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8.21 10:30
한지민 숏커트, 가발 아냐? [일요시사=온라인팀] 한지민 숏커트 “혹시 가발 아닌가?” 한지민 숏커트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배우 한지민 숏커트 머리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것. 한지민은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6월호 화보에서 오렌지 컬러의 숏커트 헤어와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선보였는데, 가발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본인의 헤어스타일인 것처럼 잘 어울린다. 한지민은 “예전에는 메이크업이 진하다 싶으면 바로 지워버렸는데 이번에 시도한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은 낯설지 않았다. 이번 변신이 좋은 자극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지민 숏커트 변신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가발이었구나”,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올 여름은 나도 한 번 도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마리끌레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양심적인 핸드폰 가게 “진심이 느껴져~” 양심적인 핸드폰 가게를 촬영한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양심적인 핸드폰 가게’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됐기 때문이다. 공개된 양심적인 핸드폰 가게 사진에는 휴대전화 판매업소의 유리창을 외부에서 누군가 찍은 것으로 다양한 문구들이 적힌 종이가 등장한다. 이 가게는 '공짜폰' 등의 현혹적인 문구가 붙어 있는 다른 가게들과는 달리 “세상에 공짜폰은 없습니다”, “가장 싼 매장은 아닐지 몰라도 가장 정직하게 판매하겠습니다”라는 정직한 문구가 적혀 있어 공감을 사고 있는 것. 양심적인 핸드폰 가게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심이 느껴져~”, “대박나기를....”, “제품은 많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이수정 광안리 사진 공개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수정 광안리 “미친 저 비율 좀 봐~” 모델 겸 방송인 이수정이 광안리에서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수정은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류현진 선수의 승리 기쁨과 함께 광안리에서 첫 녹화 신나게 들어갑니다. 부산 MBC 해양버라이어티 ‘바다야 놀자’ 아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이수정은 배 위에서 큐시트를 들고 촬영에 한창인데, 특히 노출이 없는 의상임에도 불구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긴 다리 등으로 완벽한 비율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기린하고 친구해도 되겠어~”, “미친 저 비율 좀 봐~”, “몸매 대박!”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수정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최윤소 웨딩드레스 “완전히 팔색조네 팔색조야!” 배우 최윤소가 1인4색의 매력적인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보여 화제다. 최근 공개된 최윤소 웨딩드레스 사진 속에는 최윤소가 각각 다른 종류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단아한 미소를 짓고 등장한다. 사진에서 최윤소는 고운 자태로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 곱게 올린 머리와 어깨를 드러낸 드레스는 여성스러움을 강조했고, 전체가 레이스 장식에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는 보정이 필요 없을 정도로 완벽한 모습이다. 최윤소 웨딩드레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히 팔색조네 팔색조야~", "무슨 옷을 입혀도 잘 어울릴 듯", "얼굴이 이쁘니 다 소화되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이와이트컴퍼니)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오연서 투톤헤어 “완전히 다른 사람인 줄 알았어” 연기자 오연서 투톤헤어 사진이 화제를 뿌리고 있다. 지난 22일 오연서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랜만이에요. 여러분 짠 핑크색 머리.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오연서 투톤헤어 사진 속에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오연서가 등장한다. 특히 오연서는 핑크색 투톤헤어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오연서 투톤헤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히 다른 사람인 줄 알았어", "이렇게까지 달라보일 수가 있나?",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오연서 미투데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한혜진 아이디 변경,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한혜진 아이디 변경 “역시 날 잡자마자...” 