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8.21 17:42
[일요시사=온라인팀] 6억 기부한 누더기 스님 현응, '뒤늦게 화제' 6억 기부한 누더기 스님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국대학교(총장 김희옥)는 부산의 한 암자에서 수행중인 스님이 6억원을 본교에 쾌척했다고 5일 밝혔다. 부산시 기장군의 영일암 주지 현응스님(75)은 지난 4월 KCC 정상영 회장이 모교인 동국대에 100억원의 기부금을 내놨다는 소식에 6억원을 대학에 기부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자동차, 인터넷을 쓰지 않아 4무(無) 스님으로 불린다. 40대 중반에 출가한 그는 30년 된 승복을 기워 입고 자동차 대신 한 달에 기름 값으로 4000원이 드는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다. 스님은 2007년에 사찰이 소유했던 토지가 수용되면서 받은 토지보상금 3억7000만원도 사회에 기부한 바 있다. 현응스님이 있는 영일암은 종단이나 법인에 소속되지 않은 개인사찰이다. 그는 "사찰 재산은 신도들의 보시로 모인 것"이라며 "태어날 때도 출가할 때도 빈손이었기에 돌아갈 때도 빈손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사랑 산악바이크 인증샷 “여자인 내가 봐도... 너무 부러워” 김사랑 산악바이크 인증샷이 때아닌 화제다. 김사랑은 지난 4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in 베트남 해변에서. 산악바이크”라는 글과 함께 김사랑 산악바이크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김사랑 산악바이크 인증샷 속에서 김사랑은 멋진 해변을 배경으로 육감적인 명품 몸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긴 머리를 가리는 모자와 블랙 핫팬츠 차림으로 늘씬한 명품 각선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사랑 산악바이크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인 내가 봐도... 너무 부러워”, “볼륨감 넘치는 저 몸매 좀 봐”, “몸매가 장난 아닌데”, “완전 늘씬하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사랑 미니홈피)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흔한 이과생들의 식당 “한번 해 보자는겨?” ‘흔한 이과생들의 식당’ 파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흔한 이과생들의 식당 메뉴’라는 게시물이 게재된 후부터다. 공개된 흔한 이과생들의 식당 사진에는 먹음직스럽게 생긴 호두 파이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 일반적인 과일이나 치즈 대신 원주율 기호인 π(파이) 형상이 들어가 있다. 파이 둘레에는 원주율 숫자가 끝이 없이 파이를 둘러싸고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한다. 흔한 이과생들의 식당 메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번 해 보자는겨?”, “누가 만든 거야?”, “왜 만들었을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클라라 시구 “또 하고 싶다?” 클라라 시구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재시구 의사를 밝혀 또 다시 화제다. 모델 겸 방송인 클라라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도산공원에서 시구연습 중. 사람들이 보는지도 모르고 정말 집중했다. 클라라는 열심히 살거야! 시구 너무 재밌다. 이번에 또다른 클라라의 에너지 발견. 시구 또 하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시구 연습 사진 4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지난 3일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LG전에서 선보인 유니폼과 동일한 옷을 입고 시구 연습 삼매경에 빠져 있다. 이날 클라라는 아찔한 밀착 레깅스와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섹시하게 개조한 상의를 입고 마운드에 올라 잠실벌을 달궜다. 당시 클라라 시구는 이후 주요 포털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큰 화제가 됐었다. (사진=클라라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아이언맨3 580만 '껑충'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이언맨3 580만, 곧 '아바타 신화'도 넘는다 영화 <아이언맨3>(셰인 블랙 감독)가 개봉 11일 만에 58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흥행 기록을 질주하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이언맨3>는 5일 70만5633명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587만3725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아이언맨3>는 지난 주말 양일간 약 147만 관객을 동원하며 파죽지세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앞서 <아이언맨3>는 개봉 8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외화 흥행 2위인 <트랜스포머>(2011)와 타이 기록을 세웠다. <아이언맨3>의 흥행 속도는 역대 외화 흥행 순위 1위인 <아바타>(2009)보다 빨라 조심스럽게 천만 관객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같은 날 <전국노래자랑>은 12만6465명(누적 45만7603명)을 동원하며 2위에, 3위에 랭크된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태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는 어린이날 특수를 누리며 6만267명(누적 18만7807명)을 불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재석 약점은? “유느님, 지못미 ㅠㅠ” 유재석 약점, 뭐길래? 최근 개그맨 유재석 약점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간지럼 참기 게임에 팀 대표로 도전했다. 자신있게 게임에 도전한 유재석은 입에 물을 머금고 간지럼을 참아야 했지만 시작과 동시에 정준하가 간지러움을 태우자 불과 1초만에 격렬한 반응을 보이며 박명수의 머리에 물폭탄츨 뽐어냈다. 너무 빨리 끝난 탓에 멤버들은 다시 도전하라고 재촉했고, 유재석은 재도전을 했지만 역시 곧 바로 정형돈에게 물세례를 퍼부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유재석 약점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이 저렇게 망가질 줄이야~", "유느님, 지못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현빈 개념 발언 “제 인기요? 연기가 더 걱정인 걸요” 최근 배우 현빈 개념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현빈은 “군 입대를 준비하고 있던 시기였는데 정말 운이 좋게 <시크릿 가든>이 잘됐다. 촬영 중 몰래 신체검사를 받고 면접을 봤는데 의도치 않게 그것이 기사로 알려지게 됐다. 조용히 갈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2년 간의 공백에 대해서도 “인기보다 더 우려가 됐던 것은 저를 믿어주는 사람들이 내 연기를 보고 실망 할까봐 걱정됐다. 인기에 대한 걱정은 그리 크지 않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현빈 개념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현빈!”, “저런 연예인들이 많아져야 할 텐데...”, “많은 활약,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공민지 꽃 사진 “완전히 계탔네 계탔어~” 공민지 꽃 사진 화제 공민지 꽃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걸그룹 2NE1 멤버 공민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피 칠드런스 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공민지가 화사하게 피어 있는 수많은 꽃들을 배경으로 꽃 무늬 블라우스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예전보다 갸름해진 턱선과 입을 쭉 내민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공민지의 모습은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민지 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구나", "계탔네 계탔어~",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 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현아 말실수 "생활의 발견? 뭐라고? 생활의 달인?" 현아 말실수 화제 최근 그룹 포미닛 현아가 귀여운 말실수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타이틀곡 ‘이름이 뭐예요?’로 컴백한 포미닛과의 게릴라 데이트가 방송됐다. 이날 현아는 “얼마 전 ‘개그콘서트’에 방문을 해서 생활의 달인 코너에 출연했다”고 하자 다른 멤버들이 “생활의 달인이 아니고 생활의 발견이다”라고 정정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내 말실수를 알아챈 현아는 발을 동동 구르고 얼굴까지 빨개지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현아는 “요즘 이런 말실수를 자주 한다. 생방송에서도 실수를 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KBS2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고준희 솜사탕 키스, 눈 '질끈' 고준희 솜사탕 키스, 누리꾼들 관심 폭발 배우 고준희와 정진운 솜사탕 키스가 화제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4>에서는 고준희와 정진운이 여의도 벚꽃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정진운은 고준희에게 솜사탕을 들게 한 후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송혜교와 조인성이 선보여 화제가 된 솜사탕 키스에 도전했다. 이후 고준희는 정진운의 얼굴이 가까워질 때마다 눈을 질끈 감아 웃음을 안겼다. 정진운은 자신의 놀림에 고준희가 부끄러워하자 더 도전적으로 덤벼들었다. 이에 결국 가상 아내인 고준희가 "너 원래 이렇게 도전적인 애였어?"라며 발끈했다. 이 같은 반응을 접한 정진운은 "자기가 당황할 때 재밌다. 자꾸 놀리고 싶다. 귀여워 죽겠다. 깨물어 죽여 버리고 싶다"며 과격한 애정표현을 선보였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4> 화면 캡처)
