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8.21 10:30
리쌍 해명 “억울하다” [일요시사=온라인팀] 리쌍 해명 “억울하다…합의 위해 노력했지만 임차인은 자기 주장만” 최근 남양유업 사태 등으로 '갑의 횡포'가 논란이 된 가운데, 이번엔 리쌍의 길이 비슷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논란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길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 드리려 이렇게 글을 올린다"며 해명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작년 2012년 5월 리쌍은 공동명의로 60평짜리 건물을 구입하게 됐는데, 6월쯤 임차인 중 한 분이 갑작스레 연락도 없이 집으로 찾아와 혼자 계신 어머니에게 건물에서 절대 나갈 수 없다는 말씀을 하셨고 갑작스러운 방문에 어머니께서도 굉장히 놀라셨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 후 대리인을 통해 임대계약이 만료되면 더이상 연장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말씀드리며 임차인에게 도의적인 보상을 해드리고자 합의점을 찾던 중 임자인은 보증금을 제외하고 3억원이라는 돈을 요구했다"며 "저희 대리인은 그건 좀 무리가 아니겠느냐고 말을 했으나 임차인은 저희 이미지를 실추시킬 것처럼 '플랜카드라도 걸어야겠다', '영업을 계속하겠다', '절대 나갈 수 없다'고 말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임대인의 동의도 없이 건물
[일요시사=온라인팀] 흔한 약국의 약 봉투 “봉투 디자이너, 많이 귀찮았나 봐?” 흔한 약국의 약 봉투, 귀차니즘 발동? 흔한 약국의 약 봉투 게시물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약국의 약 봉투'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는데, 흔한 약국의 약 봉투 사진에는 어느 약국의 종이 약 봉투가 등장한다. 이 약 봉투에는 '빠른 쾌유를 빕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주변에는 빼곡하게 인쇄된 '약' 글자가 눈길을 끈다. 흔한 약국의 약 봉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봉투 디자이너, 많이 귀찮았나 봐?", "절대로 흔하지 않을 듯", "오히려 병 도질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이 5월 말, 송도국제도시 1공구의 핵심주거단지를 완성하는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 아파트를 분양한다.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는 총 1138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외국인 임대 67가구를 제외한 107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 주택이 706가구로 일반 공급물량의 66%를 차지한다. 단지 바로 옆에는 각종 생활편의시설들이 고루 갖춰진 연면적 4만1035㎡(1만2413평)의 센원몰(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Ι 몰)과 (주)이랜드 리테일이 운영하는 유럽형 쇼핑 스트리트 ‘NC 큐브’가 개장하는 커낼워크가 위치해 있다. 단지 인근에 바닷물로 채운 수로 위를 수상택시가 운행되는 41만1324㎡ 규모의 센트럴공원이 있고, 공원에 접해 경제자유구역 지정 10년의 역사를 가장 빛내고 있는 GCF(Green Climate Fund, 녹색기후기금) 사무국이 입주할 I-Tower가 있다. 초·중·고는 물론 2015년 개교예정인 포스코 자사고 예정지와 채드윅 국제학교까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자녀들의 교육시스템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으며,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일요시사=온라인팀] 손호영 소속사 공식 입장 “사소한 다툼 인정…섣부른 억측과 추측 자제해 달라” 손호영 소속사 공식 입장에 '술렁' 가수 손호영(33) 차량에서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된 발생한 가운데 손호영 측이 공식입장을 내놨다. 22일, 새벽 손호영 소속사 CJ E&M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손호영이 지난 21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사건 관련해 조사를 받았으며, 경찰 측 연락을 받기 전까지 이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손호영 측은 “숨진 여성은 손호영과 1년 여간 진지하게 교제한 사이로 연예계 종사자가 아닌 일반인”이라며 “사건 차량은 손호영이 개인 활동을 위해 구입한 본인 소유의 승합차로 숨진 여성이 운전 주행 연습을 위해 자주 활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손호영이 앨범 작업 관계로 바빠짐에 따라 사소한 다툼이 있었지만, 이번 사건으로 확대될 정도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섣부른 추측과 억측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CJ E&M) 다음은 손호영 소속사 CJ E&M 공식입장 전문 현재 손호영 씨 관련 사건으로 인해 많은 추측과 오보가 발생되고 있어 보도자료로 급하게
