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6 17:45
특검에 검찰 마비? 이재명 대통령이 내란·김건희·채상병의 3대 특검을 의결하면서 100명이 넘는 인원이 동원될 전망. 검찰과 금융 당국 전문가들이 파견되면서 재경지검 일부 부서가 기존에 맡았던 사건 수사에 속도를 내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옴. 검찰 내부에서는 수개월 간은 민생 범죄 수사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 쪼개지는 소리 내홍에 내홍을 거듭하는 국민의힘이 갈팡질팡하고 있음. 당 밖에서 입김이 부는 대로 휩쓸리는 모양. 종국에는 홍준표 VS 이준석으로 당이 두 쪽 날 것 같다는 전망도 나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신당을 창당해 국민의힘을 흡수하거나,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국민의힘에 들어와 당을 장악할 것이란 시나리오에도 연기가 오른다고. 뭉치는 판사들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된 재판이 줄줄이 연기되거나 중단되고 있음. 이를 두고 회의감을 느껴 판사복을 벗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게다가 이 대통령 선거법 사건으로 대법원 판단에 의문을 품었던 판사들도 갑자기 대법원 판단이 옳았다고 사석에서 말하고 다닌다고 함. 한 달 동안 이 대통령 사건으로 법원이 분열됐다가 다시 똘똘 뭉치는 것을 보고 ‘법원이 이렇게 정치적인 행동을 한 적이 없다’
장학재단이 뭐기에… 중견기업 A사의 실질적 오너인 B씨가 전면에 나설 거란 소문. A사는 B씨의 동생이 회장을 맡고 있지만, 지배력은 B씨가 압도적 우위를 확보. 이런 가운데 B씨는 최근 그룹 산하 장학재단에 이사장에 취임하면서 양측 지분율 격차는 더 벌어진 모양새. 해당 재단은 A사 지분을 5% 가까이 보유 중인 데다, 사실상 B씨의 우군으로 분류. 다만 장학재단이 동생의 회사에서 나오는 배당금으로 1년 예산을 꾸리는 구조인지라, 피붙이 간 갈등이 부각되면 장학재단이 곤란할 수밖에 없다는 후문. 걸어 다니는 폭탄 국민의힘이 지난 2일, 마지막 대선 유세 일정 당시 권성동 원내대표의 일정은 마련하지 않았다고. 다른 인사들은 전국 단위로 유세한 후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마무리 유세에 참여. 이를 두고, 일각에선 “걸어 다니는 폭탄이라 배제한 것 아니냐”고 의심 중. 권 원내대표는 지난달 30일 유세서도 “김문수만은 절대 용납 못한다”는 말실수로 물의 일으켜. 나 여기 있어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정계 은퇴를 선언했지만 그의 존재감은 여전히 여의도를 떠돌고 있음. 지난 대선 정국 내내 이슈의 한 축을 담당한 만큼 이재명정부서 통합의 의미를 담아 국무총리로 내정
의원실 탈출 러시 국민의힘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당적을 바꾼 김상욱 의원을 보좌하던 보좌진이 사직서를 제출. 국회 채용정보 홈페이지에 따르면, 김상욱 의원실 6급 비서관과 5급 선임비서관을 뽑는 구인글이 올라옴. 지역구인 울산에 기반을 둔 보좌진들이 “난 민주당으로 갈 수 없다”며 퇴사한 게 아니냐는 후문도. 너희도 당해봐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와 새미래민주당 이낙연 고문의 ‘개헌·공동정부 구성 합의’를 놓고,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 지지자들은 “국민의힘도 한번 당해봐라”고 조롱 중. “이 고문과 손잡고, 이 후보에게 단일화하자는 말이 나오냐”는 비판과 이 고문이 지난해 총선서 광주 광산을에 출마해 선거비 보전 기준 15%도 득표 못했던 사실도 다시 회자되는 중. 윤석열 수사 일단 스톱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씨에 대한 수사 속도를 대선 이후에야 높일 것으로 보임. 정치적 논란을 피하면서도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이 사의를 표한 것과 무관치 않음. 중앙지검과 서울고검, 서울남부지검 등이 윤 전 대통령 및 김씨에 대해 수사한 지 반년이 됐지만 핵심 인물들이 침묵을 유지하면서 혐의 입증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음. 결국 대선 이후 특검으로 규명될 가능성이
