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8.21 10:30
[일요시사=온라인팀] 이현주 장애 판정 “어쩐지... 안 보인다 했더니...” 이현주 장애 판정 소식이 누리꾼들로부터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최근 개그우먼 이현주가 5급 장애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다. 이현주는 지난 20일 C채널 <최일도의 힐링토크-회복>에 출연해 자신의 장애판정 사실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이현주는 “수술 후 마취가 덜 깬 상태에서 혀를 깨물어 절단돼 장애 5급 판정을 받았다. 이후 술에 의지하며 2년간 은둔생활을 했다”며 장애 판정에 대해 말했다. 이어 “이후 알코올 중독과 극심한 우울증이 왔다. 유서만 수차례 썼다”고 언급했다. 현재 이현주는 개그계 선배인 배영만과 함께 각 지역을 찾아다니며 다양한 곳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주는 1997년 MBC ‘청춘만만세’에서 독신녀 역할로 신인상, 1988년 MBC ‘일밤’에서 참깨부인 역할로 우수상, SBS ‘코미디 전망대’를 진행하며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이현주 장애 판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쩐지... 안 보인다 했더니...”, “앞으로도 건강 유지하시길”, “다시 태어나셨네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C채널 <최일도의
[일요시사=온라인팀] 홍수아 야구장 “우리의 홍드로는 어디에?” 배우 홍수아 야구장 인증샷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수아는 20일 트위터를 통해 "아이 러브 베이스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관중석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데,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애칭 ′홍드로′답게 여전히 야구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평소에도 야구를 즐겨보며, 야구선수와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홍수아의 야구장 인증샷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우리의 홍드로는 어디에?”, “예전의 홍수아가 좋았는데...”, “그라운드에 있어야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홍수아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한소영 신체나이 18세 “나이도 나이지만 몸매도 甲” 배우 한소영 신체나이 18세 소식이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콜라병 몸매 사진으로 다시 한번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날 한소영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는 "한소영의 신체나이를 조사한 결과 18세로 판명됐다"며 "지인이 요가 등 자기관리에 관심을 보이는 한소영에게 신체나이를 받아볼 것을 권유했던 것"이라고 밝혔었다. 공개된 콜라병 몸매 사진에서 한소영은 갈색 튜브탑 브라에 트레이닝 하의 차림으로 양 손은 뒷머리를 묶는 모습을 하고 있다. 한소영 콜라병 몸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이도 나이지만 몸매도 甲", "글래머의 지존이 나타났다", "몸매 좀 보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런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영훈국제중 입시 성적 조작, 부정 입학 이후 또다시 논란 [일요시사=온라인팀] ‘부정 입학 비리’ 영훈국제중 입시 성적 조작 논란 ‘일파만파’ 최근 영훈국제중 입시 성적 조작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가운데, 20일에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서울지부 등 13개 진보 성향 교육단체로 구성된 서울교육단체협의회가 서울북부지검에 추가 고발키로 해 결과에 귀추가 쏠리고 있다. 이들 단체는 "사립학교 이사장의 제왕적인 군림은 교사, 학생, 학부모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다. 학교법인인 영훈국제중은 투명한 운영이 기본인 만큼 강력한 검찰 수사로 꼭꼭 숨겨진 진실이 밝혀져 고질적인 병폐인 사립학교 이사장의 제왕적인 학교 운영에 경종을 울려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들은 고발장에서 ▲교장 자격 없는 법인자문교수 영훈중 교장으로 임명 ▲학교운영비 부당 지출 ▲영훈국제중 결원에 따른 편입학에 전면적인 뒷돈 거래 조사 등에 대한 검찰 수사를 촉구했다. 영훈국제중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이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에 합격하면서 논란이 됐다. 김형태 서울시의회 교육의원은 영훈국제중이 입학전형 탈락 대기자나 편입생에게 입학 허용을 대가로 200
