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03 17:57
세계 주요 프랜차이즈박람회 한국관 운영을 주도하고 있는 체인정보사(www.franchise.kr)와 지적재산권 및 외국투자 전문 로펌인 중국의 리팡(www.lifanglaw.com) 양사 간 국제 업무협약식이 지난 13일 베이징 소재 리팡 본사에서 진행됐다. 향후 양사는 중국에 진출하는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을 대상으로 지적재산권 및 법률자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한국 프랜차이즈에 관심 있는 중국 내 기업을 찾아 한국기업과 연계해 계약부터 중국 정착까지 돕는 원스톱 중국진출 패키지를 적극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2011년 상공회의소 조사 발표자료에 따르면 해외에 진출한 국내프랜차이즈 중 진출 국가는 중국이 64.5%로 가장 많았고 미국(32.3%), 일본(10.4%)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중국진출에 비례해 여러 유형의 각종 지적재산권 관련 분쟁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대표적인 분쟁 사례들로는 ▲국내프랜차이즈 본사가 먼저 취득하지 못한 지적재산권을 현지인 또는 교포, 본사 관계자들이 선취득해 본사가 제 권한을 행사하지 못하게 하고 오히려 이들에 의해 제소당하는 경우 ▲유사 상호 상표에 의해 본사의 상호 상표 등이 오히려 유사 상호
웰빙을 필두로 친환경, 건강 등의 키워드가 하반기 프랜차이즈 시장을 이끄는 트렌드가 될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손경식 회장)는 최근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30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하반기 프랜차이즈 산업 경기전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전체 산업경기가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응답자 중 약 절반 가량이 ‘웰빙’(43.5%)을 올해 하반기 유망 트렌드로 예상해 창업시장의 영원한 스테디셀러임을 입증했다. 이어서 ‘레저·오락’(18.8%), ‘친환경’(17.6%), ‘건강’(5.9%), ‘저가제품·서비스’(3.5%), ‘교육’(2.4%), ‘카페형 점포’(1.2%), 기타 7.1% 등이 뒤를 이었다. ‘웰빙’을 포함 ‘친환경’ ‘건강’을 유망 트렌드로 꼽은 응답자가 무려 67%에 이르러 현 창업시장의 대세라는 사실을 증명해 보였다. 실제 지난 상반기를 살펴보면 외식업 시장에서는 ‘순두부 전문점’ ‘보리밥 전문점’ ‘건강 보쌈’ ‘채식전문점’ ‘기능성 돼지 전문점’ ‘즉석정육식당’ 등 대중적 아이템을 활용한 웰빙형 콘셉트가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서비스업에선 요가, 셀프다이어트, 맞춤형 이유식 등 건강 관련 아이템이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만족스러운 노년의 삶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어 이들을 위한 문화적 공간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미흡한 실정이며 특히 창업시장 역시 해마다 늘어나는 실버 인구를 대상으로 하는 아이템은 극히 적은 상태다. 소상공인진흥원에서는 이색 신사업 아이디어 중 하나로 실버들을 위한 전용 라이브 카페 ‘로맨스파파’에 대해 소개했다. 젊은이들은 출입이 금지돼 있고 60세 이상만 입장할 수 있도록 콘셉트를 잡은 로맨스파파. 단 부모님 등 어르신을 모시고 온 젊은이는 입장이 가능한 어르신 전용 공간이다. 주점은 단순히 술을 마시는 곳이라기보다는 친구나 동료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적 의미가 강한데 로맨스파파는 실버들에게 이런 공간을 제공해 준다는 것에서 의미가 있다. 뿐만 아니라 실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며, 자연스럽게 지난 세월의 추억을 떠올리며 향수에 빠져 볼 수 있는 것. 소상공인진흥원에 따르면 일본에는 이미 실버 주점이 인기를 끌고 있다. 주인을 비롯한 종업원과 손님도 60세 이상으로, 실버 세대들이 부담 없이 출입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우리나라