한혜진 아이디 변경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혜진 아이디 변경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다. 배우 한혜진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아이디에 연인 기성용의 이니셜을 추가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한혜진은 본래 자신의 인스타그램 아이디였던 ‘megumizzang’에서 ‘hyejin_sy’으로 변경했다. ‘sy’는 예비신랑 기성용의 이니셜로 한혜진의 기성용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긴 이니셜임을 알 수 있다. 기성용은 앞서 열애설이 돌 당시 자신의 축구화에 한혜진의 이니셜을 새겨넣어 서로 연인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기성용-한혜진 커플은 오는 7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지 실물 미모 “괜히 미모 甲이 아니였어~” 최근 가수 겸 배우 수지 실물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수지는 역시 실물 미모가 대박'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수지의 직찍(직접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 등장한 수지는 파란색 재킷 안에 하얀색 셔츠와 치마를 매치해 청순한 미모가 더욱 돋보이는데,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긴 생머리가 무척이나 매력적인 모습이다. 수지 실물 사진을 누리꾼들은 "괜히 미모 甲이 아니였어~", "역시 미모 갑", "막 찍어도 화보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최고 품질 프로그램 1위 '무도, 인간의 조건 공동 1위' 최고 품질 프로그램 1위 소식이 화제다. KBS는 22일 KBS 국민패널을 대상으로 한 ‘2013년 상반기 TV프로그램 시청자 품질평가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1위는 MBC ‘무한도전’,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각각 선정됐다. 조사에 따르면, 지상파 4개 채널에서 품질평가지수 1위 프로그램으로 두 프로그램 외에도 KBS2 ‘생로병사의 비밀’, KBS2 ‘인간의 조건’도 이름을 올렸다. 품질평가지수 상위 30위 프로그램에는 KBS 프로그램이 27개(KBS1 25개, KBS2 2개)로 다수를 차지으며 이번 설문조사는 지상파 3사의 4개 채널(KBS1, KBS2, MBC, SBS)의 391개의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사진=MBC, KBS)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심이영 당나귀 귀 공개 “혹시 전생에 임금님? 너무 쿨한 거 아냐?” 배우 심이영이 자신의 당나귀 귀를 공개하면서 화제다. 지난 22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영화 <뜨거운 안녕>의 주연배우 심이영, 백진희, 이홍기, 임원희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홍기는 과거 씨엔블루 이종현의 귀 성형수술을 폭로한 것에 대해 사과했는데, 갑자기 심이영이 “나도 귀 성형수술을 하라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말했던 것. 심이영은 “내가 당나귀 귀다. 신기하죠?”라며 거리낌 없이 머리카락을 들어 올려 자신의 귀를 보여줬다. 머리카락에 가려져 있던 심이영의 귀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보기 힘든 당나귀 귀 모양을 하고 있었다. 심이영 당나귀 귀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은 공평해”, “혹시 전생에 임금님?”, “너무 쿨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박해미 생활고 고백, 뒤늦게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박해미 생활고 고백 “남편 하루아침에 맥주회사서 해고…신장을 팔겠다고 하더라” 박해미 생활고 고백 소식이 누리꾼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22일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는 배우 박해미가 출연해 “남편에게 감동받은 적이 있냐”는 MC의 질문에 “12년 전 쯤에 남편이 신장을 팔겠다고 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편이 회사에서 해고된 후 경제적으로 무척 어려웠는데, '신장을 팝니다'라는 스티커를 보고 자기 신장을 팔 생각을 하고 나에게 전화해 울면서 '하긴 해야겠는데 무섭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박해미는 "남편이 맥주회사 마케터로 근무하다 하루아침에 해고당했다. 아이 먹일 우유 값도 없었고 양가 부모님 허락도 안 받은 상태에서 이러고 있으니 부모님한테 손도 못 내밀었다"면서 생활고로 힘겨웠던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KBS2 TV <이야기쇼 두드림>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살인진드기 치사율 6%? 생각보다 높지 않아 최근 강원도에서 살인진드기에 물려 첫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충남 홍성에서도 의심환자가 발견돼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충남도는 최근 중국과 일본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사망한 데 이어 국내에서 의심환자가 처음으로 확진된 이후 홍성군에 사는 최모(여·77) 씨가 SFTS 의심증세를 보여 질병관리본부와 합동으로 역학조사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SFTS는 일명 '살인진드기'로도 불리는 작은소 참진드기에 의해 유발되는 질환으로 잠복기는 6일에서 2주간이며 치사율이 10~30%에 이르는 제4군 감염병(신종감염병증후군)이다. 