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8.22 01:01
[일요시사=온라인팀] 장윤주 반전 드레스 “뒷태 좀 봐, 숨막히겠어!” 장윤주 반전드레스가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윤주가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 4' 광화문 오픈 런웨이에서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기 때문이다. 장윤주의 반전드레스는 평범한 드레스의 앞과는 달리 반대편인 등쪽은 훤하게 노출하고 있어 유독 눈길을 끈다. 게다가 훤히 드러나는 매끈한 장윤주의 등을 본 누리꾼들은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는 것. 장윤주 반전 드레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뒷태 좀 봐, 숨막히겠어!", "완전 대박", "장윤주만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문자 답장 없는 어머니 “사연 알고 보니 눈물이 '핑'” '문자 답장 없는 어머니'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어버이날을 맞아 '문자 답장 없는 어머니' 게시물 공개된 후부터다. 문자 답장 없는 어머니 게시물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캡쳐한 것으로 화면에 "사랑하는 엄마", "엄마 사랑해"라는 내용의 메시지와 함께 웃는 얼굴 모양의 이모티콘이 쓰여 있다. 하지만 많은 문자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은 아무런 답장은커녕, 확인조차 하지 않았다. 게시자의 어머니는 이미 고인이 되셨던 것. 게시자는 "작년에 돌아가신 엄마께 '사랑해'라고 해봤다. 답장 좀 오면 좋겠는데"라고 멘트를 남겨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유리아 윌스미스 만남 “완전히 계탔네 계탔어~” 유리아 윌스미스, 운 좋았던 황홀한 만남?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유리아가 특별 리포터로 변신해 할리우드 스타 윌스미스와 만나 화제를 모았다. 유리아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하루 일일 인터뷰어로 변신! 전문 인터뷰어는 아니지만 배우로서 최고의 할리우드 스타 윌스미스를 인터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네요! 난 행운아, 꺅! 대화하는 시간 내내 즐거웠답니다. ‘애프터어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리아가 영화 <애프터어스> 홍보 차 내한했던 윌스미스와 함께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 출신의 재원이자 영어와 러시아어를 특기로 손꼽을 정도로 뛰어난 어학 실력을 갖춘 유리아는 SBS <한밤의 TV연예>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요청을 받고 윌스미스를 인터뷰하는 특별 리포터 역할을 맡았다. 이날 유리아는 준비된 공식 질문 외에도 윌스미스와 농담까지 주고 받으면서 자신의 영어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윌스미스를 만난 유리아는 “처음에는 최고의 스타를 만난다는 생각에 떨리기도 하고 설레서 혹시라도 실수하지
신세경 실제 성격, 털털하고 도도? [일요시사=온라인팀] 신세경 실제 성격 “도도요? 워낙 털털해서...” 신세경 실제 성격이 공개돼 때아닌 화제다. 지난 8일 배우 신세경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장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는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극 중 당찬 서미도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신세경이 동료배우 및 스태프들과 함께 장난을 치는 등 발랄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촬영 관계자는 “내숭이 없어서 그런지 여성 스태프들에게 인기가 높다. 까르르 웃다가도 바로 서미도로 돌아가는 천상 연기자적 성향도 탁월하다. 집중력은 물론이고 작품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도가 높다”며 칭찬했다. 그는 “(신세경이) 도도한 성격으로 오해를 받지만 사실 너무 털털해서 탈”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나무엑터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수지 17살 모습, 변함없는 모습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지 17살 모습 “태어날 때부터 만렙이었는데 뭘...” 수지 17살 모습이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수지 17살 모습’이란 제목의 사진이 올라온 후부터다. 공개된 수지 17살 모습 사진 속에서 수지는 스프라이트 원피스를 입은 채 발랄한 표정을 짓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수지는 17살 때에도 지금의 모습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사랑스럽고 발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수지 17살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어날 때부터 만렙이었는데 뭘...”, “역시 자연미인!!”, “내 사랑 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국정원 댓글 폭로' 권은희 검찰 조사…10시간 마라톤 조사 권은희 검찰 조사, 10시간 마라톤 조사 후 귀가 국가정보원(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에 대해 경찰 수뇌부 수사 외압 의혹을 폭로했던 권은희 서울 송파경찰서 수사과장이 8일, 10시간이 넘는 검찰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국정원 정치개입 의혹 사건 등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윤석열 부장검사)은 이날 오후 1시30분께 권 과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자정께까지 10시간30여분 동안 조사했다. 