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8.20 17:52
[일요시사=온라인팀] "다 보고 있거든!" 근무 태만자의 최후 화제 근무 태만자의 최후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근무 태만자의 최후'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됐다. 공개된 근무 태만자의 최후 사진에는 한 회사의 사무실 내부 모습이 등장하는데, 문 위에 설치된 CCTV 앞에는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모습으로 CCTV를 가로 막고있는 사진 한 장이 붙어 있어 시야를 가로막고 있다. 이 사진은 관리자 및 임원진에게 자신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무실 모습으로 보여주기 위해 직원 한 명이 일부러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억양'이 생명, 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 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되면서부터다. 이 공감가는 게시물에는 '너 왜 그러는데'라는 문장을 대구와 부산의 사투리로 표현하는 방법이 등장한다. 대구 사투리는 '니 와카는데'라고 읽는데, '와'에서 억양을 높이고 '는'은 내리라고 설명하고 있다. 반면, 부산 사투리는 '니 와 그라는데'라고 읽으며 '와'는 내리고 '는'은 높여야 한다고 설명한다. 보통 상식적으로 부산이나 대구나 같은 경상도 지방이라 두 지역에서 쓰는 사투리도 비슷하거나 똑같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달라 누리꾼들로부터 화제와 공감을 뿌리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것만은 알아야"…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 화제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가 15일, 광복절을 맞이해 공개돼 화제다.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유튜브를 통해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 영상 1편을 게재했기 때문이다. 서 교수는 “요즘 청소년들의 역사의식 수준이 매우 낮아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이것은 청소년들의 문제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반드시 알아야만 할 역사이야기에 관해 영상으로 제작하여 배포하게 됐다”며 영상을 공개하게 된 배경에 대해 말했다.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 1편은 하시모토 시장의 망언으로 큰 화제가 된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이야기 등이 담겼다.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는 1편을 시작으로 독도, 동해, 일본 전범기 문제, 야스쿠니 신사, 동북공정 고구려 및 발해, 아리랑 등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만 할 역사이야기 10편이 시리즈로 제작된다. 서 교수는 “한국어로 된 영상을 먼저 제작한 후 한 편당 영어, 일본어, 중국어 자막을 넣어 총 4편을 제작하여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의 역사 왜곡을 전 세계에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
[일요시사=온라인팀] 직장 내 이상형 1위, '스마일 스타일'이 갑 직장 내 이상형 1위는 어떤 스타일일까? 소셜데이팅 업체인 '마음씨'는 최근 20~30대 남녀 직장인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이상형에대한 설문조사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7%가 '만날 때마다 밝게 웃어주는 스마일 스타일'을 이상형 1위로 꼽았다. 뒤를 이어 매사에 하나하나 꼼꼼하게 알려주는 '친절한 동료(27%)', 3위는 '조용하지만, 가끔 챙겨주는 동료 (24%)'였다. 이번 조사결과로 직장 내에서는 '잘 웃어주는 사람'이 능력 있는 동료보다 더 호감을 느끼는 것으로 입증됐다. (사진=마음씨)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추석 전후 '남북 이산가족 상봉 제안 카드' 꺼낸 박근혜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과거사 문제와 관련한 일본 정부의 책임있고 성의있는 조치를 촉구하는 한편, 북한에는 추석을 전후한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제안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8주년 광복절 기념식 경축사에서 "과거사 문제를 둘러싼 최근 상황이 한일 양국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다"며 과거 역사에서 비롯된 고통과 상처를 지금도 안고 살아가고 계신 분에 대해 아픔을 치유할 수 있도록 책임있고 성의있는 조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저는 대다수 일본 국민들은 한일 양국이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함께 만들어가기를 염원하고 있다고 믿는다"면서 "정치가 국민들의 이런 마음을 따르지 못하고 과거로 돌아간다면 새로운 미래를 보지 못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과거를 직시하려는 용기와 상대방의 아픔을 배려하는 자세가 없으면 미래로 가는 신뢰를 쌓기가 어렵다"며 "일본의 정치인들이 과거의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용기있는 리더십을 보여줘야 한다"고 충고했다. 박 대통령은 "고려 말의 대학자 이암 선생은 '나라는 인간에 있어 몸과 같고, 역사는 혼과
