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8.20 17:52
[일요시사=온라인팀] 학교폭력 실태조사, 내달 18일까지 진행 학교폭력 실태조사 소식이 때아닌 화제다. 나이스대국민서비스를 통한 학교폭력 실태조사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최근 전날(9일)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나이스대국민서비스를 통해 2013년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약 47만명 학생들과 학부모로 정해졌는데, 고등학교 3학년은 수능 등을 고려해 대상에서 제외됐다. 학생용 설문지 조사 항목에는 학교 폭력 피해와 가해목격 사례, 예방교육 효과 등 21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부모용은 학교폭력 인식, 학교 안전대응, 예방교육 정책효과 등 13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또, 학교 폭력 피해 경험이 있는 경우 자세한 세부 항목에도 응할 수 있다. 이번 학교폭력 실태조사 설문에 참여한 학생 또는 학부모의 개인정보 및 응답내용은 철저히 보호된다. 한편, 이번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는 11월 학교알리미 사이트에서만 확인이 가능하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성유리 눈물, 갑자기 왜? SBS <힐링캠프>의 새 안방 마님 성유리 눈물 소식이 화제다. 지난 9일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 이지선이 출연한 자리에서다. 방송 초반에 성유리는 처음 출연한 단독 토크쇼에 긴장하던 이지선에게 “사실 나도 떨린다. 함께 파이팅 하자”는 응원의 말로 밝고 명랑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하지만 본격적인 토크가 시작되고 이지선이 생사의 고비를 넘나들었던 사연을 털어놓자 성유리의 눈가엔 순식간에 눈물이 고이 시작했다. 성유리는 이지선이 끔찍했던 사고 당시를 회상하는 이야기에 연신 고개를 끄덕였고 “살이 되고 가죽이 되게 해달라”며 기도한 사연을 듣고는 애써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한혜진 재혼 심경 "나이 떠나 사랑 받는 순간이 가장 행복" 한혜진 재혼 심경이 공개돼 화제다. 한혜진은 9일 MBC <기분 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 재혼 심경과 재혼 후 달라진 생활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난 집에서 요리를 잘 안 한다. 남편이 내 음식을 먹어보고 오묘한 맛이라고 평가했다. 남편이 음식 솜씨가 좋아 쓱쓱 하면 반찬이 된다”며 남편의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이어 “나이를 떠나 여자는 사랑 받는 순간 가장 행복한 것 같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결혼 후 마음의 평안을 찾았다”며 재혼의 심경을 밝혔다. 한혜진은 지난 2009년 이혼한 뒤 동료 가수 박강성의 소개로 만난 6세 연상의 사업가와 지난 2012년 재혼해서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연예플러스>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천안함 프로젝트 상영 중단 논란 "문화에 대한 폭력" 천안함 프로젝트 상영 중단으로 한국 영화계는 물론 여론의 원성이 드세다. 한국영화감독조합 등 영화계 12개 단체는 9일, 메가박스의 <천안함 프로젝트> 상영 중단 사태와 관련해 "다양성과 표현의 자유를 기반으로 하는 문화에 대한 폭력"이라며 날선 비판을 서슴지 않았다. 이들 단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체불명의 단체가 압력을 가했다는 이유로 영화 상영을 중단한 것은 향후 영화계 전체를 위축시키는 중대한 사건"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어떤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파악하기 위한 질문이 금지돼 있는 나라는 민주주의 국가 중 어디에도 없다"며 "이 사태는 한국 영화계의 위상을 형편없이 추락시키는 국제적 망신 사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메가박스 측을 협박한 보수단체를 수사당국에 고발하고 천안함 프로젝트를 재상영하라"고 촉구했다. 이준익 감독은 "앞으로 영화인들은 표현의 자유를 스스로 검열하면서 영화를 찍어야 되냐"며 "영화 감독을 비롯한 창작자들이 자기 검열 압박을 받는 것은 대한민국 문화컨텐츠 산업의 가장 큰 저해 요소"라고 지적했다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승기 수지 언급 "누구나 예뻐할 스타일"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수지 발언이 화제다. 지난 8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광고 촬영중인 이승기의 인터뷰가 공개됐는데, 리포터가 이승기에게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이승기는 "이상형은 늘 바뀐다. 