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0.31 18:15
[일요시사=온라인팀] 스타벅스 럭키백, 4만5000원에 '난리?'…왜? 7일부터 한정 판매 시작된 스타벅스 럭키백이 품절사태를 빚는 등 홍역을 앓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 측은 이날 “전국 590여 매장에서 텀블러, 머그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한 럭키백 선물세트를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스타벅스 매장 앞에는 ‘럭키백’을 사려는 손님들이 오픈 시간 전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됐고, 일부 매장은 오픈과 동시에 품절됐다. 스타벅스의 ‘럭키백’은 구매 후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 선물세트로, 스타벅스의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지난 2년간 프로모션 때 출시됐거나 상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상품과 음료 쿠폰이 함께 포함돼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벅스의 럭키백은 4만5000원으로, 1인당 한 세트만 구입이 가능하며 올해는 5000개만 한정 판매됐다.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그럼, 여름엔...?"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영국의 일간지 메트로 인터넷판은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사진을 공개하면서부터다. 캐나다의 자동차 타이어 업체가 만든 이 자동차는 얼음을 이용해 실제 달릴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05년식 GMC 트럭 실버라도를 모델로 얼음으로 제작된 이 자동차는 실제 핸들과 엔진, 타이어 등을 더해 움직임이 가능하게 만들어졌다. 이 자동차는 시속 20km의 속도로 약 1.6km 가량 움직이는 데 성공해 더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그럼, 여름에는...?", "운전은 장갑끼고 하나?" 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메트로)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엄기준 수지, 이게 몇 년만이야? 엄기준 수지, 재회 배우 엄기준과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오랜만에 다시 만났다. 엄기준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게 얼마 만인지. '베르테르' 공연 보러온 수지랑. 7년 만의 '베르테르' 이제 불과 4회 남았네. 마지막까지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대기실에서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무대 분장을 한 엄기준과 한층 성숙해진 수지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방영된 KBS2 드라마 <드림하이>서 선생과 제자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현재 엄기준은 7년 만에 뮤지컬 '베르테르'의 주인공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사진=엄기준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윤형빈 임수정 사건, 논란 재점화…갑자기 왜? 윤형빈 임수정 사건 '재점화' 임수정 사건이 다시 화제로 떠올랐다. 개그맨 윤형빈이 다음달 9일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 선수를 상대로 종합 격투기 데뷔전을 갖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다. 윤형빈은 종합격투기 선수가 된 계기에 대해 "과거 일본 예능인의 올바르지 못한 태도에 대해 분개했다"며 임수정 사건을 언급하면서 임수정 사건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 것. 임수정 사건은 지난 2011년 8월 TBS '불꽃체육대회 TV 복싱대결'이란 프로그램에서 임수정이 보호 장구도 없이 남성 개그맨 세 명과 대결을 벌였다가 무차별 린치를 당해 전치 8주의 부상을 입었던 사건으로 알려졌다. 당시 임수정은 제작진으로부터 일종의 '쇼'라는 설명을 듣고 출연을 결심한 반면 해당 개그맨은 방송 직후 인터뷰에서 "진짜로 싸웠다. 시합 때까지 한달 간 매일 체육관에 다녔다"고 말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바 있다. 이에 윤형빈, 파비앙을 비롯해 '스턴건' 김동현 등이 분노를 표했으며 한일간의 광복절 사이버 대란의 불을 지폈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정치팀] 정부 이산가족 상봉 제의 "통일은 대박" 정부 이산가족 상봉 제의 화제 박근혜 대통령이 전날(6일) "이번 설을 맞아 이산가족들이 상봉하도록 해서 마음의 상처가 치유될 수 있도록 해주기를 바란다"며 설 이산상봉을 북측에 전격 제안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2014 신년구상 및 기자회견에서 "이번에 설을 맞아 이제 지난 50년을 기다려온 연로하신 이산가족들이 상봉하도록 해서, 마음의 상처가 치유될 수 있도록 해주기를 바란다.