권 과장은 조사를 마친 뒤 취재진에게 "제기했던 문제에 대해 소상하고 자세하게 답변했다"면서도 입증자료, 경찰 수사결과에 대한 평가, 축소수사를 지시한 윗선 등을 묻는 질문엔 "수사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은 말할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이어 김용판 전 서울청장의 혐의 인정 여부에 대해 "수사과장으로서 수사를 진행하면서 부당하다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문제를 제기했던 것"이라고 우회적으로 답했다. 검찰은 권 과장이 수서경찰서 수사과장 재직하면서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의 수사실무를 책임졌을 당시 경찰 상부로부터 수사 축소·은폐 등의 외압을 받았는지 등을 집중적으
[일요시사=온라인팀] 손담비 키 굴욕 소감 “굴욕요? 기분 좋았어요~” 손담비 키 굴욕 소감, 오히려 기분 좋아? 가수 손담비의 키 굴욕 사진이 폭풍 화제를 일으킨 후 본인이 직접 소감을 밝혀 또 다시 화제다. 배우 겸 모델 이영진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꼬꼬마 & 미니미 측근 중 담비가 젤 쪼꼬매! 캬캬캬캬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 손담비는 "처음으로 꼬꼬마 소리 들어서 아이 기분 좋아"라고 언급했다. 손담비 키 굴욕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도 168cm인데 너무했어", "168cm의 위엄", "대단한 마인드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영진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대학생들이 부모님께 하기 어려운 말 1위는? 대학생들이 부모님께 하기 어려운 말 1위는 '사랑해요'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 구인구직 포털사이트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대학생 644명(남 318명, 여 32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다. 이번 조사 결과 대학생들은 평소 부모님에게 하기 가장 힘든 말로 '사랑해요(33.0%)를 꼽았고, 그 뒤를 이어 '고마워요(14.1%)', '저 고민 있어요(11.0%)', '돈 좀 주세요(10.6%)', '죄송해요'가 2~5위에 올랐다. 특히 남학생은 '고마워요(17.1%)'와 '죄송해요(9.7%)', 여학생은 '저 고민 있어요(13.1%)'와 '돈 좀 주세요(12.0%)'를 2,3위로 꼽아 남녀 간의 차이를 보였다. 또 고민이 있을 때 누구와 가장 먼저 나누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단짝 친구(22.1%)'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혼자 생각하거나 이겨낸다(21.4%)', '친구나 동기(12.2%)', '애인(12.1%)'. '엄마(11.3%)', '형제, 자매(7.5%)', '의지하는 선후배(5.5%)', '아빠(2.7%)' 가 뒤를 이었다. 반면 기쁜 일이 있을 때는 엄마(28.4%)와
[일요시사=온라인팀] 아기가 된 증조할머니 사연 "하염 없는 눈물만..." '아기가 된 증조 할머니' 사연이 뒤늦게 화제다. 강원 영월군에서 열린 2013 제12회 동강국제사진제 '전국 초등학생 사진일기 공모전' 에 대상을 수상한 영월초등학교 4학년 민다인 학생의 '아기가 된 증조할머니' 일기가 공개되면서부터다. 다인이는 "우리 증조할머니 연세는 94세이시다. 할머니는 멀쩡하다가 어느 순간 타임머신을 타고 10년 전, 20년 전으로 돌아가 잠도 안 주무시고 밤을 세워 벽과 이야기 하신다"고 적었다. 이어 "또 대문 밖을 나가시면 길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할아버지께서 증조할머니 등에 명찰을 달아놓으셨다. 어느 순간부터 증조할머니 몸에서 냄새가 난다며 할머니 옆에 가지 않았던 내가 부끄럽다"고 고백했다. 다인이는 "아기처럼 변해버린 증조할머니에게 책도 읽어드리고 친구도 되어 드려야겠다. 요즘 할머니를 괴롭히는 치매 때문에 많이 힘드시죠? 그래도 힘내세요"라며 할머니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아기가 된 증조할머니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코끝이 찡해진다", "하염 없는 눈물만...", "찡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
