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8.21 10:30
[일요시사=온라인팀] 김강우 한혜진 결혼 소감 “기분요? 새로운 가족이 생겨 좋아요” 김강우 한혜진 결혼 소감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김강우는 11일 여의도 한강 물빛무대에서 열린 마이크임팩트 청춘 페스티벌에 현장에 참석해 처제 한혜진과 기성용의 결혼발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새로운 가족이 생겨서 좋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 “대단한 명사도 아닌데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부담스러웠지만 젊은 청춘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이 기회에 제 생각도 정리해보는 기회가 될 것 같아 이 자리에 왔다”고 강연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김강우 한혜진 결혼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멋진 형부”,“표정만 봐도 행복해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혜진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앤디 공식 사과 “진심 죄송합니다. 보다 신중할게요” 신화 앤디가 최근 논란이 됐던 S양 대시 발언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했다. 앤디는 지난 9일 공식 홈페이지에 “저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피해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신중하게 방송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사과의 글을 남겼다. 앞서 앤디는 지난 8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틴탑의 니엘이 JYP 소속 걸그룹 S양의 대시를 받았다고 밝혀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이 JYP S양을 찾는 데 열을 올리면서 갖가지 추측을 내놨고, 원더걸스 소희는 자신의 트위터로 해명하기도 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아이유 달걀세례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이유 달걀세례, 그것도 여고생들한테? 왜? 아이유 달걀세례'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KBS2 <최고다 이순신> 측은 최근 녹화장에서 아이유가 정체모를 여고생들에게 달걀 세례를 맞는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속 아이유는 레스토랑을 찾아온 여고생에게 멱살을 잡히고 날달걀을 맞는 수모를 겪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날 아이유는 날달걀을 몇 번씩 맞아 눈이 부었는데도 멈추지 않고 연기하는 열정을 보였다"고 말했다. (사진=KBS2)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안성기 돌발 상황 “하필이면...지하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안성기 돌발 상황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중 배우 안성기가 수상자로 지목됐으나 무대에 나타나지 않는 해프닝이 빚어졌던 것. 안성기는 지난 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서 열린 ‘제49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에서 사회공헌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하지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MC 오상진은 “안성기가 자리하지 못했다. 트로피는 꼭 전달해 드리겠다”고 원만하게 수습했다. 이날 안성기는 하정우와 나란히 앉아 시상식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던 터라 현장 관계자들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한 현장 관계자는 “분명 안성기 씨가 참석하신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당황스러웠다. 알고 보니 시상자로 대기하던 도중 잠시 화장실에 가신 사이 수상이 호명돼 무대에 오를 수 없었던 것"이라며 "트로피는 잘 전달해 드렸다”고 전했다. 이후 영화부문 최우수 연기상 시상자로 호명돼 무대에 오른 안성기는 “내가 지하에서 대기하고 있는 사이 나에게 상을 하나 줬다는데 이렇게 억울한 일이 있나”라며 재치 있게 돌발 상황에 대해 해명하는 노련함을 보였다. (사진=뉴
[일요시사=온라인팀] 붕어빵 가격의 비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붕어빵 가격의 비밀 게시물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붕어빵 가격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는데 글쓴이가 동네에서 붕어빵 장사를 하고 있는 아저씨와 나눈 대화의 일부가 담겨 있다. 글 작성자는 붕어빵 3개에 1000원인데 1개에 300원씩 파는 것을 이상히 여겨 "가격이 이상하다"고 물었고, 붕어빵 아저씨는 "붕어빵 하나씩 사먹는 사람이 더 가난하다. 붕어빵 사먹을 돈 천원이 없어 한 개밖에 살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한개 가격을 300원으로 정했다"고 답했다. 붕어빵 가격의 비밀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렇게 감동적일 수가...", "너무 훈훈한 사연", "일부러 지어낸 건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국문과 폐지 논란, 배제대…한국어문학과로 통폐합 국문과 폐지 논란이 거세다. 그것도 한글연구의 개척자 주시경과 민족시인 김소월을 배출했다고 자랑해오던 배재대학교에서 들려온 소식이라 더욱 논란이다. 