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8.02 01:01
진짜 안 풀리네∼ 배우 겸 감독으로 활동 중인 A씨가 좀처럼 재기하지 못하고 있음. 한때 영화는 물론 시상식의 단골손님으로 잘나가던 터라 체감이 더 크다고. 최근에는 SNS 댓글로 누리꾼의 입길에 올라 사과문까지 씀. 연예계 관계자 사이에서도 A씨가 안 풀려도 너무 안 풀린다는 말이 돈다는 후문. 급발진 시장님 오세훈 서울시장의 유튜브 채널이 화제로 떠오름. 구독자 16만명을 보유한 ‘오세훈TV’는 최근 들어 ‘개딸’ ‘주적’ ‘나라 망하는 길’ 등 자극적인 섬네일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SNS 담당자로 극우 유튜버가 채용된 수준이라고. 덕분에 조회수는 잘나오지만 갑자기 목소리를 키운 만큼 벌써부터 내년 지방선거 준비하는 게 아니냐는 해석. 강선우 두고 기싸움 강선우 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각종 폭로가 더불어민주당에서 나온 게 의아한 상황. 일각에선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하려던 것을 두고 “폭로될 게 더 있어서 서둘렀던 것 아니냐”고 의심 중. 문재인정부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낸 정영애 전 장관까지 폭로에 나섰던 것을 두고 “친명(친 이재명)과 친문(친 문재인)이 기 싸움을 한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와. 김건희 구속 어렵다? 김건희 특검팀
아이돌 학폭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 아이돌 A씨에게 학창 시절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사람이 등장. A씨와 같은 운동을 하던 B씨는 중학생 시절 매일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 매일 머리를 맞았으며 심부름, 돈 갈취, 성적 모욕 등을 당했다고. 현재 A씨는 유명 프로그램의 패널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 중. 무성한 하마평 김현종 전 국가안보실 제2차장의 행보를 놓고 다양한 하마평 돌아. 김 전 차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후보 시절 선대위에서 후보 외교안보보좌관으로 활동. “2026년 지방선거에 서울시장으로 출마할 것”이란 설이 있지만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하기엔 인지도가 너무 없다”는 반론도 강해. 최근 행보가 알려지지 않는 가운데 외교안보특보·주미대사로도 거론되는 중. 험난한 무인기 수사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대한 외환 혐의 수사에 속도를 높이고 있으나 법률적으로 혐의 적용이 가능한지를 두고 내부적으로 의견이 갈리고 있다고. 헌법상 북한을 ‘국가’로 볼 수 없어 적용이 어렵다는 의견이 있지만, 국지전 유도와 같은 ‘북풍 공작’ 행위 정황이 드러나고 있음. 특검은 기소하는 데 무리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직원 키보드 감시 전자상거래 I
매장형 떴다방 노인들을 불러 모아 놓고 건강식품과 의료기기들을 비싸게 파는 이른바 ‘떴다방’이 성행 중. 일반 가공식품을 치매 등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속여 폭리를 취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음. 기존에는 천막이나 매장을 임대해 단기적으로 운영하고 자리를 떴지만, 최근에는 수개월 동안 할인 매장 간판을 걸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화 중이라고. 허수아비의 반란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혁신위원장 사퇴·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것에 대해 “친윤(친 윤석열)계가 다루기 쉬운 신진 정치인들을 혁신위원으로 붙여 안 의원을 허수아비를 만들려고 한 것 같다”는 평가 나와. 안 의원은 제3지대 정당을 어렵게 운영했던 경험이 있어 윤석열정부 내내 국민의힘에서 몸을 사렸고, 친윤계가 안 의원을 우습게 보고 이용하려고 한 것 같다고. 야당 되니 이건 좋네 국민의힘이 여당에서 야당으로 바뀐 지 약 한 달이 지남. 몇몇 초선 의원들은 “크게 달라진 건 못 느낀다”면서도 SNS에 하고 싶은 말을 다 쓸 수 있다는 점은 매우 흡족해한다고. 이전에는 정부와 톤을 맞추느라 단어 하나에도 신경을 써야 했지만 지금은 속 시원하게 비판할 수 있기 때문. 색 빼는 검사들 ‘윤석열 사단’으로 분류돼 사
