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0.31 18:15
[일요시사=온라인팀] 12월의 기적, '난리났네' 선주문 40만장 이어 2주 연속 '최정상' 그룹 '엑소(EXO)'의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Miracles in December)'이 최고의 상종가를 보이고 있다. 엑소의 '12월의 기적'이 선주문에서만 40만장 이상을 기록하는가 하면, 최근 2주 연속 SBS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9일 발매를 앞둔 '12월의 기적'은 선주문 수량만 40만1230장(한국어반 24만3220장, 중국어반 15만8010장)을 기록했다. 앞서 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지난 2일 음반판매 사이트 신나라와 리스뮤직 등의 홈페이지는 앨범을 구매하려는 팬들이 몰리면서 마비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는데, 2NE1의 '그리워해요'와 서인국과 빅스의 '겨울 고백'과 1위를 겨뤄 정상을 차지한 점도 고무적이다. 엑소 '12월의 기적'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도 현재 약 490만 히트로 조만간 500만 히트 돌파를 앞두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사강, 배용준 열애 인정 소식과 함께 관심 '봇물' 배용준 열애 인정 소식이 보도되면서 전 여자친구였던 이사강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최근 한 매체를 통해 “배용준이 27세 일반인 여성과 3개월째 교제 중이다. 갓 시작한 연인이다. 나이가 있는 만큼 진지한 인연을 만들어 가는 중이다. 상대방이 일반인이라 조심스럽다”며 열애 사실에 대해 공식 인정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배용준이 지난 2003년 영화감독 이사강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던 것을 상기시키며 이사강의 근황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영화·광고·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사강은 최근 가수 정준영의 뮤직비디오 ‘이별 10분 전’을 연출했다. 그는 세인트마틴스미술대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패션 디자이너 이도이의 친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용준 열애 인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4살 차이? 대단해”, “너무 부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배용준 열애 인정 "27세 일반인 여성과 교제중이에요" 배용준 열애 인정 소식이 화제다.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23일, 배우 배용준(41)이 14세 연하인 27세 일반인 여성과 교제중이라고 밝혔다. 일본의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배용준은 14세 연하인 한국인 27세 일반 여성과 교제 중이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의 연인은 서울에 거주하는 유명 대기업 경영자의 딸로 밝혀졌으며, 오랜 미국 생활로 영어가 능통하고, 170cm의 늘씬한 외모의 명랑한 성격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배용준은 일본에서 이 여성과 함께 지인의 결혼식에 동행하거나, 도쿄와 그 근교에서 식사, 쇼핑을 하는 모습이 목격돼 열애설이 불거져 왔다. 열애설이 보도되자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도 한 매체를 통해 “배용준이 27세 일반인 여성과 3개월째 교제 중이다. 갓 시작한 연인이다. 나이가 있는 만큼 진지한 인연을 만들어 가는 중이다. 상대방이 일반인이라 조심스럽다”며 공식 인정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손호준 손편지 "은근히 명필이네" 손호준 손편지 최근 배우 손호준 손편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호준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손호준의 크리스마스 인사가 담긴 정성스런 손편지를 공개했다. 손호준 손편지에는 "안녕하세요. '응답하라 1994' 해태 역을 맡은 손호준입니다. 생각지도 않게 여러분의 사랑을 많이 받아 얼떨떨한데요. 그로 인해 올해 크리스마스는 정말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는 내용이 등장한다. 이어 "더욱더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도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다가오는 2014년 계획하신 모든 일들 이뤄지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손호준 편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은근히 명필이네", "모든 걸 다 가졌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코레일 채용, 최연혜 "기간제 200명 채용하겠다" 코레일 채용 소식이 화제다. 최근 철도노조의 파업과 무관치 않다. 23일, 코레일은 기관사 신규 채용과 차량 정비 업무 외주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이날 오전, 발표한 대국민 호소문에서 기관사 신규 채용과 정비 업무 외주화에 대해 언급했다. 