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03 17:57
▲ 김민 강심장 출연. (사진=<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여배우 김민이 SBS <강심장> 출연을 통해 복귀를 알렸다. 김민은 지난 22일 방송된 <강심장>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결혼과 함께 사라지다'는 문구와 함께 10년 동안 연예계를 떠나 있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김민은 "결혼을 결정하고 남편과 약속한 것이 있었다. '일하는 것은 좋지만 떨어져 있지 말자'고 한 남편이 부탁했다"며 남편과 함께 미국으로 떠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은 40세라고는 믿기지 않은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강심장> 출연자들 모두가 10년 전과 비교해 크게 달라지지 않은 김민의 아름다움에 감탄사를 내뱉었다는 후문이다. <강심장> 출연을 통해 예능나들이를 펼친 김민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일지 주목된다.
▲ 송지효 아이유 뒤태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송지효 아이유 뒤태가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송지효와 아이유의 뒤태가 담긴 사진이 등장했다. '현실적인 아이유의 뒤태'라는 제목과 함께 송지효 아이유 뒤태가 공개됐다. 사진은 SBS <런닝맨> 촬영 현장 모습이다. 송지효와 아이유가 뒤태를 드러내면서 나란히 서 있다. 둘 모두 가녀린 체구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송지효의 S라인 뒤태가 아이유와 비교되고 있다. 송지효 아이유 뒤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 다 귀엽다", "송지효 뒤태가 아이유 뒤태보다 더 섹시하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송지효 아이유 뒤태가 담긴 <런닝맨>은 오는 27일 방송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백지영 눈물 "MC몽 일어나라!"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MC몽을 감싸주고 싶다!" 가수 백지영이 방송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백지영은 22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눈물을 보였다. 자신의 과거를 언급하면서 눈물을 훔쳤다. 백지영은 눈물을 보이면서 동료가수 MC몽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친한 동생인 가수 MC몽이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다. MC몽이 뭘 잘못했던 간에 감싸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백지영은 "MC몽이 사람들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는데, 두려움을 이겨내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얘기 외에 해줄 수 있는 말이 없어 속상하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사진=<승승장구> 방송화면 캡처)
▲ 목주름 예방 마사지, 시선 고정!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목주름은 중년이 되면 피해갈 수 없는 세월의 흔적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세월의 흔적도 예방을 통해 막아낼 수 있다. 목주름 예방 마사지를 하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여성들은 얼굴에 많은 신경을 쓴다. 수분 크림과 자외선 차단제 등을 꼼꼼히 바른다. 관리를 잘 하는 여성들은 '동안'을 유지하면서 각광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목주름에 대해서는 별다른 관리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동안 여성'도 결국 목주름을 감추지 못해 진짜 나이를 들키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목주름 예방 마사지에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라고 언급한다. 매일 5분 정도의 시간이면 목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 목주름 예방 마사지에 활용되는 것은 자외선 차단제다. 매일 목에 발라주면 노화를 막을 수 있다. 여기에 수분 공급을 위해 수분 크림과 오일을 섞어 발라주면 효과가 배가 된다. 목주름은 한 번 생기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목주름 예방 마사지가 중요한 이유다. (사진=뉴시스)
▲ 줄무늬 가로 vs 세로, 당신의 선택은?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줄무늬 패션의 '가로 vs 세로'는 패셔니스타들의 큰 고민거리 중의 하나다. 일반적으로 줄무늬 가로 vs 세로에서 '세로'가 승자로 인식되어진다. 이유는 세로 줄무늬가 날씬하게 보인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 하지만 이는 편견이다. 줄무늬 패션의 포인트는 '매치업'이다. 상하의 매치업, 그리고 가방이나 모자 등과 궁합을 맞춰 선택을 해야 한다. 남성의 넥타이 무늬와 마찬가지 개념이다. 가로 줄무늬는 뚱뚱해 보인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 역시 잘못된 정보다. 가로 줄무늬 패션으로도 옷 맵시를 충분히 잘 살릴 수 있다. 줄무늬 가로 vs 세로의 해답은 옷을 입는 주인공의 몸매와 컨디션에 숨겨져 있다. (사진=뉴시스)
