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농심이 27일, 해물안성탕면의 인기에 힘입어 '해물안성탕면컵'을 출시했다. 해물안성탕면컵은 해물안성탕면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면으로 만든 제품으로 된장에 각종 해물을 더해 구수하고 시원한 해물안성탕면의 맛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지난 9월10일 출시된 해물안성탕면은 현재까지 2100만개 판매를 넘어서며 초반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온라인에는 수천건의 해물안성탕면 시식 후기가 올라왔는데 소비자들은 “해물을 더해 국물이 더 시원하고 개운하다” 등의 호평을 하고 있다. 최근 용기면 시장의 성장세도 출시에 힘을 더했다. 용기면 시장의 규모는 지난 2011년 5400억원서 지난해 7900억원까지 성장했다. 같은 기간 라면시장서 용기면이 차지하는 구성비도 29.2%서 37.4%까지 올랐다.(닐슨코리아) 용기면 시장의 성장세는 1인가구와 혼밥족의 증가로 인한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른 것이다. 특히 1020세대가 용기면을 많이 찾는 만큼, 농심은 해물안성탕면컵으로 젊은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해물안성탕면컵 출시로 소비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국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현대모비스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인 ‘주니어 공학교실’이 해외서도 각광받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美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시 소재 Durfee공립초등학교서 북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주니어 공학교실’ 시범 수업을 진행했다. <주니어 공학교실>은 현대모비스가 국내서 2005년부터 이공계 꿈나무 육성 차원서 운영해오고 있는 초등학교 4~6학년생 대상 실습형 과학수업이다. 국내서 최근 5년간 2000여명의 직원들이 재능기부 차원서 강사로 나섰으며, 200여개 초등학교서 3만여명의 학생들이 이 수업에 참여한 바 있다. 국내에서의 호응을 바탕으로 현대모비스는 ‘주니어 공학교실’을 2014년부터는 글로벌 사업장을 운영하는 해외로 확대하며 현지 지역사회와 신뢰관계를 높이는 가교로 활용하고 있다. 현재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6개 지역과 독일 프랑크푸르트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북미 지역에 새롭게 런칭한 것이다. 美 디트로이트 소재 공립초등학교서 북미지역 첫 ‘주니어 공학교실’ 시범수업 국내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포카챠(focaccia)는 이탈리아 북서부 제노바 지역서 만들어진 납작하게 구운 이탈리아의 정통 빵이다. 드라이 토마토, 올리브유 등을 올려서 식사대용으로 즐겨먹는 포카챠는 피자와는 차별화되는 폭신하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으로 이탈리아의 국민빵으로 사랑받고 있다. 포카챠는 햄버거, 피자 등 패스트푸드와 차별화되는 건강한 맛으로 최근 트렌드세터들로부터 주목 받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하다. 파리바게뜨는 엄선된 최고급 원료와 오랜 기간 축적된 기술력으로 이탈리아 현지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모짜렐라 포카챠’를 선보였다. ‘모짜렐라 포카챠’는 포카챠 전용의 이탈리아산 프리미엄 밀가루, 미네랄 함량이 높은 천일염, 엑스트라 버진 등급의 올리브 오일을 넣어 식감이 풍부하다. 포카챠 위에는 고품질의 모짜렐라 자연치즈와 오븐에 구운 드라이 토마토, 생(生)바질 등을 올려 풍미를 더했다. 특히 ‘모짜렐라 포카챠’는 제품과 함께 제공하는 ‘크리스피 페이퍼(Crispy Paper)’를 활용해 집에서도 전자레인지로 1분 30초만 데우면 간편하게 &l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최근 고함량 활성비타민이 육체피로 해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며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관련 시장은 매년 30% 이상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비타민 제품을 고를 때 자신에게 필요한 성분인지, 함량이 충분한지, 활성형 비타민이 맞는지 등을 충분히 살펴보고 선택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종근당의 ‘벤포벨’은 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 B군 9종과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코엔자임Q10, 비타민C, D, E, 아연 등을 복합적으로 함유해 하루 한 알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고함량 기능성 활성비타민 제품이다. 벤포벨의 주성분인 벤포티아민은 육체피로와 눈의 피로, 신경통, 근육통 개선에 효과적인 활성형 비타민B₁ 성분이다. 