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17:57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피곤한 듯 하품했다. 박 원내대표는 전날인 지난달 31일 오후 3시경, 갑작스럽게 대검찰청을 찾아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5000만원, 오문철 보해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3000만원을 받은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았다. 10시간이 넘는 조사 끝에 박 원내대표는 1일 새벽 1시경에 귀가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일 10시간여의 조사 끝에 새벽녘에 귀가한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회의 후 겉옷을 걸치며 자리를 떠나고 있다. 한편, 박 원내대표는 7월31일 오후 3시 대검찰청에 자진 출두해 저축은행으로부터의 금품수수 혐의에 대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 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CD금리 담합 의혹 등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 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서류를 검토하며 고민에 빠졌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한선교 문방위원장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문방위 전체회의에서 야당 의원들은 한 위원장에게 김재우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의 불출석에 대해 항의했고 한 위원장은 고심에 빠졌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고심에 가득찬 표정으로 자리했다. 한편, 비례대표 경선 과정에서 내홍을 겪은 통합진보당은 오는 26일 의원총회를 갖고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서류 검토 중 깊은 고민에 빠진 듯 생각에 골몰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24일 국회 법사위에 출석한 권재진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한 질의 후 피곤한 듯 양손으로 얼굴을 매만지고 있다. 한편, 박 원내대표는 최근 저축은행 관련 검찰의 소환에 불응하며 권 법무장관과 대립각을 세운 바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이명박 대통령은 24 오후 2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최근 불거진 측근 비리와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의 구속 수사 등 일련의 사건에 대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좌측)는 24일 국회 법사위에 출석해 무심한 듯 권재진 법무부장관(우측)의 발언 내용을 듣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최근 저축은행 금품수수 혐의 관련 검찰 소환을 거부한 바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 (rusia1973@ilyosisa.co.kr)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쏟아지는 의원들의 질문에 진땀을 흘리며 김동연 기획재정부 차관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질의하기에 앞서 해당 내용들을 검토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검찰이 19일 오전 민주통합당 이석현 의원 사무실 등에 대해 전격적인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검찰의 압수수색을 강경하게 비난했다. 이 의원은 "이것은 명백한 탄압이다. 보좌관 압수수색을 핑게로 나를 압수수색한 것"이라며 "이 정부의 보복에 절대 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민주통합당 이석현 의원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날 오전 자신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검찰을 강도 높게 비난했다. 이날 이 의원은 "이것은 검찰의 분명한 탄압이다"라며 "보복에 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에 참여한 김황식 국무총리는 한일정보보호협정 밀실처리 논란과 관련해 "정부의 입장과 일련의 과정을 안다면 국민과 정치권도 이해할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김 총리는 "정보보호협정은 임의로 제공되는 정보를 보호유지관리하는 내용으로 많은 나라와 체결된 것"이라며 "국익을 위해 2011년부터 논의됐고 일본의 정보를 이용하겠다는 취지였다. (체결추진 과정에서) 국민을 속이려는 행동이 있었다면 아무 지적이 없어도 책임지고 물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7일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 등 민주통합당 의원 127명은 김 총리 해임건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김황식 국무총리는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에 참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한편 이날 대정부 질의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류우익 통일부 장관, 권재진 법무부장관, 맹현규 행정안전부장관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8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통합진보당 심상정 원내대표가 비교섭단체 대표 발언을 하고 있다. 한편 대정부질문은 오는 23일까지 계속되며 외교·통일·안보분야는 19일, 경제분야는 20일, 교육·사회·문화 분야는 23일 각각 열린다. 이번 대정부질문에는 총 52명의 의원이 참여한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통합당 대선주자인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을 찾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천정배 전 의원을 지명하고 악수을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을 찾은 천정배 신임 김두관 후보 선대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두관 후보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정권교체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천정대 전 의원이 김두관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의 선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천정배 선대위원장과 김두관 후보는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을 찾아 이 같은 사실을 공표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