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4 10:30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북한군 1명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귀순 의사를 밝혔다. 1일 오전 8시께 북한군 1명이 동부전선 군사분계선을 통해 귀순 의사를 전달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목숨을 걸고 귀순한 오청성 씨의 인터뷰가 회자되고 있는 상황. 당시 오 씨는 "북한의 기초 수급 상황은 완전히 파탄이 난 상태"라며 "인민들이 알아서 의식주를 해결하고 있다"고 모국의 현실을 알렸다. 그는 "지금 북한의 젊은 층은 김정은에 대한 충성심이 없다. 체제가 인민들을 먹여 살리지 못하기 때문이다"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오 씨의 말이 충격을 전했던 만큼 군 당국은 북한군을 상대로 탈북 동기 등 귀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박나래가 정해인 앞에서 소녀가 됐다. 박나래가 지난달 30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정해인과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곰’의 예고편 목소리 녹음에 함께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박나래는 그의 곁에 다가가지 못했다. 특히 눈이 마주치자 시선을 회피하기도 했다. 이윽고 녹음이 시작되자 그녀는 갑자기 이어폰 착용에 서투른 듯 주변에 도움을 청했다. 정해인이 도와주는 과정에서 얼굴이 가까워지자 그녀는 어쩔 줄 몰라 결국 얼어붙었다. 이를 VCR 영상을 통해 그녀는 물로 속을 달랬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짙은 가운데 일요일부터 비가 내리겠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보이다가 모레(2일) 밤부터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은 서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남부 지방에서 매마른 날씨를 보이겠다고 전했다. 다음 주 화요일까지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당분간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수원 소재의 한 고층 건물에서 갑작스럽게 불이 나 50여 명의 인원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오후 4시 12분께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인근 골든프라자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용객 3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진 가운데 추가 부상자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날 목격자는 건물 내 지하 PC방 시설에서 불씨가 시작됐다고 설명해 소방당국은 지하 PC방 시설을 발화지점으로 추정 중에 있다. 이와 관련해 한 누리꾼은 “해당 PC방에 설치된 컴퓨터가 약 500여 대 이며 화재 지점 인근에 위치한 다른 사무실 건물도 많아 걱정이다”라며 “멀리서 봐도 검은 연기와 탄내가 심했다”고 우려를 표했다. 현재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으며 빠른 복구와 부상자들의 쾌유를 바라는 이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코스메틱회사 아멜리가 유통을 중단한다. 30일 아멜리는 현재 폐업으로 인해 자사 제품을 반값 이상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주변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다음달 말일까지 열리는 기획전에서는 인기 섀도우와 파우더 등이 1~2만 원 선에서 구입 가능해 폭발적인 반응을 몽고 잇다. 앞서 해당 회사는 자연스러운 발색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입소문을 타왔던 바. 이에 인터넷상에서는 “너무 놀랐다. 몇 년째 써왔는데”, “홈피 접속 안 되는데 오늘 살 수 있을까”라며 아쉬움을 공유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관악산 집단폭행 사건이 또다시 대중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약 5개월 전 ㄱ 양에게 무차별적 폭력을 휘두르고 겁박과 성적 추행을 가한 아홉 명의 청소년들. 30일 법원은 범행 수준이 높은 ㄴ 양에겐 징역 7년을 구형, 나머지에겐 정도에 따라 집유와 징역 3년 혹은 4년 구형을 내렸다. 이들 중 ㄴ 양은 ㄱ 양이 평소 잘난 척을 하고 자신의 이전 남친과 연락을 한다는 이유로 ㄱ 양을 수차례 협박해온 것. ㄱ 양은 노래방에서부터 산 등으로 끌려가 담뱃재를 먹거나 물건 등으로 추행당하는 등 끔찍한 폭력을 당했다. 