일반 비타민B₁ 제제보다 생체 이용률이 높고 복용 시 약효가 빠르게 발현되며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활성비타민 벤포티아민 100mg 함유…높은 흡수율과 빠르고 지속적인 효과 항산화 성분과 UDCA, 비타민C·D·E 등 현대인 건강 관리에 필요한 성분 처방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평지에 위치해 안정성이 높고 역세권 입지로 편의성을 갖췄음은 물론, 빅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대림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에 대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림산업은 지난 10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590-6번지 일대에 ‘대림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59㎡ 72가구, 76㎡ 99가구, 84㎡ 284가구) 아파트 455가구와 전용면적 52㎡ 오피스텔 96실 등 총 55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대림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의 계약 일정은 오는 11월19일~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단지는 평지에 위치해 경사지나 구릉지가 많은 지역에 들어선 주거단지 대비 부모님 및 자녀들과 지내기에 안전하고 편의성이 높다. 평지는 경사지 대비 겨울철 차량 운행에 불편이 적고, 자녀들의 자전거 및 킥보드 이용에도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다. 또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지난 23일부터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지하 8층~지상 44층, 4개동, 전용면적 59~147㎡ 총 864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다.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228-9번지(전 주안초교 부지) 일대에 조성되며 미추홀뉴타운 내 첫 분양물량이다. 전용 면적별로는 ▲59㎡ 70가구 ▲70㎡ 218가구 ▲76㎡ 288가구 ▲84㎡ 212가구 ▲98㎡ 72가구 ▲140㎡ 2가구 ▲147㎡ 2가구다. 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 위주로 공급된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올인원 라이프타운으로 조성돼 교통은 물론, 쇼핑, 문화, 메디컬 서비스까지 단지 내에서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단지 지하 2층과 직접 연결돼 직통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인천 최초의 신개념 메디&라이프 복합몰인 ‘아인애비뉴’도 연면적 7만300㎡, 지하 2층~지상 2층에 조성된다. 아인애비뉴 지하 2층에는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CGV가 입점
포스코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실현을 위해 지난 21일 포항시청에서 중소벤처기업 발굴 육성 프로그램인 ‘제16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Idea Market Place)’를 개최했다.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는 중소벤처기업들이 아이디어를 공모할 수 있도록 투자자와 연결해주거나 포스코에서 직접투자를 실시하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으로 올해 16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포스코가 선발한 10개 벤처기업은 시제품을 전시하고 블록체인?IoT?전자상거래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끌 각사의 아이디어와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통합 IOT플랫폼을 개발하는 (주)시그마델타테크놀로지 윤지원 대표와 치주질환치료용 생분해성칩을 개발하는 (주)엠엑스바이오 이재현 대표가 각각 최우수 스타트업상과 최우수 아이디어상을 수상했다. 최우수 스타트업을 수상한 윤지원 대표는 "스타트업 성장 단계별로 성실하게 성장하여 IPO까지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최우수 아이디어를 수상한 이재현 대표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멘토링을 받으며 사업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할 수 있어 감사하며, 최단기간 성장하는 바이오 기업이 되겠
금호건설이 지난 7일(2순위 기준), 인천 검단신도시 AB14블록서 공공주택 사업인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아파트를 분양했다. 검단신도시서 첫 번째 공공분양 아파트로 검단 노른자위로 평가 받는 1단계 중심상업지구 앞 위치로 1452세대의 ‘어울림’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된다. 인천 서구 원당동 214번지 일원에 짓는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지하 2층, 지상 29층, 13개 동, 총 145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74~84㎡ 등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으며 타입별 세대수는 ▲74㎡A 318세대 ▲74㎡B 362세대 ▲84㎡A 772세대 등이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신설역(2024년 예정)이 도보 5분거리에 있는 역세권 단지로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검단신도시 중심상업지구 앞 첫 번째 대단지 아파트 인천지하철1호선 연장선 신설역(2024년) 역세권, 서울외곽순환·김포한강로 등 교통망 우수 신설역 이용 시 계양역까지는 1정거장이며, 계양역서 공항철도로 환승 시 서울역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이 최근 지역주택조합 현장과 주택전시관을 둘러보며 조합원 모집을 독려하는 등 직접 사업 챙기기에 나섰다. 