▲ 자외선 차단 립스틱 성분은?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자외선 차단 립스틱을 사용하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한데, 자외선 차단 립스틱 성분이 몸에 해롭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외선 차단 립스틱 성분은 먹으면 안 된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SPF(Sun protection factor)' 성분이 있다.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SPF 지수가 높은 선크림이나 립스틱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SPF 성분이 포함된 립스틱, 즉 자외선 차단 립스틱 성분은 몸에 좋지 않다. 클렌징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입 속으로 들어가면 여러 가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자외선 차단 립스틱 성분이 담긴 립스틱을 입술에 바를 때는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혀로 입술을 핥는 일이 없어야 하며, 클렌징을 확실하게 해줘야 한다. 자외선 차단 립스틱 성분은 말 그대로 자외선 차단에만 목적이 있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사진=뉴시스)
▲ 박예진 제작보고회 등장.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여배우 박예진이 제작보고회에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박예진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엠펍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산뜻하면서도 은근히 섹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박예진이 제작보고회에서 선택한 패션은 누드톤 원피스. 꽃무늬가 새겨져 청순함이 느껴지면서도 늘씬한 몸매가 드러내 섹시함까지 묻어나왔다. 박예진 제작보고회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은근한 섹시미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누드톤이라 더 섹시한 것 같다", "박예진이니까 소화할 수 있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박예진이 출연하는 <아이러브 이태리>는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사진=뉴시스)
▲ 김유미 이석훈 커플 예감! (사진=<놀러와>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여배우 김유미와 SG워너비의 이석훈이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유미와 이석훈은 21일 방송된 <놀러와> 싱글특집 스페셜에 출연했다. 지나, 사유리, 최송현, 이혁, 광희, 손호영 등과 함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만들어냈다. 처음부터 적극적인 쪽은 김유미였다. 이석훈보다 4살 연상인 김유미는 방송 초반부터 강한 호감을 드러냈다. 김유미는 이석훈의 호감을 사기 위해 격파 시범을 펼쳐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격파에 실패하며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유미의 노력에 이석훈은 특유의 감미로운 노래를 불러주면서 화답했다. 가벼운 스킨십까지 보태면서 커플을 예감케 했다. 결국 김유미와 이석훈은 커플로 공식 지명을 받았다. 방송 후 김유미와 이석훈을 향해 또 하나의 연상연하 커플 탄생에 대한 시선이 쏠리고 있다.
▲ 손예진 몰디브 화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손예진이 몰디브 화보를 통해 '몰디브 여신'으로 변신했다. 손예진은 최근 몰디브에서 화보를 촬영했다. 깨끗한 물과 뜨거운 태양 아래서 미모를 한껏 뽐냈다. 손예진 몰디브 화보는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6월호에 실렸다. 공개된 화보에서 손예진은 아찔한 포즈와 패션을 선보여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예진은 그물망 니트를 입고 관능미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비키니 차림으로 몰디브 화보의 완성도를 드높이고 있다. 팔색조 매력의 여배우 손예진이 몰디브 화보를 통해 '섹시함'이라는 껍질을 더 벗겨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 손담비, 하객패션으로 남심을 사로잡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손담비가 산뜻한 하객패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손담비는 지난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펼쳐진 정준하 니모 결혼식에 참가했다. 하객으로 정준하 니모 부부의 백년가약을 축하했다. 손담비의 하객패션 선택은 핑크빛 미니 원피스였다. 늘씬한 몸매에 청순한 이미지가 묻어나면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손담비 하객패션을 접한 뒤 누리꾼들은 '역시, 손담비'를 외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손담비가 하객패션 종결다"라고 말했고, 다른 누리꾼은 "산뜻한 분홍색이 손담비 하객패션의 포인트였다. 정준하 니모 부부의 결혼식장을 환하게 밝혀준 듯하다"며 박수를 보냈다. (사진=뉴시스)