프랜차이즈 갑질 프랜차이즈 A사는 본사의 소모품 구매를 강제하고 있음. 한 가맹 업주는 본사의 소모품 판매가가 시중 판매가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싼 이유로 다른 업체서 소모품을 구매. 이에 본사는 소모품 본사에서 주문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해당 가맹점의 PC 시스템을 강제 중단. 이후에도 단말기 정지를 시키는 등 지속적인 영업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금도 부정선거 타령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탄핵 이후에도 부정선거와 관련한 말을 하고 다닌다고 함. 게다가 윤 전 대통령은 대놓고 영화 <부정선거, 신의작품인가>라는 영화도 보러 갔다고. 누리꾼들은 “아내는 대선에 영향을 준다고 검찰 출석도 거부했는데 생각이 없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돈 안 쓰는 이유 국민의힘에 대해 “돈이 없어 선거운동을 제대로 못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는 중. 실제로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 당시 이름과 기호가 새겨지지 않은 붉은색 점퍼를 입고 유세 다녀. 일각에선 “김문수 후보가 순순히 단일화에 응할 줄 알고, 한덕수 전 총리에 맞춰 각종 공보물을 인쇄해서 돈을 다 쓴 것 아니냐”고 의심 중. 아직 부족한 공수처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예견된 해킹 최근 SKT서 해킹 사태가 발발하면서 큰 사회적 파장을 겪고 있음. 대형 법무법인에서는 이 같은 대형 기업 해킹 사태를 미리 예견하고 있었다고. 이미 지난해 대형 로펌서 해킹이 발생했는데 대부분 대형 기업도 대형 로펌들과 마찬가지로 해킹 방어를 외부 기업에 외주를 맡기는 곳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외부 기업서 해킹 방어하던 사람이 나쁜 마음을 먹으면 속된 말로 대한민국 모든 기업 정보를 가져갈 수 있다는 농담도 나오곤 함. 김길수의 재림? 국민의힘 대선후보 교체 시도 논란을 놓고 “대통령 시켜준다고 속여 70대 노인 상대로 3억원을 갈취했다”는 조롱성 패러디가 이어지는 중. 일각에선 40대 여성을 상대로 “대통령 당선 후 총리·전국구 국회의원을 시켜주겠다”면서 6억원을 받았던 2002년 대선 출마자 김길수씨와 비교 중. “대통령직 거래가가 총리직 거래가의 절반 밖에 안 되냐”는 조롱도 뒤따라. 아크로비스타 방문설 아크로비스타 입주민들 사이서 한덕수 전 대선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씨를 만났다는 풍문이 돌고 있음. 이 때문에 여전히 윤 전 대통령과 김씨의 입김이 정치권에 작용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옴. 한 전 총리가 갑작스럽게 등장했
“그 정도 아니세요!” 가수 겸 배우 A 팬들이 시상식 수상 불발을 이유로 항의 중. 최우수상, 대상 등을 바란 듯. 시상식을 본 대중은 A보다 뛰어난 후보가 많았는데 어리둥절한 반응. 팬들 사이에서도 이상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중. 일각에서는 수상한 배우가 아니었어도 A가 탈 가능성은 없었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담배판매권 편법 승계 담배소매인 지정제도는 법적으로 사실상 승계가 불가능함. 하지만 일부 편의점 대기업은 여전히 우회하는 방식으로 담배권을 승계하고 있다고. 이들의 방식은 허위 매장에 담배판매권을 받은 뒤 신규 점장이 담배권을 본사에 신청하면 적용 지점을 해당 지점으로 위치 변경하고 있다고 함. 업계에서는 담배가 가장 큰 매출이라 포기할 수 없으니 과태료를 내더라도 이렇게 하는 것이 맞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멘붕과 동정론 정계 은퇴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에 대해 “멘탈이 많이 깨진 것 같다”는 동정론 오가는 중. 윤석열 전 대통령을 두둔하면, 기존 젊은 보수 유권자들의 지지에 당내 주류의 지지까지 업을 줄 알았던 것 같다고. 하지만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에게도 밀리고, 자신을 지지했던 세력 상당수가 한덕수 전 총리를 지지해서 정치에 회의를 느