[일요시사=온라인팀] 낚시로 5m 거대 식인 상어 포획한 '간큰' 남자 5m 거대 식인 상어 포획 소식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5m 거대 식인 상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5m 거대 식인 상어 영상에는 한 외국인 남성이 미국 텍사스주 사우스파드리섬에서 장시간 사투 끝에 5m 거대 식인 상어를 포획하는 데 성공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이 상어는 인간을 공격하기도 하는 '뱀상어(tiger shark)'지만, 위머는 "짜릿한 손맛을 경험했고, 굳이 상어를 죽일 이유가 없다"며 바다로 돌려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불가리아 UFO 포착, 이번엔 실제 가능성 커? 불가리아 UFO 포착 소식과 관련해 진위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실제일 가능성이 제기돼 화제다. 최근 불가리아 상공서 찍힌 미확인비행물체(UFO) 영상에 대한 전문가 분석이 공개된 후부터다. 이 UFO는 지난 4일 밤 불가리아 하스코보 상공에 나타났으며 한 시민은 이를 촬영해 자신의 유튜브 페이지에 올렸는데, 이 영상에 대해 전직 FBI 특별수사관이자 사이파이 채널 ‘진실 혹은 거짓’의 진행자인 벤 한센은 미국 허핑턴포스트를 통해 “거짓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전한 것.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그는 “이번에 촬영된 불가리아 UFO 포착 영상은 매우 흥미롭다. 물론 이 UFO 영상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제작하는 일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만일 이 영상의 제작자가 가짜로 제작한 것일 경우 대단한 컴퓨터그래픽 능력자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가 대단한 능력자더라도) 이 불가리아 UFO 포착 영상을 인위적으로 제작하려면 매우 긴 시간을 들여야 했을 것이며 기술적으로 무척 큰 난관을 해결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센은 “흔들거리는 피사체의 움직임이 매우 자연스럽고 부드럽다”며 “특히 영상
[일요시사=온라인팀] 이현도 엄정화 셀카, "우리 누나 같은?" 이현도 엄정화 셀카가 때아닌 화제다. 가수 엄정화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현도와 만남~ 송포유라는 제목의 sbs 추석특집 프로. 고등학생 합창단을 만들어서 연습중인데요. 오늘 합창곡의 랩파트 부분을 도와준 이현도! 스윙스!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 순간을 선물해주었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이현도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한 후부터다. 사진 속 이현도와 엄정화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데, 특히 엄정화는 40대라고 는 믿기 힘들 만큼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현도는 고 김성재와 함께 그룹 듀스 멤버로 '여름 안에서', '영웅에게' 등의 히트곡을 내며 90년대 국내 댄스 음악계를 주름잡던 가수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원세훈 김용판 불출석, 또 여야 책임공방만 '헛물' 국회 국정원 국조 특위서 원세훈 김용판 불출석 14일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사건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위의 첫 청문회가 핵심증인인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불참한 가운데 열렸다. 여야 특위 위원들만 참석, 두 증인의 불출석을 놓고 책임공방을 벌였다. 민주당은 원세훈·김용판 두 증인의 불출석은 궁극적으로 '몸통'이라 할 수 있는 김무성 의원과 권영세 주중대사의 증인 채택을 막기 위한 새누리당의 조직적 행위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원세훈·김용판에 대한 즉각적인 동행명령 발부와 함께 16일 청문회 개최 의결을 주장했다. 반면 새누리당은 원세훈·김용판을 보호 할 생각이 없다고 분명히 하면서 오히려 민주당이 국정조사 판을 깨기 위해 새누리당에 덮어 씌우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민주당이 주장하는 16일 청문회 개최는 여야 합의정신 위배 라며 반대했다. 특히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민주당의 주장에 반박하면서 여야 4명이 함께 증인을 찾아가 설득할 것을 민주당에 제안했다. 첫 발언자로 나선 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지난해 12월16일 밤, 표심을 흔들었던 두 장본인이 도저히
