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2.07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7일, 오늘의 날씨는 영하권 한파가 이어지겠다. 또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제주도는 한때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기도 하겠다. 이날부터 다음날까지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10~40cm ▲제주도 산지 10~20cm ▲제주도 중산간 및 동부 5~15cm ▲제주도 해안(동부 제외) 3~10cm ▲전북 서해안·전북 남부 내륙·광주·전남 서부 3~8cm ▲충남 서해안·전남 북동부 1~3cm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도, 낮 최고기온은 -5~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대체로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1.0~4.0m, 남해 1.0~3.5m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8일은 전국이 맑겠으나 강추위가 더 강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한밤중 아파트에서 사람이 추락해 주차돼있던 차량이 파손됐다는 한 차주의 황당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다행히 추락했던 남성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다. 6일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엔 ‘어젯밤 주차된 제 차 위로 사람이 떨어졌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갑자기 이런 일이 생겨 어이가 없다”며 말문을 텄다. A씨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30대 초반 남성이 10층에서 추락해 자신의 차량을 덮쳤다. 해당 남성의 가족은 “실수로 떨어졌다”는 취지로 설명했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함께 공개된 사진엔 차량 뒷유리가 깨지고, 트렁크와 펜더 등이 찌그러진 모습이 담겼다. A씨는 “해당 남성의 모친 요청으로 보험 처리를 진행했다”면서도 “자차보험은 접수됐지만 상대 측이 운전자보험, 일상배상책임보험에 가입돼있지 않다고 해, 추후 보상금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 걱정된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차는 중고로 990만원에 구매했지만 사고 시점 기준 보험가액은 591만원으로 산정돼있었다”며 “전손 처리를 하더라도 이 금액으로는 같은 차량을 구입하기 힘들다. 게다가 할부가 남아있어 온전한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산업 수요를 직접 파악해 지역 맞춤형 산업용지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한 ‘경기 31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자체의 요청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GH가 선제적으로 산업 수요를 발굴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산업단지를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4월까지 3개월간 도내 시·군 전체를 대상으로 산업입지 수요와 추진 계획, 주요 현안에 대해 전수 조사할 계획이다. 그동안 경기도 내 산업단지는 주로 지자체 요청방식으로 추진돼, 도 전체를 아우르는 공공 공급자 역할에 한계가 있었다. 또 산업·기업 수요 및 정책 목적에 부합하는 단지를 적기에 공급하는 데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GH는 ‘경기 31 파트너스’를 통해 ▲시·군별 산업입지 수요 및 규모 ▲개발 병목요인(인허가·민원·규제 등) ▲주요 현안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한다. 조사 결과는 향후 GH의 단·중·장기 산업단지 마스터플랜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권역별·유형별 특화방안 마련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특히 GH는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제적 산업입지 확보 전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5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오전까지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다. 이에 따라 일부 지역에선 약한 눈이나 비가 내리기도 하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내륙, 산지 1cm 안팎 ▲경기 북동부 1cm 미만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북부 및 남동부·강원 내륙, 산지·제주도 1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4~4도, 낮 최고기온은 5~1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0.5~3.5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도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겠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여러 차로를 대각선으로 가로지르던 차량이 직진 중이던 차량과 들이받은 뒤에도 부분 과실을 주장한 사실이 알려지며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엔 ‘부친 사고인데 과실이 있을지 봐 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전날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제가 보기엔 과실비율이 100대 0 같은데,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협의 내용에 대해선 “‘교통사고에 100%는 없다’는 식으로 상대방은 주장하고 있다”며 “부친과의 문자 내용을 보니 반 협박처럼 느껴졌다”고 토로했다. 