지금은 좀 더 편하고 배려심 있는 사람이 좋은데, 데뷔 초기에는 모두 연상이어서 이상형이 연상이었지만 지금은 그 비율이 확연히 줄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가의서>에서 호흡을 맞춘 수지 씨는 어떠냐"는 질문에는 "수지 씨는 남자라면 누구나 예뻐할 만한 스타일"이라고 답했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샐러리맨 신화' 강덕수 회장, 일선서 물러난다 STX조선해양 강덕수 회장이 결국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게 됐다. STX 채권단은 이날 오후 2시 이사회를 열고 채권단 경영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박동혁 대우조선해양 부사장과 류정형 STX조선 부사장(조선소장)의 등기이사 선임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강 회장의 '10년 천하'가 막을 내렸다. 강 회장은 그간 재계에 숱한 화제를 남기며 웅진그룹 윤석금 전 회장과 함께 '샐러리맨의 신화'로 불려왔던 인물이다. 그는 1973년 쌍용양회에 평사원으로 입사한지 30년만에 2003년 STX그룹 회장까지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후 과감한 인수합병(M&A)를 잇따라 성공시키며 STX를 재계 13위 대기업까지 성장시키는 저력을 발휘했다. STX그룹 출범 이래 10여 년간 매출은 100배, 임직원은 75배씩 성장하며 재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리먼브러더스 사태에 직격탄을 맞은 STX그룹은 2008년 이후 공격적인 경영이 되려 부메랑이 되면서 유동성 위기에 직면했다. STX팬오션, STX조선해양 등 그동안 STX의 실적을 견인했던 주력 계열사들은 줄줄이 쇠락했다. 그룹 전체 재무구조까지 미친
▲정은지 먹방, 화제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온라인팀] 정은지 먹방 "윤후 넘볼 기세" 정은지 먹방 소식이 때아닌 화제다. 지난 8일 SBS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요리 연구가 이혜정의 집을 찾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유이를 대신해 에이핑크 정은지가 함께 했으며 이혜정의 요리를 맛보기 위해 퀴즈대결에 나섰다. 강호동은 첫 문제에 연이어 문제의 정답을 맞춰 등갈비 시식의 기회를 갖게 됐지만 정은지는 “한 입만 달라”며 당당히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호동이 한 입만 먹어보라고 요구를 받아들였고 정은지는 걸그룹 답지 않은 털털한 모습으로 크게 한 입을 벌려 등갈비를 먹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정은지 "인도 수도는 타지마할?" 대박! 인도 수도는 타지마할 답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타지마할 답변으로 백치미를 선보인 후부터다. 이날 정은지는 “인도의 수도가 어디냐”는 질문에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타지마할”이라고 말했다. 정은지의 대답에 들은 김현중은 “타지마할은 종교가 아니냐. 인도의 수도는 자카르타”라고 말했고, 이에 은지원은 “인도네시아”라며 한술 더 떠서 오답들을 열거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레슬링 채택 야구 탈락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레슬링 채택 야구 탈락, 2020 도쿄올림픽부터 적용 레슬링이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으나 야구는 소프트볼 등과 함께 탈락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9일 오전(한국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125차 총회를 통해 레슬링을 2020년 하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레슬링은 이날 열린 총회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종목을 가리는 1차 투표에서 총 95명의 IOC위원 가운데 과반수인 49표를 얻어 야구·소프트볼(24표), 스쿼시(22표)를 따돌리고 2차 결선 투표 없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이로써 레슬링은 지난 2월12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IOC 집행위원회에서 선정한 25개의 올림픽 핵심 종목(Core Sports)에서 제외된 뒤 약 7개월 만에 2020년 하계올림픽 정식종목 지위를 확보하게 됨은 물론, 1904년 제3회 세인트루이스올림픽 이후 2020년 제32회 도쿄올림픽까지 끊김없이 올림픽 무대에서 꾸준히 선보일 수 있게 됐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는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의 26개 종목에 골프와 7인제 럭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준기 축하공연 "완전히 빠졌네 빠졌어~" 이준기 축하공연 서울드라마어워즈행사의 이준기 축하공연 태도가 화제다. 