▲ 이효리 킬힐.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이효리 킬힐은 계단 높이!' 이효리 킬힐의 길이가 공개됐다. 이효리 킬힐은 지난 20일 방송된 SBS TV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정재형이 이효리의 킬힐 높이를 직접 재면서 눈길을 끌었다. 정재형은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씨 제가 자를 들고 왔어요. 이효리씨 킬힐 보이시죠"라며 이효리를 압박했다. 이어서 "거의 20cm다. 계단 하나를 왔다 갔다 하는 높이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아울러 정재형은 "제가 깔창을 아무리 깔아도 이효리 키를 따라갈 수 없다"며 자신의 작은 키를 고백해 또 다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사진=<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 방송화면 캡처)
▲ 고현정 직찍으로 '최강 동안' 입증.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여배우 고현정이 직찍으로 여신의 포스를 물씬 풍겼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고현정 직찍'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현정, 실제로 보니까 진짜 여신 같으심'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SBS <고쇼>의 녹화현장을 찍은 것이다. 고현정 직찍 속에는 김범수, 윤종신, 아이비, 박정현이 나란히 서 있다. 고현정 직찍에서 고현정은 그야말로 여신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남성 출연자들보다 더 큰 키를 자랑하고 있고, 아름다운 몸매와 청순한 얼굴이 어우러져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고현정 직찍을 접한 네티즌은 "역시 여신이다", "포즈를 취하지도 않은 직찍인데, 고현정은 정말 대단하다" 등의 의견과 함께 감탄사를 내뱉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민아 무보정 몸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무보정 완벽 몸매를 뽐냈다. 민아의 무보정 완벽 몸매는 패션매거진 <워너걸스>(WANNAGIRLS)에서 공개됐다. '민아의 시크릿 여행 노트'라는 주제로 촬영된 화보에서 완벽한 무보정 몸매를 선보였다. 사진 속의 민아는 깜찍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발산하고 있다. 무보정으로 놀라운 몸매와 비율을 한껏 자랑하고 있다. 네티즌은 민아 무보정 사진을 접하고 깜짝 놀라는 모습이다. 깜찍한 이미지가 강했던 민아가 섹시함까지 감추고 있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한 누리꾼은 "민아 무보정 사진은 완벽 그 자체다. 귀여움 속에서 저런 섹시함을 감추고 있었다니 놀랍다"며 찬사를 보냈다. (사진=<워너걸스> 매거진>)
▲ 직접 만든 웨딩부케 화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부케, 이제 직접 만드세요!' 직접 만든 웨딩부케가 신부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월을 맞아 결혼식이 많이 펼쳐지고 있다. 결혼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웨딩부케. 최근 신부들 사이에서 최근 직접 만든 웨딩부케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직접 만든 웨딩부케의 가치는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다'는 점에서 빛난다. 신부의 가장 친한 친구에서 직접 만든 웨딩부케를 전달하는 느낌은 상상을 초월한다. 현재 인터넷 상에는 직접 만든 웨딩부케와 관련된 게시물이 많다. 생화, 패브릭, 플라워 와이어, 꽃, 생화본드 등이 있으면 웨딩부케를 직접 만들 수 있다. (사진=뉴시스)
▲ 노란복수초. (사진=<노란복수초>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케이블채널 tvN의 일일드라마 <노란복수초>가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다. <노란복수초>는 이복 자매와 그 주위 사람들이 벌이는 복수를 담은 이야기다. 극 중 설연화로 나오는 이유리를 중심으로 극이 전개된다. 22일 방송에서는 이유리가 부활에 성공하는 모습을 담았다. 홈쇼핑 방송에서 어려움을 딛고 멋진 활약을 펼쳐 회사에 큰 공헌을 세운다. 최유라(윤아정 분)가 대본을 훔쳐가지만, 설연화는 최강욱(정찬 분)의 도움으로 멋진 방송을 치러낸다. 이를 지켜 본 설연화의 옛 연인 하윤재(현우성 분)는 씁쓸한 표정을 짓는다. 한편, <노란복수초>는 최근 5주 동안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하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