그맨 부당해고 유명 개그맨 A씨가 부당해고로 노동청에서 조사를 받는 중. A씨는 자신 명의로 카페 오픈 후 직원을 채용. 하지만 오픈 10일 만에 돌연 기존 협의한 근무 조건을 변경. 변경된 근무 조건은 기존 임금보다 하향 조정된 상태. 이에 직원 B씨를 비롯한 직원들이 항의하자, 받아들일 수 없다면 나가라며 해고를 통보했다고. 최대 50년형? 내란 특검의 수사와 내란 재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법조계에서는 재판부가 이미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한 형량을 고려 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음. 특히 전두환씨의 예시를 들어 정상참작 감형을 고려 중이라고 함. 이로 인해 당초 사형이나 무기징역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최소 10년에서 최대 50년형을 받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옴. 재판부에서는 계엄 선포 이후 지속 시간이 짧은 것을 가장 고려하고 있다는 후문. 주목과 냉소 비상대책위원장 임기 47일을 마친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을 놓고 안타까움과 비꼼이 섞인 평가들이 두루 나오는 중. 가장 많이 나온 평가는 “당내 실세들은 대선용 얼굴 마담으로 내세운 건데, 말 한마디만 해도 속보로 보도되는 등 주목을 받으면서 들뜬 게 아니냐”는 것. 반대로 “적당히
노출된 공익신고자 대형 바이오의약품 제조기업 S사에서 공익신고자의 실명이 무단으로 유출. 내부고발자 보호 조항이 무력화되는 정황이 드러난 것. 사측은 사실관계 확인 중이라며 책임을 회피. S사 상생노동조합에 따르면, 회사 직원 A씨는 사내 안전교육 과정에서 부정 이수가 있었던 정황을 등기임원에게 내부 신고. 해당 임원은 제보자의 실명이 포함된 내용을 부서 하위 팀장에게 그대로 전달돼 익명성이 보장되지 않은 채 A씨의 신원이 조직 내에 노출. 불참 후폭풍 이재명 대통령이 나토(NATO) 정상회의에 불참하자 야권에서 날선 비판이 나옴. 가봤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지 못할 것 같으니, ‘외교 참사’라는 말을 들을 바에 아예 참석도 하지 않은 것 같다고. 외교에 능통한 한 국민의힘 의원은 “50점 받기 싫어서 아예 시험지 제출도 안 한 셈”이라고. 비선의 비선 여야를 막론하고 오랜 기간 비선에서 영향력을 행사해 온 A씨가 최근에서야 주목받는 분위기. A씨는 박근혜정부 시절 핵심 비선과 긴밀하게 교류했을 뿐 아니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장모인 최은순씨와 30년 넘게 친밀한 관계를 맺었다고 소문이 돌고 있는 상황. 게다가 한때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였던 B씨에게
특검에 검찰 마비? 이재명 대통령이 내란·김건희·채상병의 3대 특검을 의결하면서 100명이 넘는 인원이 동원될 전망. 검찰과 금융 당국 전문가들이 파견되면서 재경지검 일부 부서가 기존에 맡았던 사건 수사에 속도를 내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옴. 검찰 내부에서는 수개월 간은 민생 범죄 수사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 쪼개지는 소리 내홍에 내홍을 거듭하는 국민의힘이 갈팡질팡하고 있음. 당 밖에서 입김이 부는 대로 휩쓸리는 모양. 종국에는 홍준표 VS 이준석으로 당이 두 쪽 날 것 같다는 전망도 나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신당을 창당해 국민의힘을 흡수하거나,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국민의힘에 들어와 당을 장악할 것이란 시나리오에도 연기가 오른다고. 뭉치는 판사들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된 재판이 줄줄이 연기되거나 중단되고 있음. 이를 두고 회의감을 느껴 판사복을 벗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게다가 이 대통령 선거법 사건으로 대법원 판단에 의문을 품었던 판사들도 갑자기 대법원 판단이 옳았다고 사석에서 말하고 다닌다고 함. 한 달 동안 이 대통령 사건으로 법원이 분열됐다가 다시 똘똘 뭉치는 것을 보고 ‘법원이 이렇게 정치적인 행동을 한 적이 없다’
