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을 향한 응원이 잇따르고 있다. 앞선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전현무, 한혜진의 공백에 어색해하는 박나래, 기안 84, 이시언, 성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 6일 결별 소식에 이어 프로그램 잠정 하차 소식을 전해 세간에 충격을 안겼던 전현무와 한혜진. 남은 멤버들도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한 듯 울상을 지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저마다의 유쾌한 입담으로 썰랭해진 분위기를 반전시키기도 했다. 이날 박나래를 “다들 연락 받지 않으셨냐”라면서 “(두 사람이 따로 연락이 와 가지고 ‘너무 갑자기 큰 짐을 떠맡긴 것 같아 미안하다. 잘 부탁한다’라고 얘기해 주셨다”고 언급, 남은 멤버들의 사기를 복돋았다. 곧 이어 기안 84는 “마지막으로 형님 본 게 로우킥 맞는 장면이었다”고 언급,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그는 “계속 (옷이 벗겨져 보인) 엉덩이밖에 생각이 안 난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경찰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른바 '정준영 동영상'에 대하여 특별단속에 나선다. 경찰은 19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정준영 동영상'과 관련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해 범법자들을 일망타진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각종 범법 행위를 한 자나 공모 관계를 특별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영은 불법 촬영한 동영상을 승리가 포함된 카톡 단체 방에 유포한 혐의로 이른바 '황금폰'을 제출하며 두 차례 조사를 받고 구속영장이 신청된 상태다. 그러나 '황금폰'은 증거로 불충분하다는 의견이 모아지면서 일각에서는 외장하드도 살펴봐야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는 그가 4년 전 '여자들은 모르는 남자들의 속마음'이라는 주제의 한 영상 플랫폼 매체에 출연해 "난 야동 같은 거 안 본다. 그냥 모을 뿐이야"라며 외장하드를 공개했기 때문이다. 당시 그는 “안 입은 게 제일 예쁘다”라며 “난 가슴 큰 애들 별로야. 근데 작은 건 더 별로야”라고 말했다. 해당 플랫폼의 주제는 남성들의 솔직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브아걸소속 나르샤가 화제다. 19일 나르샤는 SNS에 한층 더 굴곡진 바디와 당당한 눈빛을 뽐내고 있는 프로필 사진이 업데이트하며 관심을 독차지했다. 그녀는 지난해 여름 23인치 개미허리로 화제를 모은 후 SNS서 체계적인 운동과 식단으로 가꾼 몸매를 자랑해왔다. 그러다 사진을 보정한 것 아니냔 의혹을 받기도. 문제의 게시물엔 옆태를 뽐내고 있는 그녀 뒤로 모양이 변형된 전신주 포착된 것. 이를 본 이들은 보정설을 제기했으나 이는 KBS2 <생생정보통> 619회서 입증, 해당 게물엔 “성지순례 왔습니다”라는 등의 농담 섞인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한편 나르샤는 급상승검색 상위권에 등극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서 봄맞이 이벤트를 열었다. 19일 스타벅스에서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2019 벚꽃 md를 공개했다. 이번 굿즈는 벚꽃이 흩날리는 봄의 풍경을 표현, 전체적으로 분홍색의 색감을 디자인하며 텀블러, 콜드컵, 보온병, 글라스, 우산, 키링, 주전자 등이 있다. 또 핑크와 화이트의 조화로 화사한 체리블라썸 분위기가 연출된 원형 파우치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게 오늘, 카페 내부에서 피크닉 계절 봄을 연상케 하는 체리블라썸 증강현실(AR) 체험 셀카존이 마련된 것으로 전해지며 더욱 호응을 얻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건강기능식품사 GRN의 ‘분홍이 초록이 시즌3’가 화두에 올랐다. 19일 GRN은 시즌 3로 돌아온 다이어트제 ‘분홍이’와 ‘초록이’의 값을 대폭 낮춘 기획전을 시작했다. 2주전 같은 형태의 기획전으로 품귀현상을 빚었던 해당 제품은 대다수의 실구매자들이 블로그, SNS를 통해 복용 일수, 식전/식후 차이 등에 따른 변화를 공유해 입소문이 난 바 있다. 이들은 “복용 3~5일 뒤부터 화장실 횟수가 잦다. 변비 탈출엔 제격이다”라는 평과 “정량을 지키지 않거나 예민하면 고생스럽다”, “개인차가 있지만 식단 조절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부작용에 대해서도 솔직히 전했다. 한편 찬스는 17시까지 매 시 정각에 오픈, 이외엔 공식몰에서 칠만 원 대로 구입가능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경기도 안양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발발했다. 18일 경찰 측의 설명에 의하면 해당 사건은 지난 26일 발생했다. 피해자들은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의 부모 ㄱ씨와 ㄴ씨. 당시 복수로 구성된 범인들이 안양에 위치한 ㄱ씨, ㄴ씨의 자가에 침입해 이들을 살인하고 시신을 각각 냉장고와 옷장에 유기한 사실이 드러났다. 게다가 이들은 당시 자가에 있던 현금 5억원까지 챙긴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피해자의 아들 이희진은 앞서 사기 혐의 등으로 피소됐으며 지난해, 징역 5년형이 내려져 이를 위한 항소심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경찰 측은 “그의 불법 주식 거래 등도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과거 이 씨는 사기 혐의로 인해 수많은 이들의 피해를 낳기도 했다. 