배재대학교는 지난 8일, 교무위원회 회의 끝에 "국어국문학과와 외국인 한글 교육학과인 한국어과를 ‘한국어문학과’로 통폐합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배재대 국어국문학과는 올해까지만 유지되고 내년부터는 ‘한국어문학과’로 통폐합되어 신입생을 선발한다. 학교의 이 같은 결정에 국문과 소속 재학생 및 총학생회 100여명은 지난 6일부터 총장실 앞에서 농성에 돌입하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다. 농성에 나선 학생들은 “‘재정지원 제한 대학’으로 지정되자 이 같은 개편을 추진한 것”이라며 “대학이 취업이 잘 안되고 있다는 명분으로 학과를 폐지하는 것은 스스로 돈의 논리에 빠져 스스로 교육 사망 선언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개탄했다. 배재대 관계자는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취업이 잘 안되는 학과를 개편하다 보니 국어국문학과를 통폐합하게 됐다. 국문과는 폐지가 아니라 확대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배재대는 국어국문학과
[일요시사=온라인팀] 샘 해밍턴 혼인신고 “한국 와서 성공했네” 샘 해밍턴 혼인신고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방송인 샘 해밍턴이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그는 여자 친구의 매력으로 몸매를 꼽기도 했다. 지난 9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했던 샘 해밍턴이 혼인신고 사실을 밝히며 법적으로 유부남임을 밝혔다. 이날 MC 강호동의 “동반자로 결심하게 된 아내의 매력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샘 해밍턴은 이내 “몸매”라고 짤막하게 답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강호동이 “정말 몸매 때문에 혼인신고를 한 것이냐”며 재차 되묻자 샘 해밍턴은 “처음에는 그런 생각도 있었지만 같이 지내면서 나름대로 재밌고 또 귀엽다”고 말했다. 샘 해밍턴 혼인신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능력남이네!”, “그저 외국인이라면 아주...”, “한국 와서 성공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나영 쫑나영 “방울토마토+마늘종? 먹고 기겁할 듯” 김나영 쫑나영? 그게 뭐지? 방송인 김나영이 공개한 '쫑나영' 레시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김나영이 엄정화와 김상경, 뮤지와 함께 출연한 '패셔니스타' 특집이 펼쳐졌는데, 김나영은 "아는 이자카야 사장님께 배웠다"며 방울 토마토와 크림치즈, 마늘종이 들어간 일명 '쫑나영' 레시피를 선보였다. 게스트들은 "이쁘기도 하고 맛도 좋다"며 극찬했고 결국 뮤지의 인절미 김말이, 엄정화의 단떡볶이, 김상경의 달걀볶음밥을 제치고 시식메뉴로 선정돼 최종 야간매점 정식 메뉴에 등극했다. 김나영 쫑나영 레시피를 접한 누리꾼들은 "방울토마토+마늘종? 먹고 기겁할 듯", "과연 맛은?", "오늘 당장 해봐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욕쟁이 할머니 저금통, 14년째 어버이날 즈음 사연 들어보니… 저금통 욕쟁이 할머니 저금통이 때아닌 화제다. 욕쟁이 할머니 저금통 사연이 뒤늦게 언론을 통해 공개됐기 때문이다. 낙산도립공원 입구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욕쟁이 할머니 서정순(82) 씨는 지난 4일, 식당을 찾아온 이름을 알 수 없는 40대 중반의 남녀 3명으로부터 작은 종이상자 하나를 건네받았다. 서 씨는 순간적으로 이들이 14년째 동전이 든 돼지저금통을 놓고 간 익명의 기부자들이라는 것을 직감했다. 차라도 한 잔 하고 가라고 붙잡았지만 이들은 손사래를 치며 급히 자리를 떴다. 이들은 종이상자에 "건강하시고 좋은 일에 쓰세요"라는 편지와 함께 100만원이 든 돼지저금을 두고 홀연히 사라졌다. 서정순 씨는 빚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파산을 하고 84년 속초에 정착했는데, 생활은 말 할 수 없이 힘들었지만 봉사를 통해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서 씨는 "신문 방송을 보고 내 소식을 알게 된 누군가가 동전이 든 돼지저금통을 놓고 간 것으로 생각했다. 14년째 이어지고 있는 기부가 고마울 뿐"이라고 말했다. 욕쟁이 할머니 저금통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찡하네요", "기부 문화가 좀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은지 무보정 “보정하면 아주 난리나겠네 난리나겠어~” 박은지 무보정 직찍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박은지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멀리 제주도에서 드라마 ‘출생의 비밀’ 촬영에 한창인 박은지씨가 근황을 전해왔습니다. 마치 화보 촬영 현장 같은데요?”라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은지는 화이트 미니팬츠에 허리라인이 드러난 셔츠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또한 꽃무늬 원피스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박은지 무보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은지 무보정, 점점 예뻐지네”, “보정하면 아주 난리나겠네 난리나겠어~”, “박은지 무보정, 몸매관리 열심히 하나봐”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싸이더스HQ)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재석 우산 양보 “유느님은 뭐가 달라도 달라” 유재석 우산 양보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유재석 우산 양보 사실이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부터다. 