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3 14:54
개혁신당 천하람 공동총괄선대위원장이 25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남양주갑 조응천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제1차 개혁신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이날 천 위원장은 "슬로건을 준비하며 가장 먼저 떠오른 인물이 조응천 의원이다"라며 "조응천 의원이야말로 누구보다 당당하게 윤석열 정권에 맞서고 대한민국 정치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확신이 있다"라고 발언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이 아무리 썩었다고 해도 썩은 도끼로는 썩은 나무를 벨 수가 없다"라며 "근본적인 개혁을 위해서라면 조응천 의원과 같은 정치인이 지금까지도 필요하고 앞으로도 더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개혁신당 이주영·천하람 공동총괄선대위원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슬로건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천 위원장은 "윤석열정부가 하는 꼴을 보면 내일이 더 두렵다"며 "개혁신당은 윤석열 조폭 정권에 맞서 '범죄와의 전쟁'을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이 이렇게 망하는 건가 두렵다"며 "나라가 소멸할 정도의 저출산은 두려움의 결과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을 것이라는 희망은커녕, 현상 유지도 쉽지 않다는 두려움이 젊은 세대의 결혼과 출산을 막아 세운다"고 비판했다. 개혁신당 총선 슬로건은 ‘우리의 내일이 두렵지 않도록, 당당하게 맞서겠습니다’라고 발표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조 대표는 "검찰의 조직적인 범죄 행위가 드러났다"라며 "22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뜻을 같이 하는 야당과 함께 '검찰의 불법 민간인 사찰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뉴스버스 보도에 따르면 검찰이 수사 과정에서 범위를 벗어난 압수수색으로 얻은 민감한 개인정보와 폐기해야 되는 사생활 정보를 보관하고 활용하고 있다"라며 "수사와 관련 없는 정보는 즉각 폐기해야 한다"라고 발언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서울 고척스카이돔서 로스앤젤리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MLB(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개막전이 열렸다. 양 팀에는 아시아 대표 선수들이 선발 명단에 오르며 많은 팬들을 설레게 했다. 그중 로스앤젤리스 소속 오타니 쇼헤이에 대한 관심이 무척 높았다. 투수와 타자를 겸하는 실력과 완벽한 인성, 그리고 외모까지 갖춘 그는 만화책을 찢고 나온 주인공 같다. 이번 서울시리즈로 시작하는 시즌서 선수와 팬들에게 귀감이 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기대한다. 사진은 지난 15일 오타니와 그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가 ‘2024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는 모습. 글·사진=문경덕 기자 k13759@ilyosisa@co.kr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한국 커피연합회가 주최하는 ‘2024 서울커피엑스포’에서 한 디저트 업체 관계자가 쿠키를 들고 홍보하고 있다. '2024 서울커피엑스포'는 오는 24일까지 900여 개 부스와 250개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커피 원두, 커피 부재료, 기기류, 도구와 베이커리 등 커피 산업과 관련된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입시 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가 2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날 조씨는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논란의 '도피성 출국'을 일으킨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지난 20일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이 안양에서 열린 중앙선대위회의에서 "모든것이 해결됐다"라고 발언한지 하루만에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입국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절기상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春分)인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로7017에서 시민들이 매실나무와 홍매화를 촬영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0도를 오르내리는 등 쌀쌀하겠으며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이 20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관양시장을 방문해 임재훈 후보(동안구갑)와 함께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관양시장에 몰린 많은 인파로 최돈익 안양시 만안구 후보, 임재훈 안양시 동안구갑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던 중 연단에서 휘청거렸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이 20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초원어린이공원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최근 여러분들이 실망했던 이종섭 주호주대사,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관련 문제는 오늘 다 해결됐다”고 발언했다. 