최 사장은 "파업 장기화에 따라 비상근무로 지원을 나갔던 내부인력도 돌아와 정상적인 업무를 해야 하는 상황을 감안할 때 현장 인력 충원이 불가피하다. 기관사 300명, 열차 승무원(차장) 200여명을 기간제로 채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코레일은 인턴 교육이수자와 경력자 중에 채용해 소정의 교육을 거친 후 내년 1월부터 현장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채용은 호소문 발표 후 노조원 복귀 정도에 따라 진행하되 신규 채용 기관사는 대부분 화물 운송에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어제 예능 시청률 1위, 사진은 KBS 2TV <개그콘서트> 화면 캡처 [일요시사=온라인팀] 어제 예능 시청률 1위 ‘개그콘서트’…적수가 없다 어제 예능 시청률 1위는 어떤 프로그램일까? 전날(22일)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는 단연 KBS2 <개그콘서트>였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개그콘서트>는 전국 가구 시청률 기준 19.8%로 집계돼 1위에 올랐다. 2위는 KBS <전국노래자랑>이 13.5% 차지했고, 뒤를 이어 <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가 속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가 동반 3위(12.6%)에 이름을 올렸다. 또 <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이 속한 KBS2 <해피선데이>는 4위(11.9%)에 올랐으며, KBS1 <도전! 골든벨>(11.1%), SBS <일요일이 좋다>(10.5%)가 5, 6위에 각각 랭크됐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갑자기 어디서 나타났나?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화제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사진에는 한 마리의 여우가 지하철 안과 에스컬레이 등에 등장한다. 영국 런던 지하철로 알려진 이곳에 여우가 등장한 것을 두고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출처가 불분명한 해당 사진은 한 영국의 누리꾼이 자신의 애완여우를 데리고 외출했다가 이 같은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해당 사진은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노무현' 모티브 영화 <변호인>, 하루만에 23만명 '긁어모았다' 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이 개봉 하루 만에 23만 관객을 모으며 19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화제다. 2위 <어바웃 타임>(감독 리처드 커티스)를 3배 이상 앞섰다. <변호인>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변호사 시절 삶을 다룬 '부림사건'이라는 역사적 배경을 토대로 하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811개 스크린에서 3525회 상영돼 23만2247명(누적관객수 37만 2256명)을 불러들였다. 전날(22일),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부림사건', '최병국' 등 영화 변호인의 배경이 된 인물들의 이름이 주요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등 관심을 반영했다. 부림사건은 1981년 9월 전두환 신군부 정권 초기에 발생한 부산의 학림사건으로 사회과학 모임에 참여한 학생, 교사, 회사원 22명을 불법 체보해 불법으로 감금하고 고문한 사건으로, 신군부가 조작한 공안 사건으로 알려져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고아라 공항패션 “역시 뭘 입어도 패셔니스타!” 고아라 공항패션, 어땠길래? 고아라 공항패션이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아라는 지난 11월 21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Mnet ‘2013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나타냈다. 당시 고아라는 아침 시간임에도 블랙 의상으로 시크한 스타일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이날 코트와 팬츠 뿐만 아니라 선글라스와 워커까지 블랙으로 모두 맞춰 입었고 호피 프린트된 가방으로 마무리하는 패션감각을 보였다. 고아라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뭘 입어도 패셔니스타!”,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버버리)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한석준-김미진 아나운서, 7년만에 파경 소식 '충격' 한석준-김미진, 파경 소식 최근 김미진 전 아나운서의 파경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2일, 한석준 KBS 아나운서와 김미진 전 한국경제 TV 아나운서의 파경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한석준 KBS 아나운서와 김미진 전 한국경제 TV 아나운서가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들 부부는 200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여의 열애 끝에 2006년 4월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 두 사람은 1년 째 별거 중이며, 변호사를 통해 재산 분할 문제 등 이혼에 대한 합의를 끝내 상태로 조만간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의 파경과 관련해 그 배경은 밝히지 않아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김미진 미니홈피)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120만 관객 돌파, 영화 역사 새로 쓰나? 