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0.31 18:15
[일요시사=정치팀] 안철수 신당, 지지율 30%대 '고공행진' 속 창당 가속페달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새추위)가 2일, 30%대를 넘나드는 가상지지율을 바탕으로 신당 창당작업 가속페달을 밟았다. 박호군 새추위 공동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새추위 본부 회의에서 "새정치를 바라는 국민의 열망이 뜨겁다는 것을 여론조사 등 여러 경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국민들의 기대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국민들의 염원을 담아낼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마련해 하나하나 실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에 이어 시도설명회를 계속하면서 새추위가 추구하는 새정치의 모습을 국민 여러분들께 알리고 이미 약속한 새정치 대토론회도 열도록 하겠다"며 "새정치 추진 국민위원도 현재 공모하고 있다. 국민참여추진위원으로 참여해 주시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추위는 또 보수와 진보진영을 아우르는 정치세력을 지향하는 점도 재차 강조했다. 새추위는 앞으로 새로 영입한 인재를 소개하는 기자회견을 매주 한차례 꼴로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달말에는 헌법개정에 관한 새추위 차원의 입장과 청사진도 공개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새추위는 기초의원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연아 의상, 단무지 논란? "노란색이라서?" 김연아 의상 논란 왜? '피겨 여왕' 김연아 의상 논란을 두고 안규미 디자이너가 직접 언급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날(1일) 방송된 MBC 소치 동계올림픽 특집 다큐 <마지막 선곡, 아디오스 노니노>에서 김연아의 경기 의상을 디자인한 안규미 디자이너가 출연해 최근 불거진 의상 논란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안 디자이너는 "(김연아 선수가) 여태까지 심플한 스타일을 좋아했는데 이번의 경우 특히 더 심플한 스타일을 원했다. 좀 유치하지 않았으면 하는 부분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의상 논란에 대해서는 "어떻게 연아 선수 옷을 하면서 마음 편하겠냐. 너무 마음을 졸였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생각 외의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니까 부담스럽고 힘든 건 사실"이라고도 말했다. 앞서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Send in the Clowns(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서 김연아가 입은 의상이 '단무지 같다'는 지적을 받으며 논란이 일었었다. (사진=MBC <마지막 선곡, 아디오스 노니노>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
[일요시사=온라인팀] 배달음식 1위는 치킨이 갑 치킨 배달음식 1위 선정 소식이 화제다. 국민들이 가장 많이 배달로 주문해 먹는 음식 1위로 치킨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기 때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전국 3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외식 소비 행태를 조사한 결과 치킨은 42.4%를 차지해 배달음식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로는 21.5%를 차지한 짜장면 등 중화요리, 3위는 6.6%를 기록한 피자가 각각 선정됐다. 치킨은 가족 구성원, 월 소득, 연령대, 주거지역 등의 조건과 관계없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음식인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60대 이상 응답자는 치킨보다 짜장면을 선호했으며 5인 이상 가구와 월소득 600만원 이상의 가구에서는 치킨보다 피자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변호인>, 제임스 캐머룬 <아바타>도 넘어섰다 변호인, 아바타도 제쳐 영화 <변호인>의 흥행기세가 무섭다. 송강호(47) 주연 영화 <변호인>이 개봉 14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배급사 NEW는 1일 "'변호인'이 새해 첫날 아침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알렸다.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변호인>은 5일 만에 100만, 7일만에 300만, 10일 만에 400만, 12일 만에 500만 관객을 넘겼다. 600만 관객을 넘어서는 데 19일이 걸린 <7번 방의 선물>(최종관객 1280만명), 20일이 걸린 <광해, 왕이 된 남자>(최종관객 1231만명)보다 빠른 속도다. 또 역대 한국 개봉영화 흥행성적 1위인 <아바타>(감독 제임스 캐머룬)의 17일보다도 3일 빠르다.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과 인맥이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이 '부림사건'을 계기로 성숙하는 과정을 그렸는데, 특히 이번 <변호인>에서 그의 연기가 절정에 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보영 대기실 사진, 화제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보영 대기실 "결혼하더니 더 예뻐졌어" 이보영 대기실 사진이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이보영은 구랍 31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13 <SBS 연기대상>에 멋진 의상으로 참석했다. 