지난 9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4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는데 이날 궂은 날씨 탓에 스타들이 레드카펫에 걸어올 때마다 경호원들이 우산을 들어 스타들이 비에 젖지 않도록 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자신 쪽을 향해 있던 우산을 극구 사양한 것은 물론, 오히려 우산을 씌워준 여자 경호원에게 우산을 양보한 뒤 비를 맞으며 레드카펫 위를 걸었다. 이 같은 유재석의 세심한 배려에 현장에서 박수가 터져 나왔다고. 유재석 우산 양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느님은 뭐가 달라도 달라”, “역시 유느님!!.”, “매너도 대상감이네”, “내가 이래서 유재석을 좋아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경규 깜짝 출연 “김태원은 음악이나 계속 하는 게...” 이경규 깜짝 출연, 어디에? 왜? 방송인 이경규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깜짝 출연한다. 이경규는 10일 방송분인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김태원의 연기 실력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경규는 <전국 노래자랑>에 카메오로 출연했던 김태원이 영화 시사회 날 극장을 찾아 현장에서 이경규와 오랜만에 조우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를 보며 김태원이 "제 연기 실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고, 이경규는 "사실 편집하는 데 힘들었다. 그냥 음악을 계속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김태원은 이에 굴하지 않고 배우 이성재에게 연기 수업을 요청해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직장의 신 패러디물들 봇물 “어디 패러디 학원 다니나?” 직장의 신 패러디물이 때아닌 화제다. 드라마 <직장의 신>의 인기를 반영하듯 각종 패러디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 지난달 29일부터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환상의 패러디’ 이벤트를 진행 인데, 미스김의 ‘다만체’를 활용한 대사 패러디부터 영화 포스터 패러디, 잡지 패러디, 영상 패러디까지 다양한 유형의 패러디물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영화 <연애의 온도>를 패러디한 ‘직장의 온도’에서 미스김은 장규직에 뽀뽀를 당하자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린다. 또 “뺨에 파리가 앉았다”는 문구도 넣어 극중 ‘벚꽃뽀뽀’사건을 ‘파리가 앉은 사건’으로 일축한 미스김의 냉정함을 떠올리게 하는 패러디도 등장했다. 월간지 ‘주부생활’ 표지를 패러디한 ‘직장생활’도 눈에 띄며, 미스김 인형도 등장했다. <직장의 신> 패러디가 유행처럼 번지자 ‘공식 홈페이지 ‘패러디입니다만’에는 톡톡 튀는 패러디를 ‘연재중’인 블로거 킴유가 ‘바비인형’을 패러디한 ‘미스김 인형’을 출시하기에 이르렀다. 직장의 신 패러디 사진을 접한 누리꾼
[일요시사=온라인팀] 손석희 종편행, 13년만에 '시선집중' 마이크 내려놓다 손석희 종편행, '시선집중' 떠났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아침까지 시사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던 손석희(57) 성신여대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10일부로 MBC 마이크를 떠난다. 손 교수가 종합편성채널 JTBC의 보도 담당 사장이 됐기 때문이다. 1984년 MBC에 입사한 손 교수는 TV <뉴스데스크>, <100분 토론>,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등의 MBC 간판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2006년 아나운서국 국장에서 물러나며 성신여대로 직장을 옮겼다. 이후에도 <100분 토론>과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진행했으며 이날 <시선집중> 마지막 방송을 마쳤다. JTBC는 손 신임 사장 영입 사실을 10일 오전 발표하며 성신여대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13일부터 출근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서경석 불복종 이유 들어 보니... “역시 멘탈 갑” 최근 서경석 불복종 이유가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경석이 최근 논란이 됐던 <진짜 사나이>에서의 명령 불복종 이유에 대해 언급했기 때문이다. 9일 JTBC <썰전>에서 ‘만년 꼴찌 일밤의 6년만의 부활’이라는 주제로 미디어 비평팀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윤석이 <진짜사나이>서 서경석이 불복종했던 진짜 이유를 공개했다. 서경석과 ‘절친'인 이윤석은 “서경석이 군 시절 뒤치닥거리 하는 군인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많이 봤다고 했다. 그래서 서경석이 ‘난 또 또 촬영만 하고 연예인이라서 빼주는 것 아닌가'라고 생각해 지시를 불복종한 것”이라고 말했다. 모범생 이미지였던 서경석이 상사의 지시를 거부해 의아하게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같이 훈련한 백마부대 병사들만 두고 혼자만 방대한 철조망 철거작업에서 빠져나올 수 없었다는 것. 서경석은 “나를 넘어선 우리를 다시 깨닫게 된다. 이게 전우앤가 보다”고 털어놨었다. 서경석 불복종 이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랬었구나”, “역시 서경석!”, “역시 멘탈 갑”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