영화 <변호인> 120만 관객 돌파 영화 <변호인>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변호사 시절을 토대로 한 영화 <변호인>이 누적 관객 12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개봉 나흘 만에 120만8368명을 끌어몰았다. 심지어 개봉 나흘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던 <7번 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의 기록보다 빠른 속도인데, 두 영화는 각각 1280만, 1231만명을 모았다.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배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경찰 민주노총 강제진입, 지도부 검거는 '실패' 전날, 수색영장 없이 경찰 민주노총 진입 경찰이 전날(22일), 철도노조 집행부 체포를 위한 민주노총 사무실 강제 진입과 관련해 "엄정한 법집행을 위해 체포영장 집행을 미룰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수색영장도 없이 민노총 사무실에 강제진입했다는 논란에 대한 해명인 셈이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15분까지 12시간에 걸쳐 파업 중인 철도노동조합 김명환 위원장 등 핵심간부가 은신한 곳으로 알려진 서울 정동 민주노총 본부에 대해 수색을 벌였지만 이들을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은 "파업 중인 철도노동조합 김명환 위원장이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 했고 통신수사 등 광범위한 수사를 통해 집행부 상당수가 민주노총 사무실에 은신해 있다는 상당한 증거를 확보했다"며 강제구인을 위한 민주노총 진입작전 배경을 설명했다. 경찰은 지난 17일 전국철도노조 본부 등을 압수수색해 증거를 확보하는 한편, 체포영장이 발부된 핵심간부를 검거하기 위해 소재를 계속 추적해 왔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손호준 손편지 "덕분에... 따뜻하게 보낼 듯 해요" 손호준 손편지 '직접 썼다?' 손호준 손편지가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배우 손호준은 최근 팬들에게 자필편지를 통해 “안녕하세요. <응답하라 1994> 해태 역의 손호준입니다. 생각지도 않게 여러분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 많이 얼떨떨한데요. 그로 인해 올해 크리스마스는 정말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더욱더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도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다사다난했던 2013년도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2014년 계획하신 모든 일들 이뤄지시길 진심으로 해태가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손편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글씨도 귀엽다”, “못하는 게 뭐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소현 루돌프 변신 "벌써 크리스마스 특집을?" 김소현 루돌프 변신 크리스마스 화제 김소현 루돌프 변신이 화제다. 김소현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음악중심은 크리스마스 특집이에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김소현은 루돌프 모자를 쓰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MBC <쇼 음악중심> 크리스마스 특집에 맞춰 의상과 소품으로 크리스마스 룩을 완성했던 것. 특히 김소현은 빨간색 상의를 입고, 머리에 루돌프 장식의 모자를 써 깜찍한 루돌프가 되기도 했다. (사진=김소현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시속 30km 레고 자동차(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온라인팀] 시속 30km 레고 자동차, '무려 공기 이용해 주행' 공기로 달리는 시속 30km 레고 자동차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동차 부품의 모든 것을 레고로 만들었다는 '레고 자동차' 사진이 게재됐다. 이 레고 자동차는 압축 공기를 이용해 '공기'로 달리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모든 재료는 레고 블록으로 만들어졌다. 