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09:02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오후 서울 도봉구 창동에서 열린 '씨드큐브 창동' 준공식에 참석하며 국민의힘 김선동 도봉을 당협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 시장,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유병태 HUG 사장, 오언석 도봉구청장, 오기형 국회의원, 국민의힘 김선동, 김재섭 당협위원장, 강신만 도봉구의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씨드큐브 창동은 오피스 업무시설(지상1층~16층)과 오피스텔 792실(지상6층~49층), 상업시설(지상1층~5층), 공영주차장 등을 갖춘 복합시설물이다. GTX-C노선과 지하철 1,4호선이 정차하는 트리플 역세권에 동부간선도로 등이 가까워 교통 접근성이 용이하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집중호우로 인해 열차 운행이 엿새째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전광판에 열차지연 안내문구가 나오고 있다. 현재 일반열차의 경우 대구, 동해선을 제외한 경부선과 경전선, 전라선 등 11개 노선이 운행되지 않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영아 살해·유기범도 일반 살인·유기범처럼 최대 사형에 처하도록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안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8회 국회(임시회) 1차 본회의를 통과하고 있다. 이번 법 개정으로 영아 살해에 대해서도 일반 살인죄의 사형·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 존속살해죄의 사형·무기 또는 7년 이상의 징역 처벌 규정이 적용된다. 개정안은 공포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 시행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8회 국회(임시회) 1차 본회의에 참석하며 동료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 밝은 표정으로 본회의에 참석한 동료 의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운데) 등 지도부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서울상황센터를 방문하고 있다. 이날 김 대표는 중앙재난대책본부를 찾아 수해 지역을 살피고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한다. 또 특별재난지역 지정 추진과 인재라고 지적되는 부분에 대한 적극적인 진상규명을 요청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전날 의원들에게 수해 상황을 이유로 당분간 해외출장 자제령을 내린 바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집중호우 수해 대응 관련 비판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위)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아래)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당대표 회의실, 원내대표 회의실 벽면(백보드)을 '수해 피해 복구를 최우선시 하겠다'는 내용으로 채웠다. 이날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와 관련해 "인재라고 하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며 "책임자에 대하여 신분과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한 문책이 따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피해 회복의 핵심은 속도다"라며 "서로 처한 현안이 있더라도 여·야·정 TF만큼은 24시간 문 열어 협의해 나갔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으며 농산물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17일 오전 서울 청량리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상추, 깻잎 등 농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이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대파(1kg) 19.5%, 깻잎(2kg) 14%, 상추(4kg) 206.5% 등 대부분의 농산물 가격이 전월 대비 크게 상승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첫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앞서 조 전 장관은 자녀의 입시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이날 법원에 출석한 조 전 장관은 미리 준비해온 입장문을 취재진 앞에서 발표한 뒤 재판장으로 향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조합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실업급여 삭감 및 폐지 추진 윤석열정부 규탄 기자회견 중 '사과' '규탄' '퇴진'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붙이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민주노총은 기자회견에서 "정부·여당이 '실업급여로 여행 간다' '명품 선글라스나 옷을 산다' 등 청년과 여성 노동자를 폄훼하는 발언을 했다"며 "당사자인 노동자는 배제됐고 정부, 여당, 경영계, 친기업 전문가만 불러놓고 개최한 공청회였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회가 청년·여성을 부정 수급자로 몰아세우며 사회적 안전망인 실업급여를 없애겠다는 것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최 의원은 지난 2020년 4월 자신의 SNS에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에 대한 허위 사실을 기재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에서 재판부는 최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지만 검찰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배우 김서형(왼쪽부터), 양재성, 이솔희 감독, 배우 안소요가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비닐하우스> 언론배급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에 오른 영화 <비닐하우스>는 비닐하우스에 살고 있는 간병인 '문정'이 치매를 앓고있는 노인 '화옥'을 돌보다 갑작스런 사고가 일어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장르의 영화다. <비닐하우스>는 오는 7월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4년도에 적용될 최저임금을 논의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가 열리는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최저임금 안내 홍보물 앞을 지나고 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2차 전원회의를 진행한다. 이날 열리는 전원회의에서 노사는 3차 수정 요구안을 각각 공개한다. 앞서 노사는 지난 전원회의에서 2차 수정안으로 각각 1만2천원, 9천700원을 제시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프랑스 대사관에서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대사와 차담회를 갖고 있다. 이날 이 전 대표와 르포르 대사의 차담회는 주한 프랑스 대사관 측에서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표는 내일 이재명 대표와 만찬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단식농성중인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본청 앞에서 단식을 마친 뒤 차량에 오르고 있다. 15일 동안 단식을 이어왔던 우 의원은 서울 모처의 병원으로 이동해 입원한 뒤 당분간 회복 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된 것과 관련해 "지금까지 많은 국정농단 사례를 봤지만 국책사업을 아무런 설명도 없이 갑자기 옮기는 것은 처음 본다"며 "이전에는 핑계라도 댔는데 아예 뻔뻔하게 이유도 없이 갑자기 옮겨놓고는 문제제기를 하니 백지화 행패를 부린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실과 장관을 포함해 어느 선까지 개입했는지 철저하고 신속한 진상 규명이 있어야 한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운데)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윤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민주당이 국제기구의 대표를 모욕하는 모습을 보니 대한민국 국민 한 사람으로서 부끄럽기 그지없다"고 말했다. 이어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내내 '고홈(GO HOME)' 등의 구호를 외치는 과격하고 무례한 시위대를 마주쳐야 했다"며 "한 야당 부대표는 시위 중 경찰을 폭행해 체포되기까지 했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이 안전 기준에 부합한다는 보고서를 발표한 가운데 5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참치 전문점 입구에 '일본 근해에서 잡히는 참다랑어 참치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있다. 한편 대통령실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발표에 대해 "발표 내용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장마전선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5일 오전 서울 반포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밤사이 강한 비를 내리던 장마전선은 남해로 물러나 장마가 점차 소강상태로 접어들 것으로 예보했다. 장마전선이 물러간 뒤 서울 29도, 대구 32도 까지 낮 기온이 오르며 무더위가 다시 찾아올 예정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등 참석자들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 대표단 간담회 중 평화 행동 관련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정전 70주년인 해인데 최근 정전 또는 종전을 갖고 논란이 많이 생기고 있다"며 "뭐라 얘기해도 전쟁보다는 평화가 낫다"고 밝혔다. 어어 "민주당도 정전 70주년을 맞아 정전을 넘어 종전으로 평화협정이 가능한 안정적인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