이날 이보영은 어깨가 드러나는 비대칭 드레스 차림으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웨이브 된 머리와 고개를 살짝 기울이는 등 자연스러운 표정 등으로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하더니 점점 예뻐졌어", "천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필립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무한도전 응원 연습, 어디에서 하려고? MBC <무한도전> 응원 연습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전날(1일)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자신의 SNS에 "아무 생각없이 '수요일날 모일까요?' 했더니, 2014년 1월 1일이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한 후부터다. 공개된 무한도전 응원 연습 사진에는 하하를 중심으로 일렬로 줄 맞춰 선 멤버들이 손에 응원 털실을 든 채로 진지하게 연습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무한도전 응원단'은 올 한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행사들을 응원하고자 야심차게 출범한 프로젝트로 직장이나 가정 등 시청자들이 응원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태호 PD SNS)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기륭전자 논란, 갑자기 왜? [일요시사=온라인팀] 기륭전자 논란, 출근해 보니 통보 없이 '줄행랑?' 기륭전자 논란 기륭전자(현 렉스엘이앤지)가 노조원들에게 아무런 통보 없이 이사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번지고 있다. 2일, 한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6년에 걸친 정규직화 투쟁을 마치고 지난해 5월 회사로 복귀한 기륭전자 노동자들이 출근해 보니 회사가 비어있었다. 복귀 뒤 대기발령이 내려져 급여도 받지 못한 채 출근만 하고 있던 상황에서 회사가 밤새 이사가버린 것이다. 이 매체는 최동열 기륭전자 회장가 회사 규모가 축소돼 예전 기륭사옥 옆 오피스로 이전한 것이고 노조원들에게 알리지 않고 회사를 옮긴 이유에 대해서는 답변을 회피했다고 전했다. (사진=기륭이엔이 홈페이지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경제2팀] 이건희 신년사 "올해도 투자 많이 할 것"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일, 올해에도 투자를 많이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호텔신라에서 열린 신년하례식 참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올해 투자 계획을 묻는 질문에 대해 "많이…"라는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삼성은 지난달 17일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신사옥 준공식에서도 올해 50조원 이상의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혀 이 회장의 이 같은 투자 확충 입장을 예고한 바 있다. 이 회장은 "건강은 어떠냐"는 질문에 "좋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답했다. 또 국민들에게 덕담을 해달라는 요청에 대해 "어려운 시기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정은 남북관계 개선, 신년사에서 어떤 것들 언급됐나? 김정은 남북관계 개선, 화두는?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육성으로 발표한 올해 신년사는 선군정치와 남북관계, 경제발전 부분을 강조했다. 김 제1위원장은 전날(1일) 신년사에서 '통일'은 22번, '인민 생활' 15번, '선군'과 '경제 강국'을 10번 가량 각각 언급했다. 그는 먼저 "북남사이에 관계개선을 위한 분위기를 마련해야 한다. 비방중상을 끝내고 화해와 단합을 저해하는 일을 더 이상 하지 말 것"을 우리 정부에 촉구했다. 이는 경색된 남북 관계 개선 가능성을 암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되지만, 결국은 우리 정부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는 것으로 김정일 시대와 크게 다르지 않는 노선인 것으로 평가된다. 게다가 김정은이 장성택 숙청이후 내부결속 차원 등을 위해 대남 위협을 계속해온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관계 개선을 언급한 것이어서 신뢰성도 상당히 떨어져 보인다. 대외 측면에서는 핵 억제력 강화와 3차 핵실험 등 핵과 관련한 명시적 언급은 없어 한반도 정세를 관리하겠다는 의지도 읽힌다. 다만 "계속 도발하면 핵재난에서 미국도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며 북한이 핵보유국으로서 언제든 미국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유미 수중 오열 '수영장 씬도 대역은 없다' 김유미 수중 오열, 화제 배우 김유미가 ‘수중 오열’ 장면을 대역 없이 소화해 화제다. 2일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측이 최근 진행된 김유미의 수중 오열 촬영 현장을 공개하면서부터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 김유미는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물 속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청순한 민낯이 돋보인다. 이번 촬영에서 김유미는 대역 없이 모든 장면을 촬영했던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JTBC)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총리실 1급 전원 사표, 갑자기 왜? [일요시사=사회2팀] 총리실 1급 전원 사표, 개각 가능성 '고개' 국무총리실의 1급 고위공무원들이 최근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또 다시 개각 가능성이 고개를 들고 있다. 