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거짓 유튜버 창업 사기
유튜버 창업 사기 연 1억 수익을 보장한다는 한 유튜버의 창업 설명회를 믿고 고액의 교육비를 지불해 피해를 입었다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음. 설명회에서 제시된 수익 모델과는 달리 광고 지원도, 매출도 거의 없었다고. 결국 가맹점주 17명이 집단 소송까지 하게 된 상황. 퇴직금까지 털어 창업에 나섰던 이들은 “유튜버의 신뢰가 사기의 수단이 됐다”고 호소 중. 생태탕 시즌2? 더불어민주당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일컬어 “내란 동조 혐의가 있다”면서 내란 특검에 수사를 촉구함. 그러자 일각에선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해서 오 시장을 내란 공범으로 만들려는 것 아니냐”고 의심 중. 아울러 “생각보다 오 시장이 명태균 게이트에 크게 연루된 정황이 없는 것일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와. 이들에 따르면, 방송인 김어준씨가 오 시장을 향해 ‘생태탕’ 누명을 씌우려던 사건이 생각난다고. 끝나지 않은 폭로전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의 갑질 논란으로 한때 여의도가 발칵 뒤집힘. 그로부터 한 달 정도가 지나면서 잠잠해지나 싶었지만 여전히 ‘갑질 미투’ 글이 활발하게 떠도는 중. 최근에는 “모 원내대표는 배우자가 극성”이라며 “김건희랑 다를 게 없다”는 폭로 글이 올라오면서 의원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