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15 17:57
송태호 남·1970년 4월12일 신시생 문> 1975년 11월21일 유시생인 아내가 어느날 갑자기 이혼을 요구해와서 엉겹결에 했는데 후회하고 있어요. 다시 돌아와 예전처럼 지낼 수 있을지요. 답> 부인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부인은 불행의 늪에서 헤매고 있으나 귀하에 대한 미련은 전혀 없습니다. 지금 부인의 운이 정지되고 사방으로 흐트러져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탈선과 방황이 계속되고 있으며 예전의 부인이 아닌 다른 여성으로 변질되어 있습니다. 스스로 함정을 파고 있으며 불운과 악운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타락은 계속됩니다. 또한 남자관계에 얽혀 헤어나오지 못하고 금년까지는 인생관을 포기하게 됩니다. 귀하는 부인을 깨끗이 잊고 냉정을 찾으세요. 내년에 재혼으로 충분히 다시 행복을 찾습니다. 안영선 여·1980년 6월20일 인시생 문> 친정오빠의 사업을 도와주다가 함께 망했어요. 이제 빚에 시달리고 있으며 1981년 2월3일 미시생인 남편에게까지 악영향이 이어져 문제가 심각해요. 답> 부인의 패망은 정해진 운명이므로 피할 수 없는 숙명입니다. 그리고 친정분들과는 인연이 없어 부인은 외톨이 입장에서 고립되어 더욱
정재덕 남·1985년 3월15일 사시생 문> 1992년 4월15일 미시생인 아가씨에게 푹 빠져 있습니다. 다방에 종사하고 있지만 그녀 역시 저를 원하고 있어 결혼을 약속했는데 그녀가 떠나지 않을까 불안합니다. 답> 직업의 귀천은 없으나 연분과 악연은 분명히 구분되어 있습니다. 두 분은 단순한 연인사이로 잠시의 사랑일 뿐 연분은 아닙니다. 아무리 약속을 했어도 결혼으로 이어지지 않으며 귀하의 느낌처럼 상대여성은 귀하에게 머물지 않습니다. 3년 전 일찍이 운세가 무너져 타락한 생활이 계속되었고 앞으로 28세까지 정착하지 못합니다. 귀하가 그녀를 선택하면 씻을 수 없는 불행으로 곤경에 빠지게 됩니다. 헤어지는 것은 기정사실이니 더이상 머물지 마세요. 귀하는 내년에 뱀띠의 여성과 평생의 인연을 맺게 되어 더이상의 여자문제는 없습니다. 서민지 여·1977년 2월22일 진시생 문> 오랜 직장생활에 지쳐 이제 장사를 할까 하는데 업종선택이 어렵습니다. 선을 많이 보지만 성사가 안 되고 나이만 먹어가 걱정인데 저의 연분은 있는 건지요. 답> 아직 직장을 벗어나면 안 됩니다. 2015년까지 한계입니다. 원래 문예창작이나 유아교육
한상섭 남·1982년 5월22일 술시생 문> 제가 좋아하는 여성은 다른 남자가 있거나 유부녀이고 깊은 관계를 맺으면 금방 시들해져 제 곁을 떠납니다. 직장과 결혼문제에 시련을 겪고 있어요. 답> 연분이 아닌 상대와는 사랑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귀하는 지금까지 여러 여성을 만났으나 운명에서 선택된 연분은 전혀 없습니다. 너무 외모에만 치우쳐 실제 현모양처감이 비켜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여성관계는 과거로 종결되고 새로운 연분을 만나게 되어 결혼으로 이어집니다. 쥐띠나 토끼띠 중에 있으며 11월생은 제외입니다. 귀하와의 모든 조건이 합당하여 만족하게 되고 현모양처를 맞이합니다. 주의할 것은 적극적이지 못하며 게으르고 우유부단한것이 큰 단점입니다. 직장은 지금 그대로 지키세요. 변동운이 아니므로 옮기는 것은 실패합니다. 구서연 여·1973년 4월14일 오시생 문> 1967년 2월3일 인시생인 남편과 심한 성격차이로 보기만해도 화가 납니다. 별거 중인데 이혼여부와 1975년 10월6일 술시생을 만나고 있는데 깊은 속을 모르겠습니다. 답> 지금 법적인 부부로만 존재하고 있을 뿐 사실상 실패입니다. 별거의 시작이 곧 이혼
