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김병옥이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경찰 측은 12일 "김병옥이 술을 마시고 운전을 했다"며 "이는 인근 주민의 고발로 드러났다"고 발표했다. 이에 김병옥은 "집까지 대리기사가 데려다줬지만 차를 주차하는 과정에서 운전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그가 현재 출연 중인 작품에서 어떠한 조치를 취할지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기도 했다. 앞서 그는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연기에 대한 열정을 고백하며 세간의 관심을 더했다. 당시 그는 "무명배우로 수많은 세월 동안 지내면서 생활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연기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오랜 무명 생활을 딛고 이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그가 음주운전을 하며 앞으로 거취가 불분명해진 것. 음주운전을 한 그에게 세간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나영석 감독과 배우 정유미를 향한 악성 소문을 만들어낸 자들이 경찰에 잡혔다. 경찰 측은 12일 "나영석과 정유미의 불륜설을 퍼트린 자들이 잡혔다"며 "최초로 소문을 만든 자는 방송 계통에 근무한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에게 악플을 단 A씨도 처벌을 피하기 힘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두 사람이 불륜 관계에 있다는 내용을 담은 지라시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졌다. 논란이 거세지자 두 사람은 정신적인 충격을 호소하며 유포자들을 엄벌에 처할 것을 경고했다. 당시 그는 "가정이 있는 만큼 꼭 찾겠다"며 "소문이 사실인 척 돌아다녀 절망스럽다"고 울분을 토했다. 두 사람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유포자를 향한 세간의 빈축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양의 근황이 전해졌다. 그녀는 10일 개인방송을 통해 간만의 근황을 전하며 세간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녀는 몇 달 전부터 루프스병을 앓고 있음을 고백하며 이로 인해 안면부를 포함한 전신이 부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투병 생활을 보내며 신체적은 물론 심적 고통까지 겪어야만 했던 그녀. 하지만 그녀는 곧 씩씩한 모습으로 본인의 평범한 일상생활까지 공개했다. 11일 공개된 한 영상 속에는 뷰티 팁을 전수하기 위해 본인만의 세안법, 화장법을 전수하는 그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러나 해당 영상을 통해 팔뚝은 물론이고 얼굴, 목 전체에 붉고 거뭇한 흉터들이 뒤덮인 그녀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세간의 탄식을 모았다. 또한 그녀는 이날 질병으로 인한 탈모도 겪고 있음을 털어놨다. 그녀는 “이번에 약을 복용하면서 머리카락들이 아예 다 빠져버렸다. 제발 머리숱 많이 나는 좀 알려달라”면서 “붙임머리 해야 하는데 머리숱이 없어 하지 못하고 있다”는 고충을 토로해 대중의 위로를 모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정겨운이 예능에 출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반려자 김우림과 등장,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그는 이날 “내 눈에는 일산 미인이 아닌 세계적인 미인”이라며 반려자에게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그의 너스레에 그녀는 얼굴을 붉히며 “내 입으로 한 말이 아니다”라고 해명,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곧 이어 공개된 두 사람의 달콤한 일상. 한 침대에서 아침을 맞이한 그는 아내 얼굴 곳곳에 입맞춤을 퍼부었다. 게다가 아침을 맞이한 두 사람은 침대에 함께 누워 양치질을 하며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김우림은 “이건 나랑 오빠만 할 수 있는 신기술”이라고 우쭐대다 곧 “이러면 엄마한테 혼날 거야”라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한편 정겨운은 지난 2016년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은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식당에서 ‘국내산’ 명태로 만든 요리를 볼 수 없게 됐다. 해양수산부는 12일 “이날부터 약 십일간, 불법 어업 행위를 규제하는 특별반을 구성해 전국에 위치한 업계를 단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단속 대상은 국내산 명태, 해수부는 사라져가는 명태를 지키기 위한 방안으로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을 알려졌다. 하지만 이러한 소식이 국민들에게는 ‘생태탕 판매금지’라는 청천벽력으로 와닿은 모양새다. 이에 국민들의 불만이 커지자 해수부는 같은 날 “국내산 아닌 수입품 명태를 활용한 생태탕의 판매의 허용된다”라며 “국내산 명태 포획 금지일 뿐이다”라고 추가 설명했다. 게다가 현재 대부분의 식당에서는 수입품을 사용하고 있어서 손님들 역시 해당 메뉴를 계속해서 즐길 수 있게 됐다. 몇 년 전부터 이미 국내 명태는 씨가 마르고 있던 상황, 때문에 대부분의 식당에선 수입품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수산업계의 관계자는 “수입품 명태를 싱싱한 상태로 들여오는 냉장법이 점점 발전하고 있는 상태다”라는 설명을 전하기도 했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안재욱이 음주운전을 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세간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11일 "안 좋은 일로 작품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라며 "앞으로 그가 맡은 작품에서 내려올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그는 지난 9일 다른 지역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후 인근 숙소로 향해 잠을 청했다. 이후 다음 날인 10일 아침,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음주운전에 해당하는 수치를 기록한 상황. 이에 그는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몸 상태가 좋아서 운전대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가 이미 음주운전을 한 기록이 있는 상황에서 세간의 빈축은 이어져만 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동상이몽2' 배우 정겨운, 김우림 부부가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정겨운, 김우림 부부가 출연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침실에서 아침을 맞이하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뽐냈다. 