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3 14:54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왼쪽 다섯 번째)이 2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인재영입식에서 양종아 한뼘클래식기획 대표(왼쪽 세 번째), 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왼쪽 네 번째)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은 "문화·예술·해양수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사회에 기여하고 계신 분들을 모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직접 꽃다발과 점퍼를 선물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경북 문경소방서 순직 소방공무원 '국민의힘 국회의원 및 당원 모금 위로·조의금' 전달식에서 최원익 경북소방본부 소방행정과 과장에게 허리숙여 악수를 하고 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오늘 김수광, 박수훈 두 영웅의 삶과 죽음을 추모하는 행사를 가졌는데, 조문 때 뵈었던 두 분 가족의 얼굴이 선하다"며 "진심으로 위로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린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한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자기 살기 위해 종북 위헌 세력인 통진당 세력을 부활시키고 정통 민주당을 통진당화했다”라고 비난했다. 이어 한동훈 위원장은 “통진당의 후신인 진보당과 선거연합을 단지 비례정당 비례 의석 몇 석 주는 의미가 아니라 지역구 당선을 시키겠다고 발 벗고 나서고 있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레드 호텔에서 영화 <듄:파트2>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드니 빌뇌브 감독(왼쪽부터), 제작자 타냐 라푸앵트, 배우 스카스가드, 오스틴 버틀러, 젠데이아, 티모시 샬라메가 취재진을 향해 손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듄:파트2>는 ‘듄’의 뒷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자기 능력과 운명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의 복수를 위한 여정을 다룬 작품으로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3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 중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윤 원내대표는 “서울과 경기는 행정구역 개편을 추진할 때가 됐다"며 "김포, 구리 등 서울 인접도시의 서울 편입과 경기 북부 분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주민생활권에 맞춰 행정관할권을 조정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발언 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최고위 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단 1명도 후퇴 없다, 2000명을 고수하겠다’는 어제 발언은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정부와 의료계 강 대 강 대치를 더 심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사들의 파업은 옳지 않다”며 “파업 또는 집단행동을 즉각 중단해 주기를 바라면서 또 한편으로 정부 역시 충분한 논의를 통해서 가능한 대안을 만들도록 촉구한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4·10 총선이 50일 앞으로 다가온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일까지 남은 날짜가 표시돼 있다. 정치권에서는 지역 별 공천 심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국민들의 선택이 어느곳으로 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0일 오전 서울 중구 소재 한 초등학교 앞 20km 속도 제안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차량이 이동하고 있다. 서울시는 어린이 보호구역을 50곳을 추가 지정하고 제한속도를 30km/h에서 20km/h로 낮춘다고 알렸다. 이어 보행자가 많은 횡단보도와 교통사고가 잦은 구역에는 바닥신호등과 음성 안내 보조 신호기 등을 확대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절기상 '우수'인 19일 오후 봄비와 안개가 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산책을 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도 ~ -10도로 낮 최고 기온은 3 ~ 11도로 전날보다 5도 ~ 10도 가량 낮아지겠으며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에 신중해질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1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 세브란스 어린이 병동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 등 '빅5' 병원 전공의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을 하며 사직서를 제출하고 20일 오전 6시 이후 근무를 중단하기로 했다. 이날 '빅5' 병원 중 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등 일부 과목 전공의들은 사직서 제출과 동시에 근무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박성재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웃음을 지으며 답변하고 있다. 이날 박 후보는 모두발언을 통해 "법무부 본연의 업무인 공정한 법집행과 국민 생활의 안전, 인권보호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여 국민들의 신뢰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전했다. 이어 "법 집행은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처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울러 공정하게 처리되는 것으로 보여지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열린 '초등 돌봄의 바람직한 방향' 라운드 테이블에서 장선희 아동돌봄 주민조례 청구인 공동대표가 발언 중 눈물을 닦고 있다. 참여연대는 "지난 24일 정부에서 발표한 늘봄학교의 전국 도입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동안 돌봄 공백을 메워 온 지자체 중심의 지역 돌봄 정책에 대한 고려는 찾아볼 수 없고, 오랫동안 초등돌봄의 결정적 한계로 지적되어 온 공급자 중심의 운영방식에 대한 개선 계획이나 공간과 인력계획 등이 전무하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일과 가족 균형을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인 노동시간 단축에 대한 고려가 없어 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의구심도 제기된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14일 오전 서울 소재 한 대형마트에서 고객들이 진열된 상품을 보며 장을 보고 있다. 설 명절이 지났음에도 기상악화에 따른 수요 부족으로 인해 물가는 지속적으로 치솟고 있다. 12일 기획재정부와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소비자물가에서 '과실'의 기여도는 0.4% 포인트로 2011년 1월(0.4%p 포인트) 이후로 13년 만에 최대치로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13일 오후 서울 소재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진료를 위해 병원 본관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며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5일 전국 궐기대회를 예고한 가운데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홍 원내대표는 "민생, 경제, 안보, 도덕성, 모두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부의 오만과 독선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발언했다. 이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돈봉투 주고받고 룸살롱 드나들며 욕 잘하는 기준으로 보면 한 위원장과 검찰이 청산 대상 1순위"라고 비난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검사 독재 청산 발언에 ”검사 독재라면 이재명 대표는 지금 감옥에 있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이어 ”경찰이든 검찰이든 국민의 안전과 질서를 책임지는 대단히 중요한 국민의 자산이고 국민의 도구“라며 ”정치적 이해관계, 자신의 방탄을 위해 국민의 자산과 도구를 지속적으로 비난하고 펌훼할 경우 손해는 우리에게 온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k13759@ilyosisa.co.kr>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정원 증원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서 정부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이필수 의협 회장은 "정부는 의료계의 거듭된 제안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논의와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가 일방적으로 의대 정원 확대를 강행할 경우 의협은 총파업 절차에 돌입하겠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절기상 입춘이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입춘이 지난 당본간은 기온이 뚝 떨어진 쌀쌀한 날씨가 지속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기상청은 내일(6일) 아침까지 전국 비 또는 눈,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모레(7일)은 전국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제주도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5일 오전 서울 강서구 소재 주유소에 상승한 기름값이 표시돼있다. 국제유가 상승 영향으로 국내 주유소 휘발유 와 경유의 평균 판매가격이 17주 만에 치솟았다. 지난 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월 다섯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보다 L당 15.3원 오른 1579원이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민족 대명절인 설을 준비하기 위해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찾고 있다. 하지만 차례상에 올라갈 과일을 구매하는 시민들은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지난해 이상기후로 과일 생산량이 줄어들며 과일값이 ‘금값’이 되어버린 탓이다. 마음까지 풍족해야 할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 마음이 무거워지는 듯하다. 사진은 지난 29일, 서울 청량리 시장에 제수용 과일이 진열돼있는 모습. 글·사진 = 문경덕 기자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