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8.21 10:30
[일요시사=온라인팀] 용준형 구하라 언급 “결별요? 크게 힘들지 않아요” 비스트 멤버 용준형이 결별한 연인 카라 구하라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용준형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tvN Mnet 뮤직 드라마 <몬스타>(MONSTAR) 제작발표회에서 "(결별이) 큰 영향을 미친 건 없는 것 같다. 할 일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친한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사실 크게 힘들지는 않았다. 안부도 묻고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용준형 구하라 언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쿨하네", "말은 저렇게 해도 힘들겠지?", "좋은 친구로 남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장윤정 공식 입장 “어버이날 혼인신고”…이젠 법적 부부 장윤정 공식 입장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장윤정 소속사 측은 “장윤정과 도경완이 지난 8일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소속사 측은 “최근 의도치 않게 가정사가 공개돼 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윤정에게 도경완이 법적으로 완벽한 남편으로서 옆에서 힘이 되어주고자 장윤정과 가족을 설득해 진행된 일”이라며 “어버이날 의미 있게 혼인신고를 하고 싶다는 도경완의 뜻에 장윤정과 가족들은 기쁜 마음으로 동의했고, 도경완이 구청을 찾아 접수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결혼이 인륜지대사인 만큼 모두가 다 축복해 주셨으면 좋겠다”고도 언급했다. 장윤정 공식 입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경완 아나운서 멋지다”, “두 분, 항상 행복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전효성 공식 사과 불구…'민주화 발언' 논란 일파만파 전효성의 팀 '시크릿'과 관련한 민주화 관련 발언으로 논란이 일자 공식 사과에 나섰다. 그룹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24)이 '민주화 발언'으로 팬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는 것. 전효성은 시크릿 다른 멤버들과 함께 지난 14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우리는 개성을 존중하는 팀이라 민주화시키지 않는다"고 말했다. '민주화시켰다'는 대목에서 문제가 터졌다. 보수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적용했기 때문이다. 일베에서 활동 중인 누리꾼들은 민주화를 '하향평준화', '죽음' 등 부정적인 뜻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민주주의가 실제 개성을 존중하는 단어인데 전효성은 이를 정반대의 의미로 쓴 셈이다. 방송이 나간 후 논란이 불거지자 전효성은 같은 날 오후 트위터를 통해 "오늘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의 저의 발언과 관련해서 올바르지 못한 표현을 한 점에 대해 사과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정확한 뜻을 알지 못하고 적절하지 못한 단어를 사용한 점 반성하고 있다. 죄송하다.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
[일요시사=온라인팀] 중고나라 매너남 “구매자 패기 좀 보소” 중고나라 매너남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중고나라 매너남'이라는 게시물이 게재됐기 때문이다. 중고 카메라 렌즈 구입을 원했던 구매자가 "펜탁스 50.4 있나요?"라고 묻자 판매자는 "판매되었습니다"고 답했다. 이에 구매자는 답장을 하지 않아도 되는데도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중고나라 매너남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매자 패기 좀 보소", "서비스 직종에서 일하나?", "좋은 마인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내 집 마련 평균 나이 “생각보다 오래 안 걸리는데?” 내 집 마련 평균 나이가 40.9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3만3000가구를 대상으로 2012년 주거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또 응답자 중 72.8%는 '내 집을 꼭 마련해야 한다'고 답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내 집을 처음 마련하는 데 소요되는 기간은 평균 7.9년으로 2010년 대비 1.1년 짧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2010년 조사에서 54.3%의 비율을 보였던 자가 점유율도 53.8%로 소폭 감소했으나, 보증부 월세와 월세, 사글세 등을 포함한 월세 비율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 집 마련 평균 나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생각보다는 오래 안 걸리네?”, “하지만 현실은...”, “아파트는 참 많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오연서 해명 “이장우와 결별설요? 사귄 적도 없는데?” 오연서 해명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불거진 결별설에 대해 오연서가 직접 해명에 나섰기 때문이다. 오연서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 측은 14일 "두 사람이 정식으로 교제한 적이 없는데 결별설이 나와서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월 보도가 났던 당시에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오자룡이 간다> 촬영도 있고 해서 깔끔하게 선후배 관계로 남기로 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월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 함께 출연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오연서 측은 "연인 발전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 사귄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운 사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최윤소 피아노 연습 “이렇게 예쁜데 왜 못 떴을까?” 배우 최윤소 피아노 연습 셀카가 때아닌 화제다. 최윤소는 내달 방송 예정인 KBS TV소설 <은희>서 피아니스트 차영주 역에 캐스팅됐다. 