지난 5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는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3'이 열린 가운데 카라, B.A.P 등의 가수들이 축하공이 열렸다. 특히 이날 관객석에 앉아있는 이준기가 가수들의 축하무대를 신나게 즐기며 활짝 웃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던 것. 이준기는 그룹 카라와 B.A.P의 축하무대가 진행되는 동안 노래에 맞춰 손가락으로 박수를 치거나 리듬을 타고, 어깨를 들썩이는 등 신나게 공연을 즐겼다. 한편, 이날 이준기는 ‘한류드라마 남자배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반가운 담벼락 2탄 “이번엔 진짜 와이파이?” 반가운 담벼락 2탄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반가운 담벼락’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장 게재된 후 2탄 사진이 게재된 것이다. 공개된 반가운 담벼락 2탄 사진에는 부엌의 바닥으로 들어온 와이파이 신호 모양의 햇살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이번엔 진짜 와이파이?", "대단한 관찰력이야", "나도 찾아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전혜빈 이희준 오연서 "너무 귀여운 척 하는 거 아냐?" 전혜빈 이희준 오연서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4일, 오연서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사랑하는 혜빈언니랑 희준이오빠! 오랜만에 봐서 정말 좋았어요. 관상 재밌어요! 여러분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하면서부터다. 공개된 사진 속 오현서는 전혜빈 이희준과 다정하면서도 자연스런 포즈로 등장한다. 특히 오연서와 전혜빈은 과거 걸그룹 LUV로 함께 활동한 바 있어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척 하는 거 아냐?", "이희준,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오연서 미투데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반가운 담벼락 "안테나가 몇 개야~" '반가운 담벼락'이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반가운 담벼락'이란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되면서부터다. 공개된 반가운 담벼락 사진에는 한 건물 계단의 평범한 한쪽 벽이 등장한다. 그런데 반대편 그늘로 가려진 벽 틈새로 들어온 햇빛이 휴대폰의 안테나 신호 표시와 아주 흡사하다. 일부에서는 '와이파이(WiFi) 신호'라는 말도 나오고 있지만, 와이파이 신호의 모양과는 조금 다르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고우리 제복 "저기, 사이즈 좀..." 고우리 제복 인증샷이 화제다.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작가님 제복이라고 해서 좋아했는데 사이즈 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고우리는 자신의 체구에 비해 상당히 큰 제복을 입고 엉거주춤하게 서 있다. 특히 고우리는 제복이 마음에 안 드는지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웃음 짓게 만든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정부의 후쿠시마 8개현 수산물 수입 전면금지 조치, 늑장 논란 정부는 6일 "일본 후쿠시마 주변 8개 현(縣)에서 생산되는 모든 수산물에 대해 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전날 개최된 관계장관회의와 이날 오전 열린 새누리당과의 당정협의를 통해 이 같은 특별 조치를 내리게 됐다고 전했다. 해양수산부는 현재까지는 후쿠시마 주변 8개현의 50개 수산물에 대해 수입을 금지해왔으나 이번 조치로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은 방사능 오염과 상관없이 국내 유통이 전면 금지키로 했다. 정부는 또 후쿠시마 주변 8개현 이외 지역의 일본산 수산물·축산물을 대상으로 미량의 세슘이 검출될 경우 스트론튬 및 플루토늄 등 기타 핵종에 대한 검사증명서를 일본 측에 추가로 요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국내산 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기준도 강화해 현재 적용하고 있는 세슘기준(370Bq/㎏)을 일본산 식품 적용 기준인 100Bq/㎏으로 적용해 일본산 수산물이 국내산으로 둔갑해 유통되는 것을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일본 정부에 대해서는 최근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유출상황 등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달라고 거듭 촉구했다. 정부
