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17:57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열린 고 선경식 국회의원 영결식장에 박희태 전 국회의장, 문성근 민주통합당 대행, 황우여 새누리당 원내대표, 김진표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등이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열린 고 선경식 국회의원의 영결식에 고인의 영정사진이 들어오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범친노계로 평가받고 있는 민주통합당 유인태 의원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다음 달 4일로 예정된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 rusia1973@ilyosisa.co.kr)
18대 마지막 본회의가 끝내 파행으로 끝났다. 24일 국회선진화법 처리를 두고 여야간 이견이 첨예하게 대립되면서 18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는 끝내 열리지 못하고 막을 내렸다. 이날 오후 2시 열리기로 했던 18대 마지막 본회의에서는 국회선진화법과 112위치추적법 등의 법안을 처리할 예정이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 (rusia1973@ilyosisa.co.kr)
국회선진화법 처리를 놓고 여·야가 갈등 양상을 보이면서 24일 열리기로 했던 국회 본회의는 끝내 무산됐다. 이로써 18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는 쓸쓸하게 마감됐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9일 오후 민주통합당은 국회 예결의장에서 19대 국회의원 당선자 대회를 가졌다. 이날 당선자 대회에 문성근 대행은 물론 박지원, 김진표 의원 등 민주통합당 지도부가 대거 참여했다. 일요시사=나경식 rusia1973@ilyosisa.co.kr
19일 오후 민주통합당은 국회 예결의장에서 19대 국회의원 당선자 대회를 가졌다. 일요시사=나경식 rusia1973@ilyosisa.co.kr
18일 국회 정론관을 찾아 자신을 둘러싼 논문표절 의혹 등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던 문대성(부산 사하갑) 당선자는 이날 갑작스럽게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이 소식을 알고 몰려든 취재진들을 향해 자신의 입장을 설명했다. 이날 문 당선자는 자신의 논문표절 의혹과 관련해 "논문표절이 아니다"라고 전면 부인했으며 새누리당 탈당 여부에 대해서는 "탈당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새누리당 문대성 당선자(부산 사하갑)가 끝내 새누리당 탈당을 거부했다. 문대성 당선자는 18일 당초 예정되어 있던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취소하고 돌아가던 중 급히 쫓아온 취재진들에 둘러싸여 탈당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7일 국회 운영위원회의실에서 열린 국회선진화법관련 상임위원회에 참석한 황우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김진표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국회 선진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양당은 운영위에서 국회 몸싸움방지법을 여야합의로 통과시켰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ia.co.kr)
17일 국회 운영위원회의실에서 열린 국회선진화법관련 상임위원회에 참석한 황우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김진표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서로 서먹한 모습으로 앉아있다. 이날 양당은 운영위에서 국회 몸싸움방지법을 여야합의로 통과시켰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ia.co.kr)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서울 여의도동 당사에서 열린 당직자 월례회에 참석해 일일히 당직자들을 격려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
[일요시사=나경식 기자] 두 여장부의 대결에서 완승을 거둔 박근혜 한나라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과 패배의 고배를 마신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19대 총선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19대 총선 다음날인 12일 오전 박 위원장과 한 대표는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장을 찾은 박 위원장은 총선 대승에 따른 기쁨을 감출 수 없는 듯 참배 순간을 제외하고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참배에 임했다. 반면 한 대표는 침통한 표정으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겨 박 위원장과 대조됐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 민주당 한명숙 대표와 지도부는 11일 오후 6시를 기해 일제히 발표되는 방송3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초조하게 지켜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 11일 투표 종료시간인 오후 6시 발표되는 KBS-MBC-SBS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와 지도부가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 4·11 총선, D데이가 밝았다. 11일 오전 서울 상암동 상암중학교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은 소중한 권리 행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길게 줄을 섰다. 한편, 이날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원내 제1당의 포부를 밝히며 아침 일찍 상암중학교 투표소를 남편과 함께 일찌감치 권리행사를 마쳤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4·11 총선 당일인 11일 오전 서울 상암중학교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한 대표는 투표 후 쏟아지는 기자들의 질문에 "투표 참여를 통해 자신의 운명을 결정했으면 좋겠다"며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와 동시에 한 대표는 이번 총선 승리로 원내 제1당을 향한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0일 여야는 막판 표심 확보에 한창인 가운데 시민들과 지지자들이 얽혀 여야의 선거운동을 지켜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0일 젊은이들의 거리 서울 신촌을 찾았다. 이날 박 위원장은 유세차량을 타고 신촌로터리 일대를 돌며 지지자들과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4.11 총선 대국민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