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16:43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탐나나’쇼핑몰이 폐업 계획을 밝혔다. 2일 ‘탐나나’ 측은 31일에 폐업, 당사 타 계열쇼핑몰에 치중하기 위함이라는 페업 안내글을 게재했다. 해당 업체는 최근 각종 논란으로 직격타를 맞고 있는 임지현 상무의 배우자이자 대표 박중선이 이끌어왔다. 이에 일부는 업체 설명에도 해당 논란의 여파라는 의혹을 쏟고 있는 상황. 동시에 실검 최상위권에 등극하자 “연초부터 계획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이러면서 광고하냐”란 비난도 적지 않았다. 특히 고객들 중 일부는 “세무조사 꼭 받고 피해자부터 구제해라”라는 의혹마저 자아내기에 이르렀다. 한편 동종계열사에 3곳의 향후 계획에도 대중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전배우자이자 A급 지명수배 왕진진이 경찰에 넘겨졌다. 2일 경찰측은 오후 4시 55분께 서초구 모 노래방에 있던 A급 지명수배 왕진진을 붙잡았음을 전했다. 지난 2017년 말 낸시랭과 부부가 된 왕진진은 거액의 사기 및 폭행, 불법촬영 등의 혐의로 불과 10개월 만에 파경 수순을 밟고 있다. 그러나 경찰조사에 비협조적이던 왕진진은 돌연 행방불명, A급 지명수배 이후 거주 중이던 유흥업소서 잡혀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주변의 만류에도 끝까지 왕진진을 믿었던 낸시랭. 이에 대중은 낸시랭의 근황을 주목하고 있다. 최근 낸시랭은 SNS에 “그간 잘못 택했던 사랑으로 숱한 우여곡절을 겪었다. 이 경험을 공유하고파 1인 방송을 시작했다”는 게시물을 올린 상황. 이엔 낸시랭이 “이혼경험이 있는 언니와, 변호사 동생과 함께 일반적인 고민들을 함께 풀어보고자 한다”는 바람이 담겨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왕진진 낸시랭 문제가 다시금 떠오르자 일부 대중은 다소 피곤한 반응을 모으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미스트롯> 상금의 주인공은 송가인이었다.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마지막 무대를 꾸미는 가수 송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가인은 무명이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선보였고 이에 관중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송가인은 <미스트롯> 왕좌의 자리를 차지하며 상금을 손에 쥐게 되었다. 송가인의 경쟁자로 불리며 수많은 지지자들을 확보하고 있는 홍자 역시 가슴이 뜨거워지는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목 상태가 좋지 않았던 홍자는 무대 말미 음이 빗나가 찢어질 듯한 고음을 냈고, 이를 들은 타 출연진은 “어떡해”라며 탄식을 뱉었다. 홍자의 무대를 목전에서 바라보던 관객들 역시 술렁이긴 마찬가지, 결국 그녀는 컨디션 난조로 아쉬운 무대를 보여주며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송가인이 획득한 <미스트롯> 상금은 총 3천만원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부건에프엔씨에 속한 쇼핑몰 탐나나의 영업이 종료된다. 2일 쇼핑몰 탐나나는 공지사항을 통해 이달 말 폐업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 측은 최근 물의를 빚었던 쇼핑몰 임블리 사태와는 무관함을 강조했다. 앞서 부건에프엔씨가 소유하고 있던 쇼핑몰 임블리는 곰팡이 파문과 일부 상품 표절 논란 등에 휘말리며 논란을 빚었다. 이로 인해 해당 쇼핑몰이 영업을 종료하는 원인 중 하나가 임블리 사태와 관련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추측이 이어졌으나 이에 대해 관계자는 “폐업은 사전에 결정된 사안이었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최근 부건에프엔씨 대표의 아내이자 임블리 임지현 상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영난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으나 매체 비즈한국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지난해 한남동 유엔빌리지 소재의 약 59억을 호가하는 고급 빌라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부건에프엔씨 측에서 해당 쇼핑몰 폐쇄 이후 계속해서 불거지고 있는 표절 논란과 불량품 피해 보상에 대해 어떤 대처를 보일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하철 1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선로서 70대로 추정되는 고령의 남성이 열차에 치여 숨졌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금천구 지하철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서울역 방향으로 향하는 