장애인 스포츠 비리 장애인 스포츠협회 감독이 선수들의 학부모에게 차량 수리비, 식대, 술값 등을 요구. 대회 참가와 관련된 비용을 개인 용도로 챙김. 돈을 지원하지 않으면 선수 대회 출전 기회를 막음. 장학금을 준 뒤 다시 돌려받는 방식으로 돈 회수한다고. 장애 학생들을 행사 지원이나 술자리, 청소 등에 강제로 참여시키기도. 윤석열이 주선한 화해? 정치권서 알아주는 앙숙인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과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AI 토론회를 같이 진행하면서 화해한 것을 두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주선한 화해”라는 평가 나와. 각자 윤 전 대통령을 겪어본 후 서로에 대해 “윤 전 대통령에 비하면 이 사람은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공감을 한 것 같다고. 비화폰 판도라 상자 경찰이 대통령경호처로부터 비화폰 서버를 넘겨받기로 하면서 12·3 내란 사태 당시 대화를 나눈 이들이 누구인지 정확히 확인될 전망. 특히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김건희씨도 비화폰을 들고 있었던 만큼 이들의 연결고리까지 파악될 수 있을 거라고. 다만 대화 내용이 이미 삭제됐을 가능성도 있어 서버를 확보해도 수사가 과정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여전함. 국회 팔던 코인? 아이돌과 국회의원을 앞세워 백서를 작성한
사라진 총장님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및 김건희씨에 대한 수사에 가속페달을 밟고 있음. 내란 사태를 포함해 건진법사와 명태균 게이트 등 그간 묵혀두던 사건을 다시 칼질하는 분위기. 형사·기획통인 심우정 검찰총장은 검찰 내부서 신뢰를 잃은 것으로 알려짐. 사실상 정권을 향한 수사에 심 총장이 용산의 거수기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가 지배적. 팬클럽의 이적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중년 여성 지지층의 열렬한 지지를 얻는 이유에 대한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고. 최근엔 “문재인 전 대통령 지지자였던 여성들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에 반발하면서 한 전 대표의 팬을 자처한다”는 분석 제기돼. “한 전 대표의 화려한 경력과 패션 감각도 이들을 사로잡은 이유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고. 모로 가도 흥행만? 국민의힘이 야심차게 준비한 대통령후보 경선이 코미디쇼로 전락함. 사회자가 ‘다시 태어난다면 바퀴벌레 VS 자동차 바퀴’라는 질문을 던졌는데 아무도 호응해주지 않아 토론 기획자 시말서 쓰는 거 아니냐는 걱정이 나올 정도. 홍준표 후보와 한동훈 후보의 ‘깔창’ ‘보정 속옷’ 논란으로 정점을 찍으면서 모든 의제가 다 묻히고 유튜브 숏츠용 가십거리만 남았다고. 눈치 보는 이유
밑돌 빼서 윗돌 재벌기업 A사가 신사업 진출에 필요한 자금을 회원이 맡긴 돈으로 충당하려 한다는 소문. A사는 최근 주업종과 연계되는 운송사업에 진출하고자 M&A를 타진. 다만 자금 여력이 다소 힘에 부치는 상황. 이렇게 되자 내부에서는 기존 회원이 낸 보증금을 활용하는 방침을 만지작거리는 중. 나중에 회원들에게 돌려줘야 하는 돈을 끌어다 쓴다는 뜻으로 읽힘. 이런 이유로 내부에서는 잡음이 세나오는 분위기. 나중에 신사업이 대내외 여건 탓에 기대만큼 수익을 내지 못하면 회원들한테 돈을 지급할 수 있을지 알 수 없기 때문. 최악의 경우 제2의 티메프 사태 발생할 수 있다는 기류가 감지될 정도. 그 사람과의 친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 취소 판결을 내린 지귀연 부장판사가 윤 전 대통령의 내란죄 혐의 재판도 비공개. 법조계에서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서만 예외적으로 판단을 하고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음. 지 판사와 윤 전 대통령은 대통령 당선 이전에 이웃으로 친분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이에 재판부 변경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후보가 없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사실상 이번 조기 대선을 포기한 분위기. 대선후보로 등록한 사람들이 경쟁력
