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01:01
▲박지성 해외 반응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지성 해외 반응, 7라운드의 선수 '후끈' 박지성 해외 반응 소식으로 온라인이 달아오르고 있다. 최근 시즌 2호 골을 기록한 '산소탱크' 박지성(32·에인트호번)이 네덜란드 축구 전문 매체가 뽑은 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는 등 국내보다 오히려 해외 반응이 뜨거운 분위기다. 네덜란드 축구전문 매체인 풋발 인터내셔널은 23일(이하 현지시각) 박지성을 에레디비지에 7라운드의 선수로 선정했다. 박지성은 지난 22일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의 필립스 아레나에서 치러진 2013-2014 에레디비지에 7라운드 아약스와의 홈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건재함을 증명했다. 이날 박지성은 팀이 2-0으로 앞서던 후반 19분 승부의 쐐기를 박는 오스카 힐리에마르크 골을 도우며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4분 뒤에는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오른발로 슈팅을 때려 팀의 네 번째 골을 터트렸다. 박지성의 활약을 앞세워 에인트호번은 라이벌 아약스를 4-0으로 완파하며 리그 선두로 나섰다. 풋볼 인터내셔널은 "박지성은 아약스전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처음부터 잘 알고 있었다. 언제나 그랬듯 헌신
▲국민 1인당 40만원, 부채 사상 최고치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국민 1인당 40만원, 올해 나랏빛만 500조원 '눈앞' 나랏빚이 500조원(이자만 20조원)에 가까워지면서 올해 국가채무 이자비용도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24일 기획재정부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누리당 이한성 의원실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국가채무에 따른 이자(예산안 기준)로 20조3천억원을 지출할 예정이다. 통계청 추계인구(2013년 5천21만9669명)를 기준으로 하면 국민 1인당 나랏빚에 따른 이자로만 40만4000원을 부담하게 되는 셈이다. 국가채무란 미래 정부가 직접 상환할 의무가 있는 확정채무로 중장기 재정건전성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로 공무원연금과 군인연금 등 공적연금 충당부채와 공기업 부채는 포함되지 않는다. 지방정부를 제외한 중앙정부의 국가채무 이자는 2006년 11조4000억원에 그쳤으나 2007년 13조원, 2008년 13조4000억원, 2009년 14조4000억원, 2010년 17조1000억원, 2011년 18조9000억원 등을 거쳐 지난해 19조1000억원으로 뛰어올랐다. 올해는 20조3000억원을 지출할 것으로 보여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제시카 아이스크림 (사진=제시카 웨이보) [일요시사=온라인팀] 제시카 아이스크림, 뭘 해도 화보네 화보! 제시카 아이스크림 소녀시대 제시카 아이스크림 셀카가 공개돼 화제다. 제시카는 지난 23일, 중국판 트위터인 자신의 웨이보에 “민트 초콜렛칩 아이스크림. 좀 먹을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행복한 표정으로 등장한다. 특히 제시카는 아이스크림을 하나 들고 있는데도 마치 화보를 찍는 것 같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신입사원 궁금한 것 1위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신입사원 궁금한 것 1위, 보고서 작성이 '갑' 신입사원 궁금한 것 1위는 보고서 작성 국내 신입사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뭘까? 취업포털 커리어가 지난 23일, 직장인 911명을 대상으로 '갓 입사한 신입사원이 가장 궁금한 것'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위는 보고서 작성법이었다. '적당한 퇴근시간'을 몰라 당황했다는 의견이 13.9%로 2위를 차지했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지 못해 헤맸다는 의견이 12.1%로 3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회사의 복지 시스템'(11.6%), '호칭 사용'(8.2%), '회식 때 빠져도 되는 시점'(8.1%), '직장상사의 연봉'(7.7%), '선배의 직장상사 험담, 어디까지 맞장구 쳐야 하는가'(7.4%), '출근복장 허용 범위'(6.2%), '사무기기 사용법'(5.4%), '점심메뉴 고르라는 상사에 대한 대답'(4.3%)의 순이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대구 폭발사고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대구 폭발사고, 애꿎은 경찰 2명 사망 1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구 주택 가스 폭발사고와 관련 경찰이 폭발원인 등에 대해 감식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사고로 당시 도보순찰로 현장 앞을 지나던 대구 남부경찰서 남대명파출소 소속 남호선(52) 경위와 전현호(39) 경사가 폭발로 튀어나온 파편에 맞아 숨졌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23일 오후 11시45분께 대구시 남구 대명동 2층 건물 1층 LPG 가스 배달업소인 유공가스 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스 폭발로 화재가 발생했다. 폭발 사고가 난 2층 건물 1층은 LPG 가스 배달업소와 창고, 페인트 가게이며 2층은 가정집으로 알려졌다. 폭발은 1층 가스 배달업소에 발생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가스배달 업소 종업원 구모(30)씨는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화상 정도가 심해 생명이 위태로운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정모(65)씨 등 주민 12명은 경상 등을 입고 대구 가톨릭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경찰은 현장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폭파 경위와 인적, 물적 피해상황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주변
