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01:01
▲이다해 거울 셀카 (사진=이다해 웨이보)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다해 거울 셀카, 사람이야? 인형이야? 배우 이다해 거울 셀카가 화제다. 25일 이다해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새벽 3시 20분에 일어나서 미용실에서 준비하고 여러분을 만나러 광저우로 가요.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다해 거울 셀카에는 민소매 티셔츠에 검은 스커트를 입은 채 미용실 의자에 앉아 거울을 보며 셀카를 찍고 있는 이다해가 등장한다. 특히 이다해는 작은 얼굴과 늘씬한 11자 다리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이야? 인형이야?",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빙하 밑 잠자던 나무 [일요시사=온라인팀] 빙하 밑 잠자던 나무, 어떻게 발견됐나? 빙하 밑 잠자던 나무가 화제다. 최근 미국 알래스카 사우스이스트 대학 연구팀은 멘델홀 빙하에서 발견된 나무 사진을 공개했는데 발견 배경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연구팀은 이 나무들이 2350년 전에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빙하 밑에서 냉동됐다가 빙하가 녹으면서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보고 있다. 연구팀은 빙하 밑 나무 대부분이 전나무들로 지구의 빙하가 서서히 녹으면서 드러난 나무와 그루터기들이라고만 밝힌 상태다. 이번 빙하 밑 잠자던 나무는 고대 알래스카의 환경을 연구하는 데 소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흰고래 미갈루 포착, 세상에서 단 두 마리 희귀종 희귀종 흰고래 미갈루 포착 소식이 화제다. 지난 20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퀸즐랜드주 휘트선데이섬 주변 해안에서 전 세계에 단 한 마리밖에 없는 흰 혹등고래 미갈루와 새끼로 보이는 작은 고래가 함께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진을 찍은 사람은 호주의 아마추어 사진작가 제니 딘으로, 남편과 함께 낚시를 하던 중 우연히 미갈루를 포착했다. 흰고래 미갈루는 색소 결핍으로 온 몸이 흰색을 띄는 변종 고래로 ‘미갈루’는 호주 원주민의 언어로 '하얀 친구'를 뜻하는 말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흰고래 미갈루에 대해 사진 속에 등장하는 한 마리와 1991년에 목격된 한 마리를 포함해 지구상에 단 두 마리 뿐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며 “대단히 주목할 만한 발견”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침대 밑 2.4m 악어, 동침했던 사람은 살았나? 침대 밑 2.4m 악어 악어와 하룻밤을 지낸다면 어떨까? 실제로 일어났던 실화가 소개돼 화제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은 18일(현지시각) 아프리카 짐바브웨에 사는 한 남성이 아침에 잠에서 깬 순간 악어를 침대 밑에서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짐바브웨 자연보호구역에 있는 별장에서 묵은 가이 위톨(40)이라는 이름의 남성이 악어와 하룻밤을 보냈다. 악어는 별장 직원이 방 청소를 하던 중 침대 밑에서 발견됐는데, 위톨과 악어는 최소 8시간을 함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위톨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악어의 길이는 2.4m 정도였으며 침대 밑에 숨어있어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악어와 하룻밤을 보냈다고 생각하니 너무 끔찍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윤아 강의실 포착, "평민학살 종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 강의실 포착 소식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아 동국대 강의실 직찍′이란 제목의 강의실 포착 사진이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윤아 강의실 포착 사진에는 편해보이는 니트와 청바지 차림으로 입을 앙 다문채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는 윤아의 모습이 등장한다 . 특히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 달리 청순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윤아의 강의실 포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평민학살 종결자", "빛이 다 나네", "동국대 학생들은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09학번으로 입학한 윤아는 바쁜 스케줄 중에도 학업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가장 꼴불견 선배 1위 [일요시사=온라인팀] 가장 꼴불견 선배 1위 "내가 신입생 때는 말이지..." 