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3 08:41
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에게 무제한토론을 종료할 것을 요청하자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이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 이후 국민의힘 의원들은 단상 앞으로 몰려와 우 의장에게 항의하는 등 여야 의원들이 충돌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왼쪽부터)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우원식 국회의장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해병대원 특검법 찬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의장석에서 대화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 그랜든불룸에서 열린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회견에서 숀 레비(왼쪽부터) 감독과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유류세 인하율이 축소가 적용된 가운데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주유소에서 한 시민이 주유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1리터당 1686.19원을 기록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장맛비가 소강 상태를 보인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남산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에 구름이 잔뜩 껴 있다. 이날 기상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이번 주말부터 전국에 비가 오겠으나, 6일(토) 오전과 8일(월) 제주도에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겠고 예보했다. 이어 이번 예보기간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무더운 날이 있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온열질환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3일 오전 서울 중구 시청역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한 역주행 차량 인도 돌진사고 현장을 찾은 한 시민이 참배를 하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9시 27분쯤 서울 시청역 7번 출구 인근 교차로에서 검은색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9명이 사망했다. 9명 중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7명,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과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에 각각 1명의 빈소가 마련됐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주가조작 연루' 혐의를 받는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 1명에 대한 신문을 마무리한 후 변론 종결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선고 결과는 내달 중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장맛비가 내리는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교대역 일대에 우산을 쓴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정체전선이 북상하며 수도권과 강원은 오후들어 비가 거세지고, 남부 지방은 밤까지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드는 곳이 있겠다고 알렸다. 이어 이번 예보기간 동안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지역이 많겠고, 특히,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GT타워에서 열린 미국북서부체리협회 '체리데이' 사진행사에서 모델들이 체리를 선보이고 있다. '체리데이'는 미국북서부체리가 본격적으로 출시되는 7월 2일을 '칠이칠이(7272)'로 재미있게 부르면서 붙여진 이름으로 워싱턴체리의 출시를 알리기 위해 매년 행사가 열린다. '미국북서부체리'는 6월 중순에서 8월 중순까지 미국 북서부의 5개 주에서 생산되는 체리의 대명사로 미국산 수입 체리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산지에서 출하하여 항공으로 도착하는 물류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과육이 싱싱하고 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박찬대 국회 운영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대통령실 현안 질의에서 야당이 추진 중인 채상병특검법과 관련해 여야 간 공방이 벌어졌다. 이어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 성태윤 정책실장,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등이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추 원내대표는 "시급한 민생 현안 해결과 강력한 대야 투쟁을 책임 있게 이끌어 달라는 당과 의원님들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여 다시 복귀했다"며 "더불어민주당의 놀이터가 된 국회를 국민의 국회로 되돌려 놓겠다"고 발언했다. 이어 "정권을 흔들기 위한 막무가내 입법, 이재명 대표 사법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복수 입법에 혈안"이라며 "법대로 하자면서 힘대로 하겠다는 민주당의 우격다짐식 국회운영의 피해는 오로지 국민들 몫"이라고 말했다. 앞서 추 원내대표는 지난달 24일, 국회 원구성 협상 결과에 대한 책임 사의를 표명 이후, 같은 달 29일 원내대표직에 복귀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조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국회 국민청원과 관련해 "1986년 군사독재정권 종식의 시발점이었던 대통령 직선제 개헌 1000만 서명운동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동의 수가 거의 80만명에 육박했는데 이것이 민심"이라며 "청원은 상임위 회부 요건인 5만명의 동의를 이미 넘겨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로 들어갔다"고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정부와 의료계 갈등이 장기화되며 많은 환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의료계 비상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국회에서는 청문회가 열렸다. 누구를 위한 싸움인지 하루 빨리 정상화로 돌아오길 바란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국회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청문회 도중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쏘아보고 있는 모습. 글·사진=문경덕 기자 k13759@ilyosisa@co.kr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새로운미래 김종민 의원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우원식 국회의장과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 국회(임시회) 제03차 본회의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본회의 투표에서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은 재석 283표 중 찬성 269표를 받아 전반기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의료계 비상상황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보건위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참석 속에 의료계 비상상황 관련 청문회가 진행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우원식 국회의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CBS주최 2024 대한민국 인구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포럼은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국회의원, 지자체 관계자,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기조 발제, 저출산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발표, 새로운 미래를 위한 입법부의 책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보건위는 의료계 비상상황 관련 청문회를 진행한다. 한편 전체회의장에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과 전병왕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과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의 강희경 위원장 등 의료계 인사가 참석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과 대통령실 장상윤 사회수석은 오후에 출석 예정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윤상현 의원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윤상현 의원은 “현재의 당체제로는 원내중심의 기득권 정당을 벗어날 수 없다”며 “곧 다가올 지방선거와 대선 승리를 위해 지금부터 지역 풀뿌리 정치조직을 활성화하고 중앙당 주요 당직을 원외에 개방해 당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부터 당원들을 상대로 과감한 예산 지원과 조직 단위를 구성해주고 대한민국을 새롭게 끌고 갈 혁신 주체를 형성해야 한다”며 “당원이 나서 당 중앙으로 폭파해 줄 서는 정치를 없앨 수 있도록 혁명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서울 낮 최고기온 27도로 비교적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이번 예보기간(강수)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29일(토)부터 중부지방에도 잦은 비가 오겠으며, 이번(기온) 예보기간 아침 기온은 19~24도, 낮 기온은 25~33도로 평년(최저기온 19~22도, 최고기온 25~30도)과 비슷하다고 알렸다. 이어 이번 예보기간에는 최고체감온도가 30도 내외로 올라 무더운 곳이 있겠으니, 야외활동 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를 당부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