[일요시사=온라인팀] 매일 먹으면 좋은 음식, 베리·호두·요거트 섭취해야 최근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매일 먹으면 몸에 좋은 음식이 화제다. 미국 뉴스 전문채널 <폭스뉴스>는 최근 '좋은 음식, 나쁜 음식' 시리즈 작가 데이비드 징크젠코의 의견과 영양소에 대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매일 먹으면 좋은 음식 6가지'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매일 먹으면 좋은 음식으로는 베리류, 호두, 요거트, 토마토, 시금치, 당근 총 6가지다. 아사이베리, 블루베리 등 베리류와 요거트, 호두, 토마토, 시금치, 당근 등은 우리 몸에 항산화작용을 높이는 등 건강증진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도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베리류는 비타민 A-C가 많이 들어있어 심장혈관을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작용을 해 매일 먹는 게 좋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성층권 외계 생명체, 외계인 존재 논란 '재점화' 성층권 외계 생명체 발견 소식이 전해지면서 외계인 존재 논란으로 온라인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성층권 외계 생명체 주장은 최근 한 영국 교수의 연구팀에 의해 제기됐는데, 영국 BBC 등 현지 언론 보도 이후부터 시작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각) 셰필드 대학교 밀튼 웨인라이트 교수의 학술지에 실린 논문을 소개하면서 외계 생명체 존재 가능성에 대해 보도하면서부터다. 보도에 따르면 웨인라이트 교수의 연구팀은 최근 체스터와 웨이크필드 사이 27km 상공에 풍선을 띄워 성층권에서 한 생명체를 포착했다. 연구진의 주장에 따르면 단세포 조류(algae 물속의 식물)의 파편이며 지구의 생명체가 성층권까지 올라가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유성에서 떨어져 나왔다고 봐야 한다는 것이다. 한 연구진은 "문제의 성층권 유기체는 지구에 온 우주 생명체의 최초 증거일 가능성이 95%에 달한다. 재실험을 통해 이 가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같은 주장에도 불구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대기권이 아닌 성층권에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 자체가 낮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
[일요시사=온라인팀] 꽃잎 옮기는 가위개미, "조만간 바위도 짊어질 기세" 꽃잎 옮기는 가위개미 꽃잎 옮기는 가위개미가 때아닌 화제다. 지난 19일 (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ZSL 동물 사진 경연 대회’에서 성인부문 우승작 ‘작은 개미를 위한 거대한 트로피’를 보도하면서부터다. 일명 꽃잎 옮기는 가위개미인 이 작품은 사진작가 벤스 메이트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신의 몸보다 몇 배나 큰 꽃잎을 옮기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파라솔 개미’라고도 불리는 이 개미는 자신 몸무게의 50배까지 들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위개미 보도를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조만간 바위도 짊어질 기세", "사람도 들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한화건설,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행사 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이 한가위를 맞이해 지난 17일, 성동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송편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화건설 이근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해 복지관 관원들과 함께 송편과 절편, 전 등의 추석음식을 만들어 인근지역 50여 가구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근포 대표이사는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명절 나눔 행사가 외로운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2006년부터 성동 장애인 종합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장애아동지원사업과 월 1회 이상 임직원들의 자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복지관 아이들의 사회진출을 위한 교육과 재활활동을 돕고 있다. 이밖에 한화건설은 2011년부터 장애인 요양시설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꿈에그린 도서관’ 개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현재 ‘꿈에그린 도서관‘ 25호를 오픈했다. 또한 ‘김장나눔’과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통해 가깝지만 소외된 이웃들을 적극 지원해 나가고 있으며, 그
