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8.21 17:42
[일요시사=온라인팀] 연애와 결혼의 차이 “100번 뽀뽀요? 그냥 해지해 줘요!” 연애와 결혼의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연애와 결혼의 차이를 보이는 문자 메시지 대화내용이 공개된 것.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애와 결혼의 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연애와 결혼의 차이라는 게시물은 동일한 상황을 두고 연애 중인 남녀와 결혼한 부부가 나눈 대화가 소개돼 있다. 연애 중인 남녀의 경우 여성이 “고객님, OOO 텔레콤 상담사 OOO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뽀뽀가 100회 미납되어 있습니다. 이번 주 내로 납부하지 않으시면 고객님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해지되는 점 알려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내자 남성이 “100번 뽀뽀면 10 키스로 교체되나요”라고 답했다. 반면 부부는 아내가 “뽀뽀가 100회 미납되어 이번 주 내로 납부하지 않으면 사랑스런 와이프분이 해지된다”며 동일한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자 남편은 과감하게 “해지해 주세요”라고 답해 누리꾼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JYP 공식 입장 “계약해지 맞다. 이유는…” 최근 래퍼 산이에 대한 JYP 공식 입장(전속계약 해지)을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달 30일 "자유로운 음악을 하고자 하는 산이 본인의 의견을 존중해 협의로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서류상의 계약 해지는 금주 중 완료할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산이는 지난 19일 JYP와의 계약 해지로 회사를 나오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당시 산이는 "소속사와의 불화는 없다"며 계약해지와 관련한 확대해석을 경계하기도 했다. JYP 공식 입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뭔가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뭔가 석연찮다", "아쉽지만, 좋은 선택이었기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산이 미투데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강민경 이상형 "기댈 수 있는 사람"…장동민? 강민경 이상형 소식이 누리꾼들을 술렁이게 하고 있다. 최근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이상형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는 다비치 이해리와 강민경, 민해경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는데,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강민경은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MC 탁재훈은 자신을 포함해 신동, 장동민, 유상무 중 한 사람을 골라달라 부탁했고 강민경은 “기대는 것도 다 자기 나름이다. 심각하고 우울할 때 행복 바이러스를 만들어 줄 듬직한 남자가 좋다”고 밝혀 장동민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하지만 강민경은 ‘장동민과 사귈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눈살을 찌푸리며 대답을 회피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강민경 이상형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민경 이상형은 장동민?",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 "현실과 이상의 괴리" 등의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Mnet <비틀즈코드2>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김혜수 악필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혜수 악필 “신은 참 공평해” 김혜수 악필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김혜수의 수기 계약서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부터다. 지난달 30일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에서는 국내 유일 천일염 옹아집 대표와 Y-Jang의 계약 체결 모습이 그려졌는데, 갑작스런 정전으로 모든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옹아집은 "컴퓨터가 있어야 계약서를 작성한다"는 말에 "컴퓨터가 없으면 계약서 하나 못 쓰는 팔푼이냐. 수기로 쓰면 되지 않느냐"며 화를 냈다. 이에 미스김이 수기로 계약서를 작성했는데 "이걸 글씨라고 쓴거냐. 이게 무슨 계약서냐. 어린애 장난도 아니고"라며 옹아집은 역정을 냈다. 급기야 자리를 박차고 나가 계약이 날아갈 위기에 놓였다. 미스김은 "아직 손글씨 자격증이 없다"며 정중하게 사과를 했고 고정도(김기천) 과장이 과거 수기 계약서로 영업을 해왔던 사실을 떠올렸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은 참 공평해", "미스김도 못하는 게 있었다니...", "혹시 진짜 친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직장의 신>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
