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01:01
절기상 ‘입동’을 하루 앞두고 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외투를 입고 출근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내일(7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2~11도, 최고 15~20도)보다 낮겠으나 모레(8일)부터 기온이 차차 올라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김기철 의장이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60년사 출판 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60년사 출판 기념회’에는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과 서울시 김병민 정무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평생당원'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한 대표는 "변화와 쇄신을 하지 못하면 우리가 지고 우리가 지면 나라가 망한다”며 “이기기 위해 변화와 쇄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 대표는 책임당원으로 활동한 1천247명 가운데 36명을 당사에 초청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추 원내대표는 “북한 김정은 정권과 어깨동무 정당이라는 오해를 받지 않도록 안보 위협선동을 멈추고 민생을 위한 협치의 길로 함께해 주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이 김정은 정권에게 물어야 할 안보 위기 책임을 대한민국 정부에 뒤집어씌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민주공화국에 불통령은 필요하지 않다”며 "어제 윤 대통령이 시정연설에 불참했다. 대통령이 시정연설에 오지 않고 국무총리가 연설문을 대독한 것은 2013년 이후 11년 만에 처음이다"고 비판했다. 이어 “지난 9월 제22대 국회 개원식에도 불참하더니 내년도 예산안 협조를 구하는 시정연설도 불참했다”며 “민주화 이후 이처럼 비겁하고 후안무치한 대통령이 또 있었나”라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전국 휘발유값이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한 주유소에 유가정보가 표시돼 있다. 해당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777원.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610.41원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관계자들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11월9일 1차 윤석열정권퇴진총궐기 선포 기자회견에서 윤정부를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는 최근 공개된 윤석열 대통령 녹취록과 지지율에 대해 "지난 박근혜 탄핵 촛불에서 테블릿 PC가 터지고 박 대통령 지지율은 17%까지 떨어졌다"며 "윤석열정권도 이에 준하는 수준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어 정권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9일 숭례문에서 1차 윤석열정권 퇴진 총궐기 집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한덕수 국무총리의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정부 시정연설을 시청하고 있다. 현직 대통령이 시정연설에 나오지 않고 총리가 국회 본회의장 단상에 오르는 것은 11년 만에 처음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의원들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열린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 경호처 대상 종합 국정감사에서 의사진행 발언과 증인 선서 관련해 박찬대 운영위원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이날 열린 국회 운영위 국정감사에는 김건희 여사와 대통령 비서실, 대통령 경호처 소속 일반 증인들이 모두 불출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선거 과정, 선거가 끝난 후 그리고 국정을 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대놓고 불법을 저지르는 그런 정권은 처음 본다"고 거세게 비판했다. 이어 “국민이 뭐라고 하든 관계없이 내 갈 길을 가겠다는 것은 독재자의 태도 아니겠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추 원내대표는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는 조직적이고 계획적 금품수수로 얼룩진 '쩐당대회'였다"며 "선거인을 돈으로 매수한 사건이고 민주주의를 퇴행시키고 뿌리를 뒤흔드는 중대범죄"라고 비판했다. 이어 "윤곽선 전 의원으로부터 돈봉투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민주당 전·현직 의원들의 전모도 곧 법정에서 가려질 것"이라며 "돈봉투 수수 혐의를 받는 민주당 의원 6명은 검찰이 통보한 시한까지 반드시 소환에 응해 엄정한 법의심판을 받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는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가족공원에서 시민들이 산책로를 거닐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권 가끔 구름많음, 전남해안과 제주도 대체로 흐리고 늦은 밤(21~24시)에 전남남부서해안에 비가 내릴것으로 예보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5일 앞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대웅전과 대웅전 마당에서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수능 고득점과 건강을 기원하고 있다. 2025학년도 수능평가는은 15일 뒤인 11월 14일 목요일에 치러진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배우 조우진(왼쪽부터), 하윤경, 김형서, 지창욱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강남 비-사이드>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등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로 오는 11월 6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우원식 국회의장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김완섭 환경부장관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우 의장은 김 장관을 접견해 "환경부가 기후 위기와 우리나라의 환경 오염에 대해서 역할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9일 국회에서 열린 10·29 이태원참사 2주기 추모식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이날 우 의장은 "추모제는 위로하는 자리기도 하지만 재발 방지를 위한 진상규명을 결의하는 자리도 돼야 한다"며 "축제의 설렘이 죽음의 공포로 바뀌고 가족과 친구를 잃은 슬픔이 분노와 절망으로 바뀌던 그 시간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국회 추모제에서 한 참석자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국회 추모제에는 이정민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과 우원식 국회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 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내곡동 국가정보원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의 국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열린 정보위에서는 최근 북한의 러시아 파병 등 현안 관련 보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최상목(왼쪽)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대화하고 있다. 이날 이 총재는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의 "연간 성장률 2.4% 달성에 빨간불이 켜진 것 아니냐"라는 지적에 “4분기 결과에 따라 2.2%나 2.3% 정도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추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한기호 의원의 제명 촉구 결의안을 제출한것에 대해 “전쟁 위기를 선동하고 안보 위협의 책임을 우리 정부에 뒤집어 씌우는 민주당식 모략”이라며 “정부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대응을 위해 나토를 포함한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 김정은이 활짝 웃을 말만 골라서 한다”며 “안보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