[일요시사=온라인팀] 에이핑크 공식 입장 "퇴출요? 합의한 거거든요" 에이핑크 공식 입장... "합의에 의한 것" 그룹 에이핑크 홍유경의 탈퇴와 관련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에이핑크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일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홍유경과는 서로 합의하에 헤어졌다. 이미 계약해지 합의서까지 작성했는데 탈퇴 번복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홍유경 아버지인 기업인 홍하종 씨는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분들에게 솔직하게 회사 사과문 발표하고 유경이 복귀시켜 달라고 회사에 요청했어요. 팬분들이 많이 도와주세요”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이로 인해 홍유경이 자신의 의사가 아닌 회사로부터 ‘퇴출’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다.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설리 민낯 "배우해도 되겠어~" 설리 민낯 화제 에프엑스(fx) 설리 민낯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설리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에이드 한 잔하고 산책 나가볼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설리는 흰색 커다란 힙합 모자를 쓰고 팩에 담긴 블루베리 에이드를 마시고 있다. 붉은 입술로 빨대를 사용해 팩에 든 블루베리 에이드를 마시는 설리. 특히 민낯이지만 설리는 뽀얀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 커다란 눈동자로 남심을 흔든다. 설리 민낯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우해도 되겠어~”, “간지 좀 봐”, “사진이 잘 안 나온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설리 미투데이)
[일요시사=온라인팀] 박보영 팔굽혀펴기 실력 "아버지가 군인인 덕분에 고작 한 번?" 박보영 팔굽혀펴기 실력 화제 배우 박보영의 팔굽혀펴기 실력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뉴질랜드>에서는 병만족과 박보영이 팔굽혀펴기에 도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앞서 박보영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군인이라 엄하시다. 혼나면 얼차려를 받았다. 엎드려뻗쳐도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박보영은 이날 방송에서 팔굽혀펴기를 단 한 개밖에 성공하지 못하 웃음을 자아냈다. 박보영 팔굽혀펴기 실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겨우 하나?", "박보영 너무 귀엽다", "하나 밖에 성공 못하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in 뉴질랜드> 화면 캡처)
[일요시사=온라인팀] 장윤정 해명 “하루 행사비 1억8000만원요? 말도 안 돼” 장윤정 해명 '눈길' 최근 장윤정의 언론보도가 연일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하루 행사비 출연비가 1억8000만원에 달한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당사자 측이 즉각 반박했다. 장윤정의 소속사 인우프로덕션 측은 3일 "하루 1억8000만원을 번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얘기다. 요즘 하루에 행사 1개 잡기도 힘든 게 현실"이라고 밝혔다. 장윤정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도에 무리가 있는 듯", "결혼은 예정대로 하는 거죠?", "심정, 충분히 이해 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130명 앗아간 '악명 높은' 살인 진드기 예방법은? 최근 일본과 중국에서 130명을 숨지게 했던 살인 진드기 바이러스가 국내에도 발견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살인 진드기는 국내 야산이나 들판에 서식하는 `작은소참진드기`로 집 진드기보다 길이가 10배가량 길다. 국내에 서식하는 이 살인 진드기에서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SFTS는 중국과 일본에서 2055건이 보고되고 이 중 134명이 사망했다. 임상실험 결과 치사율이 12~30%에 이르고 아직까지 알려진 항바이러스나 백신이 없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리면 고열과 피로, 구토, 식욕부진,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국내에서 아직까지 인체 감염 사례는 보고되지 않고 있지만 주의가 요구된다. 