당시 정겨운은 잠에서 깨자마자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연이어 입을 맞추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침실에서 이를 닦을 정도로 그녀와 떨어지고 싶어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세간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그는 그녀를 업고 욕실로 향하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넘치는 애정을 주체하지 못하기도 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즐기는 것 같아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세간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제보자들' 김포 거물대리의 처참한 환경에 세간의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방송된 KBS2 '제보자들'에서는 김포 거물대리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울분을 토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그들은 "주변 공장에서 밤낮없이 유해 물질을 내뿜어 살 수 없다"고 호소했다. 이와 관련해 환경부는 "해당 공장은 법을 어기고 오염 물질을 내보냈다"고 말해 세간의 충격을 더했다. 전문가들은 "해당 지역은 다른 지역과 놓고 봤을 때 먼지의 크기가 훨씬 작다"며 "이는 호흡했을 때 몸으로 바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고통 속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세간의 위로가 쏟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이템'이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방송된 MBC '아이템'에서는 주지훈(강곤 역)이 초인적인 능력을 뽐내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주지훈은 질주하는 열차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탑승객들을 태우지 않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들의 반응은 시큰둥했다. 이후 그는 어쩔 수 없이 질주하는 기차 앞에 서며 초인적인 능력으로 이를 저지했다. 특히 그는 피투성이가 된 채로 기차를 막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해당 드라마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카풀에 대해 거부하던 택시기사가 또 분신을 행했다. 경찰 측은 11일 "택시기사 A씨가 국회 앞에서 분신을 행했다"며 "당시 그는 자신이 운영하던 택시 내부에서 분신을 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A씨는 국회에 있던 경찰에 의해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A씨는 택시를 이용해 국회 안으로 들어가려 했으나 이루어지지 않자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A씨가 운영하던 택시 내부에 카풀을 거부하는 유인물이 다량 등장하며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려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예측된 상황. 경찰은 "당시 택시 내부에서는 불을 만들 수 있는 도구와 가정에 보내는 메모까지 나왔다"고 밝혔다. 극단적 선택을 할 정도로 카풀에 대해 거부하는 A씨에게 세간의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손승원을 향한 대중의 눈총이 여전히 따갑다. 11일 진행된 첫번째 공판에서 모습을 드러낸 그는 평소보다 수척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그는 지난해 12월 저질렀던 음주운전에 대해 자성의 뜻을 전했다. 사건 당시 과음한 채 운행을 감행했던 그는 사거리에서 직진하던 차량과 충돌, 이로 인해 그의 차량 앞 범퍼가 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그대로 도로를 내달렸고 이를 목격했던 행인들이 그를 쫓아가기에 이르렀다. 당시 공개된 CCTV 영상 속에는 범퍼가 떨어진 그의 차량이 신호에 걸려 멈췄고 행인들이 모여들고 나서야 하차하는 그의 모습이 포착돼 세간의 공분을 모았다. 많은 이들의 비난을 모았던 해당 사건. 그러나 손승원 법률 대리인은 이로 인해 그가 불안장애 중 하나인 공황장애를 겪고 있음을 밝히며 보석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를 이어 “이번 사건으로 인해 그의 군입대가 불발됐다”며 “그를 향한 배려를 부탁한다”라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안재욱의 음주운전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경찰 측의 설명에 따르면 그는 이날 오전 아침 단속반에 음주운전이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그는 소속사를 통해 과오를 시인하면서도 자성의 뜻을 전했다. 안재욱의 설명에 의하면 그는 9일 밤, 스케줄을 마친 후 지인들과 술잔을 기울였다. 이후 숙소로 돌아가 잠자리를 청했던 그, 때문에 숙취 해소가 된 것으로 판단해 직접 차량을 몬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11일 이데일리를 통해 당시 상황을 설명, “몸을 일으켰을 때 가뿐했다. 동이 틀 무렵도 아니어서 괜찮을 줄 알았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의 반응 역시 극명하게 나뉘고 있다. “자고 일어난 건데 억울할 듯”이라며 동정론을 보이는가 하면 “결과적으로 음주운전이다”라는 날카로운 지적을 전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이들은 11일(한국시간), 미국에서 개최된 ‘2019 그래미 어워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그래미’에서 방탄이 맡은 역할은 해외 아티스트들에게 시상을 하는 것, 이는 한국 가수들 중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해외에서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이들은 투어 공연을 진행하는 등, 해외 팬들과 잦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미국 뉴욕 시티 필드에서 진행된 한 공연은 4만석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된 바 있다. 또한 공연장으로 향할 인파가 불어날 것을 예측한 뉴욕 지하철 당국은 공연장까지 운행이 가능한 지하철을 추가 편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JYP 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선보인 걸그룹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소속사 측은 11일 공식 SNS를 통해 걸그룹 ‘ITZY(있지)’의 타이틀곡 ‘달라 달라’ MV를 선공개했다. 