이에 자신의 피아노 연습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면서부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악보를 보며 피아노 삼매경에 빠진 최윤소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악보에 기댄 채 웃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윤소 피아노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렇게 예쁜데 왜 못 떴을까?”, “정말 귀엽네”,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신세경 웨딩드레스 화제 “결혼하는 거야?” 신세경 웨딩드레스 화제 배우 신세경의 웨딩드레스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측이 14일, 서미도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신세경의 웨딩드레스 컷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세경이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자태를 뽐내며 도도한 표정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피팅룸의 문이 열릴때마다 스태프와 배우 송승헌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신세경 웨딩드레스 자태를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하는 거야?”, “여신이네 여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남자가 사랑할 때>)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지민 시구 연습 “제2의 홍드로, 기대해도 되나요?” 김지민 시구 연습, 제2의 홍드로? 김지민 시구 연습이 연일 화제다. 프로야구가 매년 구름 관중들을 몰고 다니면서 가수, 배우 등 연예인들의 시구문화가 한몫 했다는 평가다. 지난 13일 김지민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 김지민의 사전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김지민은 검정색 스키니 진에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을 입고 투수 노경은 선수와 함께 진지한 모습으로 시구 연습을 하고 있다. 특히 김지민은 완벽한 자세는 물론, 날씬한 몸매와 빛나는 여신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김지민 시구 연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2의 홍드로, 기대해도 되나요?”, “근데 키는 좀 많이 작은 듯”, “꼭 보러 가야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코코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윤창중 신속수사 요청 “미국법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빨리” 정부가 13일 윤창중 성추행 사태와 관련해 미국 사법당국에 신속하게 사건을 처리해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 뒤 수사 절차와 관련된 기자들의 질문에 "우리 정부는 13일 동 사건에 대해 외교부를 통해 미국 측에 '미국 사법당국이 미국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사건 처리가 가능하도록 해달라'고 협조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또 "'우리 측도 필요한 조치가 있다면 최선을 다해 도움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윤 전 대변인에 대한 미국 경찰의 조사에 대해 "현재 윤 전 대변인이 미국에 출두하는 것에 아무런 장애가 없다. 전적으로 본인의 의사에 달려 있다"고 언급했다. 김 대변인은 "만약 피해자가 한국 수사기관에 고소할 경우 한국에서도 수사를 진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수정 동생 공개 “유전자가 제대로 분배된 듯” 김수정 동생 공개, 우월한 유전자 '입증' 아역 배우 김수정 동생 공개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베이비스튜디오 페퍼민트가 지난 13일 김수정의 두 동생 김동환, 김동우 군과 꼭 껴안은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던 것. 김수정은 '정답 소녀'로 활동 하던 당시보다 훨씬 성숙한 모습이며, 특히 동생들은 깜찍한 외모를 자랑해 우월한 유전자가 세 남매 모두에게 돌아갔음을 인증했다. 김수정 삼남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전자가 제대로 분배된 듯", "꼬마가 저렇게 큰 거야?", "김수정 동생도 모두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페퍼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연어 스타일 넥타이 “지금쯤은 아마 후회하고 있을 듯” 연어 스타일 넥타이가 때아닌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연어 스타일 넥타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연어 스타일 넥타이 사진에는 마치 연어가 거꾸로 매달려 있는 듯한 디자인 넥타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넥타이 아랫쪽에는 연어의 눈과 입, 얼굴, 지느러미부터 형형색색의 비늘까지 사실적으로 표현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연어 스타일 넥타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시선 좀 받겠는데?”, “냄새 날듯”, “지금쯤은 아마 후회하고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조여정 피부 나이 “원래 좋지 않았나?” 오여정 피부 나이, 10살이나 어리게 나왔다? 배우 조여정이 30대에도 20대 초반의 피부 나이를 자랑해 화제다. 조여정은 SBS E 뷰티 여행 프로그램 <스타 뷰티 로드>의 세 번째 주인공으로 발탁돼 프랑스의 명소들을 다녀왔다. 조여정은 스파로 유명한 비쉬의 마사지 센터를 찾아 피부나이를 측정했는데, 테스트 결과 놀랍게도 조여정은 피부 나이가 23세 판정을 받았다. 조여정도 스스로 놀라며 “정말 신기하다. 나는 23살 조여정”이라며 기뻐했다. 조여정 피부 나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피했네 박피했어~”, “평소 관리를 어떻게 했길래”, “원래 좋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ESPN)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아이유 사과, 무슨 일 있었나?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이유 사과 “이순신 비하 의도? 왜 아이유 잘못?”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중인 아이유가 이순신 장군 비하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아이유는 13일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의 촬영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서 논란에 대해 "사실 조금 예상은 했었다. 비하 의도는 전혀 없었지만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순신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어서 죄송한 마음이 컸다. 