양덕호 남·1980년 1월23일 사시생 문> 세무직 공무원입니다. 세무사 자격시험에 뜻을 두고 있는데 가능할지와 1981년 10월28일 인시생인 아내가 부부관계를 자주 거부하여 의심이 갑니다. 남자문제인지요. 답> 자격시험에 합격하지만 공직을 지키세요. 원래 관운의 성분이므로 공직에서 뿌리를 내려 좋은 결실을 맺게 되며 평생 천직입니다. 그리고 명예가 우선되는 운명이므로 귀하에게는 공직의 직함이 매우 중요합니다. 시험은 2016년에 뜻을 이루게 됩니다. 착한 심성으로 업무에 냉정하지 못하여 오해가 많습니다. 공과사에 엄격하여 명예를 지키세요. 부인문제는 안전합니다. 다른 남자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우울증 등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심리적인 변화가 자주옵니다.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으니 전문의의 도움으로 해결됩니다. 시간을 서두르세요. 조민정 여·1977년 6월23일 진시생 문> 1975년 7월9일 오시생인 남편과 함께 장사를 하다 실패하여 집도 경매가 들어오고 채무에 쫓기며 사이도 나빠져 이혼하여 모든 것을 청산하려고 합니다. 답> 이혼은 안 됩니다. 부인은 불운한 운세를 가지고 태어나 지금의 남편을 떠나면 더 큰 불
안정섭 남·1970년 3월3일 신시생 문> 1973년 8월3일 묘시생인 아내와 이혼한 후 자식마저 집을 나가 소식이 없습니다. 가출한 아이가 밉지만 보고 싶은 감정이 더해 애태우고 있으나 찾을 길이 막연합니다. 답> 누구의 탓도 아닙니다. 각자의 운명입니다. 특히 귀하의 운명이 고과난만하여 원칙대로 혼자 살아야 할 독신의 운명입니다. 가정을 이루면 혼자 남게되고 더불어 슬하에 자녀도 인연이 끊어지게 됩니다. 만나게 되어도 부자 간의 악연으로 더 큰 불행과 화근이 고통을 줍니다. 차라리 보고 싶은 그리움으로 마음의 정을 안고 사세요. 부인 역시 이미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귀하 자신의 처지를 비관할 게 아니라 원래의 위치를 찾는데 주력하세요. 그리고 지금의 기능직이 계기가 되어 금년에 생산업을 시작으로 경제성공은 확실합니다. 유미선 여·1985년 10월1일 해시생 문> 1982년 2월22일 진시생과 사귀던 중 1983년 3월6일 미시생을 알게되어 두 사람과 깊은 관계입니다. 성관계에서 후자에 만족하고 있어 누가 연분인지 갈등이 심합니다. 답> 궁합은 다섯가지의 조건에 맞아야 합니다. 건강, 성격, 애정,
장덕환 남·1978년 2월26일 오시생 문> 사법시험 도전에 매번 실패하고 지금은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꿈을 접어야 할지 다시 재도전할지 심한 갈등이 됩니다. 또한 결혼은 언제쯤 할런지요. 답> 정고시운은 없습니다. 법쪽에 길은 좋고 분명하나 운의 정도를 벗어나면 입장이 뒤바뀌어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한 단계 낮춰 법무사에 뜻을 두세요. 2016년의 호운에 뜻을 이루고 2017년부터는 본격적인 성장이 시작됩니다. 알아둘 것은 진로와 결혼은 별개이며 합격 후 결혼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버리세요. 운은 때가 있으므로 주어진 때를 거부하거나 놓치면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4년 전 혼기가 지나가고 내년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개띠나 양띠중에 있고 8월생은 제외입니다. 