다만 “상대 측이 대인 접수까지 요구해 그렇게 하라고 했는데, 막상 우리 보험사에 확인해보니 접수하지 않았다”며 의아해했다. A씨가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엔 서울 동대문구 인근으로 추정되는 왕복 4차로(중앙 버스전용차로 제외)가 담겼다. 1차로를 주행하던 은색 차량이 갑자기 방향을 틀며 여러 차로를 가로질러 이동했고, A씨 아버지 차량은 급제동했으나 충돌을 피하지 못했다. 사고는 2초 내외의 짧은 순간 발생했다. A씨는 “양측 보험사 모두 부친 측 무과실 가능성을 언급하는데도, 상대방이 90대 10 비율을 주장하고 있다는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춘’인 4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2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대체로 ‘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도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겠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3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라권과 제주도는 한때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대체로 ‘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1.5m, 남해 0.5~3.5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도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겠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부평역 환기구 설치를 둘러싸고 주민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백운공원 일부가 장기간 공사구역으로 통제되는 데다 벌목까지 진행되면서 “사실상 공원을 빼앗겼다”는 불만도 나온다. GTX-B 노선은 인천 송도(인천대입구)에서 용산·청량리를 거쳐 경기 남양주 마석까지 연결되는 국가철도사업으로, 정부 재정구간(용산~상봉)을 제외한 민자구간 사업비는 4조2894억원이다. <일요시사> 취재를 종합하면 GTX-B 부평역 환기구 공사는 앞서 지난해 12월22일 인천 부평구 십정동 백운공원 일부 구간에서 착수됐다가, 주민 반발로 일주일 만에 중단됐다. 이 과정에서 수목 92주가 제거됐고, 6주는 공원 내 재이식된 것으로 파악됐다. 논란이 확산되자 시공사 측은 지난달 20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국토교통부 산하 국가철도공단과 인천광역시, 부평구청 관계자들은 “전체적으로 협의를 거쳐 진행된 사업”이라며 “이 자리는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할 수는 있으나 원상복구나 위치 이전에 대해선 명확히 답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들은 “절차적 하자가 있음에도 당시 공무원이 승인을 해줬다”고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최근 광주광역시의 한 아파트에서 렌터카 업체 직원으로 알려진 입주민이 차량 여러 대를 장기간 주차해오고 있다는 사연이 알려지며 도마에 올랐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엔 지난 29일 ‘공동주택 주차장, 렌터카 업체의 사적 이용에 관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광주 광산구의 한 아파트 입주민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렌터카 업체 직원인 한 입주민이 주차장을 차고지처럼 쓰는 행동이 보여 글을 올린다”며 “공동주택 주차장은 입주민이 편리하게 사용하는 공간이지 사업하라고 만든 곳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가 함께 올린 사진엔 자동차대여사업자 전용 번호판이 붙은 차량 4~5대가 주차된 모습이 담겼다. 주차 공간이 부족한 탓인지 이중주차된 차량도 확인된다. A씨는 “현재 관리사무소에 조치해달라고 연락한 상태”라며 “이런 일이 1년 가까이 지속됐다”고 토로했다. 사연을 접한 보배 회원들은 “구청에 신고해서 금융치료 받도록 해야 된다” “약 1년 동안 관리사무소는 아무것도 안한 건가?” “입주자대표 등과 뭔가 유착이 있는지 의심된다” “이건 뉴스 나와야 될 듯” 등 비판 댓글을 달았다. 한 회원은 “우리 아파트는 원래 오후 7시면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30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이 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다만 울릉도·독도는 3~8cm의 눈이 내리기도 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도, 낮 최고기온은 -4~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청정한 북서 기류 유입과 원활한 연직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1.0~3.5m, 서해 1.0~2.5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한파특보가 발효된 대부분의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이겠고, 다른 지역도 매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7월17일 제헌절이 18년 만에 다시 공휴일로 지정됐다. 국회는 29일 본회의를 열고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재석 203명 중 찬성 198명, 반대 2명, 기권 3명으로 통과시켰다. 이번 개정안은 공포 후 3개월이 지난 날부터 시행되며, 올해 제헌절부터 적용될 전망이다. 이로써 3·1절, 제헌절, 광복절(8월15일), 개천절(10월3일), 한글날(10월9일) 5대 국경일이 모두 공휴일이 됐다. 앞서 임오경·윤호중·최기상·이용우·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나경원·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발의한 7건의 관련 법안이 제출됐으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를 하나로 통합·조정해 위원회 대안을 마련했다. 행안위는 법안 심사 과정에서 “제헌절이 공휴일에서 제외된 이후 헌법 제정의 상징성과 기념 의식이 약화되고 국민적 관심도 저조한 상황”이라며 “공휴일로 다시 지정해 헌법 정신에 대한 국민 의식을 제고해야 한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제헌절의 공휴일 재지정 논의는 지난해부터 이어져 왔다. 