장학재단이 뭐기에… 중견기업 A사의 실질적 오너인 B씨가 전면에 나설 거란 소문. A사는 B씨의 동생이 회장을 맡고 있지만, 지배력은 B씨가 압도적 우위를 확보. 이런 가운데 B씨는 최근 그룹 산하 장학재단에 이사장에 취임하면서 양측 지분율 격차는 더 벌어진 모양새. 해당 재단은 A사 지분을 5% 가까이 보유 중인 데다, 사실상 B씨의 우군으로 분류. 다만 장학재단이 동생의 회사에서 나오는 배당금으로 1년 예산을 꾸리는 구조인지라, 피붙이 간 갈등이 부각되면 장학재단이 곤란할 수밖에 없다는 후문. 걸어 다니는 폭탄 국민의힘이 지난 2일, 마지막 대선 유세 일정 당시 권성동 원내대표의 일정은 마련하지 않았다고. 다른 인사들은 전국 단위로 유세한 후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마무리 유세에 참여. 이를 두고, 일각에선 “걸어 다니는 폭탄이라 배제한 것 아니냐”고 의심 중. 권 원내대표는 지난달 30일 유세서도 “김문수만은 절대 용납 못한다”는 말실수로 물의 일으켜. 나 여기 있어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정계 은퇴를 선언했지만 그의 존재감은 여전히 여의도를 떠돌고 있음. 지난 대선 정국 내내 이슈의 한 축을 담당한 만큼 이재명정부서 통합의 의미를 담아 국무총리로 내정
의원실 탈출 러시 국민의힘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당적을 바꾼 김상욱 의원을 보좌하던 보좌진이 사직서를 제출. 국회 채용정보 홈페이지에 따르면, 김상욱 의원실 6급 비서관과 5급 선임비서관을 뽑는 구인글이 올라옴. 지역구인 울산에 기반을 둔 보좌진들이 “난 민주당으로 갈 수 없다”며 퇴사한 게 아니냐는 후문도. 너희도 당해봐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와 새미래민주당 이낙연 고문의 ‘개헌·공동정부 구성 합의’를 놓고,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 지지자들은 “국민의힘도 한번 당해봐라”고 조롱 중. “이 고문과 손잡고, 이 후보에게 단일화하자는 말이 나오냐”는 비판과 이 고문이 지난해 총선서 광주 광산을에 출마해 선거비 보전 기준 15%도 득표 못했던 사실도 다시 회자되는 중. 윤석열 수사 일단 스톱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씨에 대한 수사 속도를 대선 이후에야 높일 것으로 보임. 정치적 논란을 피하면서도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이 사의를 표한 것과 무관치 않음. 중앙지검과 서울고검, 서울남부지검 등이 윤 전 대통령 및 김씨에 대해 수사한 지 반년이 됐지만 핵심 인물들이 침묵을 유지하면서 혐의 입증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음. 결국 대선 이후 특검으로 규명될 가능성이
프랜차이즈 갑질 프랜차이즈 A사는 본사의 소모품 구매를 강제하고 있음. 한 가맹 업주는 본사의 소모품 판매가가 시중 판매가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싼 이유로 다른 업체서 소모품을 구매. 이에 본사는 소모품 본사에서 주문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해당 가맹점의 PC 시스템을 강제 중단. 이후에도 단말기 정지를 시키는 등 지속적인 영업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금도 부정선거 타령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탄핵 이후에도 부정선거와 관련한 말을 하고 다닌다고 함. 게다가 윤 전 대통령은 대놓고 영화 <부정선거, 신의작품인가>라는 영화도 보러 갔다고. 누리꾼들은 “아내는 대선에 영향을 준다고 검찰 출석도 거부했는데 생각이 없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돈 안 쓰는 이유 국민의힘에 대해 “돈이 없어 선거운동을 제대로 못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는 중. 