국내 도시락 시장에 대격전이 예고됐다. 일본내 2600여 개의 매장을 갖고 있는 도시락 브랜드 ‘호토모토’가 지난 10일 압구정역점에서 그랜드 오픈식을 열었다. 호토모토의 한국내 사업을 담당할 YK푸드서비스는 한국의 동원수산과 일본의 플레너스사의 합자회사이다. 이날 그랜드 오픈식에는 동원수산의 왕기철 대표, 일본 플레나스사의 시오이 타쯔오 대표 등이 참석하는 등 한국과 일본에서 모두 큰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왕기미 동원수산 상무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윤형식 YK푸드서비스 대표의 인사와 호토모토 브랜드 소개, 향후 계획과 시장 전망 등을 전하는 식순으로 이뤄졌다. 이후 참석자들과 함께 매장 내부와 주방을 둘러보고 점포 내 온장고에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 호토모토 도시락을 맛 볼 수 있는 시식기회가 주어졌다. 윤 대표는 이 자리에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대로 된 식사를 하고 싶어 하는 직장인, 싱글족,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금까지 없었던 가격대비 고퀄리티의 식사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고 전망을 밝혔다. 호토모토 한국 1호점인 압구정역점은 지난 6월28일 가오픈 이후 매일 600여 개의 도시락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한식세계화를 위해 조성 중인 한식테마파크 고양시 늘봄농원점에 300석 규모의 숯불구이 돼지갈비전문점 ‘민속촌 2호점’ 을 오픈했다. 민속촌 대표 메뉴로는 청정 제주의 맑은 물과 바닷바람이 키워낸 제주돼지 중 육질이 뛰어난 것만 엄선해 쫄깃하면서도 맛이 담백한 제주生일품구이(180g/1만7000원)를 들 수 있다. 정성스레 칼집을 넣고 30여 가지 채소로 만든 양념과 강강술래 비법이 담긴 소스에 재워 숙성시켜 맛이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한돈양념구이(250g/1만5000원)와 돼지양념구이(250g/1만1000원)도 인기 메뉴다. 민속촌 늘봄농원점은 오픈 기념으로 7월22일까지 매장에서 한돈양념구이나 돼지양념구이를 시키면 그만큼 돼지양념구이를 포장해주는 파격이벤트를 벌인다. 또, 3만원 이상 결제시 무료 냉면쿠폰 1매, 5만원 이상 2매, 10만원 이상 4매를 증정한다. 또 간편가정식 한우사골곰탕과 영양간식 갈비맛 육포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용량곰탕세트(800ml/5팩/15인분)는 3만2400원, 소용량곰탕세트(350ml/5팩/10인분)는 1만5750원, 육포(3봉)는 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한편 민속촌은 지난 1989년
수프는 서양식 레스토랑에서 메인 요리 전에 위를 든든히 하고 입맛을 돋우기 위해 나오는 음식이다. 조수육류(鳥獸肉類), 혹은 어패류를 끓인 국물(수프 스톡)에 건더기를 넣고 끓여 양념한 서양요리의 국을 말한다. 일본에서는 수프와 관련 상당 규모의 시장이 만들어져 다수의 전문점들이 성업 중에 있다. 같은 맥락으로 국내에서는 죽 전문점이 이미 큰 시장을 형성해 대표적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상황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스테이크를 비롯한 서양요리에 익숙해지는 등 식문화 트렌드가 수프 소비에 유리하게 변해가고 있어 유망 창업아이템으로 조심스럽게 검토되고 있다. 이에 소상공인진흥원에서는 소비자들의 식문화 변화를 고려, 해외 신사업 아이디어 중 하나로 일본의 수프 전문점을 유망 아이템으로 소개했다. 수프는 아침 식사를 제때 하기 힘든 바쁜 직장인들에게 훌륭한 대용식이 될 수 있다. 특히 먹기 편하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아 체형유지를 중시여기는 젊은 직장 여성을 타깃으로 하면 승산이 높다. 수프 전문점의 경우 소비자 반응이 좋은 7~8종의 수프를 미리 조리해 놓고 판매하는 방식이 된다. 매출 극대화를 위해 수프 외에도 간단한 음료와 빵, 커피 등을
어린이 운송차량의 사건사고 소식은 언론 지면에 자주 등장하는 단골 메뉴 중 하나다. 우리나라 교육구조상 어린이들은 방과 후에도 학원과 집을 오가는 것이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엄마가 시간적 여유가 있고, 자가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학원버스나 도보로 목적지에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아이들은 항상 교통사고 위험에 직면하게 된다.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는 아이들의 등하교 때 교통안전의 문제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맞벌이 부부의 경우에는 아이들의 이동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 쓸 수 없기 때문에 큰 걱정거리가 되고 있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특별한 ‘어린이 전용 택시’가 있다면 어떨까. 소상공인진흥원에서는 해외 신사업 아이디어 중 하나로 어린이 전용 운송 서비스를 선보인 Mom’s Taxi Service,Inc (www.momstaxiserviceinc.com)를 소개했다. Mom’s Taxi Service, Inc는 어린이들만을 위한 운송 사업을 진행한다. ‘어린이 전용 택시’ 사업이라고도 볼 수 있다. 그러나 단순한 택시 사업이 아니다. 택시를 전업으로 하는 기사가 운전