[일요시사=온라인팀] 서현 실제 성격 "실제 성격이 연기에 도움 돼" 서현 실제 성격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녀시대 서현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영화 <슈퍼배드2> 시사회와 옐로우 카펫 행사에 참여해 "장난기 많은 에디스를 연기할 때 그 장난기를 표현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친한 사람과 있으면 장난기가 많다"며 "실제 성격이 더빙에 큰 도움이 됐다"고도 했다. 이번 영화에서 서현은 전작인 1편에서 달을 훔쳤던 악당 그루가 입양한 세 자매 중 귀여운 말썽쟁이 에디스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슈퍼배드2>는 3년 전 1편에서 '달'을 훔쳤던 슈퍼 악당 그루가 슈퍼대디로 돌아와 세상을 지배하려는 악당 군단에 맞서 대활약하는 모험을 그리는 작품으로 오는 12일 개봉된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영하다가 만난 상어 '지렸을 듯' 수영하다가 만난 상어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게시판에 ‘수영하다가 만난 상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되면서부터다. 게재된 수영하다가 만난 상어 사진에는 한 남성이 바닷가에서 수영을 하고 있다. 그런데, 사진을 자세히 보면 지척에서 상어로 보이는 물체가 다가오고 있다. 상어의 등 지느러미로 보이는 물체는 이 남성과 불과 2~3m 거리에 있지만 정작 상어는 별 관심이 없는지 이미 방향을 틀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초대형 우주 화산, 지구에서도 보여? 초대형 우주 화산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해외 SNS를 중심으로 퍼진 초대형 우주 화산 사진이 공개되면서부터다. 나사(NASA, 미항공우주국)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초대형 우주 화산 사진은 무려 305km 상공까지 화산재가 분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목성 위성 중 하나인 이오는 태양계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 활동으로 유명한데, 이번 화산 분출은 그 규모가 상당히 큰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의 화산은 최대 수백 ㎞까지 용암을 분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구에서 이 화산 분출을 육안으로 관찰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화산사진은 나사의 한 위성이 수 년 전 촬영한 것으로 최근 나사가 홈페이지에 소개하면서 뒤늦게 화제가 됐다. (사진=NASA)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엄마를 웃긴 세탁기 "피노키오야?" 엄마를 웃긴 세탁기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엄마를 웃긴 세탁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공개된 엄마를 웃긴 세탁기 사진에는 수도꼭지가 달린 세면대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마치 멍한 사람의 얼굴 표정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노키오야?", "볼수록 재밌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o@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인기협, 도영심 UNWTO 스텝재단 이사장 고문 위촉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이하 인기협)가 도영심 UNWTO(유엔세계관광기구) 스텝(ST-EP)재단 이사장을 4일 국제담당 고문으로 위촉했다. 이날 오후 서울 청계천로 스텝재단 사무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김철관 인기협 회장은 도 이사장에게 위촉패를 전달하며 "아프리카 빈곤 퇴치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 스텝재단과 도영심 이사장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한국은 물론 모두가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데 함께 힘 써 달라"고 당부했다. 위촉패를 받은 도 이사장은 "그동안 인터넷 언론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인기협의 활동을 관심 있게 지켜봐 왔다"며 "특히 이번 아프리카 공동취재단의 활약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도 이사장은 또 "스텝재단이 독립적인 국제기구로 발돋움하게 된 만큼 세계 빈곤퇴치와 사회공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인기협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앞서 인기협은 UNWTO 총회가 열린 짐바브에 현지에서 스텝재단과 관광과 교육을 통한 빈곤 및 불평등 퇴치를 위한 협약서를 교환하고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총회에서 스텝재단은 유엔 독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