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13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8일 오늘의 날씨는 한낮 기온이 최고 29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에 가까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으나,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6도, 낮 최고기온은 16~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오후부터 수도권, 밤부터 충청권·광주·전북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등 모든 앞바다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17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에 구름이 많고 대체로 흐린 하늘을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중국 북동지방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인천과 경기 남부에, 늦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강원 중·남부 내륙·산지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인천과 경기 남부, 강원 중·남부 내륙·산지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예보됐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서 0.5~1.5m, 서해 앞바다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1.0~3.0m, 남해 1.0~2.5m로 예측된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6일 오늘의 날씨는 전날까지 이어진 반짝 꽃샘추위가 수그러들면서 화창한 봄날씨가 다시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제주도 남쪽 해상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서울·경기 북부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2.5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온도가 20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돼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5일 오늘의 날씨는 4월 중순에 접어든 것과 어울리지 않게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대체로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강원 영동과 충남 남부, 전라 동부, 경상권, 제주는 이날 오전 6시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3~8cm, 강원 내륙 1~5cm, 전라권 1cm 내외, 경상권 및 제주도 1~5cm,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와 충청권, 제주도 5~10mm, 전라권과 경상권 5~2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13~17도다. 아침 출근길에는 강풍까지 겹쳐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1.0~3.5m, 서해 앞바다서 0.5~3.5m, 남해 앞바다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4.5m, 서해 0.5~4.5m, 남해 1.5~5.0m로 예측된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1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면서, ‘벚꽃놀이’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남부지방서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11도, 낮 최고기온은 17~2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0일 오늘의 날씨는 오전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상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 차차 벗어나겠다. 수도권과 전남권은 아침까지, 그 밖의 전국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전날을 포함한 이날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mm, 전남 남해안과 부산·울산·경남 5~2mm, 남해안을 제외한 광주·전남과 전북,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5~10mm, 충청권 5mm 안팎, 수도권과 강원도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4~13도,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경기도는 오전에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서 0.5~2.0m, 서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5m, 서해 0.5~2.0m로 예측된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성무제)은 7~11일(현지시각) 덴마크 코펜하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유전자 교정 치료제 전문 학회 ‘CRISPR MEDiCiNE 2025’에 참가해 신규 기술 홍보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CRISPR MEDiCiNE 2025는 전 세계 CRISPR 의료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유전자 편집 기술의 최신 발전과 임상 적용을 논의하는 권위 있는 학회다. 에스티팜은 이번 학회에서 3건의 포스터 발표를 통해 에스티팜의 새로운 CRISPR 치료제 분야에서 경쟁력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R&D 동향에 따르면 유전자 치료제는 질병의 원인 유전자 자체를 수정해 완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유전성 희귀질환, 암, 혈액질환, 안과 질환 등 분야에서 유전자 치료제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LNP 기반 전달기술, RNA 안정화 기술의 발전이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스티팜은 gRNA(Guide RNA)를 비롯한 다양한 올리고 핵산을 고효율로 합성할 수 있는 자동화 공정과 초고순도 생산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기존 LNP 대비 전달 효율과 안전성을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박카스맛 젤리와 글로벌 게임 원신이 이색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치얼업(CHEER UP)’ 컨셉인 이번 콜라보는 타우린과 비타민B군 3종을 함유한 박카스맛 젤리와 원신 캐릭터들이 함께해 소비자들에게 응원을 전할 계획이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박카스맛 젤리 오리지날 5종과 신맛 5종, 총 10종의 패키지에 원신의 인기 캐릭터가 담겼다. 패키지 내 ‘원신씰’을 동봉해 30종의 원신 캐릭터씰 중 랜덤으로 1종을 증정하며 씰 후면에는 리딤코드를 삽입해 원신 게임 아이템도 랜덤 증정한다. 콜라보 제품은 오는 4월 중순부터 전국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16일부터 동아제약 공식 온라인 몰인 디몰(:Dmall)과 박카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판매채널인 디몰(:Dmall)과 박카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박카스맛 젤리X원신 콜라보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치얼업 컨셉을 잘 녹여낸 굿즈는 총 4종(▲캔배지 세트 ▲쉐이커 키링 세트 ▲장패드 세트 ▲나비아 치얼업 세트)으로 16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동아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9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오후부터 봄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일본 남쪽 해상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중국 산둥반도 부근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는 오후부터, 그 밖의 지역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9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강원 내륙·산지·대전·세종·충남·충북·전북·울릉도·독도 5~10mm, 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 5~20mm, 서해 5도 5mm 안팎, 강원 동해안 5mm 미만, 제주도 10~4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8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지방에 한때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제주도 남쪽 해상서 일본 남쪽 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오전 12시부터 6시까지는 중부지방(강원 및 동해안 제외)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내륙, 충청권이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6~2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서 ‘보통’ 수준이겠다. 다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 등 일부 중부 지역은 오전에 전일 미세먼지와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서 0.5~2.0m, 남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남해 0.5~2.5m로 예측된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식목일인 5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새벽부터 수도권과 강원 중·북부 내륙 및 산지, 충남 북부 서해안, 전라 서해안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 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충북 5~20mm 전북, 경북 북동 내륙·산지 5~10mm, 강원 동해안, 광주·전남, 대구·경북(북동 내륙·산지 제외), 부산·울산·경남, 울릉도·독도, 제주도 5mm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3~9도, 낮 최고기온은 11~1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다만, 수도권·강원 영서·세종·충북은 새벽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서 0.5~2.0m, 남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1.0~3.