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8.20 17:52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재현 CJ 회장, 법원 구속집행정지 결정으로 석방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는 20일,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구속집행정지 결정과 관련해 서울구치소에 석방지휘서를 송부했다. 검찰은 이 회장의 건강악화에 따른 신장이식수술을 고려해 이날 오후 중으로 서울구치소에 석방지휘서를 보내 당일 석방토록 지휘했다. 이 회장은 구속집행정지 결정문과 석방지휘서가 구치소에 전달되는 대로 풀려나게 된다. 현행법상 법원은 구속된 피고인의 주거를 제한하는 조건으로 구속의 집행을 정지할 수 있으며 이 같은 결정에 대해 검찰은 즉시 항고하지 않을 경우 석방관련 절차를 밟아야 한다. 앞서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부장판사 김용관)는 이 회장에 대해 이날부터 11월28일 오후 6시까지 3개월간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내렸다. 이 기간동안 주거지는 이 회장의 자택과 치료를 받는 병원으로 제한된다. 이 회장은 만성신부전증 치료를 위해 29일 신장이식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부인 김희재씨가 신장을 공여하기로 한 상태다. 이 회장은 현재 유전병인 '샤르코-마리-투스(Charcot-Marie-Tooth Disease·CMT)'와 말기신부전(5기), 고혈압, 고지혈
[일요시사=온라인팀] "점점 더 서로에게 끌릴 것" 문채원 힐링 포옹 문채원 힐링 포옹 소식이 화제다. 배우 문채원이 KBS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주원에게 따뜻한 힐링 포옹을 한 후부터다. 문채원은 지난 19일 <굿 닥터>에서 주원을 살포시 포옹해 여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중 주원이 자신의 이야기를 마음으로 들어주고 진심으로 이해해주는 문채원에게 처음으로 감정을 드러냈는데, 이에 감동을 받은 문채원이 주원과 포옹했던 것. 제작사 측은 "주원과 문채원은 이 장면을 통해 점점 더 서로에게 끌리는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고 전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도대체 얼마나 남기려고…" 초슬림형 김밥 초슬림형 김밥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슬림형 김밥'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된 후부터다. 공개된 초슬림형 김밥 사진에는 은박지 위에 놓인 초슬림형 김밥의 모습이 등장한다. 특히 초슬림형 김밥은 썰린 두께가 상당히 얇아 나무젓가락 두께와 비슷할 정도인데, 실제 이 초슬림형 김밥은 시중에 판매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오~ 신선한데!?' 흔한 화장실 캠페인 화제 흔한 화장실 캠페인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흔한 화장실 캠페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되면서부터다. 게재된 흔한 화장실 캠페인 사진에는 화장실 문고리에 사람의 팔을 연상케 하는 그림 한 장이 붙어져 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그림이 붙어있는 문고리를 돌리면, 사람의 팔이 휴지통을 향해 휴지를 넣고 있는 모습을 연출한다. 특히 이는 휴지를 휴지통에 제대로 버리자는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는데, 아주 재치 만점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5000년 전 장난감 발견 [일요시사=온라인팀] '가능성만 제기된' 인류의 5000년 전 장난감 발견 화제 5000년 전 장난감 발견 소식이 화제다. 최근 주요 외신들은 "터키 에게대학교 연구팀이 터키 시이르트의 초기 청동기시대 고분에서 보드게임 말로 추정되는 49개의 작은 돌조각을 발굴했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이 발굴한 돌조각은 돼지, 개 등 동물의 형상이나 피라미드, 총탄 모양을 하고 있으며 정교하게 조각된 게 특징으로 이 유물들은 당시 유행했을 법한 놀이의 말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이 도구로 할 수 있는 놀이는 지금의 체스와 유사한 놀이 종류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그 이상의 이렇다할 정보는 아직 얻어내지 못하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너무도 복잡한' 이과생 기념일 챙기는 법 이과생 기념일 챙기는 법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과생 기념일 챙기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이과생 기념일 챙기는 법'은 한 이과생이 페이스북에 게재한 글과 댓글을 캡처한 것으로, 이과생은 "오늘 저희 e백일입니다. 축하해 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 이과생은 "자연로그인 밑(base)으로서 근삿값은 e=2.718..이며, 이 수는 무리수인 동시에 초월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언급했다. 다시 말해 일반적 개념의 접근이 아닌 e백일은 '272일'이 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인 셈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전두환 처남 이창석 구속, 오산 땅도 압류 조치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19일, 자신의 명의로 된 경기도 오산 땅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거액의 세금을 탈루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로 전 전 대통령의 처남 이창석(62)씨를 구속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미납추징금 수사에 착수한 검찰이 측근을 구속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정가 안팎에서는 상당히 고무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김우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 혐의에 대한 소명이 있고, 기록에 비춰볼 때 증거 인멸 및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보여진다"며 영장발부 사유를 밝혔다. 이날 오후 11시17분께 구속영장이 집행되기 전 이씨는 '오산 땅 거래에 전 전 대통령 측과 사전 약속이 있었나', '구속됐는데 국민들에게 할 말 없느냐'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매우 작은 목소리로 두 세차례 "죄송합니다"라고만 답했다. 이씨는 2006년 12월 자신이 소유하던 경기 오산시 양산동 임야 36필지(22만3000평)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모두 124억원의 세금을 탈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해당