귀하는 처운이 좋아 부인을 맞이한 후 호운이 함께하며 매우 유리합니다. 최미경 여·1982년 6월3일 진시생 문> 몇 명의 남자와 사귀다 상처만 남긴채 모두 헤어지고 나니 과연 결혼은 해야 하는 것인지 회의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몸과 마음이 깨끗하지 못하여 두렵고 망설여져요. 답> 평소에 신망이 두텁고 뛰어난 용모와 교직에서의 안정된 직장 등
노상훈 남·1985년 12월6일 자시생 문> 아무것도 되는 일이 하나 없고 무엇을 하려고 하면 꼭 무슨 일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제 사주에는 여자가 없다는데 사실인지요. 답> 한마디로 초년운(31세 전)이 나빠 불행이 계속됩니다. 그리고 직장은 물론 모든 분야에 안정이 안되고 불안하여 심리적 갈등도 많으며 스스로 포기하게 됩니다. 한계를 벗어나야 합니다. 30세까지는 능력과 식견을 키우고 넓히는 데만 주력하세요. 귀하에게 학운은 없습니다. 기술 또는 기능을 바탕으로 성공합니다. 특히 귀금속 세공이나 조리사 선택으로 장차 요식업 쪽에서도 성공합니다. 근면 성실하지 못하면서 속도만 재촉하여 실수가 많습니다. 그리고 가벼운 성격을 고치세요. 2016년에 뱀띠와의 인연으로 혼사가 이루어집니다. 권은영 여·1976년 8월2일 묘시생 문> 1973년 3월10일 사시생인 남편의 사업실패로 빚에 쫓기고 하루도 편한 날이 없어요. 저는 현재의 남편 말고 다른 인연은 없을까요. 답> 남편은 사업실패뿐 아니라 여자관계가 계속 문제가 되어 경제손실이 생기고 사업에도 나쁜 영향을 주어 이중손실을 겪고 있습니다. 운이 나쁜 데다 행동까지
유영철 남·1965년 9월24일 진시생 문> 지금까지 두 번의 이혼 경험으로 불행했던 과거만 있고 부자가 되고 싶지만 가난에서 허덕이는 제 남은 인생이 막연하기만 합니다. 답> 물 없는 사막에서 무한정 질주하며 갈증을 호소하는 비참한 운입니다. 함께 동행할 반려자가 없어 독신운이며 동거는 하게 되나 실패가 거듭되어 결국 혼자 남게 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성격이 급하고 신경질적인 근성이 있어 우선 성격과 나쁜 근성부터 고치세요. 세심하고 합리적인 면과 편하고 따뜻한 인상을 보여주세요. 안마사, 지압사 같은 전문직을 선택하고 2018년부터는 직접 운영주가 되어 고용직에서 벗어나 경제적 성공을 합니다. 내년부터는 일단 안정을 찾습니다. 금년의 마지막 고비를 수련의 과정으로 삼고 심신단련에 주력하세요. 강민지 여·1980년 1월22일 미시생 문> 1983년 8월29일 신시생인 남편이 학력과 나이 등을 속인 것을 결혼 후에 알았습니다. 폭력을 일삼고 제가 떠나면 친정 식구들에게 보복하겠다고 하여 죽고만 싶습니다. 답> 남편께서는 이미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고 타고난 운명이 험난하여 앞으로 계속 고질화됩니다. 남편과의 대
장동수 남·1974년 2월20일 축시생 문> 장사 실패와 보증으로 압류와 경매 압박을 받아 죽을 지경입니다. 1977년 3월1일 진시생인 아내도 친정으로 가고 파산 지경에 놓여 있습니다. 답> 패운과 악운이 한꺼번에 닥쳐 속수무책이나 어차피 겪어야 할 숙명입니다. 괴롭고 슬프지만 받아들이고 마무리 수습에 주력하세요. 2015년은 변동운으로 모든 환경이 바뀌고 백지상태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 막연한 처지이나 다음 인생으로 이어가는 징검다리라 생각하고 철저한 정신무장으로 미래를 다짐하세요. 