초반 제목 논란으로 순신이와 아버지의 이야기, 가족의 따뜻한 내용을 보여주려 했는데 많이 가려진 것 같아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앞서 아이유는 <최고다 이순신> 극 중에서 "우리 회사 말고 해경에 지원해서 독도나 지키는 게 어때요?", "이순신이 백 원짜리지 그럼 천 원짜리냐?" 등의 대사로 이순신 장군의 이미지를 훼손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아이유 사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게 아이유 잘못이야?", "어차피 대본대로 했을 텐데...",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걸그룹 미모 1위 “수지 1위는 인정하지만...” 걸그룹 미모 1위는 수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3일, 온라인리서치 리서치패널코리아가 운영하는 패널나우는 회원 2만2104명을 대상으로 지난 8~12일 5일간 ‘걸그룹 미모 담당 중 최고는 누구입니까?’라는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설문조사 결과 ‘걸그룹 미모 1위’에는 수지가 29%(6430명)의 지지를 얻어 1등의 영광을 차지했다. 뒤를 이어 25%(5595명)의 지지를 얻은 소녀시대 윤아가 2위, 9%(1889명)으로 f(x) 크리스탈이 3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 2NE1 산다라박 7%(1653명), 포미닛 현아와 카라의 구하라가 각각 6%(1370명, 1259명)의 득표율로 상위권에 올랐으며, 시크릿 선화, 티아라 지연, 씨스타 다솜 등이 뒤를 이었다. 걸그룹 미모 1위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1위는 인정하지만...”, “지금 서현 무시하나요?”, “역시 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수지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한별 공항패션 “일상이 드라마네” 박한별 공항패션 화제 배우 박한별의 공항 패션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박한별은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박한별은 공항에서 스트라이프 패턴의 맥시드레스에 밀리터리 룩의 조끼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했으며, 선글라스와 블랙 숄더백 워커로 시크함을 부각시켰다. 특히 큰 키를 자랑하듯 굽이 낮은 플랫부츠를 신었음에도 완벽한 비율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박한별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상이 드라마네 드라마야~", "역시 일단은 키부터 커야...", "점점 더 예뻐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JF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생애 마지막 어버이날, 말기암 등 시한부 환자에 '특별 이벤트' 생애 마지막 어버이날, 감동 이벤트 '눈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이 어버이날을 맞아 시한부 삶을 살아가는 말기암 환자들을 위한 특별이벤트를 준비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일 파주병원은 투병생활로 신체적, 심리적 불안감이 높은 완화병동 환자들에게 카네이션과 편지쓰기, 가족사진 촬영 등 심리치료를 제공, 어버이 날을 맞아 가족을 초청해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가족들은 편지쓰기를 통해 평소 전하지 못했던 감사와 미안한 마음을 전달하고 편지를 함께 읽으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파주병원은 지난해 11월부터 말기함 환자를 위한 완화병동을 개소, 12병상을 운영하면서 환자들을 상대로 미술, 원예, 음악, 마사지 치료와 소원들어 주기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파주병원)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하이 비닐치마 “올여름 유행하겠는데?” 이하이 비닐치마 이하이 비닐치마가 때아닌 화제다. 지난 12일 이하이가 서울 마포구 서강대 메리홀에서 열린 첫 단독 콘서트 '시크릿 라이브-리 하이(RE-HI)'에서 비닐치마를 입고 등장한 후부터다. 이번 콘서트에서 이하이는 블랙 티셔츠와 새로 선보이는 비닐치마를 매치해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독특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날 이하이는 '1,2,3,4', '잇츠 오버(It's Over)', '로즈(Rose)' 뿐만 아니라 거미의 '어른 아이', 임재범의 '너를 위해', 더피의 '머시(MERCY)'등을 라이브로 완벽하게 소화해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하이 비닐치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올여름 유행하겠는데?”, “아이디어 보소!”, “너무 멋졌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태희 무릎베개 "유아인, 아주 계탔네 계탔어~" 김태희 무릎베개 <장옥정>의 김태희가 유아인에게 무릎베개를 해 줘 때아닌 화제다. 13일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11회에는 유아인이 김태희의 무릎을 베고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쫓겨났던 옥정(김태희 분)이 궁에서 이순(유아인 분)과 재회를 하면서 특별 상궁이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옥정이 특별 상궁이 되어 이순의 공식적인 여자가 되면서 물오른 애정행각이 펼쳐졌던 것. 이순은 옥정의 무릎을 베고 누워 망중한을 즐기고, 옥정 역시 이순을 받아들이며 누리꾼들을 설레게 했다. 김태희 무릎베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아인, 아주 계탔네 계탔어~", "유아인이 부럽기는 처음", "앞으로 점점 흥미진진해지겠는 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신보라 티아라 돌직구 "홍보 그만해! 요망한 것들아!" 신보라 티아라 돌직구 소식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개그맨 신보라가 티아라엔포에게 돌직구를 날렸기 때문. 지난 12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에서는 티아라엔포의 효민과 지연이 출연해 송준근의 새 여자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효민과 지연은 촌스러운 꽃무늬 셔츠와 몸빼 바치를 입고 나와 순박한 시골 처녀 역을 연기했다. 이에 신보라는 “시골 애들이라고? 딱 봐도 강남 샵에서 풀 메이크업 받고 왔는데 뭐가 시골 사람이냐”고 거들먹대자, 효민은 “일기를 쓴다. 전원일기”며 티아라엔포의 신곡인 ‘전원일기’를 홍보했고, 신보라는 “그만해. 홍보하지 마. 니들 정체를 밝혀 요망한 것들아”라고 돌직구를 날려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신보라 티아라 돌직구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빵 터졌다. 요망한 것들?”, “대박, 수위가 점점 높아져~”, “근데 진짜 홍보는 좀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