[일요시사=온라인팀] 손담비 키 굴욕 “168cm인데 왜?” 손담비 키 굴욕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가수 손담비가 키 굴욕을 당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손담비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진언니 대박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모델출신 배우 이영진, 모델 강승현·이현이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손담비는 168cm의 큰 키에도 불구하고 모델들 사이에서 가장 작아 키 굴욕을 당했다. (사진=손담비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강지영 5살 모습 “어머나! 어려서부터 이미 만렙” 강지영 5살 모습 '화제' 강지영의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뿌리고 있다. 8일 강지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5 years old(5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공개된 사진은 강지영의 5살 때의 모습으로 토끼 인형을 안고 하트 모양의 막대풍선 안에서 얼굴을 내밀고 있다. 특히 강지영은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미모와 귀여운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지영 어린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머나! 어려서부터 이미 만렙”, “완전 귀요미”, “지금이랑 변한게 없는 듯”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뿔난 시진핑' 중국은행 대북제재 '초강수' 중국은행 대북제재 '시진핑이 뿔났다' 중국은행이 북한의 조선무역은행의 계좌를 폐쇄키로 했다. 조선무역은행은 지난 3월 북한 핵무기 프로그램 재원 조달 혐의로 미국 정부의 제재 타깃이 됐다. 중국의 최대 외환 거래 은행인 중국은행은 7일 성명을 통해 북한 조선무역은행에 거래 중지와 계좌 폐쇄를 통보했다고 말했다. 국제 사회가 북한의 핵 및 유도 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한 제재에 나서기로 한 뒤 중국 업체가 북한과의 거래를 축소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은 미국 업체 및 개인과 조선무역은행 간의 거래를 금지했다. 일본도 이를 뒤따랐으며 호주도 곧 그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은 유럽연합이 조선무역은행에 제재를 내리도록 촉구해 왔으며 중국에도 이 문제를 거론했다. 중국은 북한의 2월 핵실험에 대한 유엔 제재에 동의했었다. 3월 7일 공표된 유엔 제재에는 북한에 대한 불법적인 대량 현금 이체의 금지도 들어 있으나 조선무역은행을 특정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이번 중국의 대북제재 조치에 대해 북한 김정은 길들이기가 시작된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후진타오 주석 체제때는 북한의 이른바 '
[일요시사=온라인팀] 샘해밍턴 글씨체 “나보다 훨씬 낫네” 샘해밍턴 글씨체, 일반 한국 사람들보다 나아?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친필 소감이 화제다. 6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연진들이 지난 3월, 5박 6일 군대 체험을 마치고 작성된 출연진들의 친필 소감과 사인을 공개했던 것. 공개된 글에서 개그맨 서경석은 "시간은 화살처럼 흐른다"라는 글을 남겼다. 배우 김수로는 "같이 호흡할 수 있어 감사했다"라는 소감을 밝혔고, 아이돌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는 "진짜 사나이가 돼 돌아가는 내 모습이 뿌듯하다"라고 적었다. 특히 '진짜 사나이'를 통해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인 샘 해밍턴은 자신을 '2병'이라고 소개한 뒤 "대한민국 군 생활 많이 보고 간다. TV를 통해 '진짜 사나이' 많은 시청 바란다"라는 글을 적었다. 샘 해밍턴의 소감문에서 그의 필체는 한국인 못지 않아 눈길을 끈다. 샘해밍턴 글씨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보다 훨씬 낫네”, “학교 다닐 때 서기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일밤-진짜 사나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란 결혼, 2세 연하남과 4년간 열애 가수 란(31·정현선)이 11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맨하탄 웨딩컨벤션에서 2세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한다. 란이 2006년 가수로 데뷔하기 전부터 알고 지내다가 2008년부터 교제해왔다. 예비신랑은 무역회사 바이어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김기욱이 보고, 가수 한경일이 축가를 부른다. 란이 다니는 교회의 목사가 주례한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다섯 달 만에 태어난 아기 “기적이 일어났다” 다섯 달 만에 태어난 아기 '화제' 다섯 달 만에 태어난 490g 아이의 기적같은 사연이 뒤늦게 화제다. 지난 3일, 서울삼성병원은 “2012년 10월, 임신 21주 5일(152일)만에 490g으로 태어난 아이(이은혜. 여)가 3일 기적적으로 퇴원했다”고 밝혔다. 아이가 임신 21주 만에 태어난 사례는 1987년과 2011년 캐나다와 독일에서 각각 보고된 바 있지만 국내에서는 이번이 처음있는 일로 일반적으로 23주를 채우지 못하고 세상에 나온 아기의 경우 장기가 제대로 성장하지 않아 생존 확률이 희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490g 아이의 기적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적이네요”, “무사히 퇴원해서 다행”, “건강히 자랐으면 좋겠네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삼성병원)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수정 9등신 몸매 “늘렸네 늘렸어~” 이수정 9등신 몸매가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수정은 7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기는 인터뷰 촬영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후부터다. 