부인과의 인연은 계속됩니다. 그리고 귀하를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지금 생에 중요한 전환점에 있으나 향후 3년이면 다시 안정권에 진입합니다. 고철, 비철 등 건축자재와 중고상품을 함께 병행하세요. 부인과 함께하면 성장속도가 빠릅니다. 안은정 여·1980년 2월13일 사시생 문> 지금 바이올린 강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만족해야 하는지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꿔왔지만 아직 반쪽을 만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흘러가는 시간이 야속하네요. 답> 결혼운이 있습니다. 이제 곧 연분이 결정됩니다. 지금까지는 성혼의 운이 아니므로 늦춰진 것
신종원 남·1982년 11월5일 해시생 문> 1985년 1월23일 사시생인 여성을 지극히 사랑하여 2000만원의 거금을 빌려줬으나 행방을 감추고 전화만 옵니다. 난감한 처지이니 기다려달라고 하는데 막연합니다. 답> 상대여성은 도박 등 잡기에 빠져 정신적으로 타락하고 있습니다. 귀하를 사랑하는 것은 사실이나 자신이 감당하지 못하는 지경에 빠져 있습니다. 또한 단순한 사랑에 불과하여 오래가지 못하고 변심하게 되어 귀하만 허탈해지게 됩니다. 실물운이 있어 지금 나간 돈은 회수받지 못합니다. 결국 돈과 사람 모두를 잃게 되어 귀하 자신이 채무에 쫓기게 됩니다. 상대 여성은 이미 모두 탕진하여 전과 같이 빈손이 되어 변재할 능력이 없습니다. 이제 정리의 단계입니다. 8개월 동안 함께 지낸 정으로 이제 모두 청산하고 상대방을 정리하세요. 차정윤 여·1991년 2월20일 오시생 문> 작년에 1989년 1월8일 축시생인 남자와의 관계가 깊어질 대로 깊어져 둘의 장래까지 굳게 약속했지만 일방적으로 배신을 당하여 억울하고 분해서 견딜 수가 없어요. 답> 이제 스스로 깨닫게 된 것이 불운에서 벗어난 증거입니다. 작년뿐 아니라 이미
하재성 남·1979년 3월27일 묘시생 문> 1973년 7월17일 인시생인 아내와 이혼후 아이들 문제 등 고생이 많아 재결합을 원하고 있는데 다시 인연이 있을지와 재혼운은 있는지요. 답> 부인과의 인연은 이제 끝입니다. 부인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두 분은 서로 반대입장에 있으므로 성격차이는 물론 애정이 없습니다. 만약 다시 만난다 하더라도 헤어지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현실적으로는 어쩔 수 없는 숙명입니다. 금년 한 해를 더 넘겨야 합니다. 2015년에 닭띠의 여성을 만나 안정과 행복을 찾게 됩니다. 연상의 여성과는 인연이 없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귀하는 말을 너무 앞세우고 말에 대한 책임을 못 져 신용을 잃고 있습니다. 신용이 중요한 자본입니다. 자신을 재평가하여 생활의 방법을 바꾸세요. 홍미혜 여·1984년 7월27일 진시생 문> 자궁내막증 수술을 받은 후 결혼 3년이 넘도록 임신이 안 되고 있습니다. 시댁에서 아기를 독촉하는 중이라 더욱 불안하고 비참합니다. 답> 자녀는 두 명이 태어납니다. 앞으로 1년의 인내가 더 필요합니다. 자녀운은 원래 여성 측에 반 이상 차지하고 있으므로 일단은 부인운에 달려