해외진출 선도기업 육성사업 5개사 선정 카페베네, 위두, 오피스천국, 후스타일 등 카페베네, 위두, 오피스천국, 후스타일, 코리아나화장품 5개사가 서비스업 해외진출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와 KOTRA(사장 오영호)가 지난 6월25일 양재동 KOTRA 본사에서 ‘서비스업 해외진출 선도기업 육성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KOTRA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국내 서비스기업 40개사의 해외 진출을 밀착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지식경제부와 함께 서비스 문두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해외 서비스 중점 무역관을 지정하고 정기적으로 자문단 회의도 가질 계획이다. 서비스 문두스 선정기업들은 게임(5사), 애니메이션(6사), 디자인(7사), 캐릭터(3사), 방송/음악(5사), 의료서비스(6사), 이러닝(3사), 프랜차이즈(5사) 등 총 40개사다. 이들의 주요 진출 희망지역으로는 미국과 중국, 일본이 꼽혔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개별 기업의 해외진출 계획과 상황에 맞춰 연간 900만원 상당의 KOTRA 해외마케팅 서비스가 제공된다. 선정기업 중 한 곳인 ‘시너지미디어’는 브라질을 타깃으로 현지 애니메이션 방송사 및 배급사와 라이센싱을 추진할
차 마시러 와서 매장내 옷 구경 옷 사러 와서 차한잔 여유 즐겨 단일 카테고리 제품만으로는 소비자에게 어필하기 힘들고 매장에 유입하기에도 어려운 시대가 됐다. 이런 상황에서 새롭고 이색적인 것을 추구하는 요즘 트렌드에 맞춰 기존 아이템들에 독특한 아이디어를 입히는 ‘융합형 창업’이 창업시장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아기자기한 카페와 개성 있는 옷가게가 결합된다면 어떤 모습일까? 소상공인진흥원에서는 이색 신사업 아이디어 중 하나로 커피숍과 의류 판매점을 결합시킨 이색적인 옷가게&카페 공간 ‘오렌지’에 대해 소개했다. 강원도 동해시 송정동에 위치한 이곳에서는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카페나 의류 판매점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 연출된다. 옷 판매와 카페 영업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카페에 차를 마시러온 사람들이 카페로 들어가며 옷을 구경하기도 하고 옷을 사러 온 사람들 역시도 옷을 산 후 간단하게 차 한 잔을 마시며 여유도 느낄 수 있다. 커피숍과 의료 판매점 아이템은 서로 상호작용을 하고 있다. 옷을 사러 온 손님이 옷을 사고 난 뒤에 피곤한 다리와 몸을 커피 한잔을 마시며 휴식하고 커피를 마시러 온 손님이 옷을 구경하면서 옷을 사게 되는 효과를 내게 되기
서울시창업스쿨 7월2일까지 교육생 대모집 9주간 주2, 3회씩 총 80시간 창업교육 진행 카페, 도소매, 쇼핑몰, 서비스업 등 교육구성 우리나라 성공 창업 교육의 요람으로 꼽히는 서울특별시창업스쿨이 교육생을 모집한다. 서울시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 이전영)는 만 2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7월18일부터 9주간 주2, 3회씩 총 80시간 동안 창업교육을 진행한다. 서울특별시창업스쿨은 서울시의 일자리창출 및 경제활성화 도모를 위해 2004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그간 48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뿐만 아니라 컨설팅, 자금(특별보증), 경영지도에 이르기까지 창업을 위한 모든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체적 교육과정은 ▲창업을 희망하지만 아직 아이템이 없는 분들을 위한 창업입문과정 ▲외식업창업과정 ▲카페형창업과정 ▲도소매업창업과정 ▲쇼핑몰창업과정 ▲온라인쇼핑몰입점창업과정 ▲경영컨설팅창업과정 ▲서비스업창업과정 ▲제품기술벤처창업과정 ▲지식서비스벤처창업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특별시창업스쿨은 알찬 교육프로그램뿐 아니라 분야별 전문 담임제를 운영해 교육생들에게 맞춤형 코칭 및 컨설팅을 지원한다. 수료 후에는 ▲1:1 사업