또 외유성 출장 남원시의 한 농협은 올해 10월 초에 농협 대의원과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중국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계획 중. 참여자들에게 보내온 프로그램 내용은 4박5일 간의 전 일정이 청도 외 3곳 모두 관광지 방문으로만 짜여있음. 내부에선 관광지를 돌면서 역량 강화를 한다는 것이 말이 안 된다는 얘기가 나오는 중이라고. 확산되는 분열론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이후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이번 조기 대선은 승산이 없다는 분석이 지배적. 그저 정치적 존재감을 끌어올린 후 살아남은 인사들이 차기 당권을 두고 경쟁을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 차기 총선을 통해 당을 혁신하겠다는 계획인데 현재까지 국힘이 혁신에 성공한 적이 없어 공허한 외침이라는 지적이 거셈. 진땀 흘리는 의장님 우원식 국회의장이 연일 곤욕을 치르고 있음.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곧바로 개헌 논의를 꺼냈는데, 일부 개딸들 사이서 “수박이다” “개헌 수괴다” 등 비난을 받고 있기 때문. 일각에서는 “역시 추미애 의원이 당선돼야 했다”는 눈물 젖은 목소리까지 나온다고. 비명(비 이재명)계 대권주자들이 우 의장에 힘을 싣고 현역 민주당 의원은 등을 돌리면서 기류가 미묘해졌다는 평. 알박
죽지 않는 존재감 국민의힘 지도부가 윤석열 대통령 행보를 컨트롤하지 못하고 있음. 석방 이후 사실상 SNS를 통한 ‘한남동 관저 정치’를 통해 극우 지지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는 것에 대해 한마디도 못함. 조기 대선을 준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이고 있지만, 윤 대통령의 존재감이 죽질 않으면서 대응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 중도 세력을 잡으려고 해도 잡을 수가 없는 상황. 기죽이기 국민의힘이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공개 반대한 30대 청년 의원 김용태·김재섭·우재준 의원을 국회 연금개혁 특위에 포함시켜. 이를 두고 “반대하더니, 특위서 아무것도 못했다”는 정치적 비난을 유도해 기를 죽이려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의심 제기돼. 윤영석 위원장과 여당 간사 김미애 의원이 찬성했기 때문에 더욱 의심 짙어져. 불똥 튄 시민들 광화문, 경복궁 등 각종 집회 장소에 탄핵 찬성파와 탄핵 반대파가 동시에 모이다 보니 서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 문제는 극우를 향해 소리 지르는 탄핵 찬성파와 달리 탄핵 반대파는 눈에 보이는 시민 모두에게 시비를 걸고 다녀 경찰이 골머리를 앓는 모양. 최근 남태령 시위서도 남태령역 2번 출구로 가는 유일한 길목을 탄핵 반대파가 차지했는데, 역
뒤늦은 영장 청구 검찰이 경찰의 신청 4번 만에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 그러자 일각에선 “비화폰 등 주요 증거를 충분히 인멸해서 영장을 청구한 것 아니냐”면서 조소함. 실제로 경호처의 비화폰 기록이 원격 삭제된 정황이 확인됐다고. 구속영장 발부 가능성을 낮게 보는 의견과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됐는데, 이제 와서 무슨 의미냐”는 냉소적 반응도 많다고. 경복궁과 정치 표어 다수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갖고 있음. 