세계 최다산 기린 부부,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세계 최다산 기린 부부, 어디에 있나 봤더니... 세계 최다산 기린 부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다가 세계 최다산 기린 부부는 다름 아닌 국내 동물원에 존재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에버랜드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세계 최다산 기린 부부인 장순이, 장다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에버랜드에 따르면 세계 최다산 기린 부부인 장순이와 장다리는 1990년 이후 쌍둥이 한 쌍(2마리)을 포함해서 무려 17마리의 새끼를 낳았다. 이는 프랑스에 있는 세계 최다산 기린 부부와 동률을 이루는 기록이며, 장순이·장다리 부부가 현재 18번째 새끼를 임신 중에 있다고. 2012년 2월 17번째 수컷 새끼를 낳은 뒤 1년여 만에 다시 임신을 한 상태이므로 한국에서 세계 최다산 기린 부부의 탄생은 이미 초읽기에 들어갔다. 세계 최다산 기린 부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버랜드의 위엄”, “저런 것은 국가에서 포상해야 할 듯”, “이번 주말에 가 봐야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에버랜드)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직장의 신 사과 “x신…장애인 비하 의도 없었다?” 직장의 신 사과, 마지막 방송 앞두고 '오점' 지난 21일 종영한 드라마 <직장의 신> 제작진이 극중 "X신" 대사에 대해 사과했다.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은 지난 14일 장규직(오지호 분)과 무정한(이희준 분)이 주먹다짐을 벌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장규직은 동료 무정한(이희준)이 자신의 뜻을 고집하다 지방 발령을 받게 될 위기에 처하자 분통을 터뜨리며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장규직은 무정한에게 "X신 같은 놈아"라는 거친 욕설을 했다. 방송이 나간 후 21일 KBS 시청자상담실에 욕설 대사와 관련된 의견이 접수됐다. 'X신'이라는 말이 일상적으로 쉽게 사용되긴 하나 지체장애인에게는 큰 상처가 되는 말이라는 지적이었다. 이에 대해 <직장의 신> 제작진은 "장애인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 극 중 내용처럼 장규직이 안타까운 마음에 했던 말"이라며 "좀 더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사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비하일 듯”, “그래도 참 재밌게 봤는데...”, “아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한소영 수박 다이어트, 75kg에서 45kg으로 폭풍 감량 “용됐네 용됐어!” 배우 한소영이 수박 다이어트로 무려 30kg 감량한 사실이 화제다. 현재 45kg인 한소영은 과거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싱글즈2>에 출연해 75kg이었던 당시에 찍었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한소영의 과거 사진을 본 클라라는 "절대 믿을 수 없다. 같은 사람 맞나?"라고 말하며 경악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영은 검은 단발머리에 중학교 교복을 입고 상당히 통통한 몸매에 얼굴을 하고 있다. 한소영 수박 다이어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용됐네 용됐어!”,“정말 본인, 맞자?”, "다이어트 비결은 뭘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3park)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살인진드기 사망자 확인, 치료제 無…발등에 불 떨어졌다 국내 첫 '살인진드기' 감염 사망자가 나왔다는 사실이 21일 알려지자 전국이 살인진드기 공포에 휩싸였다. 당국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방법 등을 알리는 주민홍보를 강화하고, 산간마을과 축산농가 등 관련부서에 진드기 구제 협조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내 첫 사망자는 강원도민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질병관리본부에서 작은소참진드기 일명 살인진드기에 의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F) 사망 환자가 도내 주민이라는 보도자료에 대한 조사결과를 통해 사망자와 관련한 정보도 공개했다. 사망자 박모(64·여)씨는 춘천 거주자로 지난해 8월12일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했다. 박씨는 지난해 7월 중순과 하순에 3~4차례 텃밭에서 작업 중 벌레에 물렸고 같은 해 8월3일 춘천의 인성병원과 강원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발열이 지속되고 혈소판 수치가 저하돼 8월8일 서울대학교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다. 이후 질병관리본부는 올 2월 전문가 회의에서 SFTF 역추적조사 진행을 논의하고 5월에 냉동보관된 환자 검체에서 SFTF 바이러스를 분리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서울대학교병원이 검사 대상의
[일요시사=온라인팀] 손은서 근황 “날이 갈수록 점점 예뻐져~” 배우 손은서 근황이 화제다. 손은서의 깜찍한 근황을 알 수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지난 20일 가족액터스는 손은서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한 카페의 창가 자리에 앉아 빨간색 인형을 손에 쥔 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손은서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날이 갈수록 점점 예뻐져~", "피부 좀 보소", "소녀시대 서현 닮은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가족액터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어린이집 아기 뇌사, '셰이큰 베이비 신드롬' 충격 어린이집에 맡긴 생후 6개월 된 남아가 뇌사상태에 빠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9일 낮 12시께 창원시 내서읍 한 아파트 1층 어린이집에서 생후 6개월 된 김모군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김군의 모친은 이날 오전 9시10분께 집 근처 병원에서 영유아검진을 마치고 '건강하다'는 소견을 듣고 오전 10시께 집으로 돌아와 1층 어린이집에 맡긴 지 2시간 만에 벌어진 일이라 더 충격을 주고 있다. 어린이집 교사는 이상 증세를 보인 김군을 병원으로 데려가기 위해 119구급대에 전화했으며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나도록 김군의 의식은 돌아오지 않았으며 담당 의사는 아이의 팔이나 어깨를 심하게 흔들어 생기는 치명적 증세인 '셰이큰 베이비 신드롬'으로 최근 진단했다. 의사 소견이 나온 후 김군의 부모는 어린이집 원장이 김군을 상대로 가혹 행위를 했는지 여부를 조사해 달라며 경찰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사건을 담당한 마산동부경찰서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당일 오전 11시30분
