창력에 깜짝 놀란 가운데 임헌일은 “평소에는 작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인”이라고 말하면서도 “그 노래를 부를 때는 거대해 보였다”고 극찬했다. 무대 위에서 작은 거인처럼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한 박정현은 김필에 대한 호감을 전하며 부끄러워했던 사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정현은 “김필의 목소리가 너무 멋있어서 똑바로 볼 수가 없다”며 “하림이 노래하면 똑바로 쳐다볼 수 있는데 김필은 그렇지 않다. 굉장히 신비스럽고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하정우 동생 차현우의 결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하정우 동생으로 먼저 유명해진 그는 배우 황보라와 7년 열애를 이어와 결혼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 연인 황보라는 지난 5월 MBC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7년 열애 중이지만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옷에 뭔가 묻어도 내가 스스로 빨래를 해본 적이 없다"라며 연인의 다정함을 뽐냈다. 이어 "선물도 오빠들 것이 아닌 제 것만 사오시고, 건강검진 비용도 내주신다. 이번에도 비싼 코트를 선물로 보내주셨다"라며 예비 시아버지 김용건의 사랑에 대해서도 전했다. 하지만 여전히 대중들의 관심은 긴 열애 속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 이에 그녀는 "최근 남자친구(차현우)가 프로듀서 일을 시작했다. 얼마 안 됐지만 자기 힘으로 결혼하고 싶어하는데 한 방을 노리고 있다"라며 센스있는 답변으로 궁금증 해결까지 해소시켰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8일 주요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정다은과 한서희가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정다은 교도소’라는 실시간 검색어가 등장했다. ‘정다은 교도소’ 키워드는 현재 이슈몰이중인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과 KBS 공채 34기 정다은 아나운서가 동명이인이기 때문에 생긴 단순 해프닝으로 해석된다. 앞서 정다은 아나운서는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10대 재벌과의 만남을 주선 받은 적 있다고 고백했다. 정 아나운서는 “한번은 어디어디에 집이 있고 10대 재벌이라면서 맞선 제안을 받았다”며 입을 뗐다. 이에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김지민이 “만나지 않았느냐”고 묻자 정다은은 “그분이 주가조작 등으로 감옥에 몇 번 다녀왔더라”라고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이유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음반에 대한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 중”이며 “새 음반에는 최근 주연한 드라마 <호텔 델루나>서 선보였던 ‘해피엔딩’도 수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팬들은 “응원합니다” “해피엔딩이라니”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이유의 근황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호텔 델루나>서 주연 ‘장만월’ 역을 맡아 연기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한로(寒露)의 뜻은 무엇일까? 한로는 이슬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로 변하는 시기라는 뜻으로, 24절기 중 17번째 절기다. 이 시기에는 찬이슬이 맺히기 때문에 기온이 더 내려가기 전에 추수를 끝내야 한다. 특히 이 시기에 밀과 보리를 파종해야 겨울이 오기 전 뿌리를 내리고 겨우내 추위를 이겨내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철이 든다’라는 말은 농민들이 계절의 추이를 파악하기 위해 절기를 안다는 의미로 사람으로서는 ‘철을 안다’가 성숙한 농민이 되었다는 의미로 쓰였다가 후에 ‘철이 났다’라고 의미로 발전했다. 소년이 성인으로 성숙했다는 말로 ‘철이 났다’고 지금도 자주 쓰이고 있는 말이다. 한로에 먹는 대표 보양식으로는 추어탕이 있다. 가을살이 통통하게 올라 가장 맛있고 영양이 풍부하면서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뼈까지 갈아 들깨가루와 함께 푹 끓이는 전라도식과 살을 발라 우거지와 함께 끓여내는 경상도식, 그리고 추어탕을 통으로 넣고 갖은 양념을 곁들여 끓이는 서울식 등 다양하다. 가을 대표적 작물인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전국철도지하철노조협의회(궤도협의회)는 2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서 ‘궤도 4사 노조 시기 집중 파업 돌입 예고’ 기자회견서 오는 7일부터 서울메트로9호선이 3일간 경고파업을, 철도노조(KTX·SRT)는 안전운행 투쟁 및 준법투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9호선 열차는 출근 시간인 오전 7시부터 9시까지만 평상시 대비 100% 운행된다. 퇴근시간인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는 80%, 그 외 시간은 60% 수준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철도노조는 준법투쟁 이후에도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16일부터는 아예 총파업 투쟁을 벌이기로 했다. 공공운수노조 서해선(소사~원시) 지부도 4일 조합원 결의대회를 갖고 향후 결과에 따라 15일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할 것을 예고했다. 