이 같은 사실에 대중은 미성년자들의 잇단 범법 행위에 강력한 징역을 촉구하며 공분을 자아내왔던 바, 이날 법적 처분이 정해졌음에도 여전히 날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둔부를 노출했던 배우 강한나의 뜻밖의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강한나는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 지난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던 자신의 모습을 '흑역사'로 꼽았다. 당시 강한나는 후면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 관계자 및 취재진의 눈을 의심케 했다. 둔부의 일부가 공개된 그녀의 모습이 언론을 통해 공개됐고, 세간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강한나는 "드레스에 누가 될까 봐 오히려 당당했다"며 "부모님께 장문의 응원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던 그녀의 모습이 더욱 공유되며 팬들의 격려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슈퍼주니어(이하 ‘슈주’) 소속 멤버였던 김기범이 화제다. 김기범이 29일 SBS 플러스 ‘두발라이프’ 공식 석상에 나타났다. 특히 관심을 끈 건 그의 달라진 생김새. 웃는 모습 빼곤 전성기 시절과 다소 달라져 화제로 급부상 했다. 반가움 또한 폭발적인 가운데 그가 음악을 그만둔 이유에도 대중의 궁금증이 한데 모이고 있다. 슈주에서 신비주의를 담당하던 그는 음악보다 연기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급기야 탈퇴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끝내 약 3년 전 소속 회사를 나온 그는 이날 “홀로 무언가를 하고자 했고, 중국에서 다양한 작품을 하며 지냈다”고 털어놔 흥미를 더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갑작스런 몸무게 폭주로 대중의 시선을 강탈한 오정연이 화제다. 28일 공식적인 자리서 사진을 찍혀 실시감 검색어 1위의 기염을 토한 그녀는 불어난 몸무게로 부정적인 기사에 오르내렸다. 하지만 긍정적인 태도로 일관하며 "알고는 있었지만 이런 식으로 보니 확실히 알겠다. 다이어트를 시작한다"고 대응한 그녀가 호감을 사기 시작했다. 다이어트를 시작한다고 하나 그녀는 최근에도 완벽한 비키니 착용샷을 공개한 바 있다. 과거 "근육, 특히 허벅지 근육은 몸에 정말 중요한 요소다. 허벅지가 튼튼하면 사망할 가능성도 낮고, 피로도 덜 느낄 수 있다"고 밝힐 정도로 해박한 지식을 자랑했던 그녀. 오정연은 "여자는 허벅지를 57cm로 유지하는 게 좋다고 해서 나도 틈틈히 허벅지 운동을 한다"라며 건강을 위해 노력해왔다. 한편 완벽한 몸매,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그녀를 향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박해진이 ‘2018 아시아 아티스트어워즈(Asia Artist Awards)’서 수상했다. 박해진은 28일 진행된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 이하 ’2018 AAA’)’서 아시아 에코 크리에이터상을 수상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그는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으로 감동을 전했다.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인 ‘2018 AAA’는 한 해 동안 활약한 배우와 가수들을 위한 권위있는 축제로 알려졌다. 박해진이 해당 시상식서 3년 연속 수상하며 한류스타로서의 인기를 입증한 것. 앞서 그는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과 인기를 동시에 인정받으며 한류스타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또한 그는 꾸준한 선행으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해진은 지난 11월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고 내년 1월 태국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홍탁집 아들 권상훈씨를 향한 대중의 충고와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 2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솔루션을 받는 권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간 불성실함과 무책임함으로 실망감을 자아내온 그. 이에 더해 그가 과거 떳떳하지 못한 일을 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으로 급부상한 바 있다. 이후 인터넷상에는 “먹으려고 줄 서 있다가 그가 두 번이나 울었다는 말을 들었다. 조금 수척해지신 듯”이라는 등 그의 가게 방문글들이 다수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들은 그가 백 대표와 나눈 각서를 걸어둔 것을 보고 응원하면서도 여전한 불신을 드러내는 등 각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광주FC 이승모 선수를 향한 대중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28일 대전서 열린 광주와 대전 K리그2 준플레이오프 시합서 이승모가 치명상을 입었다. 