[일요시사=온라인팀] 최송현 근황 “얼굴에서 광채가 난다 광채가 나~” 최송현 근황, 미모 화제 배우 최송현이 작약 선물 공개로 최근 근황을 알렸다. 최송현은 지난 2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여름이 오나 봐요. 그림 같은 분홍빛 작약을 선물 받고 따뜻한 기운에 마음을 녹이려 했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최송현은 사진 속에서 흰색 티셔츠를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별 모양의 귀걸이와 팔찌로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여전히 여신 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모은다. 최송현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에서 광채가 난다 광채가 나~”, “꽃보다 언니가 훨씬 예뻐요”, “점점 더 예뻐지시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최송현 미투데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지민 유민상 같은 옷 “자매는 아닌 것 같은데?” 김지민 유민상 같은 옷 다른 느낌 사진이 웃음을 유발했다. 김지민은 2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이것이 진정한 같은 옷 다른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김지민 유민상 같은 옷 사진에는 흰색 블라우스에 꽃무늬 스커트를 입고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김지민의 두 배에 달하는 유민상의 얼굴 크기와 몸집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김지민 유민상 같은 옷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매는 아닌 것 같은데?”, “유민상 다리 굵기 좀 봐”, “다윗과 골리앗?”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지민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신현준 혼인신고 인증샷 [일요시사=온라인팀] 신현준 혼인신고 인증샷 “사랑해 린다~” 신현준 혼인신고 인증샷, 화제 배우 신현준이 영화 같은 혼인신고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신현준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둘이 예배 드리고 하나님께 감사 기도하고 혼인신고 했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자 린다(Linda)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신현준은 서울 강남구청 앞에서 예비 신부와 진한 포옹을 나누고 있는데, 검정색으로 옷을 맞춰 입은 채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신현준의 예비신부는 긴 생머리에 신현준과 별반 차이나지 않을 정도의 큰 키와 늘씬한 뒤태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신현준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조권 마지막 출근길 “너무도 아쉬운 마음의 표현?” 조권 마지막 출근길 가수 겸 배우 조권의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마지막 녹화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조권이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 출근하러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후부터다. 조권 마지막 출근길 사진 속에서 조권은 <직장의 신> 현수막이 걸려 있는 건물 앞에서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드라마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해맑은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조권 마지막 출근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도 아쉬운 마음의 표현?”, “드라마 종영 너무 아쉬워요”, “너무 재밌게 잘 봤는데.. 아쉽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조권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홈플러스 공식 사과, 갑자기 무슨 일 있었길래? 최근 홈플러스 공식 사과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홈플러스가 故 노무현 전 대통령 희화화한 합성사진 노출에 대해 공식 사과했기 때문이다. 홈플러스는 지난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본의 아니게 저희 매장에서 발견된 사진으로 인해 故 노 대통령님과 유가족, 그리고 고객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해 깊은 유감과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어 "정확한 경위 파악을 위해 사건 당일 경찰에 조사를 의뢰했다. 조사 결과 칠곡점에 입점해 있는 해당 통신사 판매점 소속 20세 판매사원이 문제의 합성사진을 스마트 TV 화면에 게재한 후 본인이 직접 사진을 촬영,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일일베스트'에 소위 '인증샷'을 유포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19일 오후 구미점에서도 '일일베스트' 회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가전매장 고객시연용 노트북 컴퓨터 화면에 故 노무현 대통령을 희화화한 합성사진을 게재한 후 '인증샷'을 찍어 인터넷에 유포한 정황이 포착돼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이번 사진 논란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은 유감을
