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15 17:57
차문식 남·1979년 10월8일 진시생 문> 저는 부끄럽지만 성기가 너무 작아 결혼에 자신이 없고 늘 비관적입니다. 신체조건도 운명적으로 영향이 미치는 것인지 궁금하고 결혼 할 수 있을지요. 답> 신체적 조건은 운명적으로 후천운의 약 30%에 해당됩니다. 그러나 타고난 팔자가 중심이 되어 운명이 운영되므로 신체적 조건은 지극히 일부분에 관계되고 생활에서의 불편 정도로 생각하면 해석이 됩니다. 귀하의 경우는 모든 운세가 정상이고 사고가 튼튼하고 재능이 뛰어나 인생을 폭 넓게 살 수 있는 유리한 조건입니다. 분명한 것은 처운이 있으며 자녀도 둘은 낳게 되어 정상적인 가정을 이어가게 됩니다. 돼지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이제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곧 만나게 됩니다. 허윤지 여·1986년 3월17일 해시생 문> 1979년 8월27일 오시생의 남자가 24시간 괴롭히고 있습니다. 저는 죽도록 싫은데 저와 결혼을 못 하면 저도 죽이고 상대도 죽는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요. 답> 우선 종적을 감추고 인연을 끊으세요. 귀양의 마음 자세에 관계 없이 상대와는 전혀 인연이 아닙니다. 그리고 상대분의 어떤 공갈이나 협박에 치우치지 말고 일단 만나는
손장호 남·1973년 9월22일 유시생 문> 노총각의 입장에서 1980년 9월7일 미시생과 결혼을 약속했는데 보기도 싫고 목소리 조차 듣기가 싫은데 결혼날이 가까워져 걱정입니다. 연분이 아닌지요. 악연에 해당됩니다. 보기 싫다는 것은 단순한 것이 아니고 두 분 사이에 서로 상극의 운세가 가로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점은 안보이고 단점만 보이게 되며 일거일동이 서로 맞지 않아 결혼 후 얼마 가지 못하고 파산의 불행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리고 상대 여성의 운세가 너무 세고 강하여 성격적으로도 합리적이지 못하며 서로가 답답하여 도저히 부부로서 지탱하지 못하게 됩니다. 부부란 정이 생명과 같은데 정이 무너지면 한 가닥의 희망도 없습니다. 귀하는 내년에 결혼하게 되는데 연분은 용띠나 뱀띠 중에 있습니다. 명심하세요. 원지혜 여·1981년 11월3일 묘시생 문> 1982년 5월5일 술시생과 깊은 관계까지 맺었는데 궁합을 보니깐 제가 과부팔자라고 하여 상대 측의 반대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정말 연분이 아닌지요. 답> 연분이 아닌 것은 사실이나 귀양이 과부팔자라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아마 헤어지게 된다는 말이 잘못 오해가 된 것 같습니다. 두 사
구영철 남·1980년 7월6일 해시생 문> 1980년 1월19일 축시생의 아내와 결혼한지 3개월째입니다. 알고보니 아내는 화류계 출신으로 남자관계가 복잡합니다. 그러나 사랑하고 있어서 죽고만 싶습니다. 답> 부인은 집안에 부족한 경제문제로 유흥가에 인연이 되었으나 소신이 뚜렸하고 머리가 뛰어나 끝까지 공부의 길을 지켜온 것입니다. 그리고 2007년부로 일체의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인생의 길을 선택했고 그간의 자신의 희생을 회고하며 행복을 찾던 중 귀하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알고보면 굉장히 순수하고 소박한 여성입니다. 남자관계가 복잡하다는 것은 잘못된 오해입니다. 두 분은 절대 헤어지지 않습니다. 부인의 과거는 귀하에게 희생의 요소가 됩니다. 부인의 진실한 애정을 지켜주는 귀인의 남편으로 이어 가세요. 남미선 여·1975년 9월6일 오시생 문> 1974년 10월19일 신시생의 남편과 늦게 결혼을 했으나 계속되는 자연 유산으로 아기가 없으며 부부의 애정에도 늘 불안한데 이혼운은 없는지요. 답> 이혼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아기도 출산하게 됩니다. 다만 운세의 시기가 아직 오지 않아 자연 유산으로 자녀의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