[일요시사=온라인팀] 흔한 소개팅 돌직구 "이건 묵직한 핵직구임" 흔한 소개팅 돌직구 대화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흔한 소개팅 돌직구'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된 후부터다. 공개된 흔한 소개팅 돌직구 사진에는 상대에게 "잘 잤어요?"라고 아침 인사를 건네는데, 상대방은 정오가 지난 시간에서야 "좋은 분 만나세요"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건 묵직한 핵직구임", "아, 안습이네", "소개팅하기 무섭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현대상선, 10분기만에 당기순익 '317억 흑자' 달성 현대상선이 10분기만에 흑자를 달성했다. 현대상선은 13일, 2분기 매출 1조 8332억원, 영업손실 669억원, 당기순이익 317억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현대상선은 2분기 잠정실적에서 당기순이익 317억원 달성해 2011년 1분기부터 지속된 적자를 2년 6개월만에 끊고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현대상선의 이번 실적은 지난 1분기 대비 매출은 1조 6860억원에서 1조 8332억원으로 8.7% 늘었으며, 영업손실은 1318억원에서 669억원으로 49.3% 크게 개선됐다. 당기순익은 993억 손실에서 31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컨테이너 물동량은 2분기 79만TEU(20피트 컨테이너)를 수송해 지난 1분기 74만TEU보다 6.1% 증가했다. 현대상선의 이번 흑자전환 배경은 컨테이너 기기 등 유형자산처분이익과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환산이익, 수익성 강화 활동과 원가 절감 및 물동량 증가 등이었다고 분석했다. 특히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연초 신년사에서 강조한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서는 창의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전제하에 전략적 제휴그룹인 G6와 협력 강화로 노선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합리
[일요시사=온라인팀] 현정은, 남편 고 정몽헌 회장 '추모 사보' 발행 화제. 최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계열사를 통해 고인이 된 남편 정몽헌 회장 '추모 사보'를 발행해 화제다. 현대상선은 매월 발행되는 국문과 영문 사보를 지난 4일 고(故) 정몽헌 회장 10주기를 맞아 추모 특집호로 제작해 발행했다. 현대상선 내외부에 다양한 소식들을 전하는 소통의 창구였던 사보에 10주기를 맞아 그룹 계열사 전현직 대표이사의 추모 글과 임직원들의 추모메시지, 정 회장의 어록 등 그의 발자취와 그를 그리는 임직원들의 절절한 마음이 이번 8월호에 담겼다. 특히 사보에는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과 김병훈 전 현대로지스틱스 사장이 추모의 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유 사장은 오랫동안 현대상선에서 근무하면서 영업 현장에서 정몽헌 회장과 얽힌 인연과 추억을 떠올리며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담았다. 또 김 전 사장은 정 회장과 중·고등학교 동창이었던 만큼 친구로서 또 직장 동료로서 곁에서 지켜봐 온 정 회장의 소탈한 인간적인 면모와 경영인으로서의 경영능력을 하나하나 집어가는 등 ‘우리들의 영웅’이라며 정 회장을 추모했다. 현정은 회장은 사보를 한 장 한 장 넘기며 깊은 감동을 받고 특히
[일요시사=온라인팀] 소방 비행기의 위력, 한 방에 끝? 소방 비행기의 위력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소방 비행기의 위력'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된 후부터다. 42초 분량의 소방 비행기의 위력 영상에는 화물을 싣고 가던 차량이 사고로 도로 중앙에 불 붙은 채로 정차해 있는 가운데 소방 비행기 한 대가 물 폭탄을 투하하고 지나가는 모습이 등장한다. 소방 비행기가 도로 위를 지나가자 순식간에 사방이 물로 뒤덮이며 형체를 알아볼 수조차 없다. 이 영상은 최근 캐나다 처칠폭포 인근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자동차 추돌사고 현장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비행기의 위력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역시 한 방!", "원샷원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해당 영상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동물들의 폭염 대처법, "동물들도 저렇게들 쉬는데..." 동물들의 폭염 대처법이 화제다. 12일, 에버랜드에서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동물들의 폭염 대처법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하면서부터다. 공개된 동물들의 폭염 대처법 사진에는 각기 다른 방법으로 무더위를 이겨내고 있는 코끼리와 호랑이 등 다양한 맹수들의 모습이 등장한다. 사육사들이 준비한 시원한 수박을 먹는 기린과 코끼리의 모습도 보이고, 물속에서 열기를 식히는 호랑이와 물개 등의 모습도 등장한다. 동물들의 폭염 대처법 사진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동물들도 저렇게들 쉬는데, 나는...", "정말 시원해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구하라 남장 "어디선가 많이 봤다 했더니..." 구하라가 남장 사진이 화제다. 구하라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이 앤 걸(Boy and Gir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구하라 남장 사진에서 구하라는 검정 슈트를 입은 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구하라는 머리를 업스타일로 올려 섹시하면서도 보이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평소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주로 선보인 그녀는 이번 사진을 통해 보다 보이시한 매력을 맘껏 발산했다. 