혜박 무보정 사진,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혜박 무보정 “보정사진이라고 해도 믿겠어” 혜박 무보정 사진이 화제를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혜박은 자신의 트위터에 "남편한테 테니스 배우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공개된 혜박 무보정 사진 속에서 혜박은 검정색 민소매 티셔츠에 흰색 핫팬츠 차림으로 테니스 라켓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에 혜박은 굽이 전혀 없는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긴 다리와 완벽한 비율의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혜박 무보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정사진이라고 해도 믿겠어”, “모델해도 되겠어”, “너무 완벽한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혜박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종국 착시 바지 “아악! 마이 아이즈!” 가수 김종국 착시 바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신자 클럽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두 개의 튜브를 몸에 끼고 엄정화의 노래가 울릴 때마다 춤을 춰야 했는데, 이 장면에서 김종국이 입고 있던 바지의 색상과 모습이 절묘한 착시효과를 일으켜 마치 하반신에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켰던 것. 제작진도 김종국의 착시 바지를 가리키며 “바지…입고 있는 거지?”라는 자막을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 착시 바지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악! 마이 아이즈!”, “정말 절묘하다”, “완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진짜 사나이 군대 짜장 화제, 갑자기 왜? 진짜 사나이 군대 짜장이 때아닌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서 훈련에 지친 멤버들은 말 한 마디 없이 군대 짜장을 폭풍 흡입한 후부터다. 군대 짜장을 먹은 류수영은 “예전에 군 복무 할 때도 먹어보지 못했다. 짜파구리를 능가하는 맛”이라고 극찬하며 군대 짜장을 흡입했다. 이어 서경석도 “10년 전 군대에서 먹었을 때보다 면발이 쫄깃하다”고 말했고, 샘 해밍턴은 그 누구보다 빠르게 군대 짜장을 흡입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진짜 사나이 군대 짜장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 저녁은 짜장이다”, “군대서는 쳐다도 안 봤는데...”, “군 짜장 일반 짜장면과 맛이 다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한소영 신체나이 “18세라고? 실제 나이는?” 배우 한소영의 신체 나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소영의 소속사 측은 “최근 한소영의 신체 나이를 조사한 결과 18세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이어 “요가와 꾸준한 운동으로 자기관리를 열심히 하는 한소영에게 한 지인이 신체 나이 측정을 권유했고 한소영 본인도 신체 나이가 궁금해 검사에 임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소영은 “그동안 바쁜 연예 스케줄 속에서도 요가와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한 덕분인 것 같다. 건강한 외모와 함께 연극과 영화 관람, 연기 연습 등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팬들에게 늘 최고의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소영의 실제 나이는 25세다. (사진=3park)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주인 당황시킨 이어폰 “당황하지 마! 마저 한쪽도 버리면 돼!” 주인 당황시킨 이어폰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인 당황시킨 이어폰’이라는 제목의 한쪽 고무 이어캡이 빠진 이어폰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처럼 이어캡은 바깥 소음을 차단하는 동시에 이어폰에서 나오는 음악이 외부로 흘러나가지 않도록 해주는 역할을 하지만, 쉽게 잘 빠지곤 해 사용자들을 애타게 하는 것. 주인 당황시킨 이어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쪽도 마저 버리면 돼”, “당황스럽긴 하겠네”, “난 아예 빼서 듣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엄정화 김종국 대시, '눈길' [일요시사=온라인팀] 엄정화 김종국 대시 “역시 김종국은 능력남!” 엄정화 김종국 대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엄정화는 김상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종국, 개리와 함께 형사2팀으로 정해지고 미션 장소로 이동하던 중 김종국에게 "정말 좋아했다"는 고백(?)을 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개리는 멀리서 찾지 말라며 김종국에 대한 이미지를 물었다. 이에 혹한 엄정화가 "몇 살 위까지 괜찮니. 