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단신>

웹투어, 실속 동경 자유여행

웹투어는 실속 동경 자유여행 상품을 시리즈로 선보였다. 6월27일 출발하는 ‘공동구매최저가 자유 4일’ 상품은 동경왕복항공권 19만9000원, 민박 3박 포함 시 29만9000원이다.
오전 8시20분 인천출발 오전 10시45분 동경 나리타 도착. 일본항공이용. 6월부터 7월11일까지 매일 출발하는 ‘개별출발 최저가 동경 자유 4일’ 상품은 동경왕복항공권 22만9000원, 민박 3박 포함 시 32만9000원이다.

오전 11시5분 인천 출발하여 오후 1시25분 동경 나리타 도착. 유나이티드항공 이용. 역시 6월 매일 출발 상품인 ‘김포-하네다 자유 3일 저녁출발’ 상품은 김포공항에서 저녁 7시30분 출발하는 일정이 특이하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가까운 김포공항에서 출발, 동경시내와 가까운 하네다 공항에 도착하는 평일 시간절약형 일정. 돌아오는 일정은 오후 3시35분 하네다 출발 오후 5시55분 김포도착. 동경왕복항공권만 구입 시 26만9000원, 민박 포함 시 33만9000원. 전일본공수 이용.


캐세이패시픽항공
조기발권 특가 출시

캐세이패시픽항공이 출발 14일부터 60일 전 예약 발권하는 모든 소비자 대상으로 조기발권 특가를 실시한다. 이달부터 최대 10월 출발까지 적용되는 이번 특가는 유럽, 북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의 11개 다양한 도시에 적용되며 특가 항공권 가격은 정상가 보다 최대 87%까지 할인된다. 유럽의 경우 런던, 로마, 파리, 프랑크푸르트, 암스테르담 노선에 적용되며 정상가보다 77% 저렴한 최저 55만원부터(왕복) 최대 유효기간은 2달이다.
북미 노선 중 LA, 샌프란시스코는 최대 87% 할인된 가격인 최저 45만원, 뉴욕은 75만원부터 구매 가능하고 최대 유효기간은 한 달. 남아공 최대의 도시 요하네스버그 노선은 80% 할인된 80만원부터, 최대 유효기간은 한 달이다. 조기발권 특가 항공권은 캐세이패시픽항공 또는 가까운 여행사에서 구매 가능하며 유류할증료 및 세금은 불포함된 가격이다.

노랑풍선여행사,
KBS미디어센터 상암지점 오픈

노랑풍선여행사에서 지난 5일 오전 11시에 노랑풍선 상암지점 오픈식을 갖고 업무개시를 했다.
노랑풍선의 국내 첫 직영점인 상암지점은 상암동 KBS미디어센터 1층에 3명의 직원이 상주하며 국제선 및 국내선 항공권, 철도승차권, 여행상품 등의 업무를 취급한다. 노랑풍선 상암지점 오픈식엔 노랑풍선 최명일 부사장과 KBS미디어 한상길 이사, 아시아나 김무정 차장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해 노랑풍선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상암지점을 맡은 김남국 과장은 “디지털 미디어 시티는 현재 많은 업체들의 입주가 진행중이라 유동인구도 폭발적으로 증가할 곳이다. 노랑풍선 상암지점은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노랑풍선을 알리며 노랑풍선의 대외 홍보의 역할과 다양한 업무지원을 통해 매출증가에도 힘을 쏟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모두투어 부킹엠
‘투어DIY’ 오픈 이벤트

모두투어의 숙박예약 전문자회사 부킹엠이 나만의 맞춤여행 프로그램인 ‘투어DIY’ 페이지를 정식으로 오픈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투어DIY’란 고객이 원하는 숙박, 교통, 할인쿠폰을 종합적으로 검색하여 스스로 여행을 설계할 수 있는 부킹엠만의 맞춤여행 프로그램의 이름이다.