게다가 지난달 28일 도시철도 ‘김포 골드라인’ 개통으로 지하철 9호선의 혼잡도가 가중되는 상황으로 운행에 차질을 빚는 강도 높은 파업이 실행될 경우 여객 운송에 큰 차질이 빚어짐은 물론, 시민에게 책임이 전가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로또 879회 당첨번호가 베일을 벗었다. 4일 동행복권 측이 공개한 879회 로또 당첨번호는 1, 4, 10, 14, 15, 35이며 보너스 번호는 20이다. 이번 로또 879회 당첨번호를 모두 적중한 인원은 여섯, 이들은 각각 약 32억에 달하는 일확천금을 손에 쥐게 됐다. 879회 로또 당첨자를 향한 부러움이 모아지는 가운데 한 로또 사이트를 통해 전해진 당첨자의 사연이 함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실제 앞서 로또 3등에 당첨됐다고 밝힌 한 누리꾼은 당첨 비법에 대해 “8년간 한 주도 빼지 않고 구입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나와 똑같은 사람이 많았을 것”이라며 “갑자기 찾아온 3등이 큰 힘이 됐다. 꾸준히 사면 좋은 결과가 생길 것”이라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김성령이 얼굴에 생긴 상처를 공개했다. 5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얼굴에 생긴 화상 자국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는 무결점을 자랑하는 피부와는 달리 눈가가 심하게 부어오른 모습이 담겨 있었다. 게다가 해당 상처는 눈에서부터 볼 끝까지 이어져 있어 팬들의 우려를 모았다. 김성령은 상처에 대해 15분~30분만 부착해야 하는 아이마스크를 5시간이나 사용해 생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초기에 발견됐던 상처는 사진 속 모습보다 더욱 심각했던 상황, 이에 그녀는 내원해 치료까지 받고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SNS을 통해 “#나만 이상한가” “#세상 예민” “#아놔”라는 태그를 함께 게재하기도 했다.
손흥민이 네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토트넘은 5일 밤 8시30분 영국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American Express Community Stadium)에서 열리는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FC와의 원정 경기에 나선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이 유력해 한국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손흥민은 앞선 EPF 세 경기에서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였다.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5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1~2호골을 몰아친데 이어 6라운드 레스터시티 전과 7라운드 사우스햄프턴 전에서는 각각 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손흥민은 지난 2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바이에른 뮌헨전에 출전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이 2-7로 졌지만 그 와중에도 손흥민의 활약은 빛을 발했다. 토트넘이 최근 6경기에서 3무 3패를 기록중인 상황에서 손흥민에게 거는 기대는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 브라이턴은 리그 16위로 앞서 치른 7경기에서 10실점을 허용했던 만큼 한국팬들은 손흥민이 골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모델 한혜진은 7개월만에 <나 혼자 산다>에 전격 복귀, 오는 4일 방송분부터 무지개멤버로 만나볼 수 있다. 한혜진은 지난 3월 초 '<나 혼자 산다>에 전현무와 결별 후 잠정 하차했다. 당시 <나 혼자 산다> 측은 “두 사람은 각자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요청으로 인해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며 “제작진은 당분간 두 회원의 빈자리를 공석으로 둘 예정"이라고 말했다. 약속대로 두 사람의 자리를 공석으로 유지했던 <나 혼자 산다>는 지난 6월 300회를 맞았고, 전현무의 복귀는 정해진 바 없으나 그 역시 <나 혼자 산다>에 다시 출연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오늘 복귀 방송에서는 줄넘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체육관까지 찾은 한혜진의 특별한 도전기가 공개된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저녁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수현을 향한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4일 그녀의 소속사 측은 오는 12월 14일 세 살 연상인 기업가 차민근(미국명 매튜 샴파인) 씨와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뉴스엔은 올해 초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이 12월 중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단독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보도가 전해지자마자 빠르게 이를 인정하며 팬들의 축하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앞서 수현이 밝혔던 이상형이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그녀는 지난 2015년 진행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이상형을 아이언맨으로 꼽기도 했다. 그녀는 아이언맨을 뽑은 이유에 대해 “돈이 많지 않느냐. 맛있는 것 많이 사 줄 것 같다”고 답변한 바 있다. 그녀의 이상형이 실현된 것일까. 