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4.29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29일, 오늘의 날씨는 중부지방은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다만 강원도에서는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대체로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충청권·경북·전북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28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다. 이에 따라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날을 포함한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30mm ▲강원 내륙, 산지 5~20mm ▲강원 중부 및 북부 동해안·충남 북부·충북 중, 북부 5~10mm ▲대전·세종·충남 남부·충북 남부·울릉도·독도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9~14도, 낮 최고기온은 13~2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대체로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고려아연 소액주주연합이 대규모 펀드 투자 관련 의사결정 과정의 적정성을 문제 삼으며 이사회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27일 고려아연 소액주주연합은 원아시아파트너스 펀드 투자와 관련해 회사 사외이사들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하고, 금융위원회에도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소액주주 측은 이번 조치에 대해 “투자 의사결정 과정뿐 아니라 공시의 적정성과 투자자 보호 문제까지 포함된 사안으로 판단했다”며 전방위적인 검증 필요성을 제기했다. 고발 내용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지난 2019년부터 약 5500억원 규모 자금을 해당 펀드에 투자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 과정에서 이사회 승인 여부와 내부 검토 절차가 적정하게 이뤄졌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소액주주 측은 금융위 진정에서 이번 사안의 핵심을 ‘상장회사의 공시 체계와 투자자 보호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했는지 여부’로 규정했다. 진정서에는 상장회사의 대규모 투자에 있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투자 구조 및 의사결정 과정의 명확성 ▲투자 리스크에 대한 충분한 공시 ▲이해상충 여부에 대한 투명한 공개 ▲투자자 판단에 필요한 정보 제공 등이 충족됐는지 확인이 필요하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AI 기술 발전으로 딥페이크 등 온라인 범죄 수법이 고도화되면서, 사전 예방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특정인의 신상정보와 성착취물 등을 올려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는 텔레그램 비공개 채널, 이른바 ‘박제방’을 운영한 1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과는 27일 아동·청소년 성보호법·성폭력처벌법·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및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10대 남성 A군 등 3명을 검거하고, 이 중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A군 등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7개월 동안 텔레그램 비공개 채널 4개를 운영하며 피해자의 사진과 이름, 거주지 등 신상 정보를 공개하고 성적 허위 사실을 포함한 게시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4개 채널 전체 참여자는 1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들은 동네 친구 사이로, 채널 참여자들로부터 의뢰받은 게시글을 퍼뜨렸다. 특히 의뢰인들이 제작한 딥페이크(불법 합성물) 영상이나 실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등 범죄 영상물까지 여과 없이 채널에 게재했다. 불법 온라인 도박사이트와 대포 유심 판매 채널 운영자 등으로부터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25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다음날까지 우리나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11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이 대체로 ‘좋음’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1.0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맑겠으나 경상권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일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리즈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던 안성재 셰프가 운영 중인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모수 서울’이 와인 바꿔치기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지만, 싸늘한 반응은 여전히 수그러들지 않는 분위기다. 모수 서울은 지난 23일 공식 SNS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사안과 관련해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시 와인 페어링 서비스 과정에서 정확한 안내가 이뤄지지 않아 혼선을 드렸고, 이후 응대 과정에서도 충분한 설명을 하지 못해 큰 실망을 안겨드렸다”며 “해당 고객에게 별도 사과를 전했으나 저희 식당에 보내주신 기대에 비춰볼 때 그 과정 역시 충분치 못했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련 서비스 전반을 점검해 재발 방지를 약속드린다”며 “보여주기식 사과에 그치지 않고 진정성 있는 자세로 고객들과의 신뢰를 다시 쌓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해당 사과문 댓글에는 “가장 중요한 ‘발생의 원인’에 대한 설명이 없어 보인다” “실수는 할 수 있지만 직원이 선심 쓰듯 대응한 태도가 문제” “고객이 알아차리지 못했다면 어땠을지 생각해 봐야 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24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도와 서울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11도, 낮 최고기온은 16~2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대체로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3.0m, 서해 0.5~2.0m, 남해 1.0~3.5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20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혼인경력이나 신체 조건 같은 사적인 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될 경우 이를 악용한 2차 피해 우려도 커질 수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결혼중개서비스 업체 듀오정보(이하 듀오)에서 회원 43만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듀오는 지난해 1월 개인정보 취급 직원의 업무용 PC가 해킹당하면서 전체 정회원 42만7464명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됐다. 