옆에서 보니 괜찮다"며 김종국에게 관심을 보이자 김종국은 "더 어린 친구가 좋지 않냐"고 되물었고, 엄정화는 "딱 너가 괜찮다"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엄정화 김종국 대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김종국은 능력남!”, “그러다 사귈 기세”, “사귀어도 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대구서 새끼 두꺼비 대이동 관측…대재앙 '전주곡?' 최근 새끼 두꺼비들의 대이동이 포착돼 누리꾼들이 긴장하고 있다. 새끼 두꺼비들의 대이동은 지난 19일 대구시 수성구 욱수동에 위치한 망월지 일대에서 관측됐는데, 작은 새끼 두꺼비들이 도로 위를 이동하고 있다. 새끼 두꺼비의 대이동은 산란 후 부활해 서식지로 가기 위한 행동으로 2월 망월지로 이동해 산란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끼 두꺼비들은 부활 후 5월 중순 서식지인 욱수골로 가기 위해 대이동을 한다는 것. 새끼 두꺼비의 대이동은 매년 관측되는 자연 현상이다. 매년 300만 마리 정도의 새끼 두꺼비들이 대이동을 한다. 두꺼비 대이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구 멸망하는 거 아냐?”, “안 그래도 엊그제 백령도에서 지진 났었는데...”, “왠지 징조가 안 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보도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소희 무보정 “다리만 길지 스타일은 글쎄...” 소희 무보정 샷, 화제…왜?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소희의 황금비율 몸매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섹시본능 충만한 소희 무보정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광고 촬영 중인 소희 무보정 사진이 게재됐다. 소희 무보정 사진 속에서 소희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핑크색 의상을 입고 있는데,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8~9등신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것. 소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리만 길지 스타일은 글쎄...", "표정에서 망한 듯", "왜 요즘은 무대에서 볼 수가 없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한예슬 성규 언급 “나와 가상결혼을? 기특한 것” 한예슬 성규 언급 소식이 때아닌 화제다. 한예슬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우리 결혼했어요>를 인피니티 멤버 성규와 찍고 싶다고 당당히 밝히며 “주변에서 성규가 나와 가상 결혼 생활을 꾸리길 원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기특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리포터가 “성규가 아침에 한예슬 씨 특유의 밝은 음성을 들으며 잠에서 깨어나고 싶다더라”고 전하자 “어렵지 않다. 누나 그거 잘한다”고도 말했다. 한에슬은 “성규야 일어나, 돈 벌어야지. 젊을 때 바짝 벌어야 된다”며 성규에게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100명 중 98명 틀리는 맞춤법, 얻다 대고! [일요시사=온라인팀] 100명 중 98명 틀리는 맞춤법 “다 틀릴 것 같은데?” 100명 중 98명 틀리는 맞춤법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달 국립국어원 트위터(@urimal365)에는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과 그에 대한 설명글이 게재된 후부터다. 해당 트위터는 "'어따 대고/엇다 대고' 중에 어느 게 맞는 표현인가요?"라는 누리꾼의 질문에 "'얻다 대고'가 옳은 표기입니다. '얻다'는 '어디에다'가 줄어든 말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 글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100명 중 98명 틀리는 맞춤법'이라는 제목으로 "어따 대고 반말이야!(X)"는 틀린 예시이며, "얻다 대고 반말이야!(O)"가 맞는 표현이라는 글로 재탄생돼 다시 한번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98%? 다 틀릴 것 같은데?", "국어 가르치는 나도 헷갈리네", “설마... 그럴 리가...” 등의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국립국어원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장윤정 도경완 8년 전 “당시 사귀던 노홍철은...?” 최근 결혼 발표를 해 화제를 모았던 가수 장윤정이 예비 신랑 도경완과의 열애설을 언급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윤정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우리의 만남과 결혼은 이미 다 예정됐던 일이었다”며 연애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장윤정은 작년 12월, 한 아침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다고 알려진 사실과는 달리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이미 8년 전에 이뤄졌다고 했다. 특히 이 만남을 계기로 도경완 아나운서는 장윤정 때문에 아나운서가 됐다는 놀라운 사실도 공개될 예정이다. 장윤정 도경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당시 사귀던 노홍철은...?”, “진짜라면 정말 대박”, “연예인들 개인사에 대중들이 왈가왈부하는것도 좀...”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