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8.21 10:30
[일요시사=온라인팀] 식욕억제물질 발견…비만 환자에 '희소식' 식욕억제물질 발견 소식에 누리꾼들이 들썩이고 있다. 국내 연구진이 해외 연구진과 공동으로 비만을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식욕억제물질을 세계최초로 발견했기 때문이다.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민선 교수, 하버드대 의대 김영범 교수, 가천대 이길여 암당뇨연구원 이봉희, 변경희 교수, 바이오벤처 아디포젠 윤병수 박사는 15일 뇌 시상하부의 '클러스테린'과 'LRP2'가 식욕조절의 핵심인자인 것으로 밝혀냈다. 연구진은 클러스테린이 LRP2와 렙틴수용체의 상호작용을 유도해 식욕억제 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연구진은 비만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쥐의 뇌 시상하부에 클러스테린을 주입한 결과, LRP2와 렙틴수용체의 결합이 일어났고,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 신호전달계의 활성화를 유도했다. 이런 실험을 통해서 비만 쥐는 음식을 덜 먹게 되었고 복부둘레와 체중이 줄어들어 비만을 개선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시상하부는 우리 뇌에서 에너지 섭취와 소비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은 시상하부에 비만전달 신호를 보내는 역할을 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식욕억제물질 발견 소식을 접한
[일요시사=온라인팀] 부부싸움 이유 1위 '문제는 돈'…2위는? 부부싸움 이유 1위, 결국은 돈이었다? 부부싸움 이유 1위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1일부터 13일까지 14일 간 미혼남녀 회원 766명(남성 368명, 여성 398명)을 대상으로 ‘결혼 후 부부싸움이 가장 많이 일어날 것 같은 이유’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남성은 ‘생활비, 적금 등 금전적인 문제(45.2%)’를 부부싸움 이유 1위로 꼽았고 2위는 ‘시댁(친정) 식구들과의 관계(33.4%)’, ‘회사동료 및 이성친구 문제(3위, 11.4%)’, ‘자녀계획 및 육아문제(4위, 10%)’를 꼽았다. 여성의 경우 ‘시댁(친정) 식구들과의 관계(52.6%)’가 가장 많았고 이어 ‘생활비, 적금 등 금전적인 문제(29.2%)’ ‘자녀계획 및 육아문제(13.1%)’ ‘회사동료 및 이성친구 문제(5.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최강희 김희선 반말, 첫 만남에 다짜고짜 "너 몇살이야?" 배우 최강희가 김희선과의 인연을 과거 반말 발언을 공개해 화제다. 최강희는 지난 14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와니준하> 촬영 당시 김희선이 나를 보자마자 다짜고짜 '너 몇살이야?'라고 했다. 나는 존댓말로 동갑이라는 것을 알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희와 김희선은 연예계 데뷔 상으로는 김희선이 선배지만, 나이는 동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강희와 김희선 반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동갑이었다니...", "김희선, 생각보다 쿨한데?", "둘다 생각보다 나이가 많았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서인영 해명 ‘갑자기 무슨 일이길래?’ 서인영 해명, 왜? 가수 서인영이 CJ 이미경 부회장과의 관련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4일, 이태원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서인영 미니앨범 ‘포에버 영(Forever Young)’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서인영은 “CJ E&M과 특히 호흡이 잘 맞는 것 같다. 연예인이 과도하게 재벌가와 어울린다는 소문이 있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렇지는 않다”고 답했다. 이어 “유독 재벌을 통해서가 아니라 가수들은 대형기획사를 통해서 앨범이 나가니까 함께 하는 것일 뿐”이라며 “저처럼 친한 걸 따지자면 모든 연예인분들이 알고 지낸다. 저만 유독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궁금해 하시는데 그러실 것 없다. 거의 비슷비슷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 서인영은 “저랑 어울리실 시간이 없을 거다.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분이고, 많은 아티스트들도 역시 존경하고 좋아하는 분이다. 누구 한 사람을 주목해서 예뻐하기 보다는 모두를 아우르고 친구처럼 지내는 걸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스승의 날 반성문 올린 교수 “문제 학생들, 보고 있나?” 스승의 날 반성문 올린 교수... 페이스북에 공개 ‘스승의 날 반성문을 올린 교수’ 글이 스승의 날인 15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국민대 교양과정부 이의용 교수는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스승의 날에 쓰는 교수의 반성문'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공개했다. 