이 사진은 이날 오전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측에서 공개한 카라의 정규 4집 앨범 재킷 이미지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디선가 많이 봤다 했는데...", "누군가 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쏟아냈다.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콜라로 목욕하는 남자, "도대체 원하는 게 뭐야?" 콜라로 목욕하는 남자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에 ‘콜라고 목욕하는 남자’라는 제목과 함께 짤막한 영상 하나가 올라온 후부터다. 공개된 콜라로 목욕하는 남자 영상에는 검은 물이 가득한 욕조에 들어가 있는 한 남성의 모습이 등장한다. 검은색 물은 자세히 보면 물이 아닌 콜라인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그는 목욕을 하며 시원함을 즐기듯 만족스럽고 상쾌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 남성은 콜라 목욕을 위해 약 300캔의 콜라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남성은 “난 미친 사람이 아니다. 단지 재미를 위해 장난을 친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도대체 원하는 게 뭐야?", "안 따가울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전력수급 현황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전력수급 현황, 450만 KW 미만…'준비' 단계 전력거래소는 13일 오전 11시19분부로 순시예비력이 450만㎾ 미만으로 떨어져 전력수급경보 '준비'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오전 10시57분)에 비해 다소 늦은 시점에 전력경보가 발령됐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오늘 오전 전력수요가 전일보다 다소 많을 것으로 예상돼 오전 9시부터 변압기 전압조정(70만㎾) 등 추가 대책을 실시하고 있다"며 "오전 11시 절전규제 등 일부 대책이 일시적으로 빠지면서 예비전력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오후 3시 전력수요가 8050만㎾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력공급능력(7704만㎾)을 346만㎾ 웃도는 전력량으로 산업체 조업조정, 절전규제 등 506만㎾의 수급대책을 실시해도 예비전력은 전력경보 '경계' 수준인 160만㎾에 그친다. 전력경보 경계가 발령되면 전력당국은 전국에 민방위 사이렌을 울려 정전에 대비하도록 하고 426개 약정 기업에 대한 긴급절전(150만㎾)을 실시하게 된다. 전력경보 경계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인 '심각'(100만㎾ 미만) 단계가 발령되면 전력당국은 '순환단전'
[일요시사=온라인팀] 직접 만든 줌렌즈 "조만간 천체망원경 만들 기세" 직접 만든 줌렌즈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직접 만든 줌렌즈'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된 후부터다. 공개된 직접 만든 줌렌즈 사진에는 한 소녀가 디지털 카메라와 쌍안경을 양 손에 들고 있는데 디지털 카메라 렌즈에 쌍안경을 대고 있다. 이 소녀는 멀리 있는 풍경을 찍고 싶었으나 카메라에 줌 기능이 없어 쌍안경으로 줌렌즈를 대체한 것. 직접 만든 줌렌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만간 천체망원경 만들 기세", "결과물은 어떨까?", "처.. 천재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170cm 거대 칫솔, "저걸 누가 50만원에 사?" 170cm 거대 칫솔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170cm 거대 칫솔’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된 후부터다. 이 170cm 거대 칫솔은 현재 영국의 한 쇼핑몰에서 실제로 판매 중이다. 가격은 약 50만원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실제 사용은 크기가 너무 큰 이유로 불가능하다. 하지만 치과 등에서 장식용으로 사용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대형 칫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걸 누가 50만원에 사?", "저걸 어디에다가 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울고 싶은 헐크 소년, 난 왜 이렇게 작지? 울고 싶은 헐크 소년 게시물이 화제다. 괴물 캐릭터 헐크 분장을 한 소년의 시무룩한 표정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울고 싶은 헐크 소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헐크 분장을 한 소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리고 소년의 뒤에는 대형 헐크 모형이 서 있다. 포효하는 거대한 크기의 헐크 모형의 표정과 달리, 소년의 얼굴은 마치 잔뜩 겁을 먹은 듯 울고 싶은 듯한 표정으로 서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헐크 모형에 비해 자신의 분장이 초라해보이자 시무룩해진 것 같다”며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