가장 꼴불견 선배 1위 설문조사가 화제다. 25일,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사이트 '알바천국'은 최근 전국 대학생 126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새 학기 캠퍼스 선후배 의식’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가장 꼴불견 선배 1위 설문조사 결과 ‘새 학기 가장 꼴불견인 선배나 후배가 꼭 있다’고 응답한 대학생이 무려 89.7%나 됐는데, 그 중 1위는 ‘신입생 때는 말이야’,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등 후배들에 ‘허세 떠는 선배’(32.5%)였다. 2위는 ‘모든 후배에게 작업 거는 카사노바 선배’(28.5%), 3위는 ‘사사건건 끼는 선배’(19.4%)인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사사건건 끼는 약방의 감초 선배'가 19.4%, '밥 한 끼 안 사주는 짠돌이 선배'가 8.2%, '자기 공부만 열심히 하는 개인주의 선배'가 7%, '있는지 없는지 흔적도 안 보이는 그림자 선배'가 4.4%를 각각 차지했다. 반면, 선배들이 생각하는 꼴불견 후배에 대한 조사 결과도 발표됐는데 1위는 36.1%로 '필요할 때만 달라붙는 깍쟁이 후배'가 차지했다. 김해웅 기자 &
[일요시사=온라인팀] 박근혜정부, 첫 대장급 인사 단행…첫 해군 출신 최윤희 합참의장 발탁 새정부 들어 첫 대장급 인사가 단행된 가운데, 기대를 모았던 합참의장에는 창군이래 처음으로 해군참모총장 출신이 발탁돼 눈길을 끌고 있다. 국방부는 25일 "정승조 합참의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군 통수권 행사 차원에서 군 수뇌부 인사가 단행됐다. 대상자들은 26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는 최윤희(해사 31기·59) 해군 참모총장이 내정됐는데, 합참의장에 해군참모총장을 발탁한 것은 창군 이래 처음이다. 국방부는 각군 합동성 강화와 군심 결집을 위해 창군이래 최초로 해군에서 합참의장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육군 참모총장에는 권오성(육사 34기·58) 연합사 부사령관이 내정되고, 해군 참모총장에는 황기철(해사 32기·56) 해사교장을 대장 진급과 동시에 임명하기로 했다. 연합사 부사령관에는 박선우(육사 35기·56) 합참 작전본부장을, 제1군사령관에는 신현돈(육사 35기·57)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을 각각 대장진급과 동시에 발탁했다. 또 해병대사령관은 이영주(해사 35기·55) 국방전비태세검열단장을 중장으로 진
▲수성 사람 모양 물체 발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성 사람 모양 물체 발견, "처음 아냐" 화성 등 '이미 유명세' 수성 사람 모양 물체 발견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수성에서 사람과 닮은 모양의 특이 한 지형이 발견됐다고 보도하면서부터다. 해당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미국항공우주국(NASA)가 우주선 메신저로부터 전송받아 공개한 것으로, 사진 속 지형은 사람이 누워있는 모습과 아주 흡사하다. 하지만, 이 같은 특이한 모양의 지형은 얼마든지 다양한 형태로 발견될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화성이나 다른 위성에서도 관측된 바 있다. 이 같은 사실이 온라인을 통해 급속히 전파되면서 국내 누리꾼들에게도 회자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은 "사람 모양도 아닌데?", "신기하기는 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서울 택시 기본요금 인상, (사진=일요시사 DB) [일요시사=온라인팀] 서울 택시 기본요금, 3000원으로 인상 10월부터 택시기본요금이 2900~3100원 수준으로 인상된다. 최근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택시 요금조정안을 마련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앞서 서울시내 255개 법인택시조합의 3년간 운행과 경영실태에 대한 전수조사를 토대로 운송원가 분석을 실시해 요금조정안의 기본틀을 잡았다. 서울시의 자체분석에 따르면, 택시 1대가 하루 동안 벌어들이는 운송수입은 평균 28만 7364원으로 운송수입과 운송원가를 비교해 볼 때 대당 1일 기준 3만4043원의 운송수지 적자가 나고 있다. 서울시는 "이를 보전하기 위해선 약 11.8% 수준의 기본요금인상 요인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당초 택시조합측은 그동안 인건비 상승, 유류비 인상 등에 따른 경영악화 등을 사유로 자체 운송원가분석을 실시하고 분석결과를 토대로 3000~3200원의 기본요금 인상을 요구한 바 있다. 서울시가 이날 시의회에 제출한 요금조정안은 이 같은 요구에 다소 못 미치는 것으로 서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시는 요금인상과 관련한 관련 내
▲ 차기 전투기 원점 재추진 (사진=일요시사 DB) [일요시사=온라인팀] 차기 전투기 원점 재추진, 록히드 마틴 VS 유로파이터? 단군 이래 최대 규모(약 8조3000억원)의 차기 전투기(F-X) 3차 사업이 유찰돼 사업 전면 재검토 절차를 밟게 됐다. 공군 전투기 60대를 도입하는 이번 F-X 사업에서 정부는 사업 재검토로 인한 전력화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단 기간내 사업을 재추진하기로 했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24일,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재로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어 미국 보잉사의 F-15SE에 대한 기종결정안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백윤형 방사청 대변인은 "방추위에서 기종별 임무수행능력, 비용 등 분야별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현 안보상황과 작전환경 등에 대해 심의한 결과 최종 부결로 결정했다. 관련기관과 협의해 소요 수정, 총사업비 조정 등을 통해 전력공백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재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사업을 재추진키로 한 배경에 대해 "방추위 위원들 대다수가 부결 하기로 했고, 종합평가결과와 북한의 핵을 비롯한 비대칭 위협, 최근의 안보상황, 항공기술의 급속한 발전 추세 등을 고려해 사업을 재추진키
