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3 14:54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문래초등학교에서 열린 입학식을 마친 1학년 학생들이 배정된 교실에서 담임선생님과 첫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문래초등학교에서는 총 153명의 초등학생들이 입학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문래초등학교에서 열린 입학식에서 한 신입생이 왕관을 고쳐쓰고 있다. 이날 열린 문래초등학교 입학식에는 153명의 신입생들이 입학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김진표 국회의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3회 국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 상정된 쌍특검법('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과 '대장동 개발사업 50억 클럽 뇌물 의혹을 수사할 특별검사를 도입')은 부결 되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3회 국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재의 요구 이유' 발언 중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박 장관에게 "김건희를 수사하라"라며 소리를 외치고 있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는 선거구 획정안과 쌍특검법 재표결 등이 진행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고 있다. 이날 국회는 본회의에서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재석 의원 201명 중 찬성 174명, 반대 16명, 기권 11명으로 통과시켰다. 이어 통과한 개정안에 따르면 실거주 의무가 시작되는 시점이 지금의 ‘최초 입주 가능일’에서 ‘최초 입주 후 3년 이내’로 완화된다. 실거주 의무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은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면 입주 시점에서 2∼5년간 직접 거주해야 하는 규정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3회 국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투표를 마친 후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는 선거구 획정안과 쌍특검법 재표결 등이 진행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본회의장에 참석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쌍특검법' 재표결 찬성을 촉구하는 핏켓을 들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윤 원내대표는 '쌍특검법' 재표결과 관련해 "몇몇 의원이 오늘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걸로 파악되는데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중요한 표결이다"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가 공당의 구성원으로서 또 공인으로서 주어진 책무를 다해야 한다는 것이 국민 기대 아니겠나"라고 발언했다. 29일 여야는 본회의에서 선거구획정안을 처리하기로 하면서 쌍특검법도 재표결하기로 합의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한국중증질환연합회 등 관계자들이 의사 집단 진료거부 사태에 따른 환자단체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관계자들은 전공의들과 정부에 "강대 강으로 대립 말아달라"라며 "서로 열린 마음으로 환자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방안을 모색을 해달라"라고 발언했다. 이어 "방관자가 있어서는 안되며 국민들이 보호받고 건강해야 나라 경제가 발전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홍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선거 실시를 위해 오늘 본회의에서 반드시 선거구 획정안을 처리해야한다”고 발언했다. 이어 "쌍특검 의결도 획정안과 함께 처리할 생각"이라며 "만약 오늘 부결된다면 바로 쌍특검법을 재차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이 29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진행 전,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날 한동훈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컷오프한 것에 대해 "이재명 대표가 당권의 잠재적 경쟁자를 숙청하려고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표는 자기 당권을 이용해 임 비서실장을 무리하게 찍어내고 있다"며 "저는 계양을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최선을 다해 돕고 있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3·1절을 이틀 앞두고 있는 28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태극기 거리에서 손녀와 할머니가 미소를 지으며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용산구는 3·1절 105주년을 기념해 오는 3일까지 효창공원 일대에 태극기 거리를 마련한다고 알렸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열린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힘껏 던지며 축하하고 있다. 이날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이 되는 동시에 대학에 입학해 일명 '코로나 학번'이라 불리는 '20학번' 대학생들의 학위수여식이 진행됐다. 1학년 때부터 코로나로 비대면 수업을 받으며 대학 캠퍼스에 대한 추억과 낭만을 충분히 즐기지 못한 채 사회로 진출하는 학생들의 마음은 아쉬운 마음과 설렘 그리고 두려움이 교차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로운미래 당사에서 열린 인재영입식(5차)에서 '시니어 모델' 최순화씨가 참석해 미소짓고 있다. 새로운미래는 최씨를 11번째 인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씨는 “주변에 건강하고 일할 의지가 있는 노인들은 많지만 일자리는 한정돼있다”며 “정부가 노인층에도 다양하고 창의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로운미래 당사에서 열린 책임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 공동대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은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라고 했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은 3당 야합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한 것이 전국적으로 사랑을 받는 시작이 됐다”라며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다시 되새기면서 동지들이 용기를 내는 시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체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라며 “민주당에서 선거를 계속 치르자고 하는 동지들이 있는데 그건 정의를 지체하는 것과 동시에, 불의가 이뤄지고 있을 때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역사의 질문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발언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앞으로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날 때 속도를 더 낮춰야 한다. 서울시가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를 현행 시속 30km에서 20km로 하향 조정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자전거가 더 빠르겠다”고 반대 목소리를 내는 시민들이 있는 반면 “아이 가진 입장에서는 대환영”이라며 정책을 반기는 시민들도 있었다. ‘약자 보호’의 취지도 좋지만 효율적인 정책 운영이 필요한 상황이다. 사진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의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 제한속도 20km를 알리는 표지판이 걸려있는 모습. 글·사진=문경덕 기자 k13759@ilyosisa@co.kr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3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 정치·외교·통일·안보·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박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모씨 가석방 문제와 관련해 "수일 전 진행한 3·1절 특별사면 가석방 심사위원회 결과 포함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3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 정치·외교·통일·안보·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신 장관은 4월 총선을 앞두고 북한이 사이버, 핵미사일, 인공위성 발사 등 도발행위를 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우리 군에서는 다양한 도발을 예상하고 유형별로 대비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박진 의원이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총선 서대문을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22대 총선 서대문을에 출마를 선언한다”며 “중진 의원의 헌신과 도전을 통해 22대 총선서 수도 서울을 수복하고 서대문을 지역을 반드시 탈환하라는 특명을 완수하겠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대정부질문이 열리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손피켓을 들고 해병 대원 순직 수사외압과 김건희 여사 특검과 대한 국정조사 수용 등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박주민 의원은 "채수근 상병 수사 외압에 대통령실이 관여했다는 정확적 증거가 계속 나오고 있다"며 "국정조사를 통해서만 밝혀낼 수 있다"고 국민의힘에 협조를 요청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