종석환 남·1972년 8월23일 진시생 문> 결혼을 위해 각방으로 노력했으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키가 160cm가 안 되어 거절 당하고 있는데 결혼을 포기해야 할까요. 근면 성실하고 모든 조건은 잘 갖추어진 분입니다. 운세적으로 안전하고 계속 길운이 생산적이므로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밝은 미래가 확신됩니다. 결혼은 신장이 결정적인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음양오행학의 원리에 따르면 연분은 육안으로 식별하지 못하는 부분에서 이루어집니다. ‘제 눈에 안경’이란 말과 같이 연분은 따로 있습니다. 내년에 용띠의 연분을 만나 결혼의 소원을 이루게 됩니다. 그동안은 업무에 전념하여 사회발전에 주력하세요. 안소영 여·1987년 11월2일 해시생 문> 1986년 7월28일 오시생인 남자와 사귀는 중 상대의 요구대로 전부 들어줬는데 이제 다른 여자에게 빠져있습니다. 저와는 인연이 없는 남자인지, 다시 돌아올지요. 답> 귀양은 그동안 3년간을 헌신의 과정과 아무런 대가없는 희생의 과정으로 나쁜 과거를 남겼습니다. 상대 남자분에 대한 미련은 자신의 불행을 더 한층 가중시키게 됩니다. 몸과 마음의 일체를 깨끗이 정리하세요. 이미 두 번이나 임신중절수술을 받았기에 또
박이문 남·1970년 7월15일 인시생 문> 1970년 7월12일 유시생의 아내와 살고 있습니다. 제가 종갓집 장손인데 조상님들의 제사도 지내지 않고 성격차이로 이혼 했다가 재결합하였습니다. 불안한 생활입니다. 답> 제사를 모시거나 안 모시는 것은 유래적인 일이니 타협으로 해결될 수 있으나 운명끼리의 악연은 타협이나 노력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다시 재결합했지만 두 분에게 불행은 마찬가지입니다. 부인은 성격이 곧고 강하여 귀하의 힘으로는 절대 역부족이며 감당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기에 눌려 건강까지 무너지게 되고 항상 불화의 싹이 트이고 있습니다. 행복을 추구해야 하는 것도 당연하지만 남은 인생에서의 불행을 벗어나기 위해 재혼을 하세요. 쥐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최신영 여·1980년 6월26일 인시생 문> 1972년 11월3일 인시생인 남편은 재혼, 저는 초혼입니다. 전처 소생과 시어머니와의 갈등 등 모든 것이 불행의 나날이고 후회뿐인데 앞으로 평생을 함께 할 수 있을까요. 답> 재혼자의 상대라도 연분이면 오히려 더 큰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나 부인에게는 안타깝게도 피차 연분이 아닌 상태에서 가정을 이루었기 때문에 매사에 부작용
박종섭 남·1972년 7월20일 인시생 문> 아내와 이혼하고 지금은 1971년 11월23일 해시생인 유부녀와 깊이 사귀고 있습니다. 상대 여성은 자녀가 둘인데 제가 남은 인생을 함께 할 수 있는지요. 답> 두 분은 좋은 인연이 되어 그동안 서로의 불행했던 가정문제를 마감하고 이제 행복이 시작되게 됩니다. 지금 상대 여성도 이혼 직전에 놓여 있으며 그동안 불행의 한계를 맞이하여 앞으로 3개월이면 전부 청산되고 새로운 삶이 시작되며 귀하와의 인연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됩니다. 상대의 자녀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정신적 부담을 느끼지 마세요. 운세가 서로 상생하고 합이 잘 이루어지므로 함께 장사를 운영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건축자재나 슈퍼 등이 더욱 좋으며 내년부터는 운세가 상승하여 수입이 늘고 화합을 이루게 됩니다. 김윤미 여·1982년 9월21일 오시생 문> 1979년 4월23일 신시생의 남편과 결혼하여 딸만 둘입니다. 아들을 원하지만 남편이 조루증이 심하여 계속 딸만 둔다고 하여 걱정인데 남편의 건강이 더 나빠질까요. 답> 아들, 딸은 부부관계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운명적으로 음양의 섭리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므로 남
임동권 남·1983년 7월17일 인시생 문> 직장만 들어가면 임금을 못 받게 되고 속고 누명을 쓰고 이런 일들이 반복되어 지금은 법정 소송 중에 있습니다. 지친 상태에서 기적만 바라고 있을 뿐 희망이 없습니다. 답> 아직까지 안정된 운세를 맞이하지 못하여 우여곡절이 많을 뿐 귀하의 인생이 잘못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끈기와 인내가 부족하여 항상 들뜬 기분으로 마음의 변화가 심한 것도 문제입니다. 디자인이나 만화 계통, 애니메이션 쪽에 좋은 인연이 있습니다. 이제 한 곳에 집착하면 안정으로 정착하게 됩니다. 금년에 마지막 고비를 넘기게 됩니다. 현실적으로는 운세가 역부족이니 인내로 극복할 수밖에 없으며 금년에는 진로를 위한 준비의 단계로 삼으세요. 내년부터 성공의 길이 시작됩니다. 결혼은 2014년에 성혼되며 소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전지은 여·1982년 10월12일 사시생 문> 1979년 4월20일 술시생의 남편이 이기적이고 저의 의견은 일체 묵살하여 매일 같이 싸우고 지냅니다. 폭언과 폭력도 있어서 지금 별거 중인데 앞날이 두렵습니다. 답> 연분이 아닙니다. 그리고 악연관계에서 시작되었으므로 두 분의 사이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이