실제로 한 피해자는 사건 당시 CBS의 한 라디오를 통해 “그가 최고 극형이 처해져도 속이 안 풀릴 정도로 지금 (피해자 모임) 회원들의 화가 극해 달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30대 초반인데 있는 돈 없는 돈 끌어다 투자했다가 이혼당한 사람, (피해가) 감당이 안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미숙이 故 장자연 사건에 침묵을 지키고 있다. 지난 18일 그녀가 일명 ‘장자연 리스트’라고 불리는 문건을 알고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날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그녀가 고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부터 그녀가 겪었던 수모들과, 이를 작성했던 문건을 알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른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지난 2009년 1월 이 씨는 장자연의 매니저였던 유장호가 설립한 소속사와 계약했다. 하지만 당시 이 씨는 전 소속사의 계약 만료일이 2009년 12월이었던 상황, 약 1년간의 계약이 남던 탓에 그녀는 전 소속사의 대표 김종승과 법적 분쟁에 휘말리기도 했다. 그러나 당시 김 대표를 협박하는 수단으로 이 씨는 ‘장자연 리스트’를 이용하려는 정황이 포착됐다. 장자연 역시 김종승 대표의 소속사 아티스트였던 상황, 하지만 당시 고인은 유장호의 회유에 따라 김 대표에게 받은 불합리한 대우와 수모들을 리스트 속에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문건이 작성된 후, 이 씨는 이 내용을 확인했고 친분이 있던 정세호 감독에게 이를 알리기도 했다. 당시 법적 분쟁을 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백예린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그녀의 두번째 미니앨범 <Our love is great>가 발매됐다. 게다가 이날 앨범 전곡들이 주요 음원차이트를 석권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솔로 가수로서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그녀는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 1>에서 우승했던 박지민과 함께 그룹 ‘15&’에 속해 있다. 그러나 백 씨는 앞서 그룹 활동에 대한 불만을 호소하거나 소속사를 향한 저격글을 게재하면서 여러 차례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그녀는 앞서 SNS 계정을 통해 그룹 활동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드러내 팬들의 위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016년 그녀는 “지민이가 갖고 있던 ‘경연 우승’이란 특권을 지민이가 포기해 준 느낌이어서 많이 미안했고, 내가 끼는 것 같은 느낌에 하기 싫기도 했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한 그녀는 “솔직하게 말하자면 서로 일에 대한 갈등도 있었고 서로 맞지 않은 부분도 있었다”고 고백, 이어 “지금 생각하면 늘 남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승리와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이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클럽 ‘몽키뮤지엄’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016년 두 사람이 강남에 개업했던 이곳, 하지만 최근 경찰이 이곳에서 탈세를 한 정황을 포착, 수사에 착수했다. 게다가 이 주점은 가수 정준영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방문한 곳으로까지 알려지면서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실제로 정 씨는 지난 6월 3일 KBS2 <1박 2일>을 통해 이곳을 방문, 당시 그는 “어떠냐, 여기 클럽. 내가 섭외했다”며 출연자들과 이곳에서 춤을 추고 게임을 즐기기도 했다. 해당 주점을 두고 논란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이곳에서 근무했던 이력이 드러난 한 여배우 역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최근 웹 커뮤니티와 SNS을 통해 배우 송다은이 이곳에서 근무했던 이력들이 공개됐다. 이에 “그녀가 승리와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기 시작하자 그녀의 소속사 측을 이를 빠르게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소속사 측은 지난 16일 “최근 웹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의혹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탄소년단 정국, 진을 향한 대중의 관심의 뜨겁다. 두 사람은 18일 오전 2시경, 방탄소년단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복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발 657M 검단산’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표지석 옆에서 인증 사진을 촬영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안개가 자욱한 하늘을 배경으로 산행 인증샷을 게재한 두 사람. 이후 포털 사이트 급상승 검색어에는 ‘검단산’이 등장, 방탄소년단의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두 사람이 산행을 해 화제가 되고 있는 해당 장소는 경기 하남에 위치한 곳이다. 서울에 인근하고 있는 만큼 편리한 교통을 자랑, 또한 등산로 체계 역시 잘 갖춰져 있어 이미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는 장소이다. 게다가 이곳의 등반 코스 또한 어렵지 않아 일일 산행이나 가족 나들이하기에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의 가족이 피살된 것으로 전해져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18일 경찰은 지난달 이희진의 부모 살인사건의 주범 A씨를 검거했다고 전하며 그의 만행이 밝혀졌다. 