이들 진드기의 활동시기는 4~11월 사이이며 집중발생시기는 5~8월 사이기 때문에 보건당국은 "기온이 높아지면서 진드기 활동이 왕성해지고 있는 만큼 풀밭에서 야외 활동할 때에는 긴 옷을 입어 피부 노출을 줄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장영란 출산 전후 “왜 부럽다고 말을 못해~” 장영란 출산 전후 사진 방송인 장영란 출산 전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해당 사진을 촬영한 메이 스튜디오가 3일, 장영란의 출산 전후 화보를 공개한 후부터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이 두 팔로 만삭이 된 자신의 배를 살며시 잡고 있으며 또 다른 사진은 장영란이 출산하고 난 뒤 찍은 것으로 아기를 안고 다정한 눈빛으로 아기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와 결혼해 지난 2월 딸을 출산한 바 있다. 장영란 출산 전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부럽다고 말을 못해~”, “신기하다”, “언제 결혼했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메이 스튜디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빠 분실 방지 손잡이 “기발하긴 한데 거추장스럽지 않나?” 아빠 분실 방지 손잡이 아빠 분실 방지 손잡이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일본의 한 온라인 쇼핑몰에는 아이와 부모를 위한 ‘아빠 분실 방지 손잡이’를 판매하고 있다. ‘아빠 분실 방지 손잡이’는 아빠의 벨트와 어깨 끈 등에 대중교통에 달린 손잡이를 연결해 아이가 손쉽게 잡고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으로 실제 일본에서는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빠 분실 방지 손잡이 제품은 한화로 4만 원 정도에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빠 분실 방지 손잡이 제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발하긴 한데 거추장스럽지 않나?”, “미관상 그다지 좋지 않은 듯”, “우리나라에선 글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미스김 맨손 체조 “이거 은근 중독성 있네” 미스김 맨손 체조 <직장의 신> 미스김 맨손 체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의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김혜수 분)의 독특한 맨손체조가 묘한 중독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극 중 미스김은 하루도 빠짐없이 사무실 안에서 요란하게 맨손체조를 실시하는데, 일련의 몸동작은 하나같이 민망스럽다. 양 팔을 쭉 뻗은 상태로 골반을 마구 돌리는 동작부터 양 팔을 옆구리께로 끌어당기면서 배를 튕겨내는 ‘통 아저씨’ 춤 변형 동작 등 따라해 볼 엄두가 나지 않는다. 특히 코믹하면서도 박력이 넘치는 미스김 맨손 체조는 국민체조처럼 단순하면서도 코믹스러워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미스김 맨손 체조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은근 중독성 있네”, “다시 보기로 해봐야겠어”, “사람들 보는 눈이 다 비슷하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2TV <직장의 신>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군대의 무서움 인증 “이 정도일 줄이야...” 군대의 무서움 인증 군대의 무서움 인증 게시물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군대의 무서움 인증’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게시물에는 한 누리꾼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캡쳐한 사진이 공개되어 있다. 군대의 무서움 인증 사진에는 수면중인 82세 할아버지가 “전 아니에요! 전 아니에요!”라며 잠꼬대를 하시길래 급하게 깨웠더니 “어휴 군대가는 꿈꿨어”라 말했다는 사연이 소개돼 있다. 한국 남자들에게 군대는 나이를 불문하고 무서운 존재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정도일 줄이야...”, “그 마음 충분히 공감간다”, “진짜 남자들만 공감할 수 있는 악몽”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최홍만 결별 고백 “단지 내 여자친구라는 이유 하나로 욕먹어” 최홍만 결별 고백 천하장사 씨름 선수 출신(현 이종격투 선수) 최홍만(33)이 연인과의 결별 이유에 대해 고백해 화제다. 최홍만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주위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자신에 대한 좋지 않은 소문 때문에 연애가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어 “연애할 때마다 주위에서 항상 말이 많았다. 인터넷에 나쁜 글이 많이 올라오는데 내 여자친구라는 이유로 괴소문에 시달리며 욕을 많이 먹었다”고도 했다. 아울러 “(여자친구도) 처음에는 나를 제대로 알고, 이해해주며 만남을 시작하지만, (주위 괴소문에 의한 스트레스로) 결국 견디다 못해 포기하더라”며 “얼마 전에도 비슷한 이유로 헤어져 지금은 여자친구가 없다”고 덧붙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