심동길 남·1981년 11월9일 인시생 문> 1983년 7월22일 해시생의 아내와 살고 있는데 이상하게도 아내와는 만족을 못하고 자위행위로 해결을 합니다. 궁합이 나빠서인지 악연인지요. 답> 부인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악연도 아니며 궁합에도 전혀 나쁘지 않습니다. 귀하의 정신적인 면에 문제가 있습니다. 전문의의 도움으로 깨끗이 해결됩니다. 부인은 귀하에게 현모양처로서 오히려 없어서는 안 되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리고 귀하의 성격이 너무 내성적이고 소극적이어서 항상 신경이 예민해 있고 필요 이상의 신경소모가 많습니다. 대범성과 적극성을 기르세요. 직장에서도 소외되고 있습니다. 인간적인 면에 처세도 매우 중요합니다. 양미선 여·1986년 8월22일 오시생 문> 남자친구를 몇 번 사귀어 보았으나 성관계만 맺으면 제가 싫증을 느껴 곧 헤어지게 됩니다. 불감증인지 아니면 아직 저의 연분을 못 만난 것인지요. 자신이 없습니다. 답> 귀양은 정조관념이 약한 것도 문제지만 너무 현실에만 치중하여 낙천적인 생활이 더욱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화류계의 운명이므로 귀양의 앞날은 가정주부로 정착되지 못하며 결국은 혼자 살게 됩니다.
서태원 남·1975년 1월19일 사시생 문> 계속되는 사업의 실패로 극도로 방황하고 있습니다. 언제쯤 지금의 불운에서 벗어나게 되며 재기의 길이 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답> 귀하는 자신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였습니다. 운명은 능력 이전에 타고난 운명의 시기를 맞추어야 하고 본인의 진로선택이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그러나 귀하는 두 가지가 전부 맞지 않았으니 실패는 당연한 것이고 그 뒤에 남은 것은 시련과 절망 뿐입니다. 앞으로 2년간은 이유 불문하고 직장생활을 유지해야 합니다. 영업직에 종사하되 레저업계에 뜻을 두세요. 직장에 종사하면서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세요. 앞으로 자격증을 이용한 용역사업에 목표하면 경제 소망은 해결되며 제2~3의 부업도 계속이어지게 됩니다. 주의할 것은 욕심이 많고 성격이 급하다는 점입니다. 한은정 여·1986년 11월8일 축시생 문> 1983년 2월20일 오시생과 동거하며 함께 식당을 운영하는데 운영부진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정말 연분인지도 항상 불안합니다. 답> 두 분은 좋은 인연이며 평생의 연분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장사의 운이 아닙니다. 이미 실패한거나 다름 없습니다. 운명의 시기
안정훈 남·1987년 3월25일 오시생 문> 1988년 5월22일 인시생인 여성이 술집에 종사하는데 저와 깊은 관계를 맺은 후 임신이 되었다며 함께 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너무 뜻밖이라 어떡해야 할까요. 답> 당황하거나 방황하지 마세요. 지금의 고민에서 곧 벗어나게 됩니다. 상대 여성의 임신은 사실이나 이미 귀하를 만나기 전에 발생한 문제이므로 이제 곧 전모가 드러나게 됩니다. 전문의에게 의뢰하는 방법도 있지만 상대 여성 본인이 알게 되며 귀하에게는 경제적 혜택을 원하고 있으므로 다소의 경제손실을 각오해야 합니다. 상대 여성은 이미 타락한지 오래이고 귀하를 실제 결혼대상으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기간 정신적 지주로 삼겠다는 의도입니다.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직업에 관계없이 상대 여성의 불운을 감당하지 못하게 됩니다. 장현정 여·1984년 3월22일 유시생 문> 유학의 길이 생겼으나 집안형편이 어려워 고민만 더해가고 있습니다. 영문학이 저의 적성에 맞는지와 1983년 11월18일 신시생과 연분일지 궁금합니다. 답> 집안형편이나 경제적 여건보다 귀양은 지금 유학의 운이 아니므로 해외에 진출한다고 해도 운세적으로 역행하게 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