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으로 첫 단추를 잘 풀어서 남북관계에 새로운 계기의 대화의 틀을 만들어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한반도의 통일은 우리경제가 실제로 대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도 언급했다. 아울러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지금 국민 중에는 통일비용이 너무 많이 들지 않겠느냐, 그래서 굳이 통일할 필요 있겠냐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는 걸로 안다. 저는 한마디로 통일은 대박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노홍철 장윤주 포착 "환상적 커플이네" 노홍철 장윤주 포착 화제 방송인 노홍철과 모델 장윤주 포착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노홍철 장윤주 가로수길 데이트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기 때문이다. 공개된 노홍철 장윤주 포착 사진에는 두 사람이 가로수 길을 함께 거닐고 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노홍철은 초록색 털모자에 회색빛 코트 차림이며, 장윤주는 블랙 의상에 핑크색 털모자로 포인트를 주는 의상을 입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환상적 커플이네", "우월한 기럭지 좀 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조선미녀삼총사 변장술 "셜록홈즈가 울고 갈듯" 조선미녀삼총사 변장술 하지원 강예슬 가인 화제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삼총사의 변장술 사진이 사전 공개돼 화제다. 6일 <조선미녀삼총사> 배급사 쇼박스는 배우 하지원, 강예슬, 가인이 변장한 모습을 공개했는데, 강예원(홍단 역)이 가부키 화장을 한 채 기모노 차림으로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가인(가비 역)은 떡 장사꾼으로 변장했고 하지원(지옥 역)은 짧은 머리에 콧수염을 붙인 채 남장을 해 눈길을 끌었다. <조선미녀삼총사>는 조선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삼총사가 거대한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셜록홈즈가 울고 갈듯", "꼭 봐야겠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쇼박스미디어플렉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200m 미스터리 별 "혹시... UFO의 착륙 흔적?" 200m 미스터리 별 사진 화제 200m 미스터리 별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200m 미스터리 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기 때문이다. 200m 미스터리 별은 카자흐스탄 서부의 악타우 지역을 촬영한 위성 카메라에 잡히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0m 미스터리 별은 직경 200미터에 달하는 오각형 별 그림으로 다섯 개의 꼭지점 크기가 정확히 같아 정교한 측정 하에 그려진 것으로 보인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도희 개콘 출연, 전라도 방언 '터졌네' 도희 개콘 출연, 대박 '윤진이’ 도희가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 도희는 전날(5일) <개콘> 코너 ‘시청률의 제왕’에 출연해 tvN ‘응답하라 1994’ 속 윤진이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날 도희는 이상훈과 커플 연기를 선보였는데, 오렌지 주스를 들고 남자친구 이상훈에게 애교를 부렸다. 하지만 이상훈이 아메리카노를 찾자 도희가 갑자기 정색하며 “확 창자를 빼갖고 젓갈을 만들어버릴랑께. 생긴 건 돌하루방처럼 생겨 갖고 뭔놈의 아메리카노여. 니 한번만 더 아메리카노 찾으면 확 청산가리를 퍼부어 버린다”고 거침없이 욕설을 퍼부었다. 이에 이상훈은 손을 벌벌 떨며 음료를 전부 쏟아 웃음을 자아냈고, 드라마 속 네 남자친구 ‘삼천포’가 왔다며 도희를 진정시키려 했다. 하지만 무대에 등장한 사람은 ‘삼천포’ 역의 김성균을 똑 닮은 개그우먼 김혜선이었고, 도희는 “남자냐? 여자냐? 염병, 꺼져라”라며 거침없는 욕설로 거친 역할만 도맡아 했던 김혜선을 제압해 폭소를 안겨줬다.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g
[일요시사=온라인팀] 임수향 치파오 <감격시대>서 우월한 각선미 '집중' 임수향 치파오 사진이 화제다.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제작진이 임수향(가야 역)이 치파오를 입고 쌍검을 든 스틸컷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앞서 기모노 자태로 화제를 모았던 임수향은 이번엔 중국의 전통 의상 치파오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도발적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여전사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붉은 색 치파오는 요염하고 우월한 임수향의 각선미를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사진=레이앤모)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교과서요? 