주증상은 38℃ 이상의 발열, 소화기 증상(식욕저하, 구토, 설사, 복통), 혈소판 및 백혈구감소 등이 나타난다. 현재까지 알려진 살인진드기의 치사율 6% 정도이며, 이 또한 정확한 감염 여부도 정확한 통계가 나와있지 않은 만큼 실제 치사율은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당국은 "감염 예방을 위해 작은소 참진드기의 활동시기인 5월에서 8월까지 야외활동 때 긴팔과 긴바지를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야외활동 후 옷을 벗어 탁탁 털고 반드시 목욕
[일요시사=온라인팀] 권미진 다이어트 비법 “해독 주스 한 번 잡숴봐~” 권미진 다이어트 비법, 화제 개그우먼 권미진 다이어트 비법으로 해독주스를 꼽았다. 지난 22일 KBS2 <비타민>에는 레몬 디톡스와 해독주스를 비교하는 시간이 전파를 탔는데, 이날 권미진은 “해독주스로 51kg을 감량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권미진은 또 “다이어트 하면서 다른 부작용은 없었는데 변비가 있었다. 식이섬유가 부족하다고 채소를 많이 먹으라고 들었는데 씹기 싫어서 갈아먹어 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다”고 해독주스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패널로 참석한 이기호 교수는 “다이어트 용으로 만든 게 아니라 암환자들을 위해 개발한 것인데 해독주스 만으로 실제 해독이 되지는 않지만 채소에 함유된 성분이 세포산화를 막아준다”고 설명했다. (사진=KBS2 TV <비타민>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천희 8kg 감량, 소시 수영 때문에? 이천희 8kg 감량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배우 이천희가 드라마를 위해 체중을 8Kg 감량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지난 22일 이천희가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시라노> 제작발표회서 "소녀시대 수영 때문에 8kg을 감량하게 됐다"고 말했던 것. 이천희는 "얼마 전 맡았던 배역이 결혼한 유부남이라 체중 관리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 포스터 촬영 때 수영과 나란히 섰더니 살쪄 보이더라. 안 되겠다 싶어서 살을 뺐다"고 했다. 체중 감량에 성공한 이천희는 "살을 빼 외모가 나아지기도 했지만 이번에 맡은 캐릭터가 부유한 인물이라 스스로 `난 원래 멋진 놈이다'라고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도 언급했다. 이천희 8kg 감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직접적인 원인은 아닌 듯”,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엄청 노력했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주연 실제 성격 묵직한 돌직구 “성격 장애 있어” 엠블랙 지오가 애프터스쿨 멤버 주연의 실제 성격을 폭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오는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앞 한 카페에서 진행된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 아이돌 특집 2탄 기자간담회에서 "<사랑과 전쟁2> 다음 출연자로 추천하고 싶은 아이돌이 있느냐"는 질문에 "동갑내기 친구인 주연을 추천한다"고 답했다. 이유에 대해 지오는 "주연은 2007년부터 봐 온 친구인데 굉장히 쾌활하다"면서도 "가끔은 성격 장애가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이랬다 저랬다 해 <사랑과 전쟁2>에 딱 맞는 것 같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수지 장옷 인증샷,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지 장옷 “뭘 해도 이쁘네~” 수지 장옷 사진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지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강치야, 난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장옷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장에서 분홍색 장옷을 걸치고 얼굴을 내밀고 살짝 미소를 짓고 있는 수지가 등장한다. 수지 장옷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뭘 해도 이쁘네~”, “잘 보고 있어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5살 아이의 현답 “처... 천재가 나타났다” 5살 아이의 현답 소식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5살 아이의 현답’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는데, 공개된 5살 아이의 현답 사진에는 5살 아이들과 선생님이 주고받은 이야기의 내용이 등장한다. 여자아이는 선생님에게 언제 어른이 될 수 있느냐고 묻자, 선생님은 “20살이 되고 나서가 아닐까”라고 답했다. 이에 다른 남자아이가 “어린아이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 아니냐”는 대답을 내놓아 선생님을 비롯한 누리꾼들을 경악케 했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처.. 