이재명 대통령은 제77주년 제헌절인 지난해 7월17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제헌절은 헌법이 제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3기 신도시 등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 총 4193억원 규모의 공사 및 용역을 발주한다고 28일 밝혔다. GH에 따르면 올해 발주 물량은 총 599건으로, 공사 53건(2047억원), 용역 252건(1773억원), 물품 294건(373억원)이다. 공사 부문에선 ‘킨텍스로 입체교차로 개선사업 건설공사 611억원을 비롯해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 지구외도로(접속시설) 건설공사 300억원, 남양주왕숙 시도20호선 확장공사 225억원 등 3기 신도시 기반시설 공사가 주요 대상이다. 용역 역시 3기 신도시 물량이 집중됐다. 주요 발주대상은 건설 및 부지조성 공사에 대한 ‘건설사업관리용역’으로 ▲광명학온 S1~S3블록 감독권한대행 등 335억원 ▲남양주왕숙 부지조성공사(5공구) 감독권한대행 등 149억 원 ▲과천과천 부지조성공사(2공구) 감독권한대행 등 130억원 등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관련 조례와 법령에 따라 지역제한 입찰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를 돕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자동차 정비 서비스는 업체별 책정 기준이 제각각이라 소비자 입장에선 적정가를 판단하기란 쉽지 않다. 최근 한 차주가 타이어 4짝 교체에 610만원을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엔 지난 10일 ‘오산에서 타이어 교체를 610만원에 했다’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차주인 작성자 A씨는 “저와 같은 사례가 더 이상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쓰게 됐다”며 운을 뗐다. A씨에 따르면 지난 3일 경부고속도로를 운전하던 중 좌측 후륜 타이어 공기압이 떨어진 것을 확인하고 보험사를 불렀다. 이후 견인 기사 안내로 인근 타이어 업체 B사로 이동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 A씨는 “B사 직원이 제 차(BMW X5)에 맞는 타이어는 현재 ‘피렐리 피제로 런플랫’ 모델만 보유 중이라고 했다”며 “‘펑크 난 타이어를 포함해 4짝 모두 교체가 필요하다’는 안내와 함께 총 650만원을 제시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현장에서 동일 모델 가격을 검색해본 뒤 “왜 이렇게 비싸냐”고 물었고, B사 직원은 “인터넷에 올라온 제품은 중국산이 섞여있어 정품이 아닐 수 있다” “출고용 타이어라 시중품과 차이가 난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28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오후까지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다만 일부 섬 지역에선 눈이 내리기도 하겠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10~20cm ▲제주도 산지 1~5cm ▲제주도 중산간 1c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6~-3도, 낮 최고기온은 -4~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청정한 북서 기류 유입과 원활한 연직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남해 1.0~3.0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경상권과 일부 수도권, 강원도, 전남 남해안 등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겠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서울중앙지법이 임대차 분쟁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사건을 전담하는 재판부를 설치한다. 서울중앙지법은 27일 국민 생활과 직결되거나 신속 처리가 필요한 분쟁을 조기에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오는 2월 정기 사무 분담 이후 ‘민생사건 전담재판부’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해당 재판부는 ▲임대차 보증금 사건 등 주거와 직결되는 임대차 분쟁 ▲원고가 개인인 물품대금 사건 등 소상공인 관련 분쟁 ▲면책 확인 사건과 청구이의 사건 중 면책을 청구원인으로 하는 사건 등을 맡는다. 이를 통해 주거·생계 분쟁의 조기 해결과 채무자의 조기 사회 복귀를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또 소장 부본을 신속히 송달하고 ▲조기 변론기일 지정 ▲적극적 설명과 절차 협의를 통한 속행기일 최소화 ▲수소법원 조정 활용도 제고 ▲쟁점 중심의 판결서 작성 등 차별화된 사건 관리를 통해 분쟁의 조기 종결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법원은 효율적 소송 절차 진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전속 조정전담 변호사와 조정위원 배치, 직권 소송구조의 적극적 활용 등도 검토하고 있다. 법조계에선 이번 전담재판부 설치가 민사 재판의 체감 속도를 끌어올릴지 주목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총 3500억원 규모의 3대 전략 펀드를 조성해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구축을 위한 핵심 인프라 및 에너지 공급망 확충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최근 ▲AI 산업 기반인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신한데이터센터개발펀드 2호’(1250억원) ▲AI 인프라 가동을 뒷받침할 친환경 에너지 공급망 확보에 투입되는 ‘신한탄소중립태양광펀드’(1700억원) ▲국가 첨단전략산업 기반 확충을 위한 ‘신한인프라개발펀드 3호’(540억원) 등 3대 전략 펀드의 조성을 완료했다. 