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0 15:15
▲아이유 고양이 변신 (사진=아이유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가수 아이유 고양이 변신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아이유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채팅 함께 하신 분들 재밌으셨어요? 전 좋았는데"라는 글과 함께 고양이로 변신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고양이 귀모양의 머리띠에 검은 계열의 민소매 등을 매치해 '캣우먼'으로 분했다. 또 메탈 소재의 목걸이로 강렬함까지 덧붙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유는 이어 "인증샷 올려드리고 싶은데 사실 지금 민낯이에요. 전 화장한 얼굴이 더 예쁘니까요. 더 예쁜 모습 보여 드릴래요! 다음에 또 이런 만남 만들께요. 기대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아이유 고양이 변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랑 채팅, 나도 하고 싶다" "고양이로 변신해도 귀엽다" "민낯도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다해 나이 해명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이다해가 나이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다해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속이긴 뭘 속였다는 건지 홍보책자 모델 했던 것뿐인데. 기자님들 괜한 추측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다해는 "졸업 사진 아니고요. 제 나이 84년생 맞습니다. 저도 86년생이었음 좋겠네요. 중국은 비가 오네요. 어서 한국 들어가서 뵐께요"라며 나이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이다해-슈가 한예원-스피카 박주현이 같은 졸업사진에?'라는 제목과 함께 세 사람이 같은 교복을 입고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공개 후 누리꾼들은 이 사진이 학교 졸업 사진이라며 논란에 불씨를 당겼고 여기에 프로필에 게재된 나이가 서로 달라 논란이 불거졌다. 프로필 상 이다해는 1984년생, 한예원은 1985년생, 박주현은 1986년생으로 같은 졸업 사진을 찍을 수 없다. (사진=뉴시스)
▲정용화 프로듀서 변신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그룹 씨엔블루 정용화 프로듀서로 변신이 또 다시 화제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특별기획 <K-POP 스타 세계를 홀리다-JUST 樂 CNBLUE>편에 출연한 정용화는 프로듀서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정용화는 "(곡이) 빨리 나올 때는 10분만에 곡이 나오고 안 풀리는 곡들은 과감하게 지워버린다"며 정용화식 작곡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정용화는 지난 2월1일 발매된 일본 싱글 수록곡이자 자신의 자작곡인 'Whrer you are'가 해외 밴드로 41년 만에 최초로 오리온 싱글 위클리 차트 1위를 거머쥔 기염을 토한 사실도 함께 소개했다. 또한 정용화는 데뷔를 앞둔 후배에게 직접 곡을 주고 프로듀싱하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용화의 프로듀싱이 돋보인 가수가 바로 주니엘이다. 15일 FNC 엔터테인먼트는 정용화가 프로듀싱한 신인 가수 주니엘이 오는 6월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주니엘은 일본판 <슈퍼스타K>인 <니지이로 슈퍼노바>에서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로 어린 시절부터 작사, 작곡 및 기타 연주에 능한 것으로 알
▲소희 안습 비율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소희의 다소 부족한 몸매 비율을 담은 사진이 화제다. 일명 '소희 안습 비율'로 불리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인 이 사진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소희 직찍, 내가 알던 몸매가 아닌데?'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사진 속 소희는 캐주얼한 운동화와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예은과 함께 길을 걷고 있다. 하지만 평소 '명품 몸매'로 알려진 소희답지 않게 몸매 비율이 부족한 모습이다. 소희 안습 비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알던 소희 맞아?" "일반인인데" "예은도 평범하긴 마찬가지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한준호 쓴소리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MBC 한준호 아나운서가 최근 복귀를 선언한 MBC 아나운서 동료들에게 쓴소리를 했다. 한준호 아나운서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멘붕 멘붕 하기에 무슨 말인가 싶었는데. 오늘 같은 날 쓰는 말이구나. 드디어 멘붕이왔다. 올라간 후배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라. 그대들이 그런 자리에 앉을 자격들이나 있는 사람인지"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이날 한준호 아나운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린아이들이 못된 것만 배워서. 선택을 존중하라. 이건 너무 판에 박힌 말 아닌가"라며 "잘못했으면 혼도 내고, 알아듣게 만들어줘야 어른이지, 파업들도 제대로 안했으면서 무슨 대단한 일 하다 고통 받은 것 처럼 뭐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인지 도무지 모르겠네"라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날은 MBC 배현진 아나운서가 사내 게시판을 통해 업무 복귀 의사를 밝히고 <뉴스데스크> 앵커로 출연한 날이다. 이어 한준호 아나운서는 지난 13일에도 트위터에 "마음이 없던 사람을 끌어안고 있었을 뿐, 하나의 마음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은 그저 묵묵히 자기의 갈 길을 오지 않았나. 눈치 보며 온 것도 그들이고, 눈치 보며 간 것도