[일요시사=온라인팀] 한선화 광희 언급 “진짜 좋아하는 거 아냐?” 한선화 광희 언급 소식에 누리꾼들이 술렁대고 있다. 시크릿 맴버 한선화가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Letter from Secret’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광희를 언급했기 때문이다. 이날 한선화는 "기사를 통해 광희 오빠가 우리를 응원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가상부부는 끝났지만 끈끈한 정이란 게 있어 애틋함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터넷으로 소식을 접하고 고맙다는 문자를 보냈더니 과일을 보내준다고 주소를 알려달라고 했다. 프라이버시 때문에 알려주지는 못했지만 과일에 계속 집착을 했다”고 전해 참석자들을 폭소케 했다. 앞서 한선화와 광희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해 티격태격하면서도 달달한 부부로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20일 방송이 막을 내리면서 하차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선화 광희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좋아하는 거 아냐?”, “사심이 드러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싸이 4번째 기네스북 [일요시사=온라인팀] 싸이 4번째 기네스북 “확실히 쏴라있네” 싸이 4번째 기네스북 기록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싸이 4번째 기네스북 등재 소식이 전파를 탄 후부터다. 최근 싸이의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24시간 내 최다 조회수 동영상으로 등재된 것. 지난달 30일, 기네스월드레코드닷컴은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세계 기네스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싸이는 앞서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로 기네스북에 '최다 조회수 동영상', '최다 좋아요 동영상', '최초 10억 조회수 돌파 동영상'이 등재되어 3개의 기네스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한편 싸이 4번째 기네스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확실히 쏴라있네”, “역시 대단한 싸이”, “아직도 배가 고플 듯”, “기네스 기록, 어디까지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빠 어디가 서열 “역시 윤후한테는...” 아빠 어디가 서열 분석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빠 어디가 서열 분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된 후부터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 아이들 다섯 명의 서열을 나이, 언어능력, 리더십, 먹성, 패션센스 등 12가지 항목으로 분석한 데이터가 소개돼 있다. 이 분석 게시물에 따르면 언어능력 최고 능력자는 끝말잇기와 영어 발음 등으로 확실한 언어구사 능력을 보여준 성동일의 아들 성준군이 꼽혔다. 먹성 서열에서는 이미 ‘먹방 스타’로 떠오른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패션센스 서열 1위는 이종혁의 아들 준수 군이, 슬픔 서열 1위는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 군이, 애교 서열 1위는 송종국의 딸 송지아 양이 차지했다. 아빠 어디가 서열 분석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윤후한테는...”, “제대로 해놨네”, “이거 누가 한 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영애 가족사진 “웃음꽃이 절로 나와” 이영애 가족 사진이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영애 가족사진이 지난달 29일 패션매거진 '엘르(ELLE)'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후부터다. 공개된 이영애 가족사진 속 이영애는 남편 정호영 씨와 쌍둥이 아들 딸과 함께 찍은 가족화보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화보 속에서 이영애는 남편과 자신의 무릎에 쌍둥이를 앉히고 뽀뽀를 하며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이영애 가족사진’ 속 쌍둥이 딸은 이영애를 빼닮고, 아들은 남편을 꼭 닮아 눈길을 끈다. 이영애 가족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웃음꽃이 절로 나와”, "아이들, 너무 이쁘다. 피는 못 속이는 듯", "너무 행복해 보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엘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안녕하세요 농부의 아내 해명 “홍보라니요?”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농부의 아내가 조작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결혼한 지 5개월차지만 집에 7번 들어온 아내가 고민이라는 남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민의 주인공은 "아내가 신혼여행 짐을 쌀 때와 짐을 풀 때, 명절, 미국여행 당시 짐 쌀 때와 풀 때, 가족여행 짐 쌀 때, 봄옷 가지러 총 7번 봤다"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농부 부부가 자신들이 속한 모임 '쥬타패밀리'의 홍보를 위해 사연을 조작해 출연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던 것. 이에 대해 농부의 아내는 30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저는 타투이스트이다. 방송에서 그 직업조차 홍보한 적 없는데, 마녀사냥은 삼가 달라. 집에 안 들어간다는 것이 자랑은 아니지만 자작도 홍보도 아니다. 해명할 것도 없다"며 해명의 글을 남겼다. 또한 "나를 욕하는 건 상관없다. 하지만 주변 분들까지 욕하는 것은 조금 자제해 달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일요시사=온라인팀] 고3의 패기…“너도 나이 먹어봐라~ 그런 말이 나오나?” 