그동안 미흡한 국정운영 성과 등으로 인해 개각설이 나돌았던 만큼 이 같은 고위 공직자들의 인사와 함께 신년을 맞아 전면적인 개각이 단행될 가능성이 있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총리실 측은 정 총리의 국정운영 및 인사 재량권을 위한 차원의 사의 표명이라지만 가뜩이나 최근 개각설이 나돈 터라 관가에서는 다시금 개각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양새다. 이번 사표 제출이 총리실뿐 아니라 추후 다른 부처에서도 연속적으로 일어날 수 있고, 박근혜 대통령이 집권 2년차를 맞아 전면적인 쇄신을 위해 개각을 선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도 나온다. 더욱이 이 같은 고위직들의 집단 사표 제출이 박근혜 대통령과 정홍원 국무총리의 사전 교감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 점도 개각에 힘을 싣고 있다. 특히 여권 등에서는 각 부처의 국정과제 이행 성과가 미흡한데다 최근 철도노조 파업사태와 관련, 관련 부처들의 대응 역시 만족스럽지 못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승기 윤아 열애 '핑크빛 사랑에 빠졌어요' 이승기 윤아 열애, 이승기 윤아 열애 소녀시대 멤버 윤아(24)와 가수 겸 탤런트 이승기(27)가 열애에 빠졌다. 지난 1일, 이들의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와 후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아와 이승기는 막 교제를 시작했다. SM은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말했고, 후크 역시 "본격적인 교제라기보다는 서로 조심스레 알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SM과 후크는 윤아와 이승기가 연인 사이로 발전한 과정은 밝히지 않았는데, 지난해 9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집이 근처인 두 사람은 주로 자동차 데이트를 했으며, 이승기는 평소 윤아를 이상형으로 꼽아왔다. 윤아와 이승기는 톱스타임에도 그간 큰 스캔들에 휩싸이지 않는 등 자기 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여왔다. 2004년 1집 '나방의 꿈'으로 데뷔한 이승기는 '내 여자라니까', '결혼해줄래', '되돌리다' 등을 히트시켰다. 같은 해 MBC TV 시트콤 <논스톱 5>를 통해 배우로 나선 그는 KBS 2TV <소문난 칠공주>, SBS TV <찬란한 유산> 등을 통해 톱배우 반열에 올랐다. KBS2TV '1박2일'
[일요시사=사회2팀] 치킨 배달음식 1위, 2위는? 치킨 배달음식 1위 치킨 배달음식 1위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치킨이 피자, 족발 등 배달음식들 중에서 1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전날(1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전국 3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외식소비행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치킨이 42.4%를 차지하면서 당당히 1위에 올랐고, 중화요리는 21.5%에 머물렀다. 또 치킨은 가족 구성원 수, 월 소득, 연령대, 주거지역 등의 조건과 관계없이 가장 선호하는 배달음식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60대 이상에서는 치킨보다 자장면을 약 1.3%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5인 이상 가구'와 '월 소득 600만원 이상 가구'에서는 피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서울역 분신 [일요시사=사회2팀] 서울역 분신 시도, 40대 남성 결국 '사망' 서울역 분신 남성, 결국 숨져 서울역 고가도로에서 분신자살을 시도했던 40대 남성이 결국 숨져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전날(1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35분께 서울 중구 서울역 앞 고가도로 위에서 이모(40)씨가 자신의 몸에 인화성 액체를 뿌린 뒤 불을 붙여 온몸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이날 오전 7시55분께 숨졌다. 현장에서 수거한 이씨의 다이어리에는 가족 등에게 남긴 유서 형식의 글이 발견됐는데, '안녕하십니까'라는 제목으로 17줄에 걸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부도 묻기 힘든 상황입니다"라고 시작되는 메모도 발견됐다.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이 주된 내용으로 최근 대학가에 붙은 대자보와 유사한 방식으로 글을 썼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경찰 조사결과 광주광역시의 한 편의점에서 매장관리 일을 한 이씨는 분신자살 일주일 전 가입한 보험 수급자를 동생 명의로 바꿔놓고, 휘발유통과 벽돌형 톱밥, 압축연료 등을 미리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는 특정 정당이나 단체, 노조 등 사회단체에 가입한 사실이 없다. 현재까