오는 8월까지 부킹엠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하고 예약 확정하는 고객에 대해 매주 20명씩 200명에게 1인 2매로 총400매의 오션월드 입장권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매주 공지 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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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방부 TF, 정보사 못 뒤진 내막

[단독] 국방부 TF, 정보사 못 뒤진 내막

[일요시사 취재1팀] 오혁진 기자 = 국방부는 내란 특별검사팀이 해소하지 못한 건을 발본색원하려 했다. 특별수사본부 외에도 TF팀을 꾸렸으나 역부족이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진상규명 핵심 기관인 정보사는 여전히 미스터리다. 의혹의 상당수가 근거가 빈약해 실마리를 풀지 못했다. 인사도 문제다. 내란에 연루된 핵심 기관임에도 인적 쇄신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적지 않다. “본부에 조사관들이 상주까지 했는데 밝혀진 게 없다.” 한 정보사령부 영관급 장교의 말이다. 정보사를 둘러싼 의혹이 제대로 해소되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다. 군 안팎에서는 국방부 차원의 특별수사본부와 헌법존중 TF(테스크포스)만으론 어림도 없다는 지적이 거세다. 제보와 투서 내란 특별검사팀의 후신인 2차 종합 특검이 출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이유다. 정보사에는 대북공작 전문가들인 휴민트(HUMINT·인간정보·820)가 있다. 휴민트 부대인 HID(북파공작부대)와 이들을 지휘하는 100여단이 핵심 중의 핵심이다. 이들은 대북공작 실행 부대로 전략·기획은 특수사업처가 담당한다. <일요시사> 취재를 종합하면 정보사 특수처는 최근 특수·대외·훈련평가 등 3개의 부서를 특수·대외로 개편했다. 신임 정보사령관에는 1988년 이진백 사령관 이후 38년 만에 처음으로 비육사 출신인 조선대학교 학군장교(ROTC)출신 박민영 육군정보학교장이 임명됐다. 참모장은 육사 출신 한모 준장, 정보단장은 하모 준장(3사)이 맡게 됐다. 100여단장이던 육사 출신 정모 준장은 제2작전사령부로 전보됐다. 국방부는 당분간 100여단장 자리를 공석 상태로 놔두기로 했다. 휴민트 조직이 12·3 내란에 깊숙하게 연루된 만큼 특수본의 수사가 끝난 이후 진급 심사 절차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정보사는 검찰과 경찰, 내란 특검팀 수사에 의해 부서명이 노출돼 기밀이 새 나가고 있다는 우려가 끊이지 않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내홍도 격화되고 있다. 국방부 특수본과 TF에 제보와 투서가 빗발치고 있는 점이 정보사 내부 분위기가 악화되고 있다는 관측에 무게를 더한다. 한 군 관계자는 “‘진급 시즌’ 때문이라고 해도 의혹에 그치는 제보가 많다. 중요한 내용도 있지만 타 부서의 간부를 언급하며 ‘문제가 있어 강도 높은 조사가 필요하다’는 식”이라고 말했다. ‘약물 공작’ 문건 본거지 특수처 압수수색 패스 논란의 인물들 되레 진급 “장군 인사로도 거론” 지난달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박선원 의원을 통해 드러난 ‘약물 공작 문건’ 이후에는 관련자들을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문건 작성자인 이모 대령(현 속초 HID 부대장)과 군무원 외에도 당시 특수처장이던 A 대령과 관련자들에 대한 인사 조처가 필수적이라는 지적이다. 박 의원이 확보한 해당 문건은 정보사 특수처 산하 대외 담당실에 존안돼있었다. 문건 작성 및 책임자인 A 대령과 이 대령 모두 특검팀의 소환 조사를 받았다. 다만 특검팀의 수사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던 터라 어떤 목적으로 문건을 작성하게 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특검팀에 파견됐던 한 경찰 관계자는 “특수처 간부 중 일부는 수사에 협조했다.