경찰은 A씨의 자백을 통해 얻은 진술을 토대로 이 씨의 부모 시신을 확보,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에 나선다는 입장도 전했다. 한편 피해자들의 사체는 발견 당시 악취가 심각할 정도로 부패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흉기에 찔린 자상이 발견돼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씨엔블루 이종현이 성추행 동영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4일, 정준영의 카카오톡 사건과 연루된 것으로 밝혀진 씨엔블루 이종현에 대하여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걸그룹을 성추행하는 정황이 담긴 동영상이 퍼져 파문이 일고 있다. 30초 분량의 동영상에서는 그가 한 콘서트 무대 위에서 짧은 원피스를 입은 걸그룹 멤버 A양의 곁을 지나가는 과정에서 뒤에서 둔부에 슬쩍 터치하는 모습이 담겼다. 실수인지 고의인지 알 수 없으나 갑자기 일어난 상황에 A양은 소스라치게 놀랐고, 그는 크게 한 번 웃은 뒤 곁으로 다가가 해명하려고 했지만 A양은 거절하며 뒷걸음질을 하며 동영상이 끝났다. 이와 더불어 또 다른 동영상은 그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B양의 뒤에서 가슴을 만지려는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두고 논란이 불거지자 그의 소속사 측은 "사실 아니다"라며 법적 대처를 시사했다.
모델 지윤미가 악성 루머로 구설수에 올랐다. 어젯밤 방송된 tvN <호구의 연애>에 지윤미가 출연하며 최근 마약 투약 및 유통 혐의를 받고 있는 이문호 버닝썬 대표과 가까운 사이라는 의구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사회적 물의를 빚은 인물의 전 여자친구가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이다. 하지만 TV리포트를 통해 루머를 최초 폭로한 한 누리꾼이 사죄글을 올라오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될 것으로 보였으나 온라인에서는 “두 사람이 만났다 헤어졌다를 반복했다”, “해외 여행도 같이 갔다” 등의 의혹이 계속되고 있어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호구의 연애> 지윤미가 뜻밖의 추문에 휘말려 곤욕을 겪고 있다. 17일 첫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에서는 미모의 의류쇼핑몰 대표 지윤미의 등장으로 출연진의 호응이 이어졌다. 이윤미는 웹 쇼핑몰 '비비드윤'의 대표로, 과거 방송된 Comedy TV <얼짱시대>서 활약한 바 있다. 그러나 출연진의 뜨거운 반응과는 달리 지윤미의 포털 사이트 연관 검색어에는 성범죄 등의 혐의로 입건된 버닝썬 대표 이문호의 이름이 따라붙어 여러 의혹을 낳고 있다. 현재 온라인에는 지윤미와 이문호가 연인 관계였다는 추문이 확산되며 유저들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지윤미는 지난해 11월 SNS를 통해 “내가 남자 잘 물어서 쇼핑몰을 차렸다느니 돈을 받아서 차를 샀다느니 별의별 말들이 많다”며 “미안한데 나는 아무 노력 없이 잘되고 싶은 생각도 없고, 이유 없는 돈은 절대 안 받는다. 더 이상 이런 말들이 안 들렸으면 좋겠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계속된 추문과 추궁에 대해 지윤미가 어떤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하나뿐인 내편>이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 속에 종영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마지막회에서는 왕대륙(이장우 분)을 쉽게 잊지 못하는 김도란(유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란은 이태풍(송원석 분)과 만나면서도 왕대륙에 대한 생각을 지울 수 없었고, 결국 이태풍에 이별을 이야기한 김도란은 아빠 강수일(최수종 분) 허락을 받고 왕대륙에게 달려가 다시 한번 눈물의 재회를 했다. 왕대륙과 새 출발을 한 김도란은 자신을 괴롭혔던 장다야(윤진이 분)가 왕이륙(정은우 분)의 내연녀와 싸우는 것을 목격, 이를 함께 해결하며 장다야의 진심 어린 사죄를 받아냈다. 이후 왕이륙의 외도를 함께 잡으러 다니는 등 전과 다르게 행복한 일상을 보여준 김도란과 장다야. 행복한 일상을 보내며 2년의 시간이 흘렀고, 그 사이 김도란은 대학교에 진학해 공부를 시작했으며 강수일은 재심 청구를 통해 무죄 판결을 받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인생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모두에게 행복한 결말을 선사하며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된 드라마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2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미우새> 김건모 엄마의 건강을 향한 시청자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건강상의 이유로 김건모의 엄마 이선미 여사가 스튜디오 녹화에 불참한 가운데 지난주 방송에 이어 연달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이 여사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거듭 걱정을 표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신동엽은 이 여사가 감기몸살로 인해 녹화에 참여하지 못한다고 말하며 “혹시 다른 분들에게 옮길까 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해당 프로그램은 평소 한 번의 스튜디오 촬영에서 2회분을 녹화하는 것으로 알려졌기에 이 여사가 2주 연속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이는 한 번의 녹화에만 불참한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선미 여사는 1944년생으로, 올해 75세의 나이인 바. 