양진석 남·1978년 7월15일 축시생 문> 백화점에 지입차로 들어가 사실상 운수업을 하고 있는데 저와 잘 맞는지 항상 불안합니다. 늦은 나이에 아직 결혼을 못해 외로운 생활에 지쳐 있고요. 답> 운수업은 귀하의 천직입니다. 앞으로 관광사업이나 차량 렌트사업으로 성장하여 최종사업이 되며 많은 재산을 이루게 됩니다. 금년에 변동운으로 자리를 옮기게 됩니다. 새로운 곳에 좋은 조건으로 인연을 맺게 됩니다. 귀하는 마음이 약하고 배짱이 없어서 생활의 범위가 좁습니다. 대범하게 시야를 넓혀 폭 넓은 생활을 하며 교제도 하세요. 결혼은 2015년에 이루어지나 재혼녀와 인연이 됩니다. 원숭이띠나 개띠 중에 있으며 만족하게 됩니다. 건강운은 간이 문제인데 술을 삼가세요. 폭주의 버릇이 있어 위험은 항상 진행되고 있습니다. 성민경 여·1982년 6월7일 축시생 문> 남편 몰래 친구에게 돈을 빌려줬는데 떼일 형편입니다. 남편성격이 워낙 꼼꼼하기 때문에 알게 되면 이혼 당할까봐 두렵습니다. 남편은 1978년 1월14일 인시생입니다. 답> 빌려준 돈은 회수됩니다. 그러나 2015년에 받게 되어 그동안의 공백이 문제입니다. 남편에게
박동규 남·1984년 3월6일 인시생 문> 지금까지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화원일에 종사하며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성공여부도 궁금하고 저에게는 여자가 잘 따르지 않아 결혼 문제에 특히 의문이 많습니다. 답> 화원 일은 성공적입니다. 계속 진행하여 판매는 물론 생산도 병행하게 되어 광범위하게 성장합니다. 2017년부터 가게독립으로 인한 경제기반을 다져 첫 성공길에 오르며 2019년부터는 해외거래까지 확장합니다. 그동안은 운세가 저조하여 방황했던 게 사실입니다. 귀하의 운세가 적선지운이므로 베풀고 양보하는 생활에서 덕을 쌓고 대립보다 타협이 우선시되어야 합니다. 연분은 소띠 중에 있으며 2015년에 만나 성혼이 이루어지고 장차 부인으로 인한 경제혜택도 많습니다. 급한 성격을 고치고 잘못된 자존심도 누그러뜨리세요. 김소연 여·1991년 12월1일 신시생 문> 일반 직장은 적응이 안되어 메이크업쪽에 뜻을 두고 있어요. 성격이 내성적인 반면 가만히 앉아서 하는 것은 싫어하여 진로가 고민됩니다. 답> 운명에 예술성이 부합되어 메이크업도 성공대상이나 그보다 디자인 쪽과 코디네이터 쪽이 압도적으로 유익하여 내용을 바꿔서 진행
홍경철 남·1972년 7월15일 자시생 문> 1975년 2월23일 인시생인 아내와 헤어지고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데 재혼의 독촉도 심하고 불효만 했다는 죄책감에 매일 우울증에 시달려요. 답> 현실 처지에 대한 비관이 더욱 큰 불행을 만들고 있습니다. 불운을 이기는 방법은 정신뿐입니다. 항상 행운과 불행은 교차되므로 절망하지 말고 다음단계인 행운을 위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두 자녀는 안전하며 이제 독신의 외로움도 벗어나게 되지만 3개월의 인내가 절실하며 4월에 결정적인 인연을 만나 가정의 불행은 말끔히 씻습니다. 소띠나 용띠 중에 있고 1월생은 제외입니다. 장사하는 여성을 만나 경제에도 큰 몫을 하여 가세가 튼튼해집니다. 주의할 것은 아직 독립운이 아닙니다. 자영의 뜻을 취소하고 앞으로 2년간 직장을 지키세요. 서미경 여·1984년 7월21일 사시생 문> 1983년 5월7일 사시생인 분과 결혼 생각 중인데 성격 차이가 심해요. 상대집안은 가난하고 저희는 부유한 편이라 혹시 돈 때문에 저를 선택한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답> 두 분은 비켜갈 수 없는 연분입니다. 귀양 역시 상대방을 사랑하는 것도 부인할 수