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의 지시로 작성하게 됐다는 것 외에는 확인된 사실이 없다. 노상원 전 사령관과의 연결고리가 의심됐으나 정황을 포착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국방부 특수본과 TF는 관련 의혹을 면밀하게 들여다봤다. 실제 담당 조사관들은 정보사 안양 본부에 상주하면서까지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약물 공작 문건 외에도 지난해 2월 박민우 전 정보사 100여단장(준장)이 국회에서 증언했던 ‘2016 계획(가칭)’도 조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 준장은 국회 청문회에서 “2016년 속초 HID 부대장으로 있을 때 당시 노상원의 지시가 일반적이지 않았다”며 “대북 중요 임무를 6개월간 준비한 적이 있었는데, 여러 불합리한 지시가 많았지만 특히 요원들을 폭사시키라던 지시가 생각난다. 노상원은 요원들에게 ‘원격 폭파 조끼’를 입혀 보낸 뒤 임무를 끝내면 폭사시키라고 지시했다”고 했다. 이 계획은 노상원 전 사령관이 취임 이후 자신의 비서실장과 특수처장, 사업단장을 해임한 이후 모의됐다. 일반적 공작처럼 북한 내 쿠데타를 야기하거나 우회적으로 설득하는 작업이었다. 실제 수십명의 공작관들이 강제로 동원돼 노 전 사령관의 비상식적 계획을 준비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노상원 폭사 지시 ‘2016 계획’도 조사 바짝 붙었는데 빈손…진상규명 어려울 듯 한 국방부 관계자는 “TF에서 해당 사안을 조사했던 건 사실”이라며 “차후 어디서 수사하게 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했다. 복수의 전·현직 정보기관 관계자들은 ‘2016 계획’이 2차 종합 특검이 출범한 이후에도 드러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문건 자체가 존재하지 않거나 소실됐을 수 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노 전 사령관은 2016 계획 외에도 대북공작 관련 보고서를 ‘특수’가 아닌 ‘일반’ 문서로 만들도록 지시했고 제한된 공간에 보관한 후 통제했다고 한다. 정보기관 관계자는 “담당자들이 안양 본부에 가서 보고하는 절차에서 노상원이 직접 100여단을 방문해 보고를 받았다. 시스템이 이상하게 바뀌었는데 문상호도 똑같았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도 “일반 문서로 분류한 대북공작 문건들은 김용현에게 따로 보고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노상원은 사실상 수년간 김용현에게 휴민트들이 작성한 첩보를 갖다 바친 것”이라고 비판했다. 군 정보기관 간 갈등도 폭발 직전이다. 또 다른 군 정보기관인 777사령부에 대한 ‘인사 차별’이 원인으로 거론된다. 앞서 777사령부에 소속된 시긴트(SIGINT·신호정보·820) 전문가들은 휴민트와 같은 820 정보병과다. 다만 ‘인간’과 ‘신호’로 구별될 정도로 업무 자체가 전혀 다르다. 정보사는 관행대로 육군 소장이 신임 정보사령관을 맡게 됐지만 777사령부는 공군 준장으로 격하 보직된 데 이어 지휘관의 군종까지 뒤집히는 전례 없는 조치가 단행됐다. 777사령부는 정보사와 다르게 내란에 연루된 사실이 드러난 바 없다. 인사만 놓고 보면 두 군 정보기관 간 인사에 차이가 있다는 건 명확하다고 볼 수 있다. 주먹구구 인사 국방부 인사를 담당하던 한 소식통은 “777 입장에서 불만이 터져 나올 수밖에 없는 인사”라며 “정보사 육사 출신들의 진급이 대거 배제됐다고 해도 외형적으로만 그럴듯해 보이지 속사정은 다르다. 실질적 지휘 체계는 뒤바뀌지 않았다고 봐도 무방하다. 인적 쇄신이라고 볼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했다. TF도 이 같은 문제를 인지했다. 16일 조사를 마무리한 TF는 조만간 결과를 검토해 다음 달 13일까지 승진 취소 및 징계성 전보 등 인사 조처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적어도 이날까지는 군 정보기관 내 파열음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hounder@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