시청자들은 이 여사의 건강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를 보내며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불법 촬영물 공유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이 해당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경찰 심문을 마치고 자택으로 돌아간 최종훈은 가수 정준영과 불법 촬영물을 공유했다는 의혹과 경찰과의 결탁을 통해 자신의 범법행위가 알려지지 않도록 조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날 심문이 끝난 뒤 최종훈은 경찰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것을 모두 밝혔다고 일축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종훈이 의혹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온라인 상에서는 최 씨의 말을 믿을 수 없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이러한 의견을 피력하는 측은 SBS에서 공개한 메신저 어플리케이션 대화에서 최종훈의 범법행위와 관련한 내용이 담겨있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공개된 대화 내용을 보면 최종훈이 범법행위를 벌였고 정 씨 등 대화방 인원들이 이를 가지고 농담을 나눴다. 특히 정 씨가 “신문 1면을 장식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하자 최종훈은 “조용히 처리했기에 기사가 나지 않는다”고 맞대응했다. 이에 K씨는 “Y회장님이 적극적으로 움직이신 것 아냐”고 최종훈을 질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로또 850회 당첨번호가 화제다. 17일 발표된 로또 850회 당첨번호는 16, 20, 24, 28, 36, 39로 총 여섯명이 소득세와 주민세 공제 뒤 22억원씩 수령하게 된다. 로또 850회 당첨번호가 공개되면서 당첨 여부 확인이 가능해진 가운데 2019년 최고 금액을 수령한 A씨의 후기가 재조명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로또 843회 당첨번호를 맞춰 약 40억원을 차지하면서 인생역전을 이룬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후기를 남긴 A씨는 이전 자신의 처지에 대해 “사장님 소리를 듣다가 부도가 난 뒤 일용직으로 생계를 꾸리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A씨는 “40억 원이라니 이건 기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바빠질 것 같다. 가족들과 논의해보고 어떻게 살지 결정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뒤늦게 A씨의 사연이 이목을 모으는 등 로또 85 당첨번호가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가수 강남이 교제 사실을 알린 가운데 이들의 인연이 시작된 예능 프로그램이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SBS <정글의 법칙(정법)>에 함께 출연했던 두 사람. 당시 이상화 선수는 강남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인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프로그램 출연 당시 먹을거리를 찾기 위해 바퀴벌레와 박쥐떼가 그득한 동굴로 입성했던 이상화와 강남. 하지만 충격적인 동굴의 모습에 잔뜩 겁을 먹은 강남을 본 이상화는 “오빠, 빨리 와”라며 그를 다독였다. 또한 이상화는 긴장해 식은땀을 흘리고 있는 그에게 “왜 이렇게 땀을 흘려”라고 언급한 뒤 조심스럽게 땀을 닦아주기도 했다. 한편 지난 16일 매체 마켓뉴스는 이상화와 강남이 <정법>에서 인연이 시작, 현재 혼인을 전제로 진지한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가 전해진 후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교제 사실을 인정해 팬들의 많은 응원을 모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씨엔블루 이종현을 향한 논란이 여전하다. 16일 씨엔블루의 소속사 측은 최근 온라인에 떠도는 소속 아티스트를 둘러싼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강경 대응을 예고해 이목을 끌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종현이 과거 공연장에서 여자 아이돌을 성추행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며 논란을 제기했고, 두 개의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한 영상에서 그는 함께 공연 중이던 여성 아이돌의 뒤로 다가가 가슴을 손으로 만지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해당 여성이 그의 손을 빠르게 내려 의혹을 증폭시켰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그가 무대로 향하던 중 앞선 여자 아이돌의 뒤에서 한 멤버의 둔부를 손으로 스치는 듯한 모습이 그려진 바. 이에 해당 여성이 빠르게 뒤쪽을 쳐다보며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그는 신체에 손이 닿기 전 관객 쪽으로 시선을 돌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 의문을 자아낸 상황. 이후 그와 피해 여성이 해당 행동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그가 웃음과 함께 고개와 손을 격하게 흔들며 부인해 논란이 마무리되는 듯 보였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를 향한 비난 여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