선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멤버들이 파워풀한 안무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팔색조 매력의 멤버들 중 이채령은 걸그룹 아이즈원의 멤버 이채연을 연상하는 외모로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실제로 그녀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친언니 이채연, 친동생 이채영과 함께 실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해 계약 해지됐던 JYP 연습생 전소미만큼 댄스 실력이 출중한 이로 이채령이 지목,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키우기도 했다. 한편 자매 중 이채영은 지난 2014년 YG 엔터테인먼트에 영입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이채영을 데려오고 싶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그녀도 ‘평소 YG의 가수가 되는 게 꿈이었다’고 말해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강남 소재의 유명 클럽 버닝썬이 최근 VIP룸에서 촬영된 성관계 영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성인 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무분별하게 번지고 있는 클럽 버닝썬 내 성관계 영상과 관련해 해당 클럽 측은 “촬영 장소는 VIP룸에 맞으나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일각에선 해당 영상에 대해 피해 여성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거나 눈의 초점이 풀려있다는 점에 근거해 데이트 강간 약물 GHB를 이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된 바 있다. 특히 최근 해당 클럽은 GHB 및 성폭력과 관련된 다수의 피해 증언들이 쏟아졌던 바, 해당 영상 역시 이와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여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또한 해당 클럽에서 가드로 근무했던 전 직원들이 MBC와의 인터뷰에서 “맨정신인 사람도 5분, 10분 뒷면 눈이 풀린 상태로 나타난다” “3명이 우르르 화장실에 들어가 앞을 지키라고 한다”라고 폭로해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이에 더해 지난 3일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에서 해당 클럽 내 일부 직원들이 손님들의 성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는형님' 배우 오나라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9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오나라가 출연해 화제가 되는 발언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나라는 "염정아와 촬열을 하며 힙든 점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분 나쁠 정도로 끈적한 액체를 나한테 부었는데 감독님이 만족하지 않아 여러 번 촬영 했다"고 밝혔다. 당시 그녀는 연기 열정과 함께 빛나는 외모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그녀는 "팬들이 나한테 걸그룹같이 이쁘다고 해줬다"며 "요즘에는 짤이 많이 돌아다녀서 나한테 별명이 붙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천변에 한 번 나올지 모르는 아이돌과도 같다고 움짤을 많이 만들어주셨다"고 고백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매력을 뽐낸 그녀에게 팬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20대 남성 2명이 탄 승용차가 바다에 추락하는 일이 벌어졌다. 9일 새벽 경상북도 포항에서 음주단속을 피하려던 A씨가 바닥에 추락했으나 스스로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함께 타고 있던 B씨는 숨진 채 발견됐고 차량 역시 차체 역시 부서진 채 견인됐다. 앞서 A씨는 술을 마신 뒤 경찰을 피하기 위해 빠른 속도로 달리던 중 굽은 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더군다나 A씨는 어두운 새벽 차량 조명까지 끈 채 질주한 것으로 전해져 세간의 충격을 더했다. 한편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썸바디> 출연자들 사이에서 최종 커플이 탄생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net <썸바디> 최종회에서는 한선천이 서재원에게, 이의진이 이수정에게 진심이 담긴 영장 편지를 보냈다. 서재원은 그동안 방송을 통해 한선천과 이대한을 두고 갈등했다. 이의진 또한 이수정과 이주리 삼각관계로 갈등을 했다. 이날 서재원의 선택은 한선천이었다. 그는 말 대신에 포옹으로 보답하며 “선택해줘서 고맙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의진 또한 이수정을 꼭 안으며 자신을 선택해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했다.
승리 클럽 버닝썬에서 촬영된 성폭행 동영상이 온라인에 유포됐다. 경찰은 지난 8일 논란이 되고 있는 승리 클럽 버닝썬 성폭행 동영상 유포자 수배에 나섰다. 지난해 12월, 승리 클럽 버닝썬 VIP룸 화장실에서 정사를 나누는 남녀를 촬영한 동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포됐다. 해당 영상에는 한 남성이 만취 상태의 심신상실 여성을 변기 위에 앉힌 채 강제로 전희하는 모습이 담겨 경악을 자아내게 했다. 최근 한 매체를 통해서도 클럽 내부에서 벌어진 성폭행 등의 소행이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클럽 관계자들이 이러한 성관계 동영상을 돌려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성관계 동영상을 입수한 디스패치가 공개한 관계자들의 카톡방에는 “지금 룸 봐봐”, “그게 어떻게 보여요?”, “XX에서 홍콩간다” 등 내용이 담겨 충격을 자아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클럽 버닝썬이 폭력 사건에 이어 성폭행 영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 해당 영상이 퍼지며 촬영된 장소가 해당 클럽이라는 의견이 나와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비난 여론이 형성된 이번 영상과 관련해 버닝썬 대표 L씨는 "저희 가게로 보인다"면서도 "고객인 벌인 일로 보이며 영상과 관련해 아는 바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해당 클럽에서 일어난 것으로 보이는 성폭행 영상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8일 발표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