이를 응원하러 광화문에 들렀던 3명의 민주당 의원들이 일정을 마치고 경복궁을 들어가려다 제재당했다고. 입장이 막힌 이유는 다름 아닌 문화재 구역에 정치 표어 금지 규정이 있었기 때문. 당시 의원들은 “내가 누군지 아느냐”며 갑질을 했다고. 실패한 정보전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 국가’로 지정하면서 바이오·2차전지 협력이 차질이 예상. 한미 정보기관 간 첩보전이 낳은 결과물이라는 관측이 지배적. 사실상 정보를 두고 경쟁구도가 치열해지면서 외교적 문제로 불거졌다고. 기본적으로 첩보는 외부에 알려져서는 안 되는데,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한국의 정보전 실패라고 평가. 특히 외교 당국이
뜨뜻미지근한 반응 최근 데뷔한 아이돌 그룹 A에 대한 반응이 뜨뜻미지근.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것치곤 초반 기세가 영 불안하다는 말이 나오는 중. 당초 예상보다 팬이 안 붙고 있어서 난감하다는 기색도. 반기지 않는 분위기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를 그다지 반기지 않고 있다는 말이 나옴. 예상보다 떨어지지 않는 당 지지율은 호재지만 윤 대통령이 복권할 경우 계속될 김건희 여사 리스크를 이젠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는 분위기가 형성됐기 때문이라고. 일부 중진 의원들은 ‘윤 대통령 복권되면 당이 망한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고. 축출 후유증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사실상 대권을 선언하면서 공개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음. 극우 성향을 보이는 여권 인사들은 한 전 대표에게 탈당을 압박하고 있으나 지도부는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분위기. 자칫 중도 세력을 아예 잃을 수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임. 한 전 대표도 현재까지는 국민의힘을 탈당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짐. 다만 여권 지도부가 한 전 대표에게 탈당을 요구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음. 반중의 이유 최근 극우 개신교 집회서 반중 구호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교회의 민원을
잘못된 번지수 대기업 오너 A씨가 회사 앞에 진을 치고 있는 80대 노인 B씨 때문에 골치 아프다는 소문. B씨는 30년 전, A씨 삼촌으로부터 사기를 당했다며 A씨와 회사를 상대로 농성을 진행 중. 정작 B씨가 사기 당사자로 지목한 A씨의 삼촌은 30년 전 회사를 떠났고, 지금은 따로 사업체를 운영 중. 이런 이유로 A씨 측에서는 굳이 농성하려면 삼촌 회사 앞에서 하라고 설명했지만, B씨는 A씨 회사도 책임이 있다며 거부했다는 후문. 중도 포기? 조기 대선이 사실상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으나 국민의힘 내 차기 대선후보로 나올 만한 인물이 없다는 평가가 나옴. 한동훈 전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미약한 지지율을 보이면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등판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 다만 지지기반 대다수가 극우 세력이다 보니 국민의힘 지도부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형국. 결국 중도를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까지 내몰림. 친중 행적 수집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지지자들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의 과거 친중 행적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고. 김 장관은 경기도지사 재임 당시 “서해5도에 중국인 전용 카지노를 만들어 북한의 공격을 막자”고 주장.
