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거짓 막힌 유료 소통
막힌 유료 소통 12·3 비상계엄 이후 일부 연예기획사에서 소속 연예인의 유료 소통을 막았다는 의혹 나옴. 한 아이돌 그룹은 2주 가까이 유료 소통은 물론 SNS도 못하게 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음. 팬덤에서는 ‘환불해줄 것도 아닌데 왜 막냐’ ‘잘했다’ 등으로 의견이 갈리는 중. 계엄 불똥이 연예계로 튀면서 소속사는 몸 사리기에 들어갔다는 후문. 극우 유튜버 내란죄? 윤석열 대통령이 극우 유튜버의 부정선거 주장에 현혹돼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는 진술이 많다는 후문. 검찰 비상계엄선포특별수사본부는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극우 유튜버들도 내란죄에 해당하는지 검토 중이라고. 내부에서는 극우 유튜버들을 내란선동죄로 구속하게 되면 핵심 인물들에 대한 수사 동력이 떨어지는 것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너도나도 입조심 방송인 김어준씨가 주장한 ‘암살조’ 후폭풍이 커지고 있음. 당시 “민주당 내부 보고서조차 ‘상당한 허구가 가미됐다’고 평가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최민희 의원이 이를 정면 반박한 것. 당 보고서가 아닌 의원실 보고서였을뿐더러 최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음’이라는 중간 보고서를 새로 작성했다고. 사당화 방지?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가 지난 17일 김철근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