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코스메틱회사 아멜리가 유통을 중단한다.
30일 아멜리는 현재 폐업으로 인해 자사 제품을 반값 이상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주변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다음달 말일까지 열리는 기획전에서는 인기 섀도우와 파우더 등이 1~2만 원 선에서 구입 가능해 폭발적인 반응을 몽고 잇다.
앞서 해당 회사는 자연스러운 발색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입소문을 타왔던 바.
이에 인터넷상에서는 “너무 놀랐다. 몇 년째 써왔는데”, “홈피 접속 안 되는데 오늘 살 수 있을까”라며 아쉬움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