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조커> 쿠키영상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늘(2일) 개봉된 이 영화는 개봉 전부터 이미 예매율 1위를 기록, <조커> 쿠키영상 유무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폭주하고 있다.
이 영화는 국내 개봉에 앞서 베니스 국제 영화제서 8분 간 기립박수를 끌어낼 정도로 ‘걸작의 탄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국내 영화평론가 중 이동진은 냉철한 한줄평, 점수가 짠 별점 등으로 유명하지만 이 영화에 대해서는 “격정적이고 뜨거운 영화다. 이 영화가 당신을 뒤흔들어놓을 것”이라고 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앞서 <엑스맨:다크피닉스>에 “이쯤되면 시리즈의 붕괴” “<캡틴 마블>에 허락된 힘이 아니라 자각된 힘. 시각적 개성보다는 안정적 화술로 다음 페이지를 준비한다” “<옥자>에 횃불이 아니라 불씨” 등의 한줄평을 남긴 바 있어, 이 같은 호평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동진 뿐 아니라 이미 국내외서 극찬 세례를 받고 있는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는 상황.
과연 <베트맨> 시리즈 악당이 아닌 어떤 새로운 인물이 탄생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