송재만 남·1964년 4월3일 오시생 문> 사업실패로 교도소에 갔다가 형기를 마치고 돌아왔으나 이제 제가 갈 길을 잃어 막연합니다. 1969년 8월4일 진시생인 아내마저 저를 거부하고 있어 진퇴양난입니다. 답> 부인에게 문제가 있습니다. 귀하의 사업실패도 부인의 악행과 악운으로 시작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집니다. 이혼운은 아니나 별거생활로 위험을 피해가야 합니다. 2016년까지가 한계입니다. 2017년에 다시 재결합하되 경제권은 귀하가 맡아야 합니다. 부인은 제2,3의 이성문제로 헛된 낭비와 정신적 타락으로 자신관리가 전혀 안되며 헛점이 많습니다. 귀하는 동업이 맞지 않으며 지금 진행 중인 동업조건은 정리하세요. 각종 식품계통에서 성공길이 트입니다. 아직 채무에 쫓기는 입장이나 2~3인의 도움에 힘입어 장사의 여건이 마련됩니다. 나민경 여·1973년 11월18일 진시생 문> 1968년 4월10일 오시생인 남편이 운수사업으로 재산을 탕진하고 빚에 쫓기고 있어요. 남편의 성격이 독선적이고 참견을 싫어하여 제가 홧병이 날 지경입니다. 답> 타고난 성격은 바꿀 수 있으나 운세의 변화에 따라 좋게 운명되기도 합니다. 두
구영일 남·1969년 10월1일 신시생 문> 어릴적 꿈은 모두 무너지고 두 번의 결혼 실패와 정든 공직도 떠나 실업자 처지에서 방황하고 있어요. 무엇부터 풀어나가야 할지 막막합니다. 답> 성격이 강직하고 책임한계를 분명히 하는 등 인간적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그러나 타고난 운명에 악운이 끼어들어 엄청난 고행에 시달렸고 가정파탄까지 만들었습니다. 이제 벗어납니다. 다시 시작하세요. 독서실, 고시원 등 사업으로 1단계 성공하고 자격고시로 천직을 굳히게 됩니다. 특히 부동산 또는 변리사 쪽이 좋으며 2015~2016년에 합격하여 명예와 부를 함께 이루게 됩니다. 금년에 부동산 매매는 삼가세요. 손해봅니다. 삼처갱신운이므로 세 번째 부인과 정착하여 행복을 만들어갑니다. 소띠 중에 있고 내년에 만납니다. 유민서 여·1977년 10월18일 해시생 문> 교직에 종사하나 첫 결혼에 실패하고 1976년 7월12일 술시생 남성과 동거 중이나 역시 한계를 느껴 도의적 입장에서 교단을 떠나야 할 위기를 느끼고 있어요. 답> 직장과 가정은 운명적으로 엄연히 분리되어 있습니다. 결혼 실패는 분명하나 직장에서는 발전과 성장이 계속 되어왔
박문섭 남·1976년 8월27일 사시생 문> 직장을 청산하고 사법고시 준비에 전념하고 있어요. 공부를 하면서도 확신이 없어 불안하고 아직 미혼인 관계로 여러 가지가 불합리해 걱정이 많아요. 답> 운세가 빠르고 늦은 차이가 있어 나이와는 상관없으나 운명의 길이 아니면 일찍이 포기해야 합니다. 타고난 숙명의 원칙에 의하여 후천운은 선택과 진행에 중심이 되므로 운명을 벗어나 멋대로의 선택은 고행길이 되는 불행의 선택입니다. 귀하는 법계와 인연이 가까운 것은 사실이나 고시에는 인연이 없으며 합격하지 못합니다. 법무사 또는 감정평가사(부동산)에 뜻을 두고 미래를 준비하세요. 운세가 늦어 모든 것이 조금 미뤄질 뿐 사회적 성공과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됩니다. 결혼은 2015년이며 연분은 원숭이띠 중에 있습니다. 양수현 여·1992년 10월15일 인시생 문> 대학교를 다니다 포기하고 다시 지망중인데 관광, 간호, 미용학 중에서 갈등이 심하고 대학이 아니면 제 진로는 무엇일지요. 모든 면이 자신감이 없어요. 답> 대학은 이번에 합격하나 전문대에 만족해야하고 2016년 편입에 성공하여 학업을 완성하게 됩니다. 취업이나 사회 진출