[일요시사=온라인팀] 유태웅 아내, 얼굴도 몸매도 '완전 동안' 배우 유태웅 아내 미모가 때아닌 화제다. 지난 24일 MBC <숨은 보물 찾기-용감한 형제들>에 배우 유태웅, 축구선수 이운재, 개그맨 남희석의 아이들이 출연해 보물찾기에 나선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부터다. 유태웅은 이날 아내와 함께 보물 찾기에 나서는 재동, 희동, 재민 등 세 아들을 배웅했는데 동안 아내의 미모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것. 이날 공개된 유태웅 아내는 늘씬한 몸매와 동안 미모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세 아이 엄마 맞아?", "완전 동안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숨은 보물 찾기-용감한 형제들>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채동욱 정정보도 소송, 청와대는 '침묵' 청와대가 전날(24일) 채동욱 검찰총장이 혼외아들 의혹과 관련해 조선일보를 상대로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제기한 데 대해 침묵을 지켰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3일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한 채 총장의 사표를 아직까지 수리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일반검사도 아닌 검찰 수장에 관한 사안인 만큼 혼외아들 의혹과 관련한 진실규명이 우선이고 사표수리는 나중의 문제라는 기존 입장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는 셈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 16일 여야 대표와의 3자 회담에서도 채 총장의 거취 문제에 대해 "무엇보다 진실을 밝히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기에 채 총장에게 진실을 밝힐 기회를 주겠다. 고위공직자로서 도덕성에 흠결이 없는 것으로 판명되면 사표를 수리하지 않겠다"고 못박은 바 있다. 하지만, 채 총장은 이날 소장을 통해 "논란이 이미 지나치게 확산된 만큼 법무부 조사결과 억울함이 밝혀져도 총장으로 복귀하는 것은 사실상 곤란하다"며 우회적으로 박 대통령에게 사표수리를 압박했다. 청와대는 채 총장의 정정보도 청구소송이 제기되는 등 진실규명 절차가 진행되는 만큼 일단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
▲황정음 김용준 언급 (사진=tvN <감자별 2013QR3> 화면 캡처) [일요시사=온라인팀] 황정음 김용준 언급, 뭐라고 했길래? 황정음 김용준 언급 배우 황정음이 실제 연인인 김용준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황정음은 지난 23일 첫 방송된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 첫 번째 카메오로 출연해 극중 주식회사 콩콩 전 대표와 현대표 노수동(노주현 분)-노민혁(고경표 분) 부자를 보필하며 온갖 핀잔과 수난을 겪었다. 황정음은 극중 군복무중인 남자친구에게 자신이 겪은 일을 메일로 상세히 알리는데, 이때 실제 연인 김용준을 언급한 것. 황정음은 김용준에게 "용준아 괜찮아? 고참 팼다더니, 영창 간다던데 괜찮아?"라고 물으며, "용준아, 나 이 자식 한 번 칠 것 같다. 용준아 미안해. 나 오늘 못갈 것 같아. 지금 완전 뚜껑 열려서 운전하면 절벽으로 떨어질 것 같아서"라고 메일을 보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브라질 고래 떼죽음 화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온라인팀] 브라질 고래 떼죽음, 30여 마리가 해안가로 '우르르르' 브라질 고래 떼죽음 소식이 누리꾼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각) 브라질 동북부인 리오그란데도노르트 주의 아레이아브란카 지역 해안에는 크고 작은 돌고래 30여 마리가 해안가로 올라왔다. 이에 당국 구조대원들이 출동해 일부 고래는 해안으로 되돌려졌지만 남아있던 7마리는 끝내 폐사했다. 전문가들은 ‘브라질 고래 떼죽음’ 현상의 원인으로 '스트랜딩 현상'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이 ‘스트랜딩 현상’은 고래나 물개 등 해양동물이 스스로 육지로 올라와 죽음에 이르는 현상을 말한다. 하지만, 이 해양동물들이 왜 육지로 올라오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추신수 20-20 100-100 진기록 화제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20-20 100-100, 야구 본고장서도 통한 '호타준족' 추신수 '추추 트레인' 추신수가 3년 만에 호타준족의 상징인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하는 금자탑을 쌓았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나서 2개의 도루를 성공하며 6타수 3안타 2타점 2도루를 기록해 '20-20' 클럽을 달성했다. 21개 홈런과 도루 18개로 '20-20' 클럽 가입에 도루 2개를 남겨두었던 추신수는 이날 2회와 9회에 도루를 기록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추신수는 클리블랜드 시절인 2009년과 2010년에도 '20-20' 클럽에 가입한 바 있다. 추신수는 109개의 볼넷과 105득점을 기록해 내셔널리그 사상 처음 톱타자 '20(홈런)-20(도루)-100(볼넷)-100(득점)'이라는 진기록도 추가했다. 추신수는 이날 연장 10회 말 끝내기 안타로 팀의 3-2승을 이끌며 기록 달성을 자축하기도 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