[일요시사=온라인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수학문제 “지금 한번 해 보자는 거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수학문제가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수학문제'가 올라왔는데, 공개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수학문제 게시물에는 수백 명의 사람이 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그림이 등장한다. 문제는 '다음 그림은 야구장에서 응원하고 있는 사람을 그린 것이다. 사람 수는 약 몇 명이나 되겠는가'로 일일이 숫자를 세어봐야 풀 수 있도록 돼 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력만 좋으면 되는 거 아냐?”, “장난해?”, “지금 한번 해 보자는 거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별 만삭 사진 “변한 게 없네. 애엄마 맞아?” 가수 별이 만삭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별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네. 저 7월에 엄마 되는 사람입니다. 사진엔 잘 안 보이지만 배가 수박만 해졌어요. 귀여운척한 거는요. 음. 죄송해요. 그리고 이 사진 광수가 찍어줬어요. 안 올려주기에 제가 직접 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별은 캡 모자를 쓰고 블랙 원피스에 가죽 자켓을 매치한 채 브이(V)자를 그리고 있다. 특히 별은 출산을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날씬한 몸매와 뽀얀 피부로 동안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별 만삭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변한 게 없네. 애엄마 맞아?”, “애 낳고 더 젊어지는 거 아냐?”, “미리 축하 드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별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집에서 식당 기분 내기 “과연 그런다고 기분이 날까?” 집에서 식당 기분 내기 게시물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집에서 식당 기분 내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공개됐기 때문. 공개된 집에서 식당 기분 내기 사진에는 아파트 거실에서 고기를 굽고 있는 남성이 등장한다. 주목할 것은 환풍기다. 거실 한가운데에 고깃집에서나 볼 법한 대형 환풍기가 설치되어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집에서 식당 기분 내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과연 그런다고 기분이 날까?”, “냄새만 더 날 듯”, “그냥 식당가서 먹는 게 나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신동엽 이영돈 PD 빙의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화제 신동엽 이영돈 PD 빙의 소식이 누리꾼들로부터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는 먹다 남긴 음식 찌꺼기만 먹는 아버지 때문에 고민이라는 김하일 씨의 사연이 소개됐는데, 이날 MC 신동엽은 음식을 시식에 앞서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엉돈 PD입니다"라고 흉내내며 이영돈 PD로 빙의했다. 이어 "여기 있는 스파게티 소스와 돼지 뼈로 우린 육수로 만든 라면, 제가 유일하게 싫어하는데요. 오늘 어쩔 수 없이 한번 먹어보겠습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 이영돈 PD 빙의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정말 대박!”, “신동엽, 나날이 발전하는 듯”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미르 하차, 장혁 진짜 사나이 합류 엠블랙 미르 하차 소식과 배우 장혁과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의 MBC <일밤-진짜 사나이> 합류 소식이 화제다. MBC 관계자는 21일 "장혁과 박형식이 진짜 사나이에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됐으며, 엠블랙 미르는 하차한다"고 밝혔다. 박형식은 허리 부상과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는 미르의 빈자리를 대신하고, 장혁은 멤버 하차와 관계없이 추가 투입멤버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꾀할 예정이다. 