양윤재 남·1987년 7월28일 자시생 문> 군 장교로 근무 중이나 처음에 뜻한 바와 달라 증권이나 무역업으로 진출하고자 전역하려 합니다. 확신이 없어 고민 중이며 헤어진 여자와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답> 전역하면 후회합니다. 군직에 계속 몸담으세요. 천직입니다. 원래 무관운으로 사실상 타고난 운세의 조건대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전역하면 교량을 파괴하는 것과 같아 실패를 자조하는 것입니다. 더구나 귀하에게 증권이나 무역 계통은 운명적인 인연이 멀어 거듭되는 실패로 패가망신하게 됩니다. 이제 갈등에서 벗어나 잠시의 망상을 떨치세요. 처음의 꿈과 뜻을 살려 계속 전진하세요. 승진도 잘 되어 선두자리에 합류하게 됩니다. 이미 헤어진 여성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귀하는 2015년 연분을 만나게 되며 양띠의 연분입니다. 장은경 여·1971년 6월25일 유시생 문> 이혼하고 10년간을 혼자 살아오던 중 1969년 6월26일 사시생인 분을 사랑하게 되었어요. 상대분은 부인과 별거 중인데 저와 좋은 인연이 될지 궁금합니다. 답> 재혼 상대로 손색이 없습니다. 상대분은 본부인과 헤어지게 되어 피차 재혼의 운
권형규 남·1978년 9월3일 사시생 문> 1972년 2월24일 진시생인 처형에게 돈을 빌려주었다가 행방을 감춰 막연합니다. 은행 대출이라 이자도 문제고 1980년 2월26일 유시생인 아내와도 이혼 위기입니다. 답> 빌려준 돈은 3년 이내에는 못 받습니다. 2017년 이후에 해결됩니다. 현실적인 문제는 귀하의 책임을 면할 길이 없습니다. 결국 제공한 담보는 경매처분으로 끝을 맺습니다. 지금 귀하의 수입으로는 전혀 감당하지 못하며 운세에도 이미 지난해부터 실물운이 있어 재산을 잃게 되는 것은 피할 수 없습니다. 처형의 운세로 보아 형액운이 있어 법적책임 역시 겹치게 되어 채무변제는 전혀 못합니다. 부인과는 헤어지지 못할 숙명적 인연이며 처형의 금전문제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처형과의 관계는 3년 후로 미루고 직장을 지켜나가는 것으로 만족하세요. 강민정 여·1983년 7월1일 유시생 문> 1981년 11월22일 인시생에게 저의 모든 것을 다 바쳐 사랑했으나 상대방 부모의 반대로 헤어졌어요. 여자의 생명인 절개를 지키려고 기다리고 있으나 너무 막연해요. 답> 이미 지나간 과거입니다. 상대분과는 주변 반대가 아니더라도 인
심병호남·1990년 4월29일 유시생 문> 일찍이 대학을 포기하고 미용기술을 선택하여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그러나 집안의 반대와 저 역시 일에 적응이 안되어 고민하고 있어요. 진로문제가 걱정입니다. 답> 잘못 선택하였습니다. 진로는 취미나 흥미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경찰직이나 군, 하사관에 지망하여 성공을 기약하세요. 평생 천직입니다. 그리고 뜻을 두면 이루어집니다. 귀하는 미용뿐 아니라 모든 기능직과는 인연이 없어 중도에 좌절하게 됩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중단하고 다시 시작하세요. 운세의 능력은 충분하나 길을 잘못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격이 소심하여 시야가 좁습니다. 대범하게 행동하여 꿈을 이루세요. 여성에게 지나친 관심을 두어 정도를 넘고 있습니다. 이제 자신 관리부터 하세요. 다행히 운세가 좋아 미래가 확실합니다. 황은주여·1978년 2월3일 미시생 문> 1973년 6월22일 오시생인 남편과 남편의 외도와 성격 탓으로 헤어졌어요. 아이들이 그리워 다시 합칠까 하는데 지나간 일들의 충격으로 내키지가 않고 두렵습니다. 답> 재결합의 인연이 안됩니다. 남편은 여자 문제뿐 아니라 근본적으로 부인에 대한 애정이 없습니다. 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