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17:39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국회상임위원회 위원정수에 관한 규칙 개정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처리를 위한 제2차 본회의가 열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의 자리가 비어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상임위원회 위원정수에 관한 규칙 개정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처리를 위한 제2차 본회의가 열린 가운데 무소속 홍준표 의원(왼쪽)이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상임위원회 위원정수에 관한 규칙 개정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처리를 위한 제2차 본회의가 열린 가운데 박병석 국회의장이 의장석으로 이동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국회상임위원회 위원정수에 관한 규칙 개정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이 재적 300인, 재석 269인, 찬성 263인, 기권 6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국회상임위원회 위원정수에 관한 규칙 개정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이 재적 300인, 재석 269인, 찬성 263인, 기권 6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1팀] 구동환 기자 =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의 부실 회계 논란이 후원 목적의 굿즈를 둘러싼 논쟁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정의연이 굿즈 판매업체로부터 받은 기부금을 공시에 누락하며 유용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후원 굿즈의 의미가 훼손됐다는 비판과 함께 위안부 피해자를 내세운 상업화에 대해 되돌아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정의연은 위안부 피해자와 관련한 굿즈를 제작·판매해온 업체로부터 받은 기부금을 축소 신고한 의혹을 받고 있다. 2012년에 설립된 ‘마리몬드’는 지난해까지 정의연의 전신인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와 정의연에 17억여원을 기부했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꽃으로 형상화한 패턴 디자인을 활용해 마리몬드는 휴대폰 케이스, 의류, 가방, 문구류 등을 판매해왔다. 그러나 정대협과 정의연은 마리몬드로부터 받은 기부금 중 7억8000여만원을 국세청 공시에 누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후원 굿즈 판매업체 ‘위원랩’과 화장품업체 ‘이솔’로부터 받은 기부금 내역도 공시에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다. 작은 소녀상을 비롯해 위안부 팔찌·반지 등을 판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 원내수석 회동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 원내수석 회동에서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 원내수석 회동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 원내수석 회동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 원내수석 회동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미래통합당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 주호영 원내대표, 박병석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왼쪽부터).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8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영업을 중단한 롯데월드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롯데월드는 방역 및 소독작업을 완료 했으며 9일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8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영업을 중단한 롯데월드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롯데월드는 방역 및 소독작업을 완료 했으며 9일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8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영업을 중단한 롯데월드 어드벤쳐 입구에 매표마감을 알리는 문구가 게시되어 있다. 이날 롯데월드는 방역 및 소독작업을 완료 했으며 9일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8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영업을 중단한 롯데월드 어드벤쳐 입구에 매표마감을 알리는 문구가 게시되어 있다. 이날 롯데월드는 방역 및 소독작업을 완료 했으며 9일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8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영업을 중단한 롯데월드 어드벤쳐 입구를 지나는 시민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이날 롯데월드는 방역 및 소독작업을 완료 했으며 9일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8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영업을 중단한 롯데월드 어드벤쳐 입구를 지나는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이날 롯데월드는 방역 및 소독작업을 완료 했으며 9일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8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영업을 중단한 롯데월드 어드벤쳐 입구에 매표마감을 알리는 문구가 게시되어 있다. 이날 롯데월드는 방역 및 소독작업을 완료 했으며 9일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함상범 기자 = 일종의 우울감이 있거나, 작금의 삶이 못마땅한 사람들에게 김창옥 강사는 오아시스 같은 존재다. 재기발랄한 사연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는 과정서 진솔함과 진정성이 더해진 그의 강연은 수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힐링이 된다. 유튜브 8000만뷰 조회 수를 기록할 수 있는 저력의 밑바탕은 오롯이 김 강사의 재능으로부터 비롯된다. 강연 내용만 보면 김 강사는 누구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할 것만 같다. 사람 사는 게 다 거기서 거기고, 개인에게 가장 힘든 건 대체로 인간관계서 오는 갈등 때문이기에, 소통전문가라 스스로 칭할 정도면 문제없는 관계를 맺고 살 거라는 예측이 되기 때문이다. 오는 10일 개봉하는 다큐멘터리 <들리나요?>를 보면, 옳은 말과 위로되는 말을 즐겁게 표현하는 김 강사가 아무 문제 없이 살 것이라는 관측은 인간이 무의식적으로 만들어낸 편견으로 밖에 생각되지는 않는다. 그 역시 부친과 편치 못한 관계라는 커다란 숙제를 짊어지고 있었다. 아울러 그의 지인들을 통해 김 강사가 꼭 좋은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가고 있지는 않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김 강사는 <들리나요?>를 통해 완전히 벌거벗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박병석 의장(오른쪽)과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가운데)이 대화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