[일요시사=온라인팀] 비 등산 "우월한 기럭지 좀 보소" 비 등산 화제 비 등산 소식이 화제다. 가수 비는 전날(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의 등산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기 때문. 비는 "내일 앨범공개라 전 산의 기운 받으려고 정상에 다녀왔습니다. 내일 낮 12시 모든 것이 공개됩니다. 2014년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새해 인사를 남겼다. 사진 속 비는 산 정상의 바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워한 기럭지 좀 보소”, "멋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비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전효성 거울 셀카 "꿀벅지밖에 안 보여!" 전효성 거울 셀카 화제 시크릿 전효성 거울 셀카가 공개돼 화제다. 전효성은 전날(1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더 업그레이드된 전효성이 되도록 할게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거울을 통해 자신을 찍고있는 전효성이 등장하는데, 핫팬츠 차림의 늘씬한 꿀벅지가 강조돼 시선을 끈다. 전효성 거울 셀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꿀벅지밖에 안 보여!", ”꿀벅지 인사?“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전효성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지 최우수상 수상 소감 태도 논란, 왜? 수지 최우수상 수상 전날(30일)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수지가 때아닌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수지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동 MBC 방송센터에서 진행된 <2013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실, 이날 수지의 연기대상 수상은 전문가들의 예상을 깬 파격적인 수상이었다. <구가의 서>에 출연했던 수지는 이날 MBC 연기대상에서 <여왕의 교실>의 고현정, <메디컬탑팀>의 정려원, <7급공무원>의 최강희 등 쟁쟁한 선배 연기자들을 제쳤기 때문이었다. 이날 수지는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부족한 저에게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드라마 찍으면서 고생하신 분들이 너무 많다. 좋은 글 써 주신 강은경 작가님, 신우철 감독님과 스태프들, 너무 많이 다쳤던 액션팀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수지는 소감을 말하면서 몸을 옆으로 기울이는가 하면, 갑자기 이유 없이 웃는 등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MBC <2013 연기대상>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
철도노조 현장 복귀 [일요시사=사회2팀] 철도노조 현장 복귀…노동계 등은 여전히 '갈등' 철도노조가 22일 동안의 최장기 총 파업을 현장투쟁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하면서 코레일 노사 간 갈등은 일단락된 것으로 보인다. 반면 경찰의 공권력 투입으로 인한 정부와 민주노총, 한국노총 등 노동계 간의 갈등은 해소되지 않아 향후 노정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정부와 노동계에는 통상임금, 근로시간 단축, 시간제 일자리 확대 등 논의를 거쳐 개선 방안을 찾아야하는 부분이 산적해있다. 장기화된 철도파업과 양대 노총의 각종 정부 위원회 불참 선언 등으로 이같은 노동 현안을 풀어낼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모양새다. 무엇보다 지난 18일 대법원이 통상임금의 범위를 확대하는 판결을 내린 후 현장에서는 실제 적용 방식을 놓고 논란이 더해지는 상황이다. 앞서 대법원은 "한 달 이상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상여금은 통상 임금에 해당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통상임금의 기준을 정기성·일률성·고정성이라고 판단해 일반 상여금과 근속수당, 기술·면허수당, 연말 성과급 등은 모두 통상임금에 포함되는 것이다. 다만 여름휴가비 등 복지후생 성격을 가진 급여에 대해서는 근로 대가로 보기 어려워 통상임
하지영 송혜교 극찬 [일요시사=온라인팀] 하지영 송혜교 극찬 "다 만났네 다 만났어~" 하지영 송혜교 극찬, 화제 방송인 하지영이 배우 송혜교의 실물에 대해 극찬해 화제다. 하지영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3년 나도 총결산! 지극히 소소하고 주관적인 지영이 총결산이다. 실물갑상은 이정재 송혜교, 방부제 미모상: 김성령, 매너상: 김민종, 무공해미인상: 박신혜, 만나면 좋은 사람 상: 김우빈, 인터뷰 궁합상: 공유, 열정 포텐상: 유준상”이라며 연예인들의 특징들을 언급한 글을 올렸다. 하지영은 SBS <한밤의 TV 연예> 리포터로 활약하면서 만났던 스타들과 찍은 사진 여러 장도 공개했는데, 류승룡, 이민정, 이병헌, 김우빈, 이승기, 정우, 박신혜, 수애, 권상우, 이민호, 유준상 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2013년에 만났던 분들 중 사진을 모아보니 꽤 되네요. 언제나 최선을 다해 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고요. 사진엔 없지만 맘속에 담아두었던 분들께도 감사 전합니다”라고 연말 인사를 전했다. 하지영 트위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 만났네 다 만났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하지영 트위터) 김해웅 기자 <
[일요시사=온라인팀] 장윤주 한복 “신도 울고갈 몸매” 장윤주 한복 화제 모델 장윤주가 잡지 <빅이슈> 표지모델에 한복 차림으로 나섰다. 장윤주는 새해를 맞아 한복 차림으로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번 촬영에는 평소 장윤주와 두터운 우정을 자랑하는 사진작가 사이이다와 한복 디자이너 이일순 등이 함께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잡지 ‘빅이슈’는 홈리스(Homeless, 노숙인 등의 주거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있으며 직접 판매를 맡고 수익금의 50% 이상을 배분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진=<빅이슈>)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