지역주택사업이 건설업계 효자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7일,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화성시청역(예정) 초역세권 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의 착공식과 2일에는 담양 센트럴파크 서희스타힐스가 주택 홍보관 오픈식에 잇따라 참석했다.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는 총 2,983가구, 총 연면적 414,798㎡ 총 공사비 4,797억 원의 매머드급 규모로 지금까지 진행된 지역주택조합 사업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착공식은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지역주택조합도 매머드급 규모의 대단지 조성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특히 서희건설은 미니신도시급 오남신도시(4,873세대)를 비롯해 용인 보평역, 용인 명지대역, 평택 진위, 화성시청역4차 등 각 2천여 세대에 달하는 여러 대규모 단지가 일정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한편, ‘담양 센트럴파크 서희스타힐스’는 담양군 담양읍 백동리 248-13번지 일원에 지상 15층 5
이봉관 회장이 이끄는 서희건설이 아파트 사업에 이어 도시조성사업에서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최근 중견건설사들이 수익성 확보를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가운데 서희건설의 행보는 유독 돋보인다.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환경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실제 11월 7일 김포시에서 서희건설이 2016년 1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오산 제1하수처리장 개량 및 악취저감공사’ 견학을 진행해 주목받고 있다. 김포시는 신도시와 택지 개발 등 도시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최적의 하수행정을 위한 ‘김포시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견학에서는 정하영 김포시장을 비롯해 채지인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장 등이 참석했다. 오산 제 1하수처리장은 2001년 오산천에 유치된 하수처리시설로 2008년 제 2하수처리장(2013년 증성)과 함께 오산천의 수질 향상을 크게 향상시켰지만, 하수처리시설이 증가함에 따라 합류식(오수와 우수를 동시에 처리)시설의 단점인 악취 문제가 불거졌다. 오산 제 2하수처리장의 경우 공사 당시 복개 구조물을 통해 악취를 해결하고, 공원을 조성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지만 제
최근 갑자기 차가워진 날씨가 겨울이 곧 다가옴을 실감하게 한다. 포근한 가족의 정이 어느 때보다 그리워지는 시기다.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따스한 감성으로 가족간의 정을 표현한 광고를 통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KCC(대표: 정몽익)의 창호 TV광고 두 편이 눈에 띈다. 최근 방영을 시작한 KCC창호 <모녀편>과 <삼부자편>이다. 창밖의 멋진 풍경을 담아 시선이 안에서 밖으로 향하던 기존 창호 광고들과는 대조적으로 창 안에 담긴 가족의 일상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이들 두 광고는 지난 9월30일 유튜브에 공개된 지 4주 만에 조회 수가 두 편 합해 700만을 기록했다. 두 광고엔 창호의 단열성이 뛰어나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거나 외풍을 차단한다는 기능적인 설명은 없다. 대신 집안에서 다양한 놀이를 즐기는 아이의 천진난만한 웃음과 곁에서 함께하는 부모의 애틋함이 있다. 창호가 단순히 바람과 비를 막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가족의 온기를 담아내 지켜준다는 점을 잘 표현해 보는 이의 가슴까지 따뜻하게 한다. KCC창호 모녀편은 집안에서 숨바꼭질, 물놀이, 패션쇼를 하면서 즐거워하는 딸아이와 엄마의 모습을
기아차의 전기차 안심출동 서비스가 대폭적으로 확대 개편된다. 기아자동차㈜가 기존 제주 지역서 운영하던 전기차 안심출동 서비스를 전국 규모로 확대 개편해 운영한다. 전기차 안심출동 서비스는 전기차 주행 중 갑작스럽게 배터리가 방전된 상황서도 고객이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무상으로 견인 차량을 보내주는 기아자동차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기아차는 이번 서비스 확대 개편을 통해 전기차 고객의 장거리 운행 불안감을 해소하고, 나아가 기아차에 대한 브랜드 신뢰도를 증진시킨다는 계획이다. 집, 회사, 충전소 등 다양한 견인 목적지 고객 의사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 안심출동 서비스 이용고객에게 약 70km 주행 가능한 충전요금 할인혜택 제공 새롭게 시행하는 전기차 안심출동 서비스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각종 혜택들이 포함된다. 먼저 기존 서비스가 배터리 방전 차량을 가장 가까운 거리의 충전소로 인도했던 것과는 달리, 확대 개편된 서비스에서는 고객이 집, 회사, 충전소 등 원하는 견인 목적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 연 4회, 누계 80km 이내 한정) 또한 기아차는 안심출동 서비스 이용고객에게 건당 2000원의 충전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충전 서비스 측면에서도 고객