▲성층권 외계생명체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성층권 외계 생명체, 진위 논란? 성층권 외계 생명체 소식으로 또다시 과학계가 들썩이고 있다. 최근 영국의 과학자들이 성층권(대류권 위로 존재하는 대기의 상층)에서 외계 생명체를 발견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최근 영국 BBC 등 유수의 언론들은 셰필드대 밀튼 웨인라이트 교수의 학술지 ‘우주론 저널’을 인용해 외계 생명체의 존재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웨인라이트 교수 연구팀은 영국 체스터와 웨이크필드 사이 27km 상공에 풍선을 띄워 한 유기체를 채집했는데 단세포 조류(수중 식물)의 파편으로 한 연구진은 “이 정도 물체가 지구 표면에서 성층권으로 올라가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우주에서 온 생명체로 봐야 한다. 유성이 이 생명체를 운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문제의 유기체가 지구에 온 우주 생명체의 최초 증거일 가능성이 95%에 달한다”고도 했다. 하지만, 이 같은 외계 생명체 가능성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유기체가 성층권에서 살 가능성 자체가 낮지 않겠느냐는 주장도 힘을 얻고 있어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
[일요시사=온라인팀] 공현주 한글 티셔츠, 갑자기 왜 화제? 배우 겸 방송인 공현주가 한글 티셔츠 차림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현주가 23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 축하 메시지와 함께 한글 티셔츠 패션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공현주는 ‘대한민국’이라고 적힌 흰색의 무난한 티셔츠와 청바지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공현주는 “한글은 우리 겨레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세계기록문화유산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글자다. 이런 한글날이 올해부터 공휴일로 재지정 돼 온 국민이 함께 기념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재 공유일 지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앞서 한글날은 1991년부터 법정 공휴일에서 제외됐다가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로 지정됐다. 하지만 일부 사전 제작된 달력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한글날이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지 않아 혼선이 생기기도 했다. (사진=토비스미디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내년 공휴일 67일, 추석 연휴 대체휴일제 시행 [일요시사=온라인팀] 내년 공휴일 67일 소식이 화제다. 최근 안전행정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오는 2014년 공휴일은 총 67일로 12년 만에 가장 많은 공휴일을 즐길 수 있다. 이는 대체휴일제의 시행으로 추석 연휴가 일요일과 겹치는 9월 7일 대신 9월 10일(수요일)을 쉴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게다가 올해부터 기존의 공휴일에서 제외됐던 한글날도 법정공휴일이 되어 쉴 수 있게 돼 휴일이 하루 더 늘어났다. 한편, 정부는 최근 당정협의를 통해 대체휴일제를 실시해 설·추석·어린이날에 적용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독수리 공격하는 갈매기, "먹이 앞이라 뵈는 게 없나?" 독수리 공격하는 갈매기 화제 독수리 공격하는 갈매기가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반적으로 생태계는 약육강식의 세계로 대변되고 있는 만큼 약한 갈매기가 독수리를 공격하는 모습은 관찰되기 어려운 게 사실. 20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노르웨이 플라탄거 연안에서 독수리를 공격하는 갈매기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 사진 속에 등장한 갈매기는 독수리 머리 위에 올라타 부리로 독수리의 머리를 위협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먹이 앞이라 뵈는 게 없나?", "연출된 거 아냐?", "합성?" 등의 의아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양현석 아내 등장,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양현석 아내 등장, 미모의 딸까지 등장 화제 양현석 아내 등장 소식이 화제다.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의 아내와 딸이 엠넷 '후즈 넥스트:윈(WHO IS NEXT : WIN)'(이하 WIN)에 깜짝 등장한 후부터다. 양현석과 양현석 아내는 지난 20일 <WIN>에서 흰색 블라우스로 커플룩으로 모습을 나타났다.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의 콘서트를 방문한 두 사람은 <WIN>에 출연 중인 A, B팀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이날 유진은 뿔 모양이 디자인된 귀여운 모자와 반바지 차림이었으며, 이은주도 호피무늬 팬츠 차림으로 트렌디한 감각을 자랑했다. <WIN>은 수년 간 YG 트레이닝 시스템을 거친 11인의 연습생이 A와 B 두 팀으로 나뉘어 치열한 배틀을 벌이는 리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역사교과서 7종 필자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역사교과서 7종 필자, "허탈감과 모욕감 느낀다" 교육부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국사 교과서 8종 수정·보완을 선언하자 금성출판사 등의 역사교과서 7종 필자들이 즉각 반발에 나섰다.