이 중 태양광펀드는 1분기 중 즉시 투입돼 정부의 탄소중립 및 AI 산업 육성 기조와 맞물린 녹색 산업 분야의 마중물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5개 내외의 추가 프로젝트도 검토해, AI 산업 확산에 필요한 인프라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한 선제적 투자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지난달 CEO 중심의 ‘생산적 금융 추진단’을 출범시키고 전사적 실행체계를 가동했다. CEO 직속 체계를 통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자회사 간 역할 분담으로 사업성 검증과 리스크 관리를 체계화했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 발굴부터 투자 집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최근 그린란드 매입 구상을 둘러싸고 유럽연합(EU) 회원국들과 갈등을 빚어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돌연 한국 관세 협상 문제로 시선을 돌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각) SNS 트루스소셜에서 “한국 입법부가 한·미 간 무역 합의 이행에 필요한 법적 절차를 진행하지 않았다”며 “자동차, 목재, 의약품 등 기타 모든 상호 관세(국가별 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이재명 대통령과 지난해 7월30일 양국을 위한 위대한 합의를 했고, 10월29일 한국에 왔을 때 합의 조건을 재확인했다”면서 “왜 한국 국회는 합의를 승인하지 않았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합의된 거래 내용에 맞춰 관세를 신속하게 인하해 왔다”며 “무역 상대국도 그렇게 행동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정경제부는 이날 긴급 메시지를 내고 “현재 미국 측의 의중을 파악 중에 있다”며 “앞으로 한국 국회의 법안 논의 상황을 전달하는 등 미국 정부와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은 이날 임이자 국회 재정경제위원장과 면담해 특별법 처리 문제를 논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정치권도 즉각 반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27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대체로 중국 발해만 부근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다만 충남권과 전라권은 새벽까지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고,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전날을 포함해 이날 새벽까지 일부 지역에선 약한 눈이나 비가 내리기도 하겠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5~10cm ▲제주도 산지 1~5cm ▲광주·전남 서부·전북 서해안 및 남부 내륙 1~3cm ▲충남 서부 1cm 안팎 ▲서해5도·경기 남부 서해안·충남 북동부·충북 중, 남부·전북(서해안, 남부 내륙 제외)·제주도 중산간 1cm 미만이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5~10mm ▲제주도 5mm 미만 ▲충남 서부·광주·전남 서부·전북 서해안 및 남부 내륙 1mm 안팎 ▲서해5도·경기 남부 서해안·충남 북동부·충북 중, 남부·전북(서해안, 남부 내륙 제외) 1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4~0도, 낮 최고기온은 -4~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대체로 ‘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대한항공은 드론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무인기 사업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해 속도를 내겠다는 취지다. 대한항공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소문사옥에서 파블로항공과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임진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과 김영준 파블로항공 의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파블로항공은 차세대 드론 운용의 핵심인 군집AI(인공지능) 기술 전문성을 가진 기업이다. 군집AI는 새가 무리를 지어 하늘을 나는 것처럼 드론이 군집을 이뤄 임무를 수행하는 기술이다. 최근엔 총 5단계로 구분되는 ‘군집조율’ 기술 단계 중 국내 최초로 4단계 진입에 성공하며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은 대한항공의 미래 중추 사업인 항공우주 분야의 중장기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대한항공은 자사 중대형 무인기에 파블로항공의 군집AI 자율비행 알고리즘과 통합관제 플랫폼, 중소형 무인기 개발 역량 등을 접목해 방산 분야에서의 입지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한항공은 대기업의 인프라와 벤처기업의 혁신 기술을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대통령실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전격 철회하면서 2027년도 예산안 편성이 본격화하는 현 시점에 수장 공백이 장기화할 경우, 국정과제 추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지난 25일 청와대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은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와 이후 국민적 평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봤다”며 “이 후보자는 보수 진영에서 세 차례나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안타깝게도 국민주권정부의 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어떤 의혹이 결정적인 낙마 사유로 작용했느냐’는 질문엔 “인사청문 과정에서 후보자가 일부 소명한 부분도 있지만, 그 소명이 국민적인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부분도 있다”며 “이런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로, 특정한 사안 한 가지에 의해 지명 철회가 이뤄진 것은 아니”라고 답했다. 홍 수석은 “통합은 진영 논리를 넘는 변화와 함께 대통합의 결실로 맺어질 수 있다”며 “통합 인사를 통해 대통합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