진짜 사나이는 군부대에서 장병들과 함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군 리얼 버라이어티로 현재 배우 김수로, 류수영, 가수 손진영, 미르, 방송인 서경석, 샘 해밍턴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이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승기 해명 “쯧쯧, 수준들 하고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나쁜 손'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이승기는 20일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드라마 <구가의 서> 기자간담회에서 "나쁜 손 장면에 대해 해명해 달라"는 질문에 "대본과 감독님의 연출에 따라 최선을 다했을 뿐"이라며 "사심 없이 최대한 연기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 장면은 우리가 쑥스러워 할 때 감독님이 동요하지 말고 연기하라고 하셔서 무사히 촬영할 수 있었다"고도 언급했다. 이에 대해 당사자인 수지도 "나도 처음에는 좀 놀랐지만 대본에 충실하며 연기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승기는 구가의 서 9회 방송에서 수지의 가슴에 손을 올리는 연기로 나쁜 손으로 오해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이승기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기 해명 “쯧쯧, 수준들 하고는...”, “그게 해명꺼리나 되나?”, “민망하기는 했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구가의 서>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아이유 평상복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이유 평상복 “진짜 아이유 아니지?” 가수 아이유 평상복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트레이닝복에 슬리퍼 신은 아이유, 실제로 보면 옆집 동생 느낌?"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게재됐는데, 아이유 평상복 사진 속에서 아이유는 편안한 트레이닝복 바지에 티셔츠 차림으로 등장했다. 아이유는 사진 속에서 길거리에서 팬들을 향해 웃으며 다소곳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소탈하고 친근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것. 아이유 평상복 직찍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아이유 맞아?", "아이유 닮은 사람인 듯", "키가 왜 이렇게 줄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잠자는 자세로 파악하는 성격, 큰대자 형이 냉소적이라고? 잠자는 자세로 파악하는 성격 게시물이 때아닌 화제다. 2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잠자는 자세로 파악하는 성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잠자는 자세로 파악하는 성격 게시물은 각 자세마다 다른 성격을 지녔다는 내용이 골자로 잠자는 자세를 태아형, 통나무형, 갈망형, 군인형, 자유낙하형, 불가사리형 6가지 유형으로 분류한 뒤 각 자세별로 성격을 기술하고 있다. 잠자는 자세로 파악하느 성격 게시물에 따르면, 옆으로 웅크린 자세로 자는 태아형은 강한 겉모습과 달리 감수성이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옆으로 일자로 누운 통나무형은 매사에 느긋하고 사교성이 강한 성격을 지녔다. 옆으로 누워 두 팔을 앞으로 뻗은 갈망형은 열린 성격을 지녔지만 의심이 많고 냉소적인 것이 특징. 편하게 바로 누운 상태로 자는 군인형은 조용하고 인내심이 많은 성격을 , 엎드려 누운 상태의 자유낙하형은 사교적이고 맹렬한 구석이 있는 성격을 지녔다. 마지막으로 두 팔을 위로 접어 올린 불가사리형 자세로 자는 사람은 항상 남의 말을 잘 듣거나 도울 준비가 된 성격을 가졌다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재은 가족사 공개 “어린시절부터 집안 생계 책임져” 이재은 가족사 공개, 화제 배우 이재은이 어린 시절부터 집안의 생계를 책임졌던 아픈 가족사를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여유만만> 녹화에 출연한 이재은은 아역배우 시절 이후 지금까지의 연기 인생을 털어놨다. 이날 이재은은 “아버지가 경제적으로 아버지 역할을 못하니 돈 버는 부분에서 내가 책임졌다. 학비, 생활비, 집안의 경제를 모두 내가 책임졌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아버지가 계속 사업을 시도해 수차례 실패해 정말 미웠다.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장례를 치르면서 한 번도 울어본 적이 없다”고 언급했다. 이재은 가족사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슬픈 과거네”, “소녀 가장이었다니...”, “안 믿겨진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2TV)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지 눈물, 갑자기 왜? 최근 수지 눈물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경기 고양시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구가의 서> 기자간담회에서 수지가 눈물을 보인 후부터다. 최근 많은 광고의 모델로 나선 수지는 세간에서 '백억소녀'라고 불리는 점에 대한 소감을 묻자 답변 도중에 갑작스럽게 잠시 눈물을 흘렸다. 수지는 "시청자가 너무 많은 사랑을 줘서 여러 광고를 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지만 책임감도 많아진다. 더 조심하게 되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 말을 듣자 이승기는 "나도 많이 찍을 때 있었는데 100억 벌고 그런 것은 아니더라. 수지 씨가 광고를 많이 촬영하는데 힘들 것도 같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수지는 갑자기 눈물을 흘렸고 이내 "죄송하다. 왜 울었는지 잘 모르겠다"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사진=MBC)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