이날 그는 공중으로 떠오른 공을 차려고 높게 점프했고 내려오는 과정서 목이 반으로 완전히 꺾인 상태로 체중의 압력을 고스란히 받았다. 3초 남짓한 순간을 포착한 주심은 쏜살같이 뛰쳐가 시합을 멈췄고, 심각함을 감지한 의료진은 움직임이 없는 그의 온몸을 주무르는 등 처치를 시작했다. 이에 장내는 그의 안위를 살피고자 하는 걱정과 쏟아졌으며 특히 그가 부상을 입는 모습을 본 이들은 “진짜 큰일 날 뻔. 주심 빨리 판단했다”며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 정신을 회복한 이승모 선수는 목뼈에 금이 간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오정연이 연일 대중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28일 모 코스메틱 행사 스케줄을 소화 중이던 그녀는 전보다 통통해진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 흥미를 끌고 있다. 폭발적인 관심이 일자 그녀는 “쥬스 아르바이트를 하다 보니 체중이 불어났다. 이제 느꼈다. 몸무게를 감량하겠다”고 SNS에 솔직 담백한 심정을 전했다. 실제 약 한 달째 집 근처서 아르바이트 중이라는 그녀는 그간 SNS에 음료를 만드는 영상과 사진을 올리는 등 일상을 공유하며 일각의 관심을 끈 바 있다. 이에 대중은 “워낙 말랐던 사람이라 훨씬 보기 좋다”라는 등의 따뜻한 한마디를 건네고 있다. 한편 뛰어난 몸매로 화보 잡지를 장식하기도 했던 그녀는 현재 JTBC <TV정보쇼 알짜왕> 진행을 맡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가수 다나가 옳지 못한 언행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27일 다나는 SNS 생방송 중 돌연 흉기를 들거나, 욕설을 뜻하는 제스처를 취하는 등의 모습으로 주변을 경악케 했다. 이어 그녀는 팬과 동료에게 “너희들이 열심히 도와 노래 일등하게 해줬더라면”, “동료랑 연락이 되지 않는다”라는 등의 푸념을 쏟아내기에 이르른 것. 논란이 거세지자 그녀는 28일 “항상 신중을 기하겠다. 가슴 깊이 사과 드린다”라고 후회했다. 앞서 21일 유튜브 채널 ‘다.날.다’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던 그녀는 그간 앓아왔던 심적 괴로움과 고통을 토로해 주변을 눈물짓게 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난 삶의 의욕이 없던 사람이었다”며 “우리 팬들에겐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느낀다”고 밝혀 응원을 모았지만 며칠 뒤 논란에 휩싸인 그녀에겐 충고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차예련이 인연을 끊었던 부친의 빚 때문에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차예련은 28일 <마이데일리>에 연락 없었던 부친 박모씨의 빚 10억원을 대신 갚아왔다고 밝히며 피해자들에게도 사과했다. 앞서 피해자 자녀인 A씨는 자신의 부모가 박씨에게 사기를 당해 그동안 모아놓은 노후 자금을 싹 날렸다고 제보했다. 차예련은 박씨가 모친과 이혼한 이후부터 연락하지 않고 지내왔다. 하지만 그녀는 피해자들이 사무실로 찾아와 돈을 대신 갚아달라는 부탁을 받거나 때로는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고. 이 같은 소식은 3년 전, 언론을 통해 먼저 전해졌다. 당시 그녀의 이름은 거론되지 않았으나 이번 제보를 통해 다 밝혀지게 됐다. 보도에 따르면 박씨는 백모 씨의 땅을 10억원에 매입하기로 한 뒤 그 땅을 담보로 7억5000만원을 챙긴 혐의로 2015년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박씨는 백씨에게 딸의 어린 시절과 활동을 언급하며 신뢰를 얻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특히 부친의 빚을 대신 갚아왔던 차예련은 출연료 등을 쓰지 못한 채 빚을 갚는 데 모두 쓴 것으로 전해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구재이가 내달 결혼식을 올린다. 구재이 측은 오는 12월 30일 교제 중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신랑은 프랑스의 한 대학에서 근무하고 있는 5살 연상의 교수 A씨로 알려졌다. 결혼 이후 프랑스와 국내를 오갈 것으로 알려진 그녀의 깜짝 발표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 그녀가 언급한 연애에 대한 소신도 회자되고 있다. 그녀는 몇 년 전 진행된 드라마 기자간담회에서 “선의를 보였을 뿐인데 그걸 호감으로 받아들이고 매달렸던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착각한 거라면 있었던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그녀는 “그냥 내겐 친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이었다. 