▲이다해 중국어 인터뷰 화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이다해가 중화권에서 뜨거운 취재 러브콜을 받는 이유가 공개됐다. 5월초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 촬영 현장을 찾은 중국 매체들은 이다해를 취재하기 위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이와 관련해 이다해의 소속사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는 "중화권에서 이다해의 취재열기가 뜨거운 이유는 바로 통역이 필요 없이 드라마 대사와 방송 인터뷰를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심지어 이다해 소속사는 "극중 파트너이자 중화권 톱스타 정원창과는 인터뷰 내내 중국어로 농담을 할 정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중국 매체들은 끊임없이 이다해에게 중국어 구사 비결과 포즈 등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현장공개는 음식을 소재로한 드라마답게 이다해, 정원창 등 주연배우들이 직접 요리 시연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다해 중국어 인터뷰 영상은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다해와 정원창이 주연한 <사랑의 레시피>는 중국의 딤섬집을 배경으로 요리사의 성공스토리를 다룬 드라마다. 이다해는 극중 불우한 환경에서 조카를 키우며 우연히 딤섬집 가문에 발을 들인
▲이환희 소시 탈락 이유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소녀시대 막내 서현의 친구이자 소녀시대 유일한 탈락 멤버로 관심을 모았던 이환희가 화제다. 15일 이데일리는 이환희와의 인터뷰를 보도하며 소녀시대 멤버 중 유일하게 탈락한 이유를 전했다. 이환희는 "이수만 SM 회장의 친조카인 써니가 아니었다면 네가 소녀시대가 됐을 텐데..."라는 말이 주위에서 많았다는 말에 대해 강하게 부정했다. 이환희는 "제가 다른 언니들보다 부족했다. 그때 제가 어중간했던 것 같다. 효연 언니처럼 춤실력이 최고도 아니었고 윤아 언니처럼 눈에 띄게 예쁘지도 않고, 태연 언니처럼 노래를 엄청 잘하지도 못했다"며 "써니 언니는 여러 방면에서 잘하고고 끼가 많다"며 소녀시대 탈락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이환희는 2002년 SM엔터테인먼트 '청소년 베스트선발대회 노래짱' 1위로 오디션에 합격해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05년 소녀시대 후보 멤버로 발탁되어 가요계 데뷔를 목전에 두고 있었지만 좌절됐다. 당시 총 11명 멤버 중 본인 의지로 카이스트행을 선택한 장하진을 제외하면 이환희는 유일한 소녀시대 탈락자다. 때문인지 이환희는 2009년 SM엔터테인먼트를 나와 현 소속
▲도경숙 최홍림 빚 이자만 1000만원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개그맨 최홍림의 아내 도경숙이 남편의 빚을 갚기 위해 백방으로 뛰고 있는 사연을 소개했다. 도경숙은 1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했다. 도경숙은 이날 방송에서 남편이 사업 실패로 80억원의 사기를 당한 후 "한 달 빚 이자만 1000만원씩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몇 십만원이 없어 아이 유치원비를 내지 못할 때도 있었지만 남편을 보고 돈이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도경숙은 남편 최홍림에 대해 "사업 실패만 아니면 참 괜찮은 남편"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홍림은 현재 사업 실패 후 골프 선수 경력을 살려 새로운 사업에 나섰다. (사진=KBS 방송화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주아민의 생일파티에 톱스타 손예진, 엄지원 등이 참석해 화제다. 주아민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부족한 저의 생일 파티를 만들어 준 대한민국 최고 배우 엄지언니·여신 손 배우님·뜨는 별 윤 배우님 그리고 우리 미녀 박대표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양 손으로 V자를 그리며 귀여움을, 엄지원은 민낯이 다소 부끄러운 듯 손으로 가린 채 수줍은 모습을, 신인 배우 윤주영과 주아민은 즐거운 모습을 각각 표현했다. 주아민 생일파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예진·엄지원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절대 미모" "주아민 미친 인맥" "조촐한 생일파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주아민 트위터)
▲ 1박2일 큰절 사과(사진=1박2일 방송화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6주만에 방송을 재개한 1박2일 큰절 사과가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 오픈닝에 참석한 <1박2일>멤버들은 큰절로 그 동안 결방에 대한 송구함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우는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1박2일> 참여를 그동안 못하게 됐다. 기다려 주신만큼 훨씬 더 재밌어진 웃음과 감동까지 보여 드리겠다"며 새롭게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1박2일> 멤버들은 큰절과 함께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1박2일> 큰절 사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불상사 없이 꾸준히 계속되길 바란다" "비온 뒤 땅이 더 굳는다. 