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자 협의회는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가 한국사 교과서 8종을 재검토한다는 것은 검인정제도의 정신을 훼손시키는 것”이라며 “검정취소 요구를 받을 만큼 부실한 교과서와 같은 취급을 받는 것에 참을 수 없는 허탈감과 모욕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역사교과서 7종 필자는 교육부가 한국사 교과서 수정·보완 권고나 지시를 강행한다면 행정 소송 등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금성출판사, 두산동아, 리베르스쿨, 미래엔, 비상교육, 지학사, 천재교육 등 역사교과서 7종 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교육부는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가 역사 왜곡 등으로 논란에 휩싸이자 한국사 교과서 8종 전체에 대해 수정·보완을 추진하겠다고 한 바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발사 순간 포착된 개구리 (사진=NASA) [일요시사=온라인팀] 발사 순간 포착된 개구리? "에이, 합성이네~" 우주선 발사 순간 포착된 개구리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1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공개한 ‘발사 순간 포착된 개구리’ 사진이 공개된 후부터다. 공개된 발사 순간 포착된 개구리 사진의 상단 좌측에는 우주선이 발사되면서 하얀 연기가 뿜어져나오는 순간 사지를 벌리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개구리가 등장한다. 해당 사진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에이, 합성이네~", "나사가 합성하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희정 촬영 현장, 원빈 조카의 위엄 김희정 촬영 현장 화제 아역배우 출신의 배우 김희정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이 화제다. MBC는 지난 10일 MBC 추석특집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극본 강하지은 연출 이은규) 촬영 중인 김희정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희정은 맹세창과 함께 극 중 미혼부모로 출연하는데, 아이를 낳은 지 얼마 되지 않는 듯 환자복을 입고 있고 맹세창은 그런 김희정에게 청혼을 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특히 김희정은 지난 2000년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로 출연했던 과거와 한층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귀여운 아역에서 어느새 아름다운 여인으로 성장한 김희정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잡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날아가는 천사 구름, "합성 아냐?" 날아가는 천사 구름 화제 날아가는 천사 형상 구름 게시물이 포착돼 화제다. 1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영국 데번주의 시드머스에 부근에서 천사 형상을 한 구름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안 윌리엄이라는 지역 주민이 지난 10일 오후 7시쯤 다락방 창문에서 우연히 떠 있는 천사 모양의 구름을 발견했다. 파란하늘에 붉게 빛나며 떠 있는 이 구름은 마치 천사가 날갯짓을 하는 듯한 착각마저 들게 한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혹시.. 합성 아냐?", "너무 신기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종이접기 천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온라인팀] 종이접기 천재 "자네, 우리 화실에서 일해 볼 생각 없나?" 종이접기 천재 사진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종이접기 천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종이접기 천재 사진에는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요다의 종이접기 재현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종이 요다는 뾰족한 귀와 손가락까지 디테일을 고스란히 살려내 요다의 특징을 아주 제대로 살린 작품이다. 특히 종이접기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피부 표면과 표정까지 느껴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해당 작품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네, 우리 화실에서 일해 볼 생각 없나?", "사람이 만든 거 맞아?"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한채영 근황 (사진=한채영 웨이보) [일요시사=온라인팀] 한채영 근황 "출산 후인데도…애엄마 맞아?" 배우 한채영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3일 생일을 맞이한 한채영은 웨이보를 통해 "저에게 이번 생일은 새로운 가족이 함께 하기 때문에 더욱 행복해요. 여러분의 축하에 감사드려요. 빨리 만나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채영은 사진 속에서 출산 후에도 여전한 인형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함께 게재된 지난달 말 태어난 아들 사진도 공개했다. 한채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출산 후인데도 애엄마 맞아?", "미모는 여전하구나", "빨리 복귀했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영은 지난 2007년 6월 4세 연상의 사업가 최동준씨와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으며, 결혼 6년만에 아들을 얻었다. 한채영은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