고3의 패기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3의 패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고3의 패기 사진 속에는 고3 수험생과 그의 엄마의 카카오톡 대화 화면이 담겨있다. 고3 수험생은 스트레스에 못 이겨 독서실을 안 갔다고 자백하며 대학을 가지 않아도 성공한 연예인들의 사례를 들며 대학을 안 가겠다는 정당성을 주장했다. 그러자 엄마는 ‘전화 받아라. 내가 더 진지하다’고 응수해 씁쓸한 웃음을 자아냈다. 고3의 패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쓸데 없는 저 고3의 패기 좀 봐”, “엄마도 대단하신 듯”, “너도 나이 한번 먹어봐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지민 엽기사진 “원래 4차원인가? ㄷㄷㄷㄷ” 박지민 엽기사진이 때아닌 눈길을 끌고 있다. 피프틴앤드(15&) 백예린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란 아이의 끝은 어딜까. 정말 궁금하다”라는 글과 박지민 엽기사진을 게재했던 것. 사진 속 박지민은 표범무늬 바지를 입고 스트레칭을 하는 듯한 엽기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지민은 양다리를 벌린 쩍벌 자세로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박지민 엽기사진에 누리꾼들은 “원래 4차원인가? ㄷㄷㄷㄷ”, “보고 뿜었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지민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김소연 근황 공개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소연 근황 공개 “초근접? 자신 있어” 배우 김소연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달 30일, 공식 트위터에 "아이리스에서 발차기하던 분 어디 가셨나요? 더 아름다워졌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턱을 괴고 카메라를 요염하게 쳐다보고 있다. 특히 백옥피부와 새빨간 립스틱이 대비되어 그녀의 미모를 더 돋보이게 했다. 사진 속 김소연은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볼수 없었던 우아한 이미지를 보여줘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소연 근황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초근접? 자신 있는 듯" , "여전하네 여전해!" , "역시 김소연!"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나무엑터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솔로몬·미래저축銀 등 4곳 저축은행들의 파산 선고 소식으로 금융권이 긴장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파산12부(부장판사 이재희)는 30일 솔로몬저축은행과 한국저축은행, 미래저축은행, 토마토2저축은행에 대해 파산을 선고했다. 법원은 일반 파산사건과 달리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를 파산관재인으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이들 저축은행 4곳의 재산에 대한 관리처분 권한을 갖게되며 법원은 자금지출 허가 등을 통해 파산관재인의 업무를 감독한다. 파산관재인은 향후 채권조사절차를 거쳐 배당에 참가하는 파산채권을 확정하고 저축은행의 각종 자산을 환가한 뒤 권리 우선순위에 따라 채권자들에게 배당할 예정이다. 채권신고기간은 솔로몬저축은행과 한국저축은행이 6월28일까지, 미래저축은행과 토마토2저축은행이 7월26일까지다. 제1회 채권자집회는 솔로몬저축은행과 한국저축은행이 7월25일 오후 2시, 미래저축은행과 토마토2저축은행이 8월22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앞서 이들 저축은행은 금융감독원 검사 결과 위험가중자산에 대한 자기자본비율(BIS)이 기준에 미달하고 부채가 자산을 초과함에 따라 금융위원회로부터 부실금융기관 결정 및 영업정지, 경영개선명령
토니안 수입 고백 [일요시사=온라인팀] 토니안 수입 고백 “당시 5억이면 지금 환율로는...?” 토니안 수입 고백 소식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토니안이 자신의 수입과 관련해 입을 열었기 때문. 토니안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QTV <20세기 미소년> 녹화에서 자신의 수입과 재테크 비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H.O.T. 활동 당시 저작권료만 800만원 정도 벌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문희준이 “나도 2~3개월 활동했던 5집 타이틀곡 저작권료로 1억을 벌었다”고 말하자 “사실 나는 교복 사업을 통해 H.O.T. 활동 때보다 5배 많은 수익을 냈다”고 말했다. 토니안 수입을 알게 된 문희준은 “배신자”라고 외치며 돈을 나누자는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고. 토니안 수입 고백에 누리꾼들은 “당시 5억이면 지금 환율로는...?”, “대박 쳤나 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한화건설이 30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2013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열고 일창건설 등 41개 우수협력사를 시상했다. 한화건설은 이날 우수협력사 시상에 이어 80억달러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를 협력사 대표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도 가졌다.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은 "협력사 여러분과 한화건설은 10만가구 규모의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를 통해 이라크 재건시장에 동반진출하게 될 것이다. 