이어 “그분들이 반드시 뭘 잘못했다는 말씀을 드리는게 아니라 선거를 앞두고 국민 민심에 더 귀를 기울이고, 겸손한 자세를 보이는 것이 우리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20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안양남부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열린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선거를 앞두고 국민 여러분의 민심에 더 귀 기울이고, 더 겸손한 자세를 보이는 것만이 우리 책임을 다하는 것이기 때문"이라며 "저희는 민심에 순응하려고 노력하는 정당이고, 더불어민주당은 그렇지 않고 민심을 거부하는 정당"이라고 발언했다. 이어 "저희는 여러 가지 찬반 논란과 후폭풍도 있지만,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후보들의 과거 발언에 대해 국민 여러분의 지적이 있을 경우 과감하게 정리하고 교체했다"고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함운경 마포을 후보(왼쪽), 조정훈 마포갑 후보(오른쪽)이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경의선숲길에서 지지자에게 선물 받은 손수건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조정훈, 함운경 후보와 함께 "이번 선거는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1987년 이후 가장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라며 "범죄자 연대 세력의 주류 진출을 막아야 할 역사적 책임지고 있다"라고 발언했다. 이어 "저희는 경의선 숲길을 한강까지 잇겠다는 조정훈 후보의 공약을 뒷받침할 것이다. 지금은 굉장히 여러 단계를 거쳐야만 한강으로 접근할 수 있다. 그 문제를 집권 여당이자 서울시장 보유한 국민의힘이 해결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사진 가운데)과 서대문을 박진 후보(왼쪽), 서대문갑 이용호 후보가 1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인왕시장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이곳은 인왕산이 있고 홍제천이 흐르는 서울에서도 정말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이라며 "저희가 이곳 시민들의 삶을 책임질 박진과 이용호를 자신 있게 제시했다"고 발언했다. 이어 "유진상가는 이 지역 상권을 많이 발전시켰지만 너무 노후됐다"며 "우리는 서울시장을 보유한 당이고 유진상가 문제를 시민들이 원하는 방식대로 이번에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중앙선대위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종북세력이 우리 사회 주류를 장악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세력은 우리 국민의힘뿐"이라며 "남은 22일 동안 죽어도 서서 죽을 각오가 돼있다"고 발언했다. 이어 "총선에서 지는 건 역사에 죄를 짓는 것이라는 절실한 마음을 가져보자"라며 "지난 4년 동안의 국회는 민생을 논하는 국정의 장이 아닌 특검과 탄핵이 남발되는 전쟁터였다"고 전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전공의들의 의료 현장 이탈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하철서 정부의 의대 증원 증가 관련 홍보영상이 송출되고 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강대강’ 정부와 의료계 힘겨루기 때문에 애꿎은 환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하루 빨리 시민들이 마음 놓고 진료를 볼 수 있길 바란다. 사진은 지난 13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전광판에 정부의 ‘의료개혁 완수’ 광고가 송출되고 있는 모습. 글·사진=문경덕 기자 k13759@ilyosisa@co.kr
15일 금요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리스 다저스)와 아내 다나카 마미코가 '2024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에 참석하기 위해 입국하고 있다. 로스앤젤리스 다저스 선수단은 오는 20일과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MLB 개막 2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산수유꽃이 핀 가운데 관람객들이 한복을 입고 산책을 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목요일인 14일 전국 낮 최고 기온이 13∼18도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겠지만 일교차가 15도 이상 차이 나며 중국발 미세먼지가 유입이 될 것으로 보이므로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길 당부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전공의들의 의료 현장 이탈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13일 오후 서울지하철 2호선에서 정부의 '의료개혁 완수' 광고가 송출이 되고 있다. 광고에서는 "소아과 오픈런, 원정 의료, 응급실 뺑뺑이가 없도록 흔들림 없이 의료개혁을 완수하겠습니다" "부족한 의사를 확충하고 지역의료 수준을 높이고 힘들고 어려운 진료는 충분히 보상하겠습니다. 정부는 의료개혁에 온 힘을 쏟겠습니다"는 내용이 송출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배우 안재홍(왼쪽부터)과 김유정, 이병헌 감독, 류승룡이 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은 의문의 기게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으로 오는 15일에 공개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나경원 동작을 후보가 12일 오후 서울 동작구에 마련된 후보자 사무실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날 나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천에 대해 "동작구가 권력자의 전리품이 되어 버렸다"며 "뜬금없는 공천에 동작 주민들과 민주당 당원들이 상처를 주는 숙청 공천"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혐오와 부주의한 정치는 근절하고 양보와 화해의 정치를 해야 한다"며 "국민의힘과 민주당 둘 다 누가 못하는 싸움이 아닌 잘하는 싸움이 되게끔 바꿔야 한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