빈 가방이었는데..."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빈가방 화제 배우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비화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오는 23일 개봉을 앞둔 영화 <피 끓는 청춘> 주연 배우 이종석과 박보영이 출연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학창시절 가방 안에 교과 이외에 다른 것이 더 많았다"는 OX 질문을 받고 이종석은 X라고 답했다. 이종석은 "사실 교과서도 없었다. 빈 가방만 들고 다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박보영은 O를 들면서 "난 미용용품이 더 많았다. 고등학교 시절이 가장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쓸 나이 아니냐"고 반문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에우제비오 별세 [일요시사=온라인팀] '흑표범' 에우제비오 별세, 급작스런 사망…원인은? 에우제비오 별세, 세계축구계 '별이 지다' 포르투갈의 '세계적인 축구 영웅' 에우제비오(72)가 5일(현지시각) 세상을 떠났다. 포르투갈의 뉴스 통신사 <루사>는 이날 "에우제비오가 심장질환과 합병증으로 투병하다 이날 오전 포르투갈의 다 루즈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에우제비오는 지난 2011년에도 폐렴 증상으로 쓰러져 생사의 고비를 넘겼다. 이후 상태가 호전 돼 퇴원을 했지만 건강 상태는 꾸준히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주장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는 자신의 쇼설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에우제비오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할 것"이라며 애도를 표했다. 축구팬들에게 '흑표범'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에우제비오는 포르투갈 대표팀과 포르투갈 프로팀 벤피카를 대표하는 1960년대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다. 그는 벤피카에서 15시즌을 보내는 동안 715경기에 출전해 727골을 넣었다. 그사이 득점왕을 7차례 수상했으며, 에우제비오의 활약 덕분에 벤피카는 자국 리그 우승을 10차례나 차지했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
[일요시사=온라인팀] 오징어 얼굴 구름 "물감 뿌려놓은 듯" 오징어 얼굴 구름 화제 오징어 얼굴 구름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미국의 한 환경단체가 소개한 알래스카 알류산 열도 상공에서 촬영된 기이한 구름 사진이 주목받고 있는 것. 성질이 다른 액체가 혼합되면서 여러가지 색이 뒤엉킨 모습의 이 구름 모양은 마치 오징어 얼굴을 연상시키고 있다. 오징어 얼굴 구름이 만들어지는 이유는 빠른 속도로 진행하던 바람이 섬 등 물체에 부딪히면 위로 솟아오르거나 주변으로 돌아갈 때 소용돌이를 만들어 내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물감 뿌려놓은 듯", "환상적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지하철 4호선 단전, 출근길 '발 동동' 서울 지하철 4호선 단전 소식이 화제다. 새해 첫 월요일인 6일 새벽부터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운행이 2시간 가량 중단돼 출근길 시민이 큰 불편을 겪었기 때문이다. 이날 새벽 4시35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금정역∼정부과천청사역 사이 상행선에서 전기가 끊겨 새벽 5시30분 상행선 첫차부터 운행이 중단됐다. 열차는 오전 7시40분께 상행선 선로 등이 모두 복귀됐지만 상행선 열차의 정체가 풀리는 과정에서 한 동안 열차가 지연됐다. 이로 인해 4호선을 이용하는 수만 명의 출근길 시민들이 2시간 넘게 큰 불편을 겪는 등 트위터에 사고 소식과 함께 불편을 호소하기도 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정치팀] 박근혜 기자회견 "국민행복시대 열겠다" 박근혜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서 밝혀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올해 국민 여러분이 성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우리 경제의 혁신과 재도약을 위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세우고 성공적으로 이끌어서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2014년 신년구상 및 기자회견에서 "60년만에 돌아온 청마의 해인 올해에는 성공적인 대한민국을 만들고 경제도약을 이뤄 국가와 국민들에게 활력 넘치고,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3대추진 전략을 세워 실천해 3년 후 우리 경제의 모습은 잠재성장률이 4% 수준으로 높아지고 1인당 국민소득은 3만 불을 넘어 4만불 시대를 바라보게 될 것"이라며 "고용률 70% 달성에 청년, 여성 일자리가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3대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실천해 갈 것"이라며 "첫째 우리 사회에 만연한 비정상적 관행을 정상화하는 개혁을 통해서 기초가 튼튼한 경제를 만들겠다"고 예고했다. 또 "창조경제를 통해 역동적인 혁신경제를 만들겠다. 농업과 문화 등 기존산