이에 따라 개인정보위는 듀오에 과징금 11억9700만원과 과태료 1320만원을 부과했다. 유출된 정보엔 아이디와 암호화된 비밀번호를 비롯해 이름, 생년월일, 주민등록번호(암호화), 성별,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주소, 신장, 체중, 혈액형, 종교, 취미, 혼인경력, 형제관계, 장남·장녀 여부, 학교명, 전공, 입학 연도, 졸업 연도, 입사 연월, 직장명 등이 포함됐다. 조사 결과 듀오는 회원 데이터베이스(DB) 접속 과정에서 일정 횟수 이상 인증 실패 시 접근을 제한하는 조치를 하지 않았고, 주민등록번호와 비밀번호에 안전하지 않은 암호화 알고리즘을 적용하는 등 안전성 확보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별도 법적 근거 없이 구혼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계란 한 판 가격이 7000원 안팎까지 오르면서 정부가 태국산 계란 수입 등 가격 안정 대책에 나섰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에 의한 공급 감소가 주요 배경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실제 가격 상승 원인을 함께 따져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전날 기준 특란 30구 평균 소비자가격은 6932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연평균(6789원) 대비 약 2.1% 높은 수준이다. 제주(7617원), 대전(7562원) 등 일부 지역에선 7000원을 웃돌았다. 정부는 가격 안정을 위해 이달 말까지 태국산 신선란 약 224만개를 9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수입된 태국산 신선란은 지난 19일부터 홈플러스에서 5890원(30구)에 판매 중이며, 이번 주부턴 GS더프레시와 일부 지역마트 등에서도 판매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내 하루 계란 생산량이 평시 약 5000만개 수준임을 감안하면 이번 수입 물량으로 가격 안정 효과를 기대하기엔 한계가 있지 않겠느냐는 지적도 나온다. 실제로 홈플러스에서 판매한 태국산 계란 초도 물량은 일명 ‘오픈런’ 현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22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황사 영향으로 공기가 탁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부지방의 경우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따라 일부 지역에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부터 다음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북부 제외) 30~80mm ▲제주도 북부 10~40mm ▲광주·전남·부산·경남 남해안 5~20mm ▲울산·경남 내륙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일 유입된 황사 영향으로 전 권역이 ‘나쁨’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0.5~2.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한 고객이 서울 강동구의 한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난동을 부렸던 영상이 최근 확산되며 공분을 사고 있다. 다만 사건 발생과 영상 확산 시점 사이에 적지 않은 간극이 확인되면서, 그 배경을 두고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앞서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엔 이른바 ‘맘스터치에서 다 엎어버리는 진상녀’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CCTV 영상엔 한 여성 고객이 매장 기기를 파손하고 여성 직원을 공격하는 충격적인 장면이 담겼다. 또 다른 영상에선 해당 고객이 콜라를 직접 던지는 듯한 모습도 포착됐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남성 직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A씨는 SNS를 통해 “콜라 리필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아 난동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지만, 당시 컵 없이 맨손으로 요구해 기다려 달라고 안내하는 과정에서 일이 벌어졌다”며 “해당 고객은 기존 음료도 고의적으로 바닥에 떨어뜨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경찰 출동 전 도주를 막기 위해 매장 문을 잠그러 간 사이 가해자가 여성 직원에게 해코지했는데 이를 막지 못한 게 가장 후회스럽다”고 말했다. A씨는 이후 해당 지점을 인수해 지난해 11월부터 점주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강당에서 도내 소방서 및 119안전센터 공공건설·건축 담당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맞춤형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군포, 수원, 파주, 의정부 등 주요 지자체 실무자들로부터 “공공건축의 기획부터 예산 확보까지 실질적인 길잡이가 됐다”는 평가를 받은 ‘찾아가는 교육’의 연장선상에서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공공건설·건축 기획의 이해 ▲사전검토 신청서 작성법 ▲공공건설 등 실무 역량 강화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업계획 수립과 예산 확보의 근거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와 산출 기준이 담긴 교재도 함께 제공됐다. 교육 종료 후에는 계획 중인 건축사업을 대상으로 공공건설지원센터 담당자와 실무자 간 1:1 직접 상담 시간이 마련돼 개별사업 현안에 대한 맞춤형 자문도 진행됐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교육이 소방 공무원들이 기획 단계부터 완성도 높은 건축 행정을 수행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선 소방 행정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전문적인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21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쌀쌀한 가운데 황사로 하늘이 뿌옇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서풍을 따라 유입되는 황사 영향으로 전 권역이 대체로 ‘매우 나쁨’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내륙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전날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차량에서 유사한 이상 증상이 반복됐는데도 원인 규명과 책임 정리가 늦어질 경우, 그 피해는 결국 소비자 몫으로 남게 된다. 