[일요시사=온라인팀] "아무 영혼 없이 일하고 있더라" 선미 활동 중단 이유 화제 선미 활동 중단 이유가 때아닌 화제다.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로 데뷔해서 돌연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는 선미가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서 원더걸스 활동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서 밝히면서부터다. 선미는 원더걸스로 인기를 얻은 뒤 매일같이 무대에 서기를 반복하던 과정에서 활동 중단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선미는 "원더걸스로 활동하면서 사랑을 받는 것에 너무 익숙해졌다. 대중들 앞에서 즐거워야 하는데 초심이 없어졌다"며 "내 자신이 영혼 없이 기계적으로 일하고 있다는 걸 깨달아 다시 마음을 다잡는 시간이 필요했다"고도 말했다. 선미는 원더걸스 활동을 중단한 후 대학에 입학해서 몇 년간 여대생의 삶을 만끽했지만 다른 멤버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이 얼마나 무대를 좋아했는지 알았다면서 컴백 이유도 함께 전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진격의 거인? 괴물 만난 기니피그 괴물 만난 기니피그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괴물 만난 기니피그’ 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되면서부터다. 공개된 괴물 만난 기니피그 사진에는 원래 크기의 기니피그보다 열배 이상 더 커 보이는 괴물 기니피그의 모습과 작은 기니피그의 모습이 등장한다. 특히 괴물 만난 기니피그 사진에서 거대한 기니피그는 자신의 앞에 작은 기니피그를 두고 있고, 등에는 또다른 기니피그를 업고 있어 누리꾼들을 폭소케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렇게까지 달랐어?" 남자 여자 화 풀 때 차이 화제 남자 여자 화 풀 때 차이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자와 여자가 이성의 화를 풀어 줄 때 차이를 보여 주는 사진이 온라인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자 여자 화 풀 때 차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한 커플이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주고 받은 대화 내용을 캡처한 사진으로 남자와 여자의 화 풀 때 차이를 이모티콘 두 개로 설명하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 이모티콘 여자 캐릭터는 남자친구의 화를 풀기 위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애교를 부리는 반면, 남자 캐릭터는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싹싹 비는 모습이 등장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거... 고래야?" 233kg 괴물 가자미 화제 233kg 괴물 가자미가 포획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233kg 괴물 가자미’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된 후부터다. 사진 속 괴물 가자미는 노르웨이 근해에서 잡혔는데 무려 513파운드(233kg)나 나가며 국제 낚시 협회(International Game Fishing Association)가 인정한 기존 기록 419파운드를 깨고 세계 기록을 갈아치우기까지 했다. 최소 50년 이상인 것으로 추정되는 이 괴물 가자미를 낚은 독일 출신의 마르코 리베나우 씨는 “처음 낚시에 무엇인가 걸렸을 때 너무나 힘이 세 잠수함인 줄 알았다. 작은 보트가 끌려 갈 정도로 대단한 힘을 가진 가자미였다”고 당시 상황을 회고했다. 한편 이 괴물 가자미는 주변 동료 3명의 도움을 받고도 90분의 사투를 끝에 낚아 올렸으며 추후 처리 여부는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오하영 혜리 커플룩, '쌍둥이였어?' 에이핑크 오하영과 걸스데이 혜리의 커플룩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혜리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하영이랑 팀인 것 같은데? 둘이 완전 커플룩. 오늘 <인기가요> 에이핑크, 걸스데이 마지막 방송입니다. 잠시 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하영과 혜리는 모자를 쓰고 배꼽이 살짝 드러나는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 줄무늬 바지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오하영과 혜리는 다른 그룹의 멤버이지만 이날 같은 그룹처럼 커플룩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손연재 후프 은메달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FIG 월드컵서 손연재 후프 은메달 추가…5개 대회 연속 메달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올해 마지막 출전한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면서 5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의 기염을 토했다. 손연재는 18일(한국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대회 개인 종목별 결선 후프에서 17.883점을 얻어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18.383점)의 뒤를 이어 당당히 2위에 올랐다. 결선 진출자 8명 중 7번째로 나선 손연재는 자신의 프로그램 곡인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에 맞춰 아름다운 연기를 펼쳤다. 이어 열린 볼 종목에서도 프랭크 시내트라의 '마이웨이'에 맞춰 실수 없이 연기를 마무리해 18.016점을 받는 등 월드컵 최초로 18점대 고지를 밟았지만 4위에 머물러 메달을 추가하는 데는 실패했다. 실비아 미체바(불가리아)은 18.116점을 받아 손연재를 제치고 3위를 차지했다. 손연재는 전날 끝난 개인종합에서 71.083점을 받았지만 4위에 그쳤으나 종전 최고였던 지난 5월 소피아 월드컵에서의 70.600점보다 0.483점을 끌어 올린 이번 시즌 최고 점수였다. 그러