선로에서 70대 남성 A씨가 열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출입이 통제된 가산디지털단지역 선로에서 사고가 난 점 등을 고려해 사망자의 신원 확인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90분 동안 일시 중단됐고, 나머지 구간에서도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어쩌다 어른>에서 명리학자 강헌이 궁합에 대한 숨겨진 비밀을 밝혔다. 2일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명리학자 강헌이 출연해 남녀 사이 궁합에 대한 고찰을 시청자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어쩌다 어른>에서 강헌은 “명리학에는 궁합이라는 개념이 없다”고 밝혀 흥미를 유발했다. 강헌은 “다른 환경에서 만난 남녀가 안 되는게 당연하다”면서 최고의 역술가 또한 궁합을 보러 오는 사람들에게 대충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헌은 절대 만나면 안 되는 상극에 대해 “그런 거 없다. 명리학은 궁합이 아니라 이 둘의 관계가 얼마나 더 가장 효율적으로 관계에 지속을 하기 위해 길을 만들어가는 것”이라면서 “궁합은 좋고 나쁨의 관계를 결정하는 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편생 배필도 신혼여행 이후 이혼한다”면서 “하늘이 내린 천생연분은 백마를 탄 왕자가 아니라 자기가 백마를 사서 왕자를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수 겸 배우 혜리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혜리는 2일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하며 여전히 연예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한 혜리는 류준열과 연인 사이로. 혜리는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로 류준열은 1986년생으로 올해 45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8살이다. 혜리와 류준열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그 후, 2017년 8월부터 3년간 조용히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류준열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여전히 잘 사귀고 있다”며 여자친구 혜리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선을 보여줬다. 또 지난 3월 스포츠조선과 진행된 영화 <돈> 인터뷰에 대해서 혜리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혜리와 결혼 계획 질문에 류준열은 “아직 결혼을 앞두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현재 결혼 생각은 없으나 주변 지인들의 모습을 통해 현실적인 고민을 많이 듣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남태현과 연인 장재인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일 방송된 tvN <작업실>에서는 열명의 출연진들이 서로에 대해 알아가기 위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는 공개 열애를 시작한 남태현, 장재인도 출연한다. 해당 프로그램으로 연인이 된 두 사람을 향한 관심이 방송 전부터 뜨거웠다. 이날 남태현은 2년 전 했던 연애가 마지막이라고 밝히며 이상형으로 피부가 희고 마른 사람이면서 각자의 분야에서 잘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구체적으로 드러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이 발언이 여자친구를 겨냥하고 말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장재인은 새하얀 피부에 군살없는 몸매에 자기만의 분야에서 일을 잘하고 있기 때문. 최근 패널인 신동엽은 제작발표회에서 “장재인이 대단하다”며 “장재인이 제작진 미팅 때 음악적인 경험을 쌓을 뿐 연애에 관련된 상황이 생기면 자기는 큐피트가 되겠다고 했다더라. 그런게 결국 자기 심장에 화살을 쏜 것 아니냐”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화살을 다른 사람에게 쏘는 건 어렵지 않지만 자기 자신에게 꽂는 건 엄청난 일이다. 자기 심장에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나혼자산다' 배우 이시언이 이사한 자택이 공개된다. 다가올 3일 이시언은 MBC '나혼자산다' 멤버들을 초대해 파티를 펼칠 예정이다. 작년 9월께 '나혼자산다' 방송서 주택 청약 당첨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던 이시언. 당시 이시언은 "대학 졸업 후 9년동안 삼만 원 씩 넣었는데 덜컥 당첨됐다"고 전한 바 있다. 