이 자동차에는 총 50만개 이상의 레고가 재료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장윤정 무혐의, 감금·폭행건 '혐의없음'으로 검찰 송치 장윤정 무혐의 '처분' 가수 장윤정씨가 어머니 지인을 감금·폭행했다며 고발한 전 팬클럽 임원의 고발 내용이 허위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장씨는 자신과 관련된 혐의를 벗게 됐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가수 장윤정씨의 어머니 지인을 감금 폭행했다고 허위 고발한 혐의(무고 등)로 장씨의 전 팬클럽 임원 송모씨에 대해 사전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또 송씨가 고발한 장씨에 대한 감금·폭행 혐의 건은 '혐의 없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 송씨는 지난 10월22일 "장씨가 어머니의 외도를 의심해 차량에 위치 추적장치를 달았고, 장씨 어머니의 지인을 찾아내 사람을 동원해 감금·폭행했다"며 허위로 경찰에 고발한 혐의다. 또 지난 4월30일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63차례에 걸쳐 '왜 엄마를 정신이상자 만들어 이혼케 하냐' 는 등 허위사실의 글을 올려 장씨의 명예를 훼손하고, 9차례에 걸쳐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욕설이 담긴 댓글을 달아 모욕한 혐의도 받고 있다. 장씨는 송씨가 자신을 상대로 고발장을 내자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맞고소했다. 경찰은 "송씨
손석희 중징계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손석희 중징계, 왜?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보도프로그램인 JTBC의 <JTBC 뉴스9>에게 중징계 조치가 내려졌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9일 전체회의를 열고 <JTBC 뉴스9>가 사회적 쟁점 사안을 보도하면서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반했다며 ‘해당 방송프로그램의 관계자에 대한 징계 및 경고’를 결정했다. 방통심의위는 “<JTBC 뉴스9>는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부의 정당해산 심판 청구와 관련한 내용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사회적으로 민감한 쟁점사안을 균형있게 반영하지 않고 여론조사 결과를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전달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출연자들이 일본에서 여성들을 유혹하는 내용을 지나치게 선정적 방송한 여행 전문채널 폴라리스TV <원샷부킹>에 대해서는 과징금 1000만원을 의결했다. 또 KBS 2TV <비밀>과 극동FM <좋은 아침입니다!>에는 협찬주와 특정 행사에 광고효과를 줬다며 ‘주의’를 내렸다. MBN <시사스페셜>은 특정 인물을 대상으로 조롱하는 표현을 내보내 ‘주의’를 받았다. 김해웅 기자 &
[일요시사=온라인팀] 오상진 성형 의혹 "운동해서 살 빠진 거에요" 방송인 오상진 성형 의혹 해명 소식이 화제다. 오상진은 19일 KBS2 <해피투게더3> 크리스마스 특집 ′안 생겨요′ 편을 통해 프리선언 후 처음 KBS에 출연했다. 이날 오상진은 "주차장도 넓고 대기실도 좋다.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 자유롭게 일하는 건 좋은데 직장생활을 8년 하다가 혼자 하려니까 동료들을 자주 못 만난다"고 말했다. MC 박미선은 "프리로 바뀐 후 얼굴이 연예인처럼 바뀌었다. 시술을 받았느냐"고 묻자 오상진은 "운동하고 살이 좀 빠졌다"며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오상진은 "아나운서 할 때는 혼자 모든 것을 해결했는데 프리 선언 후 매니저와 회사 스태프들이 모여 헤어부터 스타일링까지 어떻게 할지 회의하는데 정말 신기했다"고 말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얼짱 배구 선수 곽유화 "탤런트 아냐?" 얼짱 배구 선수 곽유화, 소속은 어디? 얼짱 배구 선수 곽유화 고교시절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곽유화는 2011년 고3 시절, 자신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지금보다 풋풋하고 앳된 모습이다. 특히 곽유화의 연예인 못지 않은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곽유화는 19일 경기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에서 흥국생명과의 경기에 출전해 뛰어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탤런트 아냐?", "너무 이쁘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유화는 현재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제니스 배구단 레프트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신장은 179cm다. (사진=곽유화 페이스북)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추사랑 공항패션 "공주네 공주야" 추사랑 공항패션 '눈길' 추성훈 딸 추사랑 공항패션이 누리꾼들로부터 화제다. 20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그의 딸인 추사랑이 '2013 KBS 연예대상'에 참석하기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특히 이날 추사랑은 분홍색을 매치하며 사랑스러운 패션을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추사랑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주네 공주야", "추성훈은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추사랑 페이스북)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