금융과 기술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통해 협력사 모두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기업으로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지난 2005년부터 건축, 토목, 플랜트, 기계, 전기, 구매, 플랜트 조달 등 각 분야별로 원가절감과 기술혁신에 공헌한 협력사를 선정, 계약이행 보증금 면제 등 혜택을 주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사심 보이는 답안 “쬐끄만 게 아부부터 배워가지고...” 사심 보이는 게시물이 최근 때아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심 보이는 답안’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사심 보이는 답안 사진에는 한 초등학생이 푼 국어 시험지가 담겨 있다. 문제에는 ‘샘’이란 단어로 하나의 문장을 만들 것을 요구했고, 학생은 “국어샘은 훌륭한 선생님입니다”라고 답을 달아 10점 만점을 받았다. 사심 보이는 답안’을 접한 누리꾼들은 “쬐끄만 게 아부부터 배워가지고...”, “아니... 벌써 이러면 커서 뭐가 되려고?”, “세상 살 줄 아는 초등학생”, “선생님, 완전 신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면접장 꼴불견 1위 ‘헐레벌떡 지각자’ 인사 담당자들이 꼽은 면접장 꼴불견 1위는 다름 아닌 ‘지각으로 늦어서 헐레벌떡 뛰어오는 지원자’로 조사됐다. 이들은 면접장 안의 경우 ‘바르지 않은 자세를 취하는 지원자’를 가장 싫다고 꼽았고, 마지막 멘트로 입사 의지를 다시 한 번 더 밝히는 지원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9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인사담당자 328명을 대상으로 면접 대기장·면접장에서 가장 싫은 지원자 유형을 조사한 결과 ‘지각으로 헐레벌떡 뛰어오는 지원자(55.5%)’라고 대답했다. 이어 ‘주변 지원자들과 떠들며 크게 웃는 지원자(21.3%)’ ‘아무것도 하지 않는 지원자(11.0%)’ ‘혼자 답변을 외우는 지원자(6.4%)’ ‘기타(5.8%)’ 순으로 조사됐다. 인사 담당자들의 면접장 꼴불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하게 공감간다”, “근태는 기본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태욱 공식 입장, 갑자기 무슨 일 있었나? 김태욱 공식 입장? 김태욱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김태욱이 최근 회사가 몇 년 전부터 업계 최초로 코스닥 상장을 검토해 온 것을 두고 마치 최근에 신청한 적도 없는 코스닥 상장에 실패해 사업 추락위기에 몰렸다는 등의 악의적 소문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놨다. 아이웨딩네트웍스 김태욱 대표는 29일 "최근 익명의 누군가가 회사를 음해하는 괴소문이 유포됐다. 2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소장을 제출하고 사이버수사대를 비롯해 모든 방면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해 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제보자가 이메일 추적이 어렵도록 의도적으로 메일 계정을 폐쇄하고, 문서 정보를 삭제하는 등 전문적인 수준의 출처를 감추려고 시도한 흔적이 포착됐다"며 "사실 김태욱 대표가 2008년 12월경에도 이와 유사한 사건에 시달렸던 적이 있다. 당시 유포자를 검거한 결과 동종업계 관계자의 사주를 받은 이의 소행으로 밝혀져 선처했었다"고도 덧붙였다. 아이웨딩 변호를 맡고 있는 한 변호인은 "이번 사건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영업방해 등의 범죄사실이 명백히 성립된다. 판례를 비춰봤을 때 법의 심판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이
[일요시사=온라인팀] 강민경 해명 “조세호씨 고백요? 장난 아니었나요?” 조세호의 구애에 대한 강민경 해명 소식이 뜨겁다. 여성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개그맨 조세호의 구애를 거절한 것에 대해 해명한 후부터다. 지난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 2>에서 강민경은 조세호와 가수 허각의 대쉬를 거절한 이유를 밝혔는데 MC들이 "조세호, 허각의 고백을 받자마자 거절했다고 하던데"라고 운을 띄우자 "조세호 씨는 SBS <도전1000곡>서 처음 봤다. 좋아한다고 했는데 장난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거기서 상품을 주는데 되게 갖고 싶었던 걸 갖지 못했다. 그런데 어느 날 조세호 씨가 그걸 집으로 보내주더라"고도 언급했다. 강민경은 "조세호 씨의 고백이 방송을 위한 캐릭터 멘트인 줄 알았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사진=Mnet <비틀즈코드 2>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승기 다정손 포착 “수지 앞머리 정리한 이승기 손, 삽니다” 이승기 다정손 포착 소식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지난 29일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장을 공개했는데, 수지를 향한 이승기의 다정손이 포착됐던 것. 이승기는 <구가의 서> 촬영 도중 카메라가 꺼지자 파트너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수지의 앞머리를 정리해줬다. 이승기는 바람에 헝클어진 수지의 앞 머리카락을 손으로 정리해 수지의 팬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다. 이승기의 다정손을 포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앞머리 정리한 이승기 손, 삽니다", "이승기도, 수지도 부럽다", "연기도, 매너도 짱"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MBC)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