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7.02 16:25
국민의힘 나경원, 윤상현 의원을 비롯한 중진 의원들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재 공석인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본회의를 앞두고 국회의장실을 방문하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국회 운영위원장, 법제사법위원장,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보궐선거가 진행된다. 이날 국회의장실을 방문한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은 상임위원장 선출에 기한을 달라고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77차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김위원장은 "민주당은 협의 한마디 없이 주요 상임위원장을 일방적으로 내정했다"며 "야당은 철저히 배제됐고 민심은 철저히 무시됐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는 대통령의 하청 기관이 아니다. 국회는 집권여당의 전리품이 아니다. 국회는 개인의 소유물이 아니다"라며 "그런데 지금 국회는 민주당과 이 대통령에 의해 장악당했다"고 주장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들어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안 후보자는 "12·3 불법 내란 계엄으로 지금 현재 우리 군이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군심 흐트러져 있고 군의 사기가 땅에 지금 저하돼 있다. 저는 이 문제를 살리는 데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이재명 대통령이 첫 국회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아 국회의장과 인사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기자단 <k13759@ilyosisa.co.kr>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 시정연설을 마친 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박찬대 의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기자단 <k13759@ilyosisa.co.kr>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정부 시정연설을 마치고 우원식 국회의장과 악수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위해 회의장에 입장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박수를 치며 이 대통령을 맞이하고 국민의힘 의원들은 굳은 표정으로 자리에 서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통령은 "수출 회복이 더딘 가운데 내수마저 꺼지고 있고 경제성장률은 4분기 연속 0%대에 머물고 심지어 지난 1분기는 마이너스 성장을 하기도 했다"며 "특히 12·3 불법비상계엄은 가뜩이나 침체된 내수경기에 치명타를 입혔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는 타이밍이라는 오랜 격언이 있는데 지금이 바로 그 타이밍"이라며 "경제 위기에 손을 놓고 긴축만을 고집하는 건 무책임한 방관이자 정부의 존재 이유를 스스로 부정하는 일"이라고 추경안 처리를 당부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기자단 <k13759@ilyosisa.co.kr>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을 마치고 회의장을 나서며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과 인사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기자단 <k13759@ilyosisa.co.kr>
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 5번째)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제6단체 상근부회장단과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오기웅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송 장관은 전체회의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 농업 4법을 두고 "농업 미래를 망치는 '농망법'"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계엄 선포 후 국회의원과 소속 공무원의 국회 출입 및 회의 방해를 금지하고 국회의장 허가 없이 군·경의 출입을 금지하는 내용의 계엄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경제6단체 상근부회장단과의 면담에 앞서 기념사진 촬영하고 있다. 이날 열린 면담에는 한국경제인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단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청문회 이틀쨰인 오늘 여야는 심사 경과보고서 채택과 후보자 적격성 판단 여부를 놓고 재격돌할 전망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남북관계관리단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정 후보자는 “제가 해야 할 일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다지는 일”이라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3년 동안 꽉 막혔을 뿐만 아니라 일촉즉발의 위기까지 치달았던 적대와 대결 상황을 완화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이어서 남북 간 6년 동안 완전히 단절된 대화채널을 복원하는 것이 다음 순서”라고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서울 낮 기온이 32도 까지 오른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이 햇빛을 가리고 이동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예보기간 아침 기온은 20~24도, 낮 기온은 26~32도로 평년(최저기온 19~22도, 최고기온 25~2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보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한국 시민사회단체들이 '미국의 이란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선제공격에 이어 미국이 직접 군사행동에 나서며 사실상 대이란 전쟁을 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의 이란 핵시설 폭격은 국제법과 유엔헌장에 위배되는 침략 행위"라고 비판하며 이란에 대한 공격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순직 해병 수사 방해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이 특검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부장검사급을 파견해달라고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