공개된 글에는 “스승의 날에 꽃 한 송이 달아주지 않는 제자들이 야속할 때가 있다. 올해는 그런 기대를 접고 교수로서 내 모습을 되돌아보는 반성문을 써본다”며 자신이 반성해야 할 일 40가지에 대해 언급했다. 40가지에는 ‘학생을 제자가 아닌 수강생으로 대해온 것’, ‘사람을 가르치는 스승 역할을 소홀히 하고, 정보지식 유통업자처럼 정보와 지식만 가르쳐온 것’, ‘강의평가 결과에 급급해 학생들의 눈치를 보면 소신있게 가르치지 못한 것’ 등이 상세히 적혀있다. 스승의 날 반성문 올린 교수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제 학생들, 보고 있나?”,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네요”, “멋진 교수님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의용 교수 페이스북)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안재욱 근황 “어디 가도 내 얘기들 뿐…대인기피증까지” 배우 안재욱이 대인기피증을 겪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안재욱은 15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당신의 아침 박은영입니다>에 출연해 “솔직히 화가 나고 억울했다. 나한테 왜 이런 일이 생겼나 싶었다”며 병원 진단을 받고 난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집안에만 있고 사람들도 못 만났다. 어디를 가든 포커스가 내게 맞춰졌다. 일일이 설명하다 보니 다시 병원으로 들어가야 하는 거 아닌가 싶었다”고 말했다. 안재욱은 지난 2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한 병원에서 지주막하출혈 수술을 받았는데, 뇌쪽 혈관이 꽈리처럼 부풀어오르는 병이었다. 하지만 안재욱은 운이 좋은 케이스였다고. 안재욱은 “운동하면 좋아질 거라고 해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 사실은 아직도 병이 실감나지 않는다. 그래서 더 속상한 마음도 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나만 빠져 있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지 15살 모습 “수지는 진리…이미 어려서부터 만렙 찍었다” 수지 15살 모습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등에는 ‘수지 15살 모습’이라는 제목의 사진들이 게재되면서부터다. 미쓰에이 수지 15살 모습 사진에는 다소 앳된 얼굴로 다양한 사복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데,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옅은 화장과 악세사리 등으로 더욱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수지 15살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는 진리…이미 어려서부터 만렙 찍었다”, “너무 예뻤어”, “저런 동생 한 명 있었으면..”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최진혁 1초 등장 “역시 인생은 짧고 굵게?” 최진혁 1초 등장 화제 배우 최진혁이 MBC <구가의 서>에서 짧지만 강렬한 재등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월화 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 서> 2회 출연으로 ‘월령앓이’를 만들어내며 화제를 모은 최진혁이 1초 등장에도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선을 집중시킨 것. 드라마 1, 2회를 통해 구월령 최진혁은 이연희를 향한 아름답고 절절한 순애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는데, 특히 '월령앓이', '구미호계의 레전드', '최진혁의 재발견' 등의 찬사를 받으며 시청자들의 아쉬움 속에 퇴장해 끊임없는 재등장 요청을 받아왔다. 이에 드디어 최진혁이 <구가의 서>의 12회를 통해 아주 짧지만 강렬한 재등장으로 그 존재감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구가의 서> 12회 마지막에서는 깊은 산속 잠들어 있던 구월령(최진혁)이 깨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번뜩이며 새빨간 두 눈을 뜨는 모습은 이 전의 순수하고 해맑았던 느낌과는 사뭇 다른, 새롭고 강렬한 구월령의 재등장을 예상케 했다. 최진혁 1초 등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인생은 짧고 굵게?”, “
[일요시사=온라인팀] 강소라 자세 교정 배우 강소라가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나인 결말 “결국 반전은 없다?” 나인 결말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은 남자주인공 박선우(이진욱 분)가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의 향 9개를 손에 넣게 되면서 펼쳐지는 시간 여행을 담은 20부작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인해 큰 인기를 얻었다. 14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과거에 갇힌 박선우가 결국 죽음을 맞이하고, 어린 박선우(박형식 분)가 기자가 돼 박선우의 삶을 사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박선우는 자신의 후배 기자로 들어온 주민영(조윤희 분)과 운명처럼 다시 사랑에 빠진다. 두 사람의 인상적인 첫 만남과 성격은 시간여행을 떠나기 전 이진욱 - 조윤희 커플의 모습과 같아 눈길을 끌었다. 주민영은 20년 전 어린 시절에 박선우와 똑같이 생긴 남자를 만났었다는 사실을 밝힌다. 주민영의 기억을 통해 20년 전 미래에서 왔다는 남자가 1993년에 죽음을 맞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박선우가 네팔 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모습과 “믿고 싶은 판타지는 믿고, 사랑하는 여자는 사랑하면 된다”라는 내레이션으로 해피엔딩임을 암시했다. 나인 최종회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