[일요시사=온라인팀] 로또 579회 당첨번호 5, 7, 20, 22, 37, 42…1등 당첨액은 얼마? 로또 579회 당첨번호가 선정됐다. 지난 4일 오후, 로또 579회 당첨번호는 5, 7, 20, 22, 37, 42로 추첨됐다. 1등은 모두 11명으로 집계됐으며, 당첨금으로 약 13억9600만원을 받게 됐다. 6개의 번호 외에 보너스 번호로 39번이 추첨됐는데,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1개를 맞힌 2등 당첨자는 모두 46명이며 당첨금은 각각 5564만원을 수령한다. (사진=나눔로또)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지드래곤 아버지 공개 [일요시사=온라인팀] 지드래곤 아버지 공개 "유전인 거야?" 빅뱅 지드래곤 아버지 공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날(5일) 지드래곤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빅뱅 일본 돔 투어, 2014년 삿포로에서 아빠와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기 때문이다. 사진에는 체크무늬 셔츠를 입은 지드래곤이 소파에 앉아 있는 친부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지드래곤 아버지는 세련된 블랙슈트에 회색 머플러 그리고 중절모 차림으로 아들 지드래곤 못지 않은 센스를 자랑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패션에도 유전자가 있는 듯", "유전인 거야?", "아버지가 더 멋지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지드래곤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수서발 KTX 법인 출범, 대표이사에 김복환 경영총괄본부장 내정 수서발 KTX 법인 출범, 비용 절감 위해 아웃소싱 2015년말 수서역을 기점으로 경부선과 호남선에서 고속철도가 운행되는 수서발 KTX 고속철도주식회사가 이르면 이번주 정식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일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에 따르면, 수서발KTX가 이번주 인선을 마무리한 후 정식 출범한다. 본사는 대전 코레일 사옥 12층에 꾸린 상태로 초기 인력 50명은 대부분 코레일에서 파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이사는 김복환 코레일 경영총괄본부장이 내정됐으며, 임원은 김 대표이사 내정자 등 4명이다. 상임이사인 영업본부장과 기술안전본부장은 각각 박영광 코레일 여객본부 여객수습처장과 봉만길 대전 철도차량 정비단장이, 감사는 김용수 코레일 재무관리실장이 맡기로 했다. 박 처장과 봉 단장은 수서고속철도 업무만 담당하며 김 실장은 코레일과 겸직한다. 이들은 수서고속철도가 대전지법에서 설립 등기 인가를 받을 때 임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수서고속철도 인원과 조직은 단계적으로 430명, 3본부 2실 8처로 확대되며, 기관사·승무·본사인력 등 핵심부문을 제외한 다른 업무는 비용절감을
[일요시사=온라인팀] 북미 비상사태 휴교령, 갑자기 왜? 북미 비상사태 휴교령, 미국·캐나다 등 '비상' 미국 중서부와 동부 및 캐나다에 한파가 들이닥쳐 16명이 숨지는 등 몸살을 앓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4일)까지 미국 전역에서 지연된 항공편이 2800여편, 취소된 항공편도 무려 2300여편으로 집계됐다. 미국국립기상청은 캐나다 북부에 있는 찬 공기가 이례적으로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일부 지역은 최저기온이 영하 35℃를 웃돌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캐나다도 토론토 영하 29℃, 퀘벡 영하 38℃ 등 20년만에 최저기온을 기록했다. 국립기상청은 이번 추위로 체감온도는 영하 60℃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며 5분 이상 맨살이 노출되면 동상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뉴욕, 뉴저지 등 동부 상당수 주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거나 휴교령 등이 내려진 상태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현아 흑발, "현아는 어디 갔나요?" 현아 흑발 화제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 흑발이 화제다. 현아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흑발 변신 사진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사진에는 양옆의 머리를 위로 묶어 올린 채 카메라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현아가 등장한다. 특히 현아는 기존의 현란한 노란색이 아닌 흑발로 변신해 다른 사람을 보는 듯하다. 현아 흑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아 어디갔나요?", "잘 어울린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