신인 신고식과 폭로전 신인 걸그룹이 우수수 데뷔하면서 유튜브 댓글 등으로 폭로전이 시작될 기세. 소속사는 통과 의례라고 할 정도로 자주 있는 일이라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서도 영향이 갈까, 신경 쓴다는 후문. 데뷔 전에 철저히 검증해도 꼭 새는(?) 멤버가 나온다고 한탄하는 경우도. 너무 나갔다? 최근 국민의힘이 SNS에 게시한 사진이 논란. 이재명 대표가 손가락으로 두 눈을 찢는 사진을 일부 변형해 사용한 것인데, 집권 여당으로서 선을 넘었다는 비판이 나온 것. 국민의힘 모 5선 의원실에서는 해당 사진을 이용한 포스터까지 붙임. 일부 야당 보좌진들 사이에선 “이게 보수의 품격”이나며 안타까울 뿐이라고. 견제 위한 인하? 한국은행이 지난달 25일 기준금리를 인하하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일부 강성 지지자들이 크게 반발. 그 근거는 “내수가 살아난단 보장도 없고, 환율만 요동칠 것 아니냐”며 “이 대표가 대통령될 것 같으니 골탕 먹이려는 것 아니냐”는 것. 이어 “이번 금리 인하는 전형적인 기득권의 이득을 위한 정책”이라며 “집권하면 한은 총재를 서둘러 바꿔야 한다”고 성토 중. 용산과 결별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재 어떠한 결
1시간짜리 글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가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의 유착 의혹을 제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체 민주당과 이재명에게 왜 이렇게 심하게 하나 했더니”라는 글을 올렸다가 1시간 후 삭제. 일각에선 “조기 대선 시 공격 소재가 될 걸 뒤늦게 알고 지운 것 아니냐”면서 “환호한 지지자들은 뒷감당을 생각 못한 모양”이라고 조소. 당내 파열음 여야가 사실상 조기 대선 준비에 들어가면서 내부 분열 양상이 더욱 커지는 분위기. 잠룡으로 거론되는 인물들을 비판하는 행보가 늘면서 같은 당 인사 간 파열음도 심해지고 있음.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우회적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지적하고 나섬. 여당에서는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를 향해 “대통령을 버린 인물”이라는 비판이 커짐. ‘쓰팔’ 찾는 지사님 경기도청이 부쩍 김동연 경기도지사 SNS 관리에 공을 들이고 있음. 김 지사는 인스타그램 ‘쓰팔(스레드 팔로우)’이나 X(구 트위터)를 통해 MZ스러운 면모를 보여주며 큰 인기를 끌었는데, 이를 적극 활용하려는 작전같다고. 담당 부서에서 “경기도청 계정보다 지사님 개인 계정
유튜브 내로남불 최근 조국혁신당서 유튜브 출연을 놓고 설전이 벌어짐. 메신저 단톡방서 A 의원이 B 의원의 유튜브 활동을 저격하는 듯한 말을 하자 B 의원이 “나에게 유튜브 그만 나가라고 해놓고 당신(A 의원)은 왜 나가느냐”고 따졌다고. 이후 C 의원이 B 의원 편을 들면서 A 의원만 머쓱해졌다는 후문. 전화 배틀 열리나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국민의힘의 유력 대권주자로 부각되자, 경기도지사 시절 119에 전화해 소방관들에게 갑질한 후 좌천시킨 “도지삽니다” 사건도 함께 부각. 김 장관이 장관 임명 당시에도 “이젠 ‘장관입니다’라고 하는 거냐”는 비판 제기. 일각에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나란히 여야 대선후보로 확정되면, 전화 배틀이 진행되는 거냐”는 반응 나와. 자승자박 변호인단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이 헌법재판소서 잇단 음모론과 대법원 판단에 불복하는 발언을 이어가고 있음. 이를 두고 법조계에서는 보수 성향이 강한 일부 헌법재판관들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 특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와 CCTV 논란 등에 대해 이미 검증이 끝났음에도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건 오히려 윤 대통령을 코너로 모는 것이라는 지적이 거셈. 분열되는