실제로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 당시 이름과 기호가 새겨지지 않은 붉은색 점퍼를 입고 유세 다녀. 일각에선 “김문수 후보가 순순히 단일화에 응할 줄 알고, 한덕수 전 총리에 맞춰 각종 공보물을 인쇄해서 돈을 다 쓴 것 아니냐”고 의심 중. 아직 부족한 공수처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예견된 해킹 최근 SKT서 해킹 사태가 발발하면서 큰 사회적 파장을 겪고 있음. 대형 법무법인에서는 이 같은 대형 기업 해킹 사태를 미리 예견하고 있었다고. 이미 지난해 대형 로펌서 해킹이 발생했는데 대부분 대형 기업도 대형 로펌들과 마찬가지로 해킹 방어를 외부 기업에 외주를 맡기는 곳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외부 기업서 해킹 방어하던 사람이 나쁜 마음을 먹으면 속된 말로 대한민국 모든 기업 정보를 가져갈 수 있다는 농담도 나오곤 함. 김길수의 재림? 국민의힘 대선후보 교체 시도 논란을 놓고 “대통령 시켜준다고 속여 70대 노인 상대로 3억원을 갈취했다”는 조롱성 패러디가 이어지는 중. 일각에선 40대 여성을 상대로 “대통령 당선 후 총리·전국구 국회의원을 시켜주겠다”면서 6억원을 받았던 2002년 대선 출마자 김길수씨와 비교 중. “대통령직 거래가가 총리직 거래가의 절반 밖에 안 되냐”는 조롱도 뒤따라. 아크로비스타 방문설 아크로비스타 입주민들 사이서 한덕수 전 대선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씨를 만났다는 풍문이 돌고 있음. 이 때문에 여전히 윤 전 대통령과 김씨의 입김이 정치권에 작용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옴. 한 전 총리가 갑작스럽게 등장했
“그 정도 아니세요!” 가수 겸 배우 A 팬들이 시상식 수상 불발을 이유로 항의 중. 최우수상, 대상 등을 바란 듯. 시상식을 본 대중은 A보다 뛰어난 후보가 많았는데 어리둥절한 반응. 팬들 사이에서도 이상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중. 일각에서는 수상한 배우가 아니었어도 A가 탈 가능성은 없었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담배판매권 편법 승계 담배소매인 지정제도는 법적으로 사실상 승계가 불가능함. 하지만 일부 편의점 대기업은 여전히 우회하는 방식으로 담배권을 승계하고 있다고. 이들의 방식은 허위 매장에 담배판매권을 받은 뒤 신규 점장이 담배권을 본사에 신청하면 적용 지점을 해당 지점으로 위치 변경하고 있다고 함. 업계에서는 담배가 가장 큰 매출이라 포기할 수 없으니 과태료를 내더라도 이렇게 하는 것이 맞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멘붕과 동정론 정계 은퇴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에 대해 “멘탈이 많이 깨진 것 같다”는 동정론 오가는 중. 윤석열 전 대통령을 두둔하면, 기존 젊은 보수 유권자들의 지지에 당내 주류의 지지까지 업을 줄 알았던 것 같다고. 하지만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에게도 밀리고, 자신을 지지했던 세력 상당수가 한덕수 전 총리를 지지해서 정치에 회의를 느
장애인 스포츠 비리 장애인 스포츠협회 감독이 선수들의 학부모에게 차량 수리비, 식대, 술값 등을 요구. 대회 참가와 관련된 비용을 개인 용도로 챙김. 돈을 지원하지 않으면 선수 대회 출전 기회를 막음. 장학금을 준 뒤 다시 돌려받는 방식으로 돈 회수한다고. 장애 학생들을 행사 지원이나 술자리, 청소 등에 강제로 참여시키기도. 윤석열이 주선한 화해? 정치권서 알아주는 앙숙인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과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AI 토론회를 같이 진행하면서 화해한 것을 두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주선한 화해”라는 평가 나와. 각자 윤 전 대통령을 겪어본 후 서로에 대해 “윤 전 대통령에 비하면 이 사람은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공감을 한 것 같다고. 비화폰 판도라 상자 경찰이 대통령경호처로부터 비화폰 서버를 넘겨받기로 하면서 12·3 내란 사태 당시 대화를 나눈 이들이 누구인지 정확히 확인될 전망. 특히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김건희씨도 비화폰을 들고 있었던 만큼 이들의 연결고리까지 파악될 수 있을 거라고. 다만 대화 내용이 이미 삭제됐을 가능성도 있어 서버를 확보해도 수사가 과정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여전함. 국회 팔던 코인? 아이돌과 국회의원을 앞세워 백서를 작성한