▲한은정 정글의 법칙 (일요시사 DB) [일요시사=온라인팀] "몸 근질근질했어요" 한은정 정글의 법칙 티켓! 배우 한은정이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지난 18일,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서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 기자간담회에서 한은정은 “합류하게 돼서 영광"이라면서 "언제 이런 멤버들과 좋은 곳에 가볼 일이 있겠냐”고 출연소감을 전했다. 또 “지금은 어색하지만 다녀오면 친해질 것 같고 가서 무엇을 해야 하나 머릿속이 복잡한데 폐를 끼치지 않고 힘을 합쳐서 잘해 내겠다”며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이어 예능 프로 출연에 대해 “예능을 안 해본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동안 연기생활 하면서 몸이 근질근질하긴 했다”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기 보다는 그냥 평소 모습대로 하는 게 중요한 것 같고 큰 부담 없이 가기로 마음을 비우고 있다”고 말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덥다 더워" 문근영 얼음 주머니 화제 문근영 얼음 주머니 포착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배우 문근영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얼음 주머니를 얼굴에 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8일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측은 양쪽 귀에 얼음 주머니를 대고 있는 문근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문근영은 얼음 주머니를 얼굴에 댔지만, 빼어난 미모는 여전히 감춰지지 않았고, 이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다. (사진=케이팍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폭우 맞고 있는 망연자실 개구리 포착 자연상태에서 쏟아지는 폭우를 맞고 있는 망연자실 개구리 포착 사진이 화제다.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사진작가 마크 브리저(44)가 최근 영국 리버풀 노우슬리 사파리 공원에서 빗방울을 닦아내는 개구리의 재미있는 장면을 포착하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망연자실 개구리 포착 사진에는 5cm의 암컷으로 보이는 개구리 한 마리가 폭우 속에서 짜증이 난 듯한 표정을 지으며 빗방울을 닦고 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마크 브리저는 “피사체는 10분간 한 자리에 있었지만 그러한 자세는 불과 몇 초밖에 되지 않았다. 개구리는 마치 비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듯 보였다”고 말했다. (사진=데일리메일)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말춤 추는 곰 포착, 곰도 강남스타일에 맞춰서? 말춤 추는 곰 포착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말춤 추는 곰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된 후부터다. 공개된 말춤 추는 곰 포착 사진에는 아기 곰과 어미 곰의 모습이 등장하는데, 이 아기 곰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속 말춤을 추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진은 영국 출신 사진작가 마크 시손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동물 뼈' 먹고 사는 남극 신종 벌레 발견 남극 신종 벌레 발견 소식이 화제다. 남극 바다에서 동물의 뼈를 먹고 사는 남극 신종 벌레 발견 소식이 외신을 통해 소개되면서부터다. 최근 영국 등 국제 공동연구팀은 '영국 왕립학회보'에 남극 바다에서 발견한 신종 벌레 2종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이 남극 신종 벌레는 각각 'Osedax antarcticus', 'Osedax deceptionensis'라는 학명이 붙었는데 최대 4cm로, 가라앉은 고래 사체의 뼈를 녹여 먹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태연 스무디, 혼자서 다? 설마...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 스무디 인증샷이 화제다. 태연이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기+레몬(Strawberry+Lemon) 스무디! 정말 맛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한 후다. 공개된 태연 스무디 사진에서 태연은 에펠탑 모양의 거대한 유리병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태연 스무디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걸 혼자 다 먹으려고?”, “진짜 양 많아 보이네” “귀요미 태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설국지밥? 설국열차와 무슨 관계? 설국지밥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설국지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온 후부터다. 공개된 설국지밥 게시물에는 애니메이션 ‘스폰지밥’의 한 장면이 담겨 있는데, 화면 속 스폰지밥은 감기에 걸려 두꺼운 모자를 쓰고 목도리를 두른 채 철문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그런데 그 모습이 누군가와 상당히 많이 닮아 있다. 바로 영화 <설국열차>에서 리더 '커디스' 역할로 등장한 크리스 에반스와 흡사한 것. 특히 철문 앞에 선 커디스의 모습도 함께 첨부돼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