라멘부터 사케까지 개성 있는 일식 음식들이 국내 창업시장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미야오’는 모기업인 (주)해피브릿지의 제3 외식 브랜드로, 고양이 울음소리를 형상화한 브랜드 네임부터 고양이 캐릭터까지 특유의 아기자기한 일본스러움을 브랜드 콘셉트 곳곳에 살려 입소문을 타고 있다. 본사 조리팀이 직접 일본 연수를 통해 메뉴를 개발한 만큼 미야오는 메뉴를 특화해 경쟁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메뉴는 밥 위에 새우, 돼지고기, 튀김, 초밥, 닭고기 등의 재료가 올라가는 형태. 특히 훈제 삼겹살이 올려진 차슈벤또, 수제 돈까스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가츠동, 쫄깃한 오리고기를 맛볼 수 있는 카모로스벤또 등이 대표 인기 메뉴다. 미야오 매장에 방문하면 벽면과 조명, 현관문 하나까지 일본스러운 분위기가 묻어나는데 전체적으로 아담하고 귀여운 느낌을 준다. 특히 테이블마다 배치된 독특한 고양이 저금통은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고객들은 오픈형 주방에 관심을 갖곤 하는데 음식 만드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즐겁고 안심이 된다는 평가다. 한편 대학생과 20대 젊은 여성층을 비롯한 직장인을 주 타깃층으로 하는 미야오는 현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매장을 통해 고객들의 가계비 부담을 덜어주고 물가안정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다. 먼저 신림점에서는 이달 29일까지 주중(월~금)에 양념구이 메뉴를 시키면 주문한 만큼 나갈 때 한우불고기를 포장해주며 행사기간 동안 3만원 이상 결제시 냉면쿠폰 1장, 10만원 이상은 2장을 증정한다.(해피아워 제외) 주말에 여의도점과 서초점에서는 왕양념갈비와 한우광양불고기를, 역삼점은 왕양념갈비 메뉴를 2인분 시키면 1인분을 추가 증정한다. 특히 서초점은 돼지고기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매장에서 주문한 인분 수만큼 냉면 무료쿠폰을 준다. 강강술래 전 매장에서도 한우불고기 포장상품(500g)을 초저가인 1만원에 판매한다. 김상국 사장은 “경기불황에 알뜰외식 행태가 두드러지면서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인기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인행사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벤처·창업대전 11월 개최 벤처·창업 생태계 질적인 진화 도모 대한민국 벤처ㆍ창업인을 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는 ‘2012 대한민국 벤처ㆍ창업대전’이 11월29일~12월1일 서울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지식기반 산업의 창업 활성화와 지식기반 창조기업의 사기 진작을 위해 열린다. 더불어 기업가정신의 확산과 벤처 창업의 분위기 조성을 통해 벤처ㆍ창업 생태계의 질적 진화를 도모한다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이다. 창업대전에서는 앱, 참살이 및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기반 창조기업이 만든 톡톡 튀는 아이디어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경진대회 등 많은 볼거리와 함께 관람객 체험행사 등 모두가 어우러져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치러진다. 행사 시상은 ‘벤처 활성화 유공 포상’과 ‘창업 활성화 유공 포상’ 및 ‘지식서비스 창업 활성화 유공 포상’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벤처 활성화 유공 포상’은 벤처기업인과 유공자(벤처캐피탈, 정책 입안 및 집행, 해외 한인벤처인 부문)로 2개 부문에 걸쳐 산업 훈ㆍ포장 등의 훈격으로 포상한다. ‘창업 활성화 유공 포상’은 창업기업인과 창업지원기관 및 창업유공자로 3개 부문에 걸쳐 대통령ㆍ국무
임산부들은 주기적으로 건강을 체크하고 관리해주어야 건강한 아기를 출산할 수 있다. 또 음식과 운동을 병행해야만 잔병을 치르지 않고 건강하게 아기를 잉태한다. 하지만 산부인과에서는 기본적인 건강 체크와 주의사항 정도만 알려줄 뿐 세밀한 출산 스케줄 관리와 건강관리는 온전히 임산부의 몫이다. 특히 출산 이후에는 그야말로 육아를 위한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소상공인진흥원에서는 해외 신사업 아이디어 중 하나로 출산부터 육아까지 꼼꼼히 체크해야 할 모든 사항들을 대신 체크하고 관리해주는 출산 및 육아 관리 서비스 업체 ‘text4baby(http://text4baby.org)’에 대해 소개했다. ‘text4baby’는 출산 스케줄 관리 및 건강관리를 위한 서비스 업체로 임산부들과의 주기적인 상담을 통해 스케줄 관리와 병원 예약, 운동량과 식단 체크 그 외에도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일들을 대행해 준다. 임산부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서 아이를 출산하는 데에 따른 스트레스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출산 이후에도 육아일기를 쓰도록 도와주고, 아이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여러 가지를 체크해주고 정보를 제공한다. 아이를 임신한 엄마부터 출산해서 아이를 기르고 있는 엄마들까