사라진 총장님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및 김건희씨에 대한 수사에 가속페달을 밟고 있음. 내란 사태를 포함해 건진법사와 명태균 게이트 등 그간 묵혀두던 사건을 다시 칼질하는 분위기. 형사·기획통인 심우정 검찰총장은 검찰 내부서 신뢰를 잃은 것으로 알려짐. 사실상 정권을 향한 수사에 심 총장이 용산의 거수기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가 지배적. 팬클럽의 이적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중년 여성 지지층의 열렬한 지지를 얻는 이유에 대한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고. 최근엔 “문재인 전 대통령 지지자였던 여성들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에 반발하면서 한 전 대표의 팬을 자처한다”는 분석 제기돼. “한 전 대표의 화려한 경력과 패션 감각도 이들을 사로잡은 이유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고. 모로 가도 흥행만? 국민의힘이 야심차게 준비한 대통령후보 경선이 코미디쇼로 전락함. 사회자가 ‘다시 태어난다면 바퀴벌레 VS 자동차 바퀴’라는 질문을 던졌는데 아무도 호응해주지 않아 토론 기획자 시말서 쓰는 거 아니냐는 걱정이 나올 정도. 홍준표 후보와 한동훈 후보의 ‘깔창’ ‘보정 속옷’ 논란으로 정점을 찍으면서 모든 의제가 다 묻히고 유튜브 숏츠용 가십거리만 남았다고. 눈치 보는 이유
밑돌 빼서 윗돌 재벌기업 A사가 신사업 진출에 필요한 자금을 회원이 맡긴 돈으로 충당하려 한다는 소문. A사는 최근 주업종과 연계되는 운송사업에 진출하고자 M&A를 타진. 다만 자금 여력이 다소 힘에 부치는 상황. 이렇게 되자 내부에서는 기존 회원이 낸 보증금을 활용하는 방침을 만지작거리는 중. 나중에 회원들에게 돌려줘야 하는 돈을 끌어다 쓴다는 뜻으로 읽힘. 이런 이유로 내부에서는 잡음이 세나오는 분위기. 나중에 신사업이 대내외 여건 탓에 기대만큼 수익을 내지 못하면 회원들한테 돈을 지급할 수 있을지 알 수 없기 때문. 최악의 경우 제2의 티메프 사태 발생할 수 있다는 기류가 감지될 정도. 그 사람과의 친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 취소 판결을 내린 지귀연 부장판사가 윤 전 대통령의 내란죄 혐의 재판도 비공개. 법조계에서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서만 예외적으로 판단을 하고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음. 지 판사와 윤 전 대통령은 대통령 당선 이전에 이웃으로 친분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이에 재판부 변경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후보가 없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사실상 이번 조기 대선을 포기한 분위기. 대선후보로 등록한 사람들이 경쟁력
또 외유성 출장 남원시의 한 농협은 올해 10월 초에 농협 대의원과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중국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계획 중. 참여자들에게 보내온 프로그램 내용은 4박5일 간의 전 일정이 청도 외 3곳 모두 관광지 방문으로만 짜여있음. 내부에선 관광지를 돌면서 역량 강화를 한다는 것이 말이 안 된다는 얘기가 나오는 중이라고. 확산되는 분열론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이후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이번 조기 대선은 승산이 없다는 분석이 지배적. 