그녀의 예비 신랑 차 씨는 공유 오피스 서비스 기업 위워크의 한국 대표인 것으로 전해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이돌학교> 출신 이해인의 아버지(父)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글이 화제다. 이해인 부친은 지난 2일, 이해인 갤러리를 통해 “‘프듀X’ 생방송 투표 조작 의혹과 관련해 명백한 취업 사기”라고 주장했다. 최근 ‘프로듀스X’ 투표 조작 정황이 알려지자 그는 “당시에도 투표 조작이 의심스러웠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싶었지만 딸이 나중에 데뷔하는 데 문제가 될까바 넘길 수 밖에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딸이 <아이돌학교> 출연 당시 CJ ENM이 계열사인 A기획사외 계약을 제안했다“며 오디션 과정서의 불이익이 두려워 계약했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다른 오디션 조작 문제 때문에 출연했던 프로(<아이돌학교>)도 고발해 조사하고 있다는데 만약 조작 증거가 드러나면 두 번이나 어린 딸을 희롱한 거고 도저히 사람으로서 할 수 없는 비인간적 행동인 것 같아 너무 억울해 글을 올린다”며 “만약 증거가 확실히 나오면 꼭 바르게 정정됐으면 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조커> 쿠키영상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늘(2일) 개봉된 이 영화는 개봉 전부터 이미 예매율 1위를 기록, <조커> 쿠키영상 유무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폭주하고 있다. 이 영화는 국내 개봉에 앞서 베니스 국제 영화제서 8분 간 기립박수를 끌어낼 정도로 ‘걸작의 탄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국내 영화평론가 중 이동진은 냉철한 한줄평, 점수가 짠 별점 등으로 유명하지만 이 영화에 대해서는 “격정적이고 뜨거운 영화다. 이 영화가 당신을 뒤흔들어놓을 것”이라고 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앞서 <엑스맨:다크피닉스>에 “이쯤되면 시리즈의 붕괴” “<캡틴 마블>에 허락된 힘이 아니라 자각된 힘. 시각적 개성보다는 안정적 화술로 다음 페이지를 준비한다” “<옥자>에 횃불이 아니라 불씨” 등의 한줄평을 남긴 바 있어, 이 같은 호평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동진 뿐 아니라 이미 국내외서 극찬 세례를 받고 있는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는 상
제18호 태풍 ‘미탁’이 한반도에 상륙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미탁'은 2일 정오 현재 제주도 서귀포 서남서쪽 약 230㎞ 해상에서 시속 30㎞로 북북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중간 강도 중형급 태풍인 '미탁'의 중심기압은 985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27m(시속 97㎞)다. 초속 15m 이상 강풍이 부는 반경은 300㎞다. ‘미탁’으로 인해 2일 중 대부분 내륙과 해상으로 태풍특보가 확대된다. 개천절인 3일에는 제주 산간과 영동, 동해안에 500mm 이상의 호우가 예상되며, 남부에는 최고 300mm, 서울 등 중부에도 120mm 이상의 큰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미탁의 위력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기록적인 태풍들은 한반도에 어떤 피해를 남겼는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목숨을 앗아간 태풍은 1959년의 '사라'로, 남부지방을 강타해 나흘 동안 849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다. 지난 2002년에는 태풍 '루사'가 246명의 인명 피해 남겼고 재산 피해액은 5조 천억원에 달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이듬해에는 태풍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FT아일랜드 이홍기 입대 소식이 화제다. 지난달 30일 조용히 입대를 마친 FT아일랜드 이홍기는 멤버들 중 첫 번째로 군입대 멤버가 됐다. 그는 데뷔 이후 줄곧 팀을 이끌며 노래 뿐 아니라 예능, 드라마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입대 직전까지도 tvN <날 녹여주오>서 손현기(임원희 분) 젊은 시절을 연기, 특별한 특별출연을 소화해냈다. 당시 1999~200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패션과 5:5 가르마를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데 성공했다. 이를 접한 시청자들은 “특별출연의 좋은 예” “입대 바로 전까지 도움을 주다니…대단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주축 멤버이자 보컬인 그의 입대 이후 그룹 행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미옥' 속 오하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7년 개봉해 김혜수, 이선균, 이희준 등 연기파 배우들의 활약이 기대됐던 영화 '미옥'은 개봉 이후 이선균, 이희준, 오하늬의 노출 연기가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당시 안타까운 성적을 보였지만 배우들의 연기력, 노출 등이 꾸준히 이목을 끌며 브라운관 방송에서 이슈를 모으고 있는 상황. 특히 영화 속 '웨이'를 연기했던 신예 오하늬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노출, 베드신 연기를 소화해낸 그녀는 관련 인터뷰에서 "실제 성격이 부끄러움을 타지 않는다. 또한 캐릭터가 너무 좋아서 노출, 베드신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이왕 하는 거 더 제대로 잘 해보자는 생각을 한 것 같다. 이 작품 이후로 무슨 역할이든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