기아차가 국내 유일의 디젤 3.0 엔진 대형 SUV인 2019년형 모하비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2019년형 모하비는 ▲멀티미디어 기능 강화 ▲중간트림까지 고급사양 확대 운영 ▲강화된 유로6 충족 등을 통해 상품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기아차는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인 '카카오 i(아이)'를 적용해 내비게이션의 검색 편의성 및 정확도를 대폭 향상시키고 원격제어, 안전보안, 차량관리, 길안내 등이 가능한 텔레매틱스 시스템인 'UVO(유보)'의 무상 사용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해 혜택을 강화했다. 또한 서라운드 뷰 모니터를 업그레이드 해 '주행 중 후방영상 디스플레이'와 '세차장 진입지원 가이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편의성을 높였다. 멀티미디어 기능 강화…카카오 i 탑재된 UVO 3.0 내비게이션 기본 적용 고객 선호사양 업그레이드…서라운드 뷰 모니터에 편의기능 추가 또한 기아차는 기존에는 최상위 트림인 '프레지던트' 트림에서만 기본 적용됐던 '상시 4WD' 시스템과 '동승석 워크인&
기아자동차(www.kia.com)가 한층 강력한 심장과 다이내믹한 디자인으로 무장한 ‘K3 GT’ 라인업을 새롭게 출시했다. 기아차는 업스케일 퍼포먼스 콘셉트의 K3 GT에 지난 2월 출시한 올 뉴 K3와 차별화한 터보 엔진 및 DCT의 파워트레인 조합을 신규 적용해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동력 성능을 강조했다. 또한 파워풀한 주행성능에 어울리는 디자인 요소를 대거 도입해 스포티하고 감각적으로 재탄생한 4도어 모델과 이를 계승하고 날렵함을 더한 5도어 모델을 추가했다. ■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역동적인 주행감성 기아차는 K3 GT에 1.6터보 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204마력(PS), 최대토크 27.0kgf·m의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1.6 터보 엔진은 급가속 시 순간적으로 토크량을 높여 가속력을 끌어올리는 오버부스트를 지원하고 일상 주행서 주로 활용되는 1500rpm~4500rpm 영역대에서 최대 토크를 발휘해 운전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 기아차,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다이내믹한 전용 디자인으로 무장한 K3 GT 출시 1.6 터보 엔진과 7단 DCT 조합해 최고출력 204마력, 복합연비 12.2 km/ℓ
기아자동차(www.kia.com)가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2019년형 봉고Ⅲ’를 출시했다. 기아차는 ‘2019년형 봉고Ⅲ’를 출시하면서 고객들의 후방 주차를 손쉽게 도와줄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4WD 차량에 운전석 에어백을 기본화하는 등 안전성을 강화했다. 특히 기아차 봉고Ⅲ는 화물 수송 업무가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는 만큼 적재 화물로 인해 후방 시야 확보가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이번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기본 적용을 통해 주차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 아울러 기아차 봉고Ⅲ는 소형 트럭의 본질인 화물 적재 능력서 동급 최고수준의 강점을 보인다. 기아차,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기본 탑재한 ‘2019년형 봉고Ⅲ’ 선보여 ‘봉고Ⅲ’ 단단한 서스펜션과 차체 갖춰 안정적인 화물 적재능력이 강점 적재함의 높이가 낮아 화물을 싣고 내리는데 용이하고, 단단한 하체구조와 ‘ㄷ’자 형태의 이중 폐단면 프레임이 적용돼 강성이 우수해 고중량의 화물도 안정적으로 적재하고 운송할 수
지난해 서희건설이 오픈한 지역주택조합 정보공개 플랫폼 ‘서희 GO집’이 수요자들 사이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서희GO집은 자사가 추진하고 있는 ‘서희스타힐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사업진행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해 지역주택조합 선택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했다. 지역주택조합은 최근 들어 연일 강도가 높아지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내 집 마련이 더욱더 어려워진 시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실수요자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인기를 이어가면서 이제는 중견 건설사뿐만 아니라 대형 건설사들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에 뛰어들기 시작한 것이 그 증거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 기여를 목적으로 아파트를 짓는 방식으로 지난 1977년 첫 도입 됐다. 민이 직접 조합을 만들어 토지를 매입하고 시공사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집을 공동으로 구입하는 것과 비슷해 주택 공동구매로 불리기도 한다.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여러 사람이 모여 직접 사업을 추진하기 때문에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분양가가 책정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토지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4번지(국채보상로 860) 일원에 주상복합단지인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을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37층, 아파트 3개동, 주거 대체형 오피스텔 1개동 총 503세대다. 이 중에서 아파트는 전용면적 ▲84㎡A 275세대 ▲84㎡B 34세대 ▲84㎡C 34세대로 총 343세대, 주거대체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59㎡A 44실 ▲74㎡A 90실 ▲74㎡B 26실로 총 160실 규모다. 편리한 원스톱 생활 단지,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이 위치한 수성구 범어동은 교육, 교통, 문화, 쇼핑 등 생활인프라 시설 이용이 편리한 원스톱 생활 입지를 갖췄다. 수성구 명문 학군 및 학원가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2018년 대구지역 서울대 합격자를 구군별로 따져봤을 때 수성구서 63명이 합격해 대구 전체 합격자의 절반 이상인 52%로 나타났다. 단지 바로 앞에는 최근 개축공사를 통해 학급수를 늘리고 있는 동천초등학교가 있어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대구의 중심에 위치한 지역인 만큼 교통도 편