▲안소희 파주시의원 압수수색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안소희 파주시의원 압수수색, 갑자기 왜? 내란음모 사건을 수사 중인 국정원이 24일, 통합진보당 안소희 파주시의원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여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국정원은 이날 오전 수사관들을 안 의원 자택과 시의회 사무실에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국정원의 이번 안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은 같은 당 이석기 의원 등과 같은 내란음모 등의 혐의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 의원은 지난달 28일 국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은 이영춘 민주노총 고양·파주지부장의 부인으로 당시 국정원은 이 지부장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했지만 이번에 다시 영장을 발부받아 증거물 확보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밥 스마트폰도 아이폰이 대세? 김밥 스마트폰 사진이 온라인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김밥 스마트폰'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김밥 스마트폰 사진은 스마트폰 모양으로 만든 김밥을 찍은 것으로 흰쌀과 잡곡밥을 이용해 애플사의 아이폰을 만들었다. 스마트폰 액정 가운데에는 아이폰의 상징인 사과 모양의 애플 로고가 박혀 있고 스피커와 카메라까지 세밀하게 묘사해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턱수염 라면 그릇, 너무 더럽지 않을까? 턱수염 라면 그릇 사나이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턱수염 라면 그릇이라는 게시물이 한 장 게재된 후부터다. 사진 속에서 남성은 긴 턱수염의 끝을 둥글게 말아 그릇 모양으로 만들었는데,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턱수염 그릇 안에 면을 담은 남자는 소스를 뿌려 즉석에서 시식을 했기 때문이다. 그는 턱수염을 라면 그릇 외에도 컵 홀더 등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손태영 근황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손태영 근황, 갑자기 웬 가발을 다? 배우 손태영 근황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23일 손태영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시앤은 왜 가발을 썼을까요? 촬영 중 습하고 무덥던 어제, 중국 스태프가 쏜 복불복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즐거운 하루를. 재미있는 촬영현장에서 시간을 보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뱅 헤어 가발을 쓴 채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손태영이 등장한다. 특히 손태영은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 힘든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끄는데, 흰색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은 그녀는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자아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아이유 악플러 검거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이유 악플러 검거, 범행 자백 "강력 대처할 것" 아이유 악플러 검거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가수 겸 탤런트 아이유(20)에 대한 허위 사실을 인터넷에 퍼트린 악플러가 붙잡혔다. 아이유의 매니지먼트사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제작이사인 조영철(41) PD는 23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증권가 찌라시를 위장해 아이유 결혼설 등 허위사실을 최초 유포한 범인이 검찰에 검거돼 범행을 자백했다"고 글을 게재했다. 조 PD는 "또한 악의적인 악플러에 대해서도 수사를 한다. 향후에도 저희 아티스트에 행해지는 악의적 악플등 명예훼손에 대해 강력히 대처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로엔은 인터넷에 '아이유 결혼설'을 유포한 자를 처벌해달라며 지난 5월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냈다. 당시 아이유가 유명 아이돌그룹 멤버와 곧 결혼한다는 내용의 글이 모바일 메신저, SNS는 물론, 온라인 등을통해 급속도로 퍼졌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