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일요일인 6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절기상 하늘이 맑아진다는 청명(淸明)인 4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상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경북권 내륙과 제주도 남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이에 따라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6도, 낮 최고기온은 12~19도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 남부·세종·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겠다. 인천·경기 북부·대전·충북은 오전에 한때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서 0.5~1.5m, 서해 앞바다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0m, 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측된다. <sunghwa@ilyosisa.co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3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날부터 내렸던 비가 계속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 오전부터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새벽부터 강원 영동과 충남권, 전라 서해안을 시작으로 떨어지는 비는 오후 사이 강원 영서와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 경상권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 5~10mm ▲서울·인천·경기 서부·서해5도 5mm 내외 ▲강원 내륙·산지 5~10mm ▲충북 5~10mm ▲대구·경북 내륙·울릉도·독도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0~7도, 낮 최고기온은 11~1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등 수도권, 광주, 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경기 북부와 대전, 세종은 오전과 밤에 ‘나쁨’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0m, 서해 앞바다서 0.5~1.0m, 남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sunghwa@ilyosi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오후부터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수도권과 충남권, 전북 북부에는 낮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늦은 오후 강원 내륙·산지와 충북으로 확대되다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경북권 내륙(경북 북동 내륙 비 또는 눈)과 울산·경남 내륙도 밤에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이 5mm 내외다. 서해5도는 최대 10mm까지 내릴 수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12~18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서 0.5~1.0m, 서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2.0m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다만, 오전과 밤에 광주·전북서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남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1도, 낮 최고기온은 13~1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다만, 수도권·충청권은 오전에, 수도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서 0.5~1.0m, 서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2.0m로 예측된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9일, 주말 날씨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지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지방엔 낮 한때 구름이 많이 끼겠다. 오전부터 낮 사이 서울·경기 동부·강원 내륙·산지에는 눈 또는 비가 내릴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4도, 낮 최고기온은 6~14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5m, 서해 앞바다서 0.5~2.0m, 남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1.0~2.5m, 남해 0.5~3.5m로 예측된다. 일요일인 30일에도 꽃샘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중부지방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2도, 낮 최고기온은 7~12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5m, 서해 앞바다서 0.5~1.5m, 남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8일 오늘의 날씨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급격히 떨어지면서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저기압의 영향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전날인 27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5∼30㎜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이날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전날 보다 10도 내외로 크게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9도, 낮 최고기온은 9~15도로 예보됐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다만, 수도권·충청권·호남권·제주권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5m, 서해 앞바다서 0.5~3.5m, 남해 앞바다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1.0~3.5m, 남해 1.5~3.5m로 예측된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7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 각지의 산불 진화에 한 줄기 희망이 돼줄 비가 내리겠다. 다만, 해당 지역에 예상된 강우량은 5~10mm 미만으로 많지는 않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남부지방과 제주권은 오는 28일 오전 12시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5~20mm ▲강원 영서 5~10mm ▲강원 영동 5mm 미만 ▲대전·세종·충남·충북 5~20mm ▲광주·전남·전북 5~20mm ▲경남 남해안 5~20mm ▲부산·울산·경남 내륙·경북 서부 내륙 5~10mm ▲대구·경북·울릉도·독도 5mm 미만 ▲제주 5~30mm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 낮 최고기온은 14~2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서 ‘보통’ 수준이겠다. 다만,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강원권·충청권·호남권에선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서 0.5~2.0m, 서해 앞바다서 0.5~3.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6일 오늘의 날씨는 낮 최고기온이 26도까지 올라가면서 ‘초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늦은 오후부터 중국 상하이 부근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제주도는 늦은 오후부터,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남해안은 밤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30mm, 서해 5도·경남 남해안 5~20mm 정도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3~26도로 예보됐다. 이날도 전국 곳곳에는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도와 경북 북동 산지, 경상권 동해안은 새벽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h(20m/s) 이상(일부 서해안과 충북, 동해안 95㎞/h(26m/s) 내외, 산지 110㎞/h(30m/s) 내외)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서도 순간풍속 70㎞/h(20m/s) 내외(산지 90㎞/h(25m/s)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충청권, 부산, 울산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5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거센 바람까지 더해져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전부터 밤 사이 가끔 구름이 끼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동해안·남부 산지와 충북(영동, 제천, 단양), 광주·전라 동부, 경상권(부산, 남해안 제외), 제주도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5~2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날 축적된 잔류 미세먼지와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이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서 0.5~2.0m, 서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남해 1.0~2.0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 초속 15m 안팎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