그저 정치적 존재감을 끌어올린 후 살아남은 인사들이 차기 당권을 두고 경쟁을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 차기 총선을 통해 당을 혁신하겠다는 계획인데 현재까지 국힘이 혁신에 성공한 적이 없어 공허한 외침이라는 지적이 거셈. 진땀 흘리는 의장님 우원식 국회의장이 연일 곤욕을 치르고 있음.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곧바로 개헌 논의를 꺼냈는데, 일부 개딸들 사이서 “수박이다” “개헌 수괴다” 등 비난을 받고 있기 때문. 일각에서는 “역시 추미애 의원이 당선돼야 했다”는 눈물 젖은 목소리까지 나온다고. 비명(비 이재명)계 대권주자들이 우 의장에 힘을 싣고 현역 민주당 의원은 등을 돌리면서 기류가 미묘해졌다는 평. 알박
죽지 않는 존재감 국민의힘 지도부가 윤석열 대통령 행보를 컨트롤하지 못하고 있음. 석방 이후 사실상 SNS를 통한 ‘한남동 관저 정치’를 통해 극우 지지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는 것에 대해 한마디도 못함. 조기 대선을 준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이고 있지만, 윤 대통령의 존재감이 죽질 않으면서 대응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 중도 세력을 잡으려고 해도 잡을 수가 없는 상황. 기죽이기 국민의힘이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공개 반대한 30대 청년 의원 김용태·김재섭·우재준 의원을 국회 연금개혁 특위에 포함시켜. 이를 두고 “반대하더니, 특위서 아무것도 못했다”는 정치적 비난을 유도해 기를 죽이려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의심 제기돼. 윤영석 위원장과 여당 간사 김미애 의원이 찬성했기 때문에 더욱 의심 짙어져. 불똥 튄 시민들 광화문, 경복궁 등 각종 집회 장소에 탄핵 찬성파와 탄핵 반대파가 동시에 모이다 보니 서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 문제는 극우를 향해 소리 지르는 탄핵 찬성파와 달리 탄핵 반대파는 눈에 보이는 시민 모두에게 시비를 걸고 다녀 경찰이 골머리를 앓는 모양. 최근 남태령 시위서도 남태령역 2번 출구로 가는 유일한 길목을 탄핵 반대파가 차지했는데, 역
뒤늦은 영장 청구 검찰이 경찰의 신청 4번 만에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 그러자 일각에선 “비화폰 등 주요 증거를 충분히 인멸해서 영장을 청구한 것 아니냐”면서 조소함. 실제로 경호처의 비화폰 기록이 원격 삭제된 정황이 확인됐다고. 구속영장 발부 가능성을 낮게 보는 의견과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됐는데, 이제 와서 무슨 의미냐”는 냉소적 반응도 많다고. 경복궁과 정치 표어 다수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갖고 있음. 이를 응원하러 광화문에 들렀던 3명의 민주당 의원들이 일정을 마치고 경복궁을 들어가려다 제재당했다고. 입장이 막힌 이유는 다름 아닌 문화재 구역에 정치 표어 금지 규정이 있었기 때문. 당시 의원들은 “내가 누군지 아느냐”며 갑질을 했다고. 실패한 정보전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 국가’로 지정하면서 바이오·2차전지 협력이 차질이 예상. 한미 정보기관 간 첩보전이 낳은 결과물이라는 관측이 지배적. 사실상 정보를 두고 경쟁구도가 치열해지면서 외교적 문제로 불거졌다고. 기본적으로 첩보는 외부에 알려져서는 안 되는데,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한국의 정보전 실패라고 평가. 특히 외교 당국이
