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라미네이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백아연 라미네이트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백아연 라미네이트 전·후'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백아연은 데뷔 전과 달리 라미네이트 후 한결 아름다워진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은 백아연의 데뷔 앨범 타이틀 곡 '느린 노래' 발표 후의 모습과 데뷔 전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다.
앞서 백아연은 SBS <K팝스타> 후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치아 교정이 너무 오래걸릴 것 같아서 JYP에 오자말자 속성으로 라미네이트를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라미네이트는 치아 표면을 다듬은 다음 그 위에 치아와 핵, 재질이 비슷한 세라믹 인공치아는 붙이는 치아성형 방법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백아연 맞아" '라미네이트 하나로 기적을 행했네" "한결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