천재가 나타났다”, “선생님보다 나은 듯”, “혹시 어른이 한 말 아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오빠가 여동생 부를 때, 어떻게 부르길래? [일요시사=온라인팀] 오빠가 여동생 부를 때 “그렇게 귀찮나?” 오빠가 여동생 부를 때는 보통 이름을 부르기 마련이다. 항상 그렇지만, 모두 다 그런 것 같지는 않다. 최근 '오빠가 여동생 부를 때'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빠가 여동생 부를 때'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여동생과 오빠가 스마트폰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해 한 대화 내용이 등장한다. 사진 속 오빠는 여동생을 '야'라고 부르며 '집이냐?'라고 하다가 '야'라고 부르는 것도 귀찮았는지 'ㅑ'라고 불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오빠가 여동생 부를 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형만 있어봐야 정신 차리지~”, “그렇게 귀찮나?”, “나만 이러는 게 아니었다니...”, “친오빠 맞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종혁 아빠 어디가 언급 “1만에서 9만명으로 폭주…놀라워” 이종혁 <아빠 어디가> 언급 소식이 화제다. 배우 이종혁이 아들 준수 군과 함께 출연 중인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대해 언급했기 때문이다. 이종혁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 제작발표회에서 <아빠 어디가>를 통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이종혁은 "SNS를 통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는 팔로우가 1만명 정도였는데 <아빠 어디가>를 하면서 9만명이 넘었다"고 감탄했다. 이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행복하다. 준수에 대해 궁금해 하는 친구들이 많다.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가족의 일거수일투족에도 기사가 오르내리는 모습을 지켜볼 때에는 재미있다고 생각하면서도 부담스러운 마음도 든다"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사진=tvN)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평화박물관 압수수색, 갑자기 왜? [일요시사=온라인팀] '박 대통령 비하' 물의 일으켰던 평화박물관 압수수색…이번엔 왜? 경찰이 지난 해 대선 당시 전시회 '유신의 초상'에 출품된 화가 홍성담씨의 그림이 박근혜 대선 후보를 비하한다는 논란을 일으킨 바 있는 평화박물관에 대해 22일, 불법 기부물품 모금 혐의로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께 서울 종로구 견지동 평화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를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평화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 회원 명부와 회계 장부 등을 압수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한 보수단체 대표는 오하린 평화박물관 사무처장 등 평화박물관 관계자 14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정씨는 평화박물관이 특정 금액 이상을 모금하려면 시·군 등에 등록을 해야 하는데 기부금품 모집등록을 하지 않고 불법 모금을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평화박물관 관계자는 "평화박물관은 기획재정부에 등록된 지정기부금 단체다. 불특정다수의 시민을 대상으로 일회적인 기부금품모집을 하는 단체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사진=MBC뉴스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
[일요시사=온라인팀] 한혜진 기성용 데이트 포착 “8년의 시간 쯤이야~” 한혜진 기성용 데이트 포착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한혜진(32)과 기성용(24·스완지시티)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된 것이다. 지난 2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한-기 커플은 21일 오후 기성용 누나의 집 인근 마사지숍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들은 당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기성용 누나의 집에 잠시 들렀다가 나와 인근의 발마사지 숍에 들러 피로를 풀며 데이트를 즐겼다. 예비부부인 두 사람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편안한 표정으로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모든 데이트를 마치고 기성용은 한혜진을 집까지 바래다주고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1월부터 정식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기성용과 한혜진은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아직까지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한혜진 기성용 데이트 포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8년의 시간도 초월~”, “부럽다”, “항상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기성용 페이스북)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