[일요시사=온라인팀] 심이영 9년 전 “오히려 더 어려진 것 같은데?” 심이영의 9년 전 모습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심이영 9년 전 모습’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기 때문이다. 공개된 심이영 9년 전 사진에는 당시 심이영이 출연했던 영화 <여고생 시집가기>의 캡처 장면이 담겨져 있다. 이 영화는 가수 은지원과 당시 TTL소녀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던 임은경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으로 심이영은 교복 차림에 양갈래 머리를 하고 풋풋한 여고생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풋풋하고 앳된 외모이지만 지금의 이목구비와 귀여운 외모는 전혀 차이가 없고 오히려 더 어려진 것 같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의아스럽다는 반응이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 어려진 것 같은데?”, “어려서부터 만렙이었네”, “지금도 동안인데 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태현 눈물, “10년 전 암으로 떠난 아버지 생각에 그만…” 개그맨 김태현이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훔쳤다. 김태현은 지난 14일 MBN <엄지의 제왕>에 출현해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 뭉클한 감동을 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암에 걸린 딸을 위해 암을 연구하는 아버지의 애절한 사연이 전해지자 김태현은 “나도 암이라는 무서운 병으로 아버지와 이별을 했다. 하지만 딸의 마지막 모습을 담담히 이야기 하는 고수의 모습을 보니 더 가슴이 아프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태현은 “벌써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아버지가 그리울 때가 많다. 그럴 때마다 나는 종교를 떠나서 혼잣말로 ‘사랑하는 사람은 하늘에서도 항상 지켜준다’는 말을 생각한다”며 끝내 눈물을 터뜨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태현 눈물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항상 밝은 사람이 이렇게 눈물을 흘리니 더 마음이 짠하네", "역시 있을 때 잘 해야 돼", "정말 찡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MBN <엄지의 제왕>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강소라 자세 교정 “완전히 다른 사람 됐네~” 강소라 자세 교정, 화제 배우 강소라가 자세교정으로 인한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강소라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S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특별히 몸무게는 별 차이가 없는데 자세 교정을 했다”고 밝혔다. 강소라는 “줄곧 학생 역할만 하다가 처음으로 성인 여성 역할을 맡다 보니 좀 더 여성스럽게 보이도록 자세에 신경을 많이 썼다. 극 중 나도희가 평소 걷는 습관, 앉는 자세를 다 교육받았을 거라고 생각해 바른 자세를 하려고 노력했다”고도 말했다. 강소라 자세 교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히 다른 사람 됐네~”, “역시 자세가 좋아야...”, “강소라 몸매, 여전하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신부의 젠틀맨 “신랑을 나이트에서 만났나?” 신부의 젠틀맨? 가수 싸이의 최근 곡 '젠틀맨' 에 맞춰 시건방춤을 춘 신부가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부의 젠틀맨' 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는데, 해당 영상 속에는 결혼식장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시건방춤을 추는 신부의 모습이 등장한다. 신부는 오랜 시간 안무를 연습한 듯 능숙하게 춤을 추며 하객의 호응을 유도하기도 했다. 신부의 젠틀맨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랑을 나이트에서 만났나?", "인생 최고의 날, 충분히 이해가 가", "싸이 노래, 정말 좋아하나 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영원히 못 빼는 주차, “혹시 미니어처 아냐?” 