개그맨 정태호 홍보 모델 발탁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신개념 홈조리 닭요리 스토어 ‘홈닭스’(대표 이상화, www.homdaks.com)가 치킨&닭요리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홈닭스는 치킨과 집에서 간편하게 홈조리가 가능한 닭요리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닭요리 스토어이다. 오븐치킨으로 기름에 튀기지 않아도 프라이드 스타일의 바삭한 맛의 오곡 베이크 치킨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치킨 브랜드에서 한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집에서 바로 조리 가능한 ‘홈조리 닭요리’를 함께 판매해 기존 치킨전문점의 이상으로 경쟁력을 높였다. ‘간편 홈조리 닭요리’란 닭볶음탕, 찜닭 등 전문가가 아니면 조리하기 어려운 닭요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10분 정도면 조리해 먹을 수 있는 홈조리 메뉴이다. 닭볶음탕, 찜닭, 닭갈비 등의 주요 요리재료인 닭고기와 야채세트&소스가 등이 함께 원팩화 되어 있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다. 또한 홈닭스 본사는 어린아이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정태호의 홍보 발탁 기념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홈페이지 신규 오픈 기념 이벤트,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 지원 이벤트, 사업설
때이른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외식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기온이 오를수록 식중독 등 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 불안감도 함께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각 업체마다 불안해하는 고객들을 안심시키고 마음 놓고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클린(Clean)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www.sullai.com) 상계와 역삼, 신림점은 서울시 안심먹을거리인증제의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과 ‘원산지표시 우수음식점’에 2003년 시행 이후 연속 선정됐으며 지난해엔 서초점까지 이를 획득했다. 인증 후에도 학계나 시민단체, 식품단체 등의 전문가로부터 매년 위생관리 등에 대한 정기 재검사를 통과해야 유지가 가능하며 매장에 인증점 마크를 붙여 놓은 뒤부터는 고객신뢰도 상승으로 가족단위 단골 비중이 더욱 늘고 있다. 청담사거리에 위치한 유러피언 다이닝&바 ‘청담동48번지’(www.48st.co.kr)는 음식이 만들어지는 숨겨진 공간인 주방을 오픈형으로 만들어 어떠한 재료로 얼마나 깨끗하게 만드는지 볼 수 있도록 했다. 직접 조리하는 과정을 고객들이 투명하게 볼 수 있도록 오픈 키친으로 설계해 음식 제조과정의 의심이나 불안감을 잠재우고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죽전문점 프랜차이즈 ‘맛깔참죽’(대표 이상화 www.yesjuk.com)이 5월23일부터 오는 6월10일까지 ‘이것이 진정한 완도 전복죽’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과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여름 무더위를 대비해 온가족의 건강과 원기회복에 좋은 전복죽을 특별 할인 행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국내 죽전문점 브랜드 중 최초로 완도산 전복을 활용해 전복죽을 선보인 맛깔참죽은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부담 없이 전복죽을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할인 되는 메뉴는 맛깔참죽의 대표 메뉴인 ‘완도 전복죽’으로 소비자가격 1만원의 전복죽을 8500원에 할인 판매한다.(특전복죽, 전복 한마리죽 제외) 맛깔참죽 본사는 “완도 전복죽은 평소 매장 판매나 선물용으로 인기가 가장 높은 메뉴 중에 하나이다. 최근에 여름철 무더위가 빨리 다가오면서 환절기로 고생하시는 분들과 원기회복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많아져 판매량이 점점 늘고 있다.