▲ 월드컵 역대 총득점자 순위 1위는 호나우두.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유로 2012가 눈 앞으로 다가왔다. 유로 2012의 축구전쟁이 기대되는 가운데 월드컵 역대 총득점자 순위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월드컵 역대 총득점자 순위 1위는 브라질의 호나우두다. 호나우두는 총 15골을 터뜨렸다. 1998프랑스월드컵에서 4골을 잡아냈고, 2002한일월드컵에서 8골로 득점왕에 등극했다. 2006독일월드컵에서 3골을 더하면서 월드컵 역대 총득점자 순위 1위로 올라섰다. 월드컵 역대 총득점자 순위 2위는 두 명이다. 독일의 밀로슬라프 클로제와 게르트 뮐러가 14골을 작렬했다. 클로제가 2014브라질월드컵 출전 가능성이 열려 있어 월드컵 역대 총득점자 순위 선두 자리를 노리고 있다. 이어서 13골을 잡아낸 프랑스의 쥐스트 퐁텐느가 4위, 12골을 터뜨린 브라질의 펠레가 5위에 올라 있다. * 월드컵 역대 총득점자 순위 TOP10 1. 호나우두(브라질) 15골 2. 뮐러(독일) 14골 2. 클로제(독일) 14골 4. 퐁텐느(프랑스) 13골 5. 펠레 (브라질) 12골 6.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11골 6. 산드로 콕시스(폴란드) 11골 8. 가브리엘 바티스투
▲ 지나 <놀러와>를 방문하다! (사진=<놀러와>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섹시가수' 지나가 자신이 싱글인 이유를 공개했다. 지나는 21일 방송된 MBC <놀러와-우리 사랑해도 될까요>에 출연했다. 자신이 싱글로 지내는 독특한 이유를 밝혔다. MC 유재석인 "지나 씨는 남자친구가 없어요?"라고 묻자 지나는 "남자친구들이 나를 피곤해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술렁이게 했다. 지나는 "나는 궁금증이 너무 많다. 남자친구가 약속 시간에 늦는다고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면 왜 그러는지 자꾸 물어본다"고 말해 남자친구가 없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지나를 비롯해 김유미, 사유리, 최송현, 이혁, 광희, 손호영 등이 출연해 이야기꽃을 피웠다.
▲ 커피염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커피로 염색한다?' 커피염색이 등장해 화제다. 커피염색을 통해 머리 색깔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21일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커피와 계란을 이용한 염색약 제조 방법을 공개했다. 한 블로거를 통해 커피염색약 만들기와 효과에 대한 내용이 방송을 탔다. 커피염색약 제조에는 염색제 분말과 커피, 샴푸, 계란 등이 활용된다. 커피와 계란 노란자의 영양성분이 머리카락과 두피에 이로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 커피염색약은 시력보호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 벗을 수 없는 신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벗을 수 없는 신발이 있다면 믿겠는가. 인터넷 세상에서 벗을 수 없는 신발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해외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벗을 수 없는 신발의 사진이 게재됐다. 하지만 진짜 신발 이야기가 아니다. 벗을 수 없는 신발은 바디 페인팅에 의한 것이다. 벗을 수 없는 신발로 불린 그림은 수준급 바디 페인팅 실력에 의해 만들어졌다. 얼핏 보면 그냥 신발을 신고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 네티즌은 벗을 수 없는 신발을 보고 여러 가지 의견을 내놓고 있다. 대체적으로 놀라운 바디 페인팅 솜씨에 감탄사를 내뱉고 있다. 한 누리꾼은 "정말 신발인 줄 알았다. 벗을 수 없는 신발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바디 페인팅 기술이 대단하다"며 극찬을 보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관대한 원숭이 등장!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관대한 원숭이가 인터넷 세상에 등장해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관대한 모습을 하고 있는 원숭이 사진들이 게재됐다. 사람들의 여유 있는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어 큰 관심을 모은다. 관대한 원숭이는 양 팔을 벌리고 쪼그리고 앉아 있는가 하면, 거만한 자세로 사람들을 쳐다보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한다. 또한 손을 들고 묘한 표정을 짓고 있어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관대한 원숭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원숭이 들도 관대한 표정을 짓거나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신기해 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사람과 표정이 똑같다. 관대한 원숭이가 관대한 생각과 행동을 하는지 직접 보고 싶다"며 흥미로움을 나타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