인천 검단신도시 첫 분양 단지로 주목을 받았던 호반산업의 검단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청약 결과 전 주택형 1순위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진행된 ‘검단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951가구 모집에 총 5943명이 신청해 평균 6.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주택형은 전용 84㎡A로, 409가구 모집에 4347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10.63대 1로 마감했다. 검단신도시 호반베르디움 관계자는 “지난 19일 개관 후 3만5000여명의 방문객들이 견본주택을 다녀가는 등 청약 전부터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검단신도시 첫 분양 아파트인 데다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입지여건이 좋고 전 가구 중소형의 혁신평면이 인기 비결이었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95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943명 청약…평균 6.25대 1 검단 신도시 첫 분양을 기다려온 소비자들 뜨거운 관심 검단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2층~지상 27층 14개 동 전용면적 72㎡, 84㎡ 총 1168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전 가구 4베이 4룸으로 설
올해 들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해외시장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최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ETF 운용사인 Global X를 인수, 글로벌 ETF 순자산이 300억달러를 넘어서며 ETF부문 본격적인 세계 10위권으로 올라서게 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1년에도 캐나다 ETF 운용사인 호라이즌과 호주의 베타쉐어즈를 인수한 바 있다. 최근 전 세계 ETF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 선진금융시장서의 입지를 더욱 다지게 됐고 한국, 미국, 캐나다, 호주, 홍콩, 콜롬비아 등 글로벌 ETF네트워크를 견고히 하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세계시장 공략과 금융수출을 본격화 할 것으로 보인다. 2008년 설립된 ETF 전문운용사 Global X는 혁신적인 상품을 바탕으로 미국 ETF시장서 라이징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평범한 ETF를 넘어서'란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50개가 넘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상품 라인업을 확보, 운용규모는 10조원이 넘는다. 그 동안 다양한 글로벌 ETF 라인업을 바탕으로 자산배분 솔루션을 제공해온 미래에셋은 미국 시장서 기반을 쌓은 Global X의 차별화된 ETF 상품들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화성시청역(예정) 초역세권 단지로 주목 받고 있는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의 착공식을 지난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한 착공식에는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을 비롯해 화성시청역 1,2,3블록 지역주택조합장과 조합원 그리고 여러 귀빈들이 참석했다. 공식행사에 앞서 착공을 기념하는 축하공연도 약 40분간 이어져 자리를 빛냈다.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는 총 2983가구, 총 연면적 41만4798㎡ 총 공사비 4797억 원의 매머드급 규모로 지금까지 진행된 지역주택조합 사업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착공식은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지역주택조합도 매머드급 규모의 대단지 조성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특히 서희건설은 미니신도시급 오남신도시(473세대)를 비롯해 용인 보평역, 용인 명지대역, 평택 진위, 화성시청역4차 등 각 2000여세대에 달하는 여러 대규모 단지가 일정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장기간 표류되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중소규모 단지로 조성되는데 사업을 빠르게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규모가 작을수록 유리하다는 판단에서다.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