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평소에 접하기 힘든 품질 좋은 국내산 전복죽을 맛깔참죽 매장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좀 더 많이 서비스 하고 싶은 바람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 아시아 최대 치즈 전문기업 SR Group이 국내 최초의 치즈카페 ‘썬리치’(http://www.sunrich.co.kr/)를 선보여 베이커리를 중심으로 한 기존 커피전문점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SR Group은 지난 20여 년간 유럽 청정지역에서 최고급 커드(curd)를 수입해 가공부터 생산, 물류, 유통, 판매, 수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일괄 운영해 온 치즈 전문기업이다. 그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2개 직영 매장(한남점, 대치점)을 통해 다양한 치즈 테마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의 발길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썬리치는 인공화학조미료와 방부제를 일절 첨가하지 않은 플레인 크림치즈를 기본으로 12가지의 다양한 크림치즈를 선보였다. 또한 무엇보다 유기농 치아바타로 만든 샌드위치와 신선한 치즈가 어우러진 샐러드, 치즈플레이트, 치즈퐁듀, 크림치즈 라떼 등을 개발,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치즈는 자연 완전식품 중 하나로서 소비자의 높은 선호도와 반비례해 특유의 복잡한 마켓 구조와 까다로운 유통 시스템을 가져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아이템이다. 하지만 썬리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연 숙성 치즈를 직
?아파트 임대서비스업체 ‘파나홈’ 미혼 여성 타깃 4주 단위 단기 계약 주요 거점 도시 체인화도 가능 오늘날 많은 젊은 여성들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가족의 품을 떠나 낯선 타향에서 살아가고 있다. 주로 농촌을 떠나 가까운 지방도시로, 다시 지방도시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특히 주택 선택 시 남성들과의 공동생활을 꺼리는 경우가 많아 함께 지낼 동성 지인이 있지 않은 한 대부분 혼자 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혼자 사는 젊은 여성을 노린 범죄가 빈번히 일어나면서 이들 사이에서 안전을 걱정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일부 선진국에서는 여성만의 커뮤니티의 편의성에 중점을 임대 아파트 사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소상공인진흥원에서는 해외 신사업 아이디어 중 하나로 미혼여성만을 위한 아파트 임대 사업을 진행 중인 일본의 ‘파나홈’에 대해 소개했다. 전통적으로 대부분의 일본여성들은 결혼 이후 부모로부터 독립한다. 파나홈은 젊은 미혼 여성에게 장기간 금전적 어려움 없이 독립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아파트 내 거주자는 미혼 여성들로만 구성돼 있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도쿄의 Lacine Inoka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주)카페베네(김선권 대표이사)가 대학로 공연을 응원한다. 카페베네가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6일 수준 높은 뮤지컬을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프로그램인 베네데이의 6월 작품으로 대학로 공연 10개 작품을 선정하고 50% 할인하여 티켓을 제공하는 것. 6월 베네데이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대학로 공연은 대학로 공연을 대표하는 10개의 작품들. 특히 대학로 소극장 공연 역사상 관객 15만명을 동원시키며 ‘오결페인’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시키는 등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오월엔결혼할꺼야>를 비롯, 여자들이 더 좋아하는 군대이야기 <스페셜레터> 에세이집으로 더 유명한 <그남자 그여자> 등 대학로 대표적인 스테디셀러가 모두 포함되어 있어 공연을 즐기는 네티즌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10개 작품 모두 6월6일 오후 각 공연의 한 타임씩 전 좌석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공연관람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홈페이지(www.caffebene.co.kr) 멤버십 인증을 거친 후 자유롭게 원하는 공연을 선택하여 예매하면 된다. 카페베네 스페셜베네데이 대학로 공연을 예매한 고객 중 10명에게는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