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01:01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는 2024년도 국정감사 보고 및 서류제출요구의 건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을 의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배우 설경구(왼쪽부터), 장동건, 김희애, 수현, 허진호 감독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보통의 가족>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보통의가족> 은 각자의 신념을 갖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로 내달 9일 개봉 예정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서늘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를 찾은 한 커플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내륙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이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하기를 당부했다. 이어 전국서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수도권 및 강원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의정 갈등 향방이 오리무중이다. 말로만 듣던 ‘응급실 뺑뺑이’를 내가 당하지 않으리란 법이 없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9월 중순 기준 응급실서 근무하는 의사가 전년 대비 42.1% 감소했다고 밝혔다. 응급실에 가도 환자를 치료해줄 의사가 없다는 말이다. 정부는 ‘의료 붕괴’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은 결코 아니라고 말한다. 의대 증원과 관련한 시시비비를 떠나 절대 아프면 안 되는 시기임엔 틀림없어 보인다. 글·사진=문경덕 기자 k13759@ilyosisa.co.kr
이인선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가위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열린 전체회의에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청소년성보호법)·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성폭력방지법) 개정안 등 '딥페이크 성범죄 방지법'이 통과됐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서울특별시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서울특별시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는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핵심 당직자들이 서울시 주요 현안과 국고지원 요청 사안들을 논의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청래 위원장이 법률안 검토보고서를 들어 보이며 발언하고 있다. 이날 법사위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검사(박상용) 탄핵소추사건 조사 청문회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 등을 논의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한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 구형 받은 것을 두고 “조용히 결과를 기다리고 재판에 불복하지 말자”고 말했다. 이어 “예상했듯이 민주당은 떠들썩하고 왁자지껄하게 위원회를 만들고 규탄하며 이 대표를 수사한 검사를 또 탄핵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속 보이고 시끌벅적하게 사법 시스템을 흔드는 건 대한민국을 흔드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10·16 재보궐선거 후보자 추천장 수여식에서 후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추 원내대표, 윤일현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자, 박용철 인천 강화군수 후보자, 최봉의 전남 곡성군수 후보자, 한 대표) 이날 윤일현 후보자는 수여식에서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압승해서 금정을 지키고, 부산을 지키고, 대한민국 보수의 가치를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후보자는 "저는 이번 선거에 국민 소통과 통합으로 함께 이뤄내는 강화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봉의 후보자는 "곡성은 지금 인구소멸, 고령화, 저출생, 최악의 예산 자립도로 지난 30년 동안 민주당의 독주로 인해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제 고향 곡성이 밝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국민의힘 후보로서 정책을 멋지게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돈을 댄 이른바 '전주' 혐의를 받고 있는 손모씨가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주가조작 의혹 항소심 선고공판'을 마친 뒤 얼굴을 가린 채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날 서울고등법원 형사5부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 항소심에서 손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고 있는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항소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권 전 회장은 2009년 12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전직 증권사 임직원 등과 공모해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1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 의회에서 열린 제326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교육감 선거의 공정성 확보 위한 공무원법 위반 혐의 교육장들 직위해제 촉구 결의안'이 통과되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는 오세훈 서울 시장과 설세훈 서울시 교육감 권한대행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동작구 중앙대병원에서 응급의료센터를 둘러보고 있다. 이날 추 원내대표는 권정택 중앙대학교병원장과 추석 명절 대비 응급진료체계 관해 면담을 가졌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추석 명절 비상 응급 대응 주간' 첫날인 11일 오전 서울 소재 한 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 앞에서 구급대원이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이날 정부는 사흘 앞으로 다가온 추석 연휴에 응급실 환자가 몰리는 상황에 대비해 2주간 중증·응급환자 중심으로 '추석 명절 비상 응급 대응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추석을 앞두고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송현광장에서 시민들이 손으로 햇빛을 가리며 이동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더위는 모레부터 사흘간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잠시 주춤하겠지만 추석 연휴 기간 다시 기온이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추석 대목을 한 주 앞둔 10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청과물시장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지난달 2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올해 추석 구매 의향 선물세트로 사과가 1위, 과일 혼합세트가 3위를 차지하는 등 과일류의 선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추석선물세트의 구매 희망 품목은 사과 25.2%, 소고기 16.2%, 과일 혼합 12.8% 순으로 나타났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9회국회(정기회) 제4차 본회의에서 대정부질문을 마치고 자리로 돌아가며 답변 중 항의했던 야당 의원들을 쏘아보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9회국회(정기회) 제4차 본회의에서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조 대표는 "무도하고 무책임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권은 나라를 더 망치기 전에 종식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과거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고 말해 저도 국민도 손뼉을 쳤지만 거짓말이었다. 저도 속고 국민 모두 속았다"며 "윤 대통령은 극히 일부 '특권계급'에만 충성하고 있다. 특히 자기 자신과 배우자 김건희 씨에게 충성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는 국민의힘 배준영 원내수석대표 간사만 참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한 대표는 "현재 여야 간에 4자의 참여 숫자 등을 비롯한 구성 방식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며 “복잡한 문제가 아닌 만큼 서로 좋은 결론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해결을 위한 중재와 협의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서로 대화의 전제 조건을 걸거나 의제를 제한해 참여가 막혀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