힘내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연탐사 프로젝트-제주도'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1박2일>은 멸종위기에 처한 돌고래 114마리를 뜻하는 '돌고래 114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양현석 친형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양현석 친형이 공개됐다. 양현석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의 고민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특히 이날 눈길을 끈 것은 양현석의 친형이 녹화장을 깜짝 방문해 양현석의 과거를 폭로한 부분이다. 양현석의 친형은 양현석에 대해 "동네 제일의 말썽꾸러기였다"며 "동생이 야구에 푹 빠져 하루가 멀다 하고 온 동네 장독과 유리창을 깼으며, 양현석 말썽 때문에 온 가족이 1년 동안 뼈 빠지게 빚을 갚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 "동생이 수갑을 차고 종로경찰서까지 갔다"며 충격적인 비화를 털어 놓기도 했다. 양현석 친형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양현석의 여죄(?)는 뭘까" "말썽꾸러기 양현석, 지금은 사장님됐네" "친현 얼굴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현석 친형 공개로 화제가된 <힐링캠프>는 1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사진=SBS)
▲김병만 낙석 위기 극복 소감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낙석 위기를 접한 일화가 알려졌다. 13일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에 출연한 김병만은 족장으로 멤버들을 이끌고 활화산인 야수르 산을 올랐다. 야수르 산은 화산 분출이 진행 중인 활화산으로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능선에서 굴러 떨어진 낙석으로 인해 큰 위기에 직면했다. 특히 비탈길을 따라 가속이 붙은 낙선은 김병만을 향해 무섭게 돌진했다. 김병만은 특유의 민첩함으로 낙석 위기를 모면했지만 아찔한 순간이었다. 화산재로 인한 낙석 위기를 접한 리키김과 김병만은 "자연의 신비다. 이런 걸 볼 기회가 몇번이나 있겠나"며 "순간 예쁘다고 하면서도 무서움을 동시에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병만 낙석 위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위험한 순간이었다" "달인의 순발력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김예림 민폐 미모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그룹 투개월의 멤버 김예림(19)의 '민폐 미모'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재다. 김예림은 12일 오후 울랄라 세션 김명훈의 결혼식에 도대윤과 함께 축가를 부르기 위해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예림은 주황색 재킷을 통해 여성미와 청순미를 발산하며 신부보다 돋보이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부보다 빼어난 미모의 김예림을 빗대 '민폐 미모'라며 김예림의 미모를 질투했다. 김명훈의 신부는 1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이날 결혼식 주례는 소설가 이외수가, 사회는 울랄라 세션의 임윤택이 맡았다. 특히 이날 3부로 진행된 애프터 파티는 클럽파티 형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슈퍼스타K3>에 함께 출연해 친분을 쌓은 투개월과 울랄라 세션은 당시 방송에서 각각 3위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사진=소원스냅)
▲왕십리 디아블로3 팬 집결, 디아블로3 한정판 얻기 위해 모여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왕십리 일대가 디아블로3 팬 집결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유인 즉슨 디아블로3 한정판을 얻기 위한 열정 때문이다. 14일 오후 5십투 서울 왕십리 민자역사에 위치한 비트플렉스 1층 광장에서 디아블로3 한국 공시 출시 D-1 행사가 탤런트 이신애와 박상현 게임캐스터의 진행으로 개최된다. 블리자드의 액션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3 출시 기념 전야제에 참석하기 위해 수 많은 게임팬들은 13일부터 불야성을 이루며 디아블로3 론칭을 학수고대 했다. 이날 판매될 디아블로3 한정판의 가격은 9만9000원, 반판은 5만5000원에 판매됐다. 특히 디아블로3 한정판은 일반판과 달리 해골모양의 USB와 게임용 콘텐츠, 원화집, 프로그램 제작 뒷이야기 등이 담긴 블루레이 DVD 세트 등이 포함돼 유저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디아블로3 개발자 및 이지아, 리쌍 윤일상 등 테스트모니얼 영상 모델들의 사인회도 진행된다. 디아블로3는 15일 전세계 동시 공개된다. (사진=뉴시스)
▲소녀시대 식단의 비결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소녀시대 식단의 비밀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소녀시대는 인터넷 상에 화제가 됐던 '소녀시대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소녀시대 티파니는 운동을 열심히 하는 일부 멤버의 식단이거나, 앨범이나 드라마 준비 차원에서 일시적으로 먹는 식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티파니는 "그렇게 먹으면 활동 못한다"라며 "2년 연속 팬들이 장어 도시락을 보내주고 있다"며 질리지 않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제시카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제시카는 "프로필상 45kg이지만 1~2kg 정도 왔다 갔다 한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의 티파니, 태연은 물론 제시카와 윤아, 개그우먼 신보라 박지선 정주리 등이 출연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쳐)