영원히 못 빼는 주차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원히 못 빼는 주차'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주차장 진입로와 기둥 사이에 주차된 경차와 그 옆의 중형차 한대가 등장한다. 경차는 기둥과 대형차 사이에서 꼼짝 못하고 있는 상태다. 이밖에도 뾰족한 난간에 걸쳐 있는 자동차, 수십대 차량이 빼곡히 좁근 공간에 갇힌 모습 등도 함께 소개됐다. 영원히 못 빼는 주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혹시 미니어처 아냐?”, “보는 것만으로도 숨막혀!”, “어떻게 주사시켰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컴퓨터로 직선 그리는 방법 “SHIFT키 누르면 되는 거 모르나 봐?” 컴퓨터로 직선 그리는 방법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컴퓨터로 직선 그리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컴퓨터 마우스를 자에 대고 있다. 마우스를 자에 대고 직선으로 맞춰 움직이면 완벽한 직선을 그릴수 있다는 것.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SHIFT키 누르면 되는 거 모르나 봐?”, “귀찮겠다”, “새롭긴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강예원 송새벽 “결국은 이렇게 영화 홍보?” 강예원 송새벽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배우 강예원이 배우 송새벽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한 후부터다. 강예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벽 오빠와 함께 오늘도 즐겁게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예원은 영화 <내 일곱 번째 남자>에서 연인 사이로 연기 중인 송새벽과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실제 연인 같은 다정함을 연출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강예원 송새벽 투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국은 이렇게 영화 홍보?", "분위기가 달달한데?", "이번 영화,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강예원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최근 '통 안 보이던' 봉태규 활동 중단 이유 들어보니... 배우 봉태규가 활동 중단 이유를 털어놨다. 지난 14일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했던 봉태규는 "아버지와 관계가 살갑지 않았다"며 운을 뗐다. 봉태규는 "몇 년 전 소송에 휘말려 힘들었던 시기에 혹시 걱정하실까 봐 그 일에 대해 아버지와 상의는 커녕 아무 말도 안 했다"며 "어느 날 어머니에게 전화가 왔는데, 등산에서 아버지가 크게 다치셨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 상태를 확인하러 병원에 가면서 이제야 처음으로 아들 노릇 한다는 생각에 스스로가 한심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연예계 일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봉태규 비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랬었구나”, “힘 내시길”, “이제부터라도 다시 나와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백지영 과거 발언 화제 “남편 마흔 전에 아이 입학, 금주” 백지영 과거 발언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가수 백지영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의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이 전주 콘서트장에서 “이 곳에서 대학교를 다녔다. 대학교 앞에서 술도 많이 먹었다”고 말하자 관객들이 술을 권했다. 백지영은 “이제 결혼해야 하는데 술 끊어야죠”라고 말했다. 당시 백지영은 임신 상태였기 때문에 태교를 위해 술을 자제한 게 아니냐는 얘기다. 백지영은 앞서 2011년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원래 내 꿈은 마흔 전에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남편이 마흔 되기 전에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말한 바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군인의 간절한 마음 “별 되게 해 주세요?” '군인의 간절한 마음'이 담긴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군인의 간절한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군인의 간절한 마음' 사진에는 달력에 시커멓게 별표가 그려져 있다. '전역'이라는 단어와 함께 큰 별이 그려져 있고 그 주위로 수십개의 작은 별들이 빼곡히 그려져 있다. 이 별표한 날의 전역을 기다리는 군인의 간절한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군인의 간절한 마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 되게 해 주세요?", "간절해도 너무 간절해~", "저 심정, 충분히 이해 간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