[일요시사=온라인팀] 미스김 바비인형 등장 “번뜩인다 번뜩여!” 미스김 바비인형 등장 소식이 때아닌 화제다. 드라마 <직장의 신>의 인기를 반영하듯 각종 패러디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 <직장의 신> 패러디가 유행처럼 번지자 '직신' 홈페이지 '패러디입니다만'란 코너를 통해 다양한 패러디물을 연재중인 블로거 킴유가 바비인형을 패러디한 '미스김 인형'을 출시(?)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난달 29일부터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환상의 패러디’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미스김의 ‘다만체’를 활용한 대사 패러디부터 영화 포스터 패러디, 잡지 패러디, 영상 패러디까지 다양한 유형의 패러디물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영화 <연애의 온도>를 패러디한 ‘직장의 온도’에서 미스김은 장규직에 뽀뽀를 당하자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린다. 또 “뺨에 파리가 앉았다”는 문구도 넣어 극중 ‘벚꽃뽀뽀’사건을 ‘파리가 앉은 사건’으로 일축한 미스김의 냉정함을 떠올리게 하는 패러디도 등장했다. 월간지 ‘주부생활’ 표지를 패러디한 ‘직장생활’도 눈에 띄며, 미스김 인형도 등장했다. <직장의 신> 패러
[일요시사=온라인팀] 강민경 각선미 '화제' 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지난 9일, 서울 명동 올리브영 라이프스타일 체험센터에서 열린 질레트 여성용 면도기 '비너스 임브레이스' 출시 기념 행사에 아찔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의상으로 모형에 사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서지석 웨딩사진 공개, 예비신부는 누구? 서지석 웨딩사진 최근 배우 서지석 웨딩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서지석의 소속사 측이 서지석과 예비신부의 웨당사진을 공개했던 것. 예비신부는 5살 연하의 플로리스트이며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가진 뒤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부는 피아노 위에 걸터앉아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고, 서지석은 예비신부를 바라보며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여 아름다운 사진을 완성시켰다. 18일 진행되는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축가는 포맨, 아이유, 유리상자가 맡는다. 서지석 웨딩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러우면 지는 건데... 졌다" , "나도 빨리 가야 하는데..." , "서지석 입이 귀에 걸린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마이네임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임을 위한 행진곡,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 등재 될까? 최근 민주화운동 당시 민중가요로 널리 불렸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둘러싸고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5·18유네스코 등재 및 아카이브 설립추진위원회'가 9일 '임을 위한 행진곡'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추가 등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김영진 추진위원장은 이날 오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임을 위한 행진곡'과 김준태 시인의 '아 광주여 무등산이여' 추모시 등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추가 등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최근 유네스코 담당관으로부터 '임을 위한 행진곡' 추가 등재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 국제적으로 공인받은 5월항쟁 정신을 계승한 시민의 노래를 결코 저지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비오 신부는 "광주항쟁의 빛나는 역사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자랑스럽게 등재됐음에도 아직까지 역사의 깊은 잠에 빠져있는 구시대적 망령이 맴돌고 있어 개탄스럽다"고 지적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혜리 원더보이즈 뮤비 “연애 덕분? 점점 예뻐져~” 혜리 원더보이즈 뮤비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그룹 원더보이즈 뮤비에 출연키로 했기 때문. 지난 9일 원더보이즈의 소속사 측은 30초 분량의 '타잔' 티저 영상을 공개했는데, 한 층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혜리는 최근 평소 두터운 친분이 있었던 원더보이즈의 신곡 'Tarzan(타잔)'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자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가 출연한 원더보이즈의 '타잔'은 오는 1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혜리 원더보이즈 뮤직비디오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의리 있네", "연애 덕분? 점점 예뻐져~", "혜리가 걸스데이 먹여살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혜리는 지난달 16일 가수 토니안과 16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장안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엔터102)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