▲은혁 눈가린 이유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이 눈가린 이유가 밝혀져 화제다. 은혁은 10일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 출연해 데뷔 당시 눈가린 이유를 밝혔다. 은혁은 이날 방송에서 "사람들이 날 보고 웃는게 좋다. 하지만 가수인지라 무대에서 멋있게 보여야 사람들이 감탄하지 않냐. 예능 출연이 잦다보니 무대에서 사람들이 날 보고 웃으면 어떡하나 고민이다"라며 예능돌로서 겪는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함께 출연한 이특은 "은혁과 함께 이 고민을 많이 했다'며 진지하게 말을 이어가는 듯 했지만 이특은 "하지만 문제는 얼굴에도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특은 "데뷔 당시 소속사에서 은혁 눈을 가리게 했다. 앞머리가 올라가면 웃겨지기 때문이었다. 물론 현재는 앞머리가 길어서 멋있어 보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은혁 이외에 이특, 소녀시대 티파니 서현 등이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곽진영 성형 부작용 속내 드러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탤런트 곽진영이 성형 부작용 이미지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곽진영은 11일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성형 부작용'이라는 연관 검색어를 볼 때마다 속상하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진영은 "제가 과거 '종말이'의 귀여운 이미지가 싫어서 10년 전에 쌍꺼풀 수술을 했다"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곽진영은 "그 일을 4년 전 한 케이블 방송에서 이야기했다"며 "그 일 이후 '곽진영'하면 연관검색어로 '성형 부작용'이 뜬다. 14년 전 일이고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지금도 다들 그런 줄 아신다. 지금은 말짱하고 괜찮다"라고 밝혔다. 한편, 곽진영은 현재 채널A 주말드라마 <불후의 명작>에서 김치회사 간부로 출연 중이다. 또한 곽진영은 전남 여수에 김치공장을 세워 사업가로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사진=<여유만만> 방송화면)
▲신세경 친근한 팔뚝 화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신세경이 친근한 팔뚝살이 화제다. 신세경의 친근한 팔뚝살은 최근 화제가된 '난민팔뚝' '개미허리' 등 과도한 다이어트 사진이 이슈가 된 데 대한 일종의 반가움으로 보인다. 1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SBS <패션왕>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출연 중인 신세경이 민소매를 입고 팔뚝살을 드러낸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신세경의 팔뚝살 사진은 무보정 사진이어서 누리꾼들에게 인간적으로 받아들여졌다. 사진 속 신세경은 민소매 셔츠를 입은 채 각종 차트와 가방을 들고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지만 얼핏 보이는 팔 근육과 갸름한 허리라인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세경 친근한 팔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세경 요즘 운동 많이 하나봐" "불끈 거리는 근육 인상적" "이게 사람 팔뚝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유인나 애교 30종 세트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유인나 애교 30종 세트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유인나 러블리 30종 세트'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폭풍 클릭세례를 받고 있다. 사진 속 유인나는 30개의 상황에 걸맞게 귀엽고 앙증맞은 표정에서부터 놀라거나 화난 표정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잠자는 숲속의 인나' 사진은 백마탄 왕자를 기다리는 동화 속 공주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단아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멍한 유인나, 반전 몸매 유인나, 힙합녀 변신 유인나 등은 유인나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하며 더욱 사랑스럽다. 유인나 애교 30종 세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디 유인나같은 여자친구 없나요"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다" "러블리 애교 30종 세트 유인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나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지현우와 300년의 시간차를 극복하고 알콩달콩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완벽한 시험감독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완벽한 시험감독 선생님의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완벽한 시험감독'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학생들은 열심히 시험을 보고 있다. 특히 사진에서 눈길을 끄는 부분은 학생들의 시험 모습을 감독하는 열혈 선생님이다. 시험감독에 나선 선생님은 완벽한 시야 확보를 위해 출입문 위에 올라가 학생들을 내려다 보고 있다. 완벽한 시험감독 선생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떻게 저길 올라갔지" "정말 대단하다" "컨닝 꿈도 못 꾸겠다" "어떻게 내려오려나" "선생님 때문에 집중 안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