사진 속 이수정은 흰색 민소매에 핫팬츠를 입고 군살없는 복근과 환상적인 각선미로 완벽한 9등신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이수정 9등신 몸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늘렸네 늘렸어~", "할 말을 잃었다", "눈을 어디에 둬야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수정 미투데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프로게이머 박승현 사망 '애도 물결' 박승현 사망 소식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25살의 어린 나이로 지난 6일 숨을 거둔 프로게이머 박승현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면서부터다. 故 박승현 선수는 근이영양증이라는 희귀병을 앓아오면서도 아프리카 워크래프트3 리그 4위, 아프리카 워크래프트3 리그 시즌3 2위, XP 리그 시즌5 4강에 오르는 등 활약을 해 왔다. 특히 손가락이 잘 움직이지 않는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2008년 '샌디스크 산사배 워크래프트3 리그'에서 8강까지 올라가 팬들에게 감동을 줬다. 근이영양증은 근육을 유지하는 단백질의 결핍으로 근력이 떨어져 결국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 병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마음 울리는 엄마의 일생 “퇴근길에 전화 드려야겠어” 마음 울리는 엄마의 일생 사진이 때아닌 감동을 전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음 울리는 엄마의 일생’이란 사진이 게재됐다. 마음 울리는 엄마의 일생 사진은 딸과 엄마의 일생을 10개의 장면으로 나눠 그린 것으로, 처음에는 아이를 품고 있던 엄마의 모습에서부터, 자식이 엄마를 잃고 엄마의 흔적만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마음 울리는 엄마의 일생 사진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공개돼 누리꾼들을 공감시키고 있다. 마음 울리는 엄마의 일생을 접한 누리꾼들은 “퇴근길에 전화 드려야겠어”, “엄마한테 더욱 잘해야겠다”, “갑자기 엄마가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안철수 보건복지위 배정, 의사 출신이라서?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활동할 첫번째 국회 상임위원회가 보건복지위원회로 결정됐다.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와 민주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7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보건복지위 소속 민주당 이학영 의원을 정무위원회로 보임시키는 대신 보건복지위 야당 잔여위원 정수를 무소속 안철수 의원에게 배려하기로 합의했다고 민주당 윤관석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이 같은 내용에 합의한 박 원내대표는 즉시 강창희 국회의장에게 전화를 걸어 합의사항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 의장이 상임위를 재배정하면 지난 1년간 보건복지위에서 활동했던 이학영 의원이 정무위로 이동하고 그 자리를 안 의원이 채우게 된다. 안 의원이 보건복지위로 가게 되면서 새누리당 의원 11명, 민주당 의원 9명, 비교섭단체 1명이었던 의원 정수는 새누리당 11명, 민주당 의원 8명, 비교섭단체 2명으로 바뀌게 됐다. 정무위 의원정수는 새누리당 13명, 민주당 9명, 비교섭단체 2명에서 새누리당 13명, 민주당 10명, 비교섭단체 1명으로 변경됐다. 이번 합의와 관련해 윤관석 원내대변인은 "이학영 의원이 정무위로 옮기겠다는 의사를 밝혀서 이 같은 합의에 이르
[일요시사=온라인팀] 남양유업 불공정거래 수사, 녹취록 확보 등 '급물살' 남양유업 불공정거래 수사 '봇물' 최근 도덕·윤리적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바 있는 남양유업과 관련해 ‘불공정거래’ 수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남양유업 영업직원의 욕설 녹음파일에 이어 대리점 주인에게서 금품을 받았다고 인정하는 녹취가 추가로 공개돼 검찰의 수사가 탄력을 받고 있다. 공개된 해당 녹취록에는 대리점 주인에게 금품을 요구해 받은 사실을 인정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으며 이에 따라 검찰은 남양유업의 불공정행위 전반에 대해 수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검찰은 압수수색 거래 장부 등에 대한 분석이 끝나는대로 남양유업 본사나 경영진의 개입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며, 수사팀 관계자는 "현재 수사 초기 단계로 조만간 실무 직원도 소환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곽규택)는 지난 6일 ‘남양유업대리점 피해자협의회’가 대리점주에게 제품 강매혐의 등으로 남양유업 측을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지난 2일 남양유업 본사 등을 압수 수색한 바 있다. CU 등 편의점협의회 및 각종 시민단체들도 남양유업 제품 불매 운동을 벌이는 등 당분간 남양유업 사태는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