이후 이시언은 또 한 번 '나혼자산다'를 통해 이사과정을 공개하며 감격, 박나래의 "집들이 제대로 해야한다"는 말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나혼자산다' 이시언은 내일 방송분에서 음식을 만들며 고군분투해 흥미를 모으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소화기 난동 사건이 주목받고 있다. 1일 경찰 관계측은 소화기 난동범으로 의심되는 여성 A 씨의 변사체를 발견했음을 전해왔다. 지난달 27일 자정이 넘은 시간 부산 모 건물서 신원불명의 여성이 나체로 소란을 벌인 바 있다. 내부 폐쇄회로 영상에선 그녀가 옥상으로 잠입해 착용했던 상의와 운동화를 벗어 던져놓고 1층까지 내려오며 소화기를 뿌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도망쳤으나 다섯 시간이 흐른 오전 5시 30분경 창원 모 학교 운동장서 동일인물로 의심되는 시신을 찾은 것. 다섯 시간 동안의 행적은 불분명하나 경찰은 “상의를 재착용하고 택시를 탔다. 이후 극단적 선택을 했을 것”이라며 유전자일치여부를 판단 중에 있다. 한편 인터넷상에선 “대체 무슨 사연이 있길래”, “택시기사 증언도 필요할 듯”이라며 의혹을 쏟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김혜자를 향한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1일 서울 삼성동서 진행된 <제55회 2019 백상예술대상>서 JTBC <눈이부시게> 김혜자가 대상을 받았다. 지난 3월 종영한 <눈이 부시게> 속 25살 ‘김혜자’로 열연을 펼쳤던 그녀. 이날 그녀가 호명되자 자리에 있던 모든 배우들이 모두 일어나 존경을 표했다. 그녀는 찢어온 대본을 들고 단상에 올라 “상을 받으면 소감을 마지막 대사로 하고 싶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윽고 대사들을 읊조리며 5분 동안 감동적인 시간을 만들어낸 그녀. 특히나 “당신은 모든 것을 누릴 자격이 있다. 힘든 과거는 잊고 오늘을 살아가세요”라는 목소리가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것 같아 감동을 더했다. 이에 많은 이들은 “받을 자격 충분하다”, “<눈이 부시게>로 연말 대상 노리자”라며 진심을 전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최민환 율희 부부가 주목받고 있다. 1일 방송된 KBS2 <살림남2>에서 최민환 율희가 지인에게 육아방법들을 전수받으며 잘못된 점을 반성했다. 앞서 아이를 가졌단 소식들을 전하며 적잖은 충격을 자아냈던 두 사람. 최근 해당 방송에 출연하며 어설프지만 책임감 있는 모습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그녀가 “사실을 숨기고 스케쥴을 소화했다”며 “최민환이 아빠 앞에 무릎을 꿇고 책임지겠다고 했다. 뺨 한 대 맞을 각오로 갔다더라”고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한 아이를 둔 어엿한 부모로서 성장하는 과정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SNS로 일상들을 공유하며 열띤 반응을 모으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건강식품으로 각광받았던 ‘노니’가 부적합 국내식품 명단에 올랐다. 1일 식약처 발표 따르면 유해 물질이 나온 가루·환 형태 노니 제품이 전량 수거된다. 이어 해당 노니의 제품명과 업체명, 소재지가 적시된 명단을 공개해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문제의 노니는 국내서 판매 중인 것으로 수십 개가 적발, 이 중 160배가 넘어서는 철가루가 포함되기도 했다. 이는 파우더 형태의 노니를 물에 풀어놓고 철막대기를 담갔다 꺼내는 실험 과정에서 적나라하게 나타났다. 특히 새까맣게 원 띠를 그리며 딸려오는 금속가루는 노니를 애용하던 이들의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그간 노니는 맘카페, SNS, 블로그 등서 체중 감량과 세포 재생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던 바, 환불 요구도 일고 있다. 한편 식품나라안전 사이트 내 위해·예방-부적합식품정보에선 해당 ‘노니‘들의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정우성이 <2019 백상예술대상>서 대상을 받았다. 1일 서울 삼성동서 진행된 <제55회 2019 백상예술대상>은 역대급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과 배우들로 쟁쟁했다. 이날 영화 <증인>의 정우성은 자신이 호명되자 3초 정도 멈칫해하며 얼떨떨해했다. 정우성은 단상에 올라 “사실 최우수상 발표 끝나고 팀들과 조용히 소주 한 잔 마시고 자려고 했다”라고 말을 이어갔다. 이어 그는 “생각도 못 했다. 너무 일찍 받은 것 같기도 하다”면서도 제작진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했다. 또한 그는 함께 열연을 펼쳤던 김향기에게도 “향기야. 넌 누구보다도 완벽한 나의 파트너였어”라고 전해 감동을 더했다. 한편 이날 TV대상은 김혜자, 남조연상에 故김주혁, TV남/여최우수상은 각각 이병헌, 염정아가 받아 축하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부산에서 ‘알몸 소화기 난동’사건을 일으킨 여성 