최근 한 벤츠 차주가 엔진 이상으로 두 차례 정비를 받은 직후 화재를 겪었다는 사연이 알려지며 파문이 일고 있다. 부산에 거주하는 차주 A(34)씨는 지난 16일 <일요시사>와의 전화 통화에서 “수리 직후 같은 문제가 재발해 재차 정비를 받았지만, 결국 차량은 불에 타 폐차됐으며 배상은 지연되고 있다”고 호소했다. <일요시사> 취재를 종합하면 A씨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벤츠 C300 차량에 엔진 경고등이 점등된 것을 확인하고 다음 날 제조사 공식 서비스센터에 수리를 맡겼다. 약 한 달 뒤 차량을 인도받았지만, 하루 만에 다시 경고등이 떠 재입고했다. 문제는 앞서 두 차례 정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상 현상이 오히려 심해졌다는 점이다. 차량 이상과 관련해 A씨는 “처음엔 경고등 외 별다른 이상이 없었지만, 출고 이후 광안대교 주행 중 차량이 덜컹거리고 정차한 뒤에도 앞뒤로 흔들렸다”며 “두 번째 정비를 마친 지난달 8일엔 아내가 시동을 걸기 전부터 휘발유 냄새를 맡은 데다, 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18일, 오늘의 날씨는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제주도는 오후부터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날을 포함한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 10~50mm ▲제주도 10~40mm ▲전북 5~30mm ▲대구·경북 남부 5~20mm ▲경북 중부 및 북부·울릉도·독도 5mm 안팎 ▲충청권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 낮 최고기온은 20~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대체로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2.5m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제주도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
▲ 임화순씨 17일 오후 2시 별세, 곽대현(키움증권 PR팀 이사)·곽자경씨 모친상, 이유정씨 시모상, 최한신(도봉구청 재산소득세과 계장)씨 빙모상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19일 오전 7시20분 ▲장지: 용인공원묘원 ☎ 02-2227-7500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17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다만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날부터 다음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100mm(최대 150mm 이상) ▲광주·전남·경남 서부·제주 북부 20~60mm ▲부산·울산·경남 중부 및 동부 10~40mm ▲전북 5~30mm ▲대구·경북 남부 5~20mm ▲경북 중부 및 북부·울릉도·독도 5mm 안팎 ▲충청권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대체로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0.5~2.5m, 남해 1.0~3.5m로 예상된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최근 한 프랜차이즈 카페 점주가 우유 배송 기사를 비판하며 올린 SNS 글이 되레 역풍을 맞고 있다. 경남 김해에서 한 프랜차이즈 카페를 운영하는 점주 A씨는 지난 15일 자신의 쓰레드를 통해 매장 바닥에 놓인 우유 상자 사진을 올리며 배송 기사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A씨는 “날도 더워지는데 냉장고에 넣고 가야지. 바쁘면 더 일찍 일어나던가”라며 “넣는 시간은 1분밖에 안 걸리는데, 돈을 받았으면 제값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일 싫어하는 건 일 대충 하는 사람”이라며 “‘내가 편하게’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편하게’ 하는 게 일을 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또 다른 게시글에서 “배송 시간은 새벽 5시10분이고 저는 매장에 7시쯤 출근해 우유는 상온에 2시간 정도 방치돼있었다”며 배송 기사의 얼굴이 노출된 CCTV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글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됐다.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1분밖에 안 걸리는데 왜 직접 하지 않고 배달원에게 갑질하느냐” “하도 어이가 없어서 내가 글을 잘못 읽었나 했다” “카페 사장이 뭐라고 저러지” “장사는 손님뿐 아니라 거래처와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16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4~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대체로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0.5~2.5m, 남해 1.5~3.5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자영업 현장에선 고객의 요구가 부당하다고 판단되더라도 평판 피해 등을 우려해 이를 수용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최근 한 식당 손님이 업주에게 1000만원의 합의금을 요구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14일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엔 ‘손님의 1000만원 요구와 언론 제보 협박’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서울에서 식당을 운영 중이라는 작성자 A씨는 “최근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일을 겪어 몸과 마음이 모두 무너졌다”며 말문을 텄다. A씨에 따르면 이달 초 손님에게 제공된 소주잔에서 실금이 발견됐다. 당시 휴무였던 그는 며칠 뒤 해당 손님이 전화로 보상을 요구해 내용을 알게 됐고, 당일 즉시 보험 접수를 마쳤다. 문제는 상대방이 보험사가 아닌 업주 개인에게 직접 합의금을 요구하며 압박을 이어왔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A씨는 “해당 손님이 ‘피를 토하는 중상해를 입었다’는 주장과 함께 1000만원의 합의금을 요구했다”며 “‘가족이 대학병원 관계자라 진단서를 부풀릴 수 있다’는 식으로 엄포도 놨다”고 주장했다. 합의금 산정의 기준도 분명치 않았고, 액수 역시 700만원으로 낮췄다가 다시 번복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