그래서 만난 건데 그쪽에선 그렇게 생각 안했을 수 있을 것 같다”며 “그냥 나는 남자랑 여자랑 만나서 꼭 연애를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다. 이게 이상한 생각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늘 날씨는 전국 곳곳서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28일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의 지역서 공기의 질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날은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겹쳐 수치가 좋은 날보다 30배 이상 공기질이 나쁜 상황이어서 황사 마스크가 필수다. 이에 서울, 수도권 지역에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으며 그 밖의 지역에서는 경보 등이 내려졌다. 황사와 미세먼지는 내일부터 점차 회복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틀 전에는 중국 서북부서 높이 100m에 달하는 모래폭풍이 몰아친 바 있다. 당시 현지 주민들은 숨을 쉴 수 없을 정도였다며 심각했던 상황을 전했다. 살제 중국의 일부 지역에서는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짙은 모래 바람이 도시를 뒤덮었다. 정진상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박사는 전날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서 “고농도 미세먼지가 시작되는 시기의 대부분 70~80%, 70% 정도 이상은 중국의 영향이 매우 큰 것은 사실”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반민정이 조덕제 성추행 논란 영상 원본을 공개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하지만 조덕제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27일 방송된 MBC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에서는 반민정이 조덕제 사이에 있었던 논란에 대해 입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조덕제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그녀는 그가 촬영 중 속옷을 찢고 바지 안에 손을 넣은 뒤 신체부위를 만졌다고 밝혔다. 그녀는 한 인터뷰를 통해 폭행 사실을 알리며 “본 촬영에서 가해자가 주먹으로 때려 제가 주저앉는 장면이 나온다. 웬만하면 앵글에서 안 벗어나려고 서있었을 텐데 너무 아파서. 그런 액션이 있으면 미리 합의를 보지만 리허설과 달리 실제로 가격을 했고, 그 다음부턴 연기를 할 수 없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유죄 판결을 받은 조덕제는 촬영 영상을 공개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그가 공개한 영상은 사건 전후에 있었던 상황이 담긴 영상으로 확인됐다. 이에 그녀는 사건 당시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기로 했고, 공개된 상반신만 찍힌 영상에는 얼굴이 보이지 않게 몸이 돌리고 있는 그녀의 격렬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상대배우의 모습이 담겨있
<사람이 좋다> 이주실이 고된 삶을 되돌아봤다. 27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주실이 낡은 옷을 수선해 입으면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이주실은 “남편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살았다”며 검소한 생활의 원인을 밝혔다. 이주실은 당시 형편에 대해 “해산 후 미역국도 내가 벌어서 끓여 먹어야 했다”고 밝혔다. 결국 무능력한 남편과 헤어지고 두 딸을 홀로 키운 이주실은 “책임감과 의무감을 등에 짊어지고 살았다”며 힘들었던 시간을 설명했다. 이주실은 “이제 와서 생각하면 무척 애썼구나 싶다”라고 담담히 회상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내의 맛> 홍현희와 제이쓴의 스킨십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의 결혼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홍현희는 제이쓴에게 모닝키스를 시도했지만 “텁텁한 냄새가 난다”고 거부당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두 사람은 신혼임에도 편안한 모습을 서슴없이 공개해 출연진들에게 “페이크 다큐가 아니냐”는 장난스러운 의혹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홍현희는 제이쓴의 기습 뽀뽀를 익숙한 듯 받아들이더니 자연스레 스킨십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진한 애정행각에 제작진은 자체 심의에 들어갔고 출연진들은 감탄사를 연발하며 부러운 기색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