벼랑 끝 금수저 A 건설사가 강원도 소재 B 호텔을 매각할 거란 소문. B 호텔은 A 건설사 오너의 장남이 운영하는 곳으로, 장남이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본인을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포장하면서 유명해짐. 정작 오너는 장남의 능력을 신뢰하지 않는 데다 타 지역 부지 매입을 위해 현금이 필요한 상황인지라, 호텔 매각에 나설 가능성이 농후. 일찌감치 후계 구도서 밀려난 장남 입장에서는, B 호텔이 매각되면 굉장히 난감할 수밖에 없는 형국. 잠룡들 신경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내부서 내부갈등 조짐이 극심해지고 있음. 대선 시계가 빨라지면서 잠룡들 간 신경전을 넘어 줄서기가 표면화되는 모양새. 실제로 한동훈 전 대표와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몸풀기에 나서면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향한 발언도 강해지고 있음. 민주당 안에서는 계엄 사건이 마무리된 이후에 견제해도 늦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으나 컨트롤이 되지 않고 있음. 돌아선 ‘오민시’ 개혁신당 소속 김용남 전 의원이 이준석 의원의 대선 출마를 비판하면서 허은아 대표의 가처분 인용 가능성 점쳐. 그러자 김 전 의원의 더불어민주당 합류설이 다시 제기되는 중. 김 전 의원에 대해선 “명태균 게이트 이후 민주당과 거의 비슷
장기 녹음 게이트 현재 중국 장기의 부정부패가 적발되며 스포츠 윤리 위기가 드러났고, 그로 인한 감독 체계 개혁을 논의 중. 행정 고위 관계자 3명이 해임됐다고. 그 중에 전 책임자 주궈핑은 물론, 장기 기사들 중 정상급 기사부터 무명 기사까지 포함돼있었다고. 대통령 놀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해 일각서 “대권에 도전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돼. 이를 긍정하는 입장은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야당 대표를 지내면서 대권주자 반열에 올랐던 사례를 언급. 부정하는 입장은 “자신도 대권주자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테니, 대통령 놀이하면서 꿈만 꾸는 것”이라고 반박. 분열의 전조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사실상 극우 세력을 주도하면서 국민의힘 내부 중도와 극우 간 갈등을 야기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옴. 권성동 원내대표가 애매하게 중재에 나섰으나 별 효과가 없는 상황. 특히 수십명의 현직 의원이 극우 세력 집회에 합류하면서 갈등 봉합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쏠리고 있음. 미국발 자가 발전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간 국회의원들이 ‘찬밥 신세’가 됐다는 이야기가 풍문으로 여의도를 떠돌아다님. “미국을 알지도 못하는 질 낮은 정치인이 미국에 사진
쪼개지는 당 개혁신당 내분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음. 서로를 겨냥한 온갖 지라시에 저격글이 돌면서 감정의 골만 깊어지는 중. 여기에 당직자까지 싸움에 끌어들이면서 분열 과정이 그대로 수면으로 드러남. 현재 개혁신당 최대 이슈는 대권주자를 꿈꾸는 이준석 의원이 탈당 후 국민의힘에 흡수될 지 여부라고. 불쌍한 대통령? 최근 50~60대의 휴대전화에 윤석열 대통령이 불쌍한 이유라는 출처 불명의 문자가 오고 있다고. 이를 보고 윤 대통령이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경찰 등에 ‘불쌍한 대통령 괴롭히지 말라’는 민원을 넣기도 한다고. 일각에선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올라가는 것에 해당 문자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함. 빛바랜 현수막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지난 14일, 고교 무상교육 국고 지원 3년 연장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 국민의힘은 이를 반대하면서 단계적으로 정부 부담 비율을 줄이는 방안 제시. 최 권한대행이 거부권을 행사한 후,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나경원 의원·박민식 전 의원·심재돈 당협위원장이 지역구에 게시했던 “고교 무상교육을 책임지겠다”는 현수막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중. 막가는 증인 채택 여야 간 합의로 진행된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