뜨뜻미지근한 반응 최근 데뷔한 아이돌 그룹 A에 대한 반응이 뜨뜻미지근.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것치곤 초반 기세가 영 불안하다는 말이 나오는 중. 당초 예상보다 팬이 안 붙고 있어서 난감하다는 기색도. 반기지 않는 분위기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를 그다지 반기지 않고 있다는 말이 나옴. 예상보다 떨어지지 않는 당 지지율은 호재지만 윤 대통령이 복권할 경우 계속될 김건희 여사 리스크를 이젠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는 분위기가 형성됐기 때문이라고. 일부 중진 의원들은 ‘윤 대통령 복권되면 당이 망한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고. 축출 후유증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사실상 대권을 선언하면서 공개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음. 극우 성향을 보이는 여권 인사들은 한 전 대표에게 탈당을 압박하고 있으나 지도부는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분위기. 자칫 중도 세력을 아예 잃을 수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임. 한 전 대표도 현재까지는 국민의힘을 탈당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짐. 다만 여권 지도부가 한 전 대표에게 탈당을 요구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음. 반중의 이유 최근 극우 개신교 집회서 반중 구호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교회의 민원을
잘못된 번지수 대기업 오너 A씨가 회사 앞에 진을 치고 있는 80대 노인 B씨 때문에 골치 아프다는 소문. B씨는 30년 전, A씨 삼촌으로부터 사기를 당했다며 A씨와 회사를 상대로 농성을 진행 중. 정작 B씨가 사기 당사자로 지목한 A씨의 삼촌은 30년 전 회사를 떠났고, 지금은 따로 사업체를 운영 중. 이런 이유로 A씨 측에서는 굳이 농성하려면 삼촌 회사 앞에서 하라고 설명했지만, B씨는 A씨 회사도 책임이 있다며 거부했다는 후문. 중도 포기? 조기 대선이 사실상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으나 국민의힘 내 차기 대선후보로 나올 만한 인물이 없다는 평가가 나옴. 한동훈 전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미약한 지지율을 보이면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등판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 다만 지지기반 대다수가 극우 세력이다 보니 국민의힘 지도부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형국. 결국 중도를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까지 내몰림. 친중 행적 수집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지지자들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의 과거 친중 행적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고. 김 장관은 경기도지사 재임 당시 “서해5도에 중국인 전용 카지노를 만들어 북한의 공격을 막자”고 주장.
신인 신고식과 폭로전 신인 걸그룹이 우수수 데뷔하면서 유튜브 댓글 등으로 폭로전이 시작될 기세. 소속사는 통과 의례라고 할 정도로 자주 있는 일이라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서도 영향이 갈까, 신경 쓴다는 후문. 데뷔 전에 철저히 검증해도 꼭 새는(?) 멤버가 나온다고 한탄하는 경우도. 너무 나갔다? 최근 국민의힘이 SNS에 게시한 사진이 논란. 이재명 대표가 손가락으로 두 눈을 찢는 사진을 일부 변형해 사용한 것인데, 집권 여당으로서 선을 넘었다는 비판이 나온 것. 국민의힘 모 5선 의원실에서는 해당 사진을 이용한 포스터까지 붙임. 일부 야당 보좌진들 사이에선 “이게 보수의 품격”이나며 안타까울 뿐이라고. 견제 위한 인하? 한국은행이 지난달 25일 기준금리를 인하하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일부 강성 지지자들이 크게 반발. 그 근거는 “내수가 살아난단 보장도 없고, 환율만 요동칠 것 아니냐”며 “이 대표가 대통령될 것 같으니 골탕 먹이려는 것 아니냐”는 것. 이어 “이번 금리 인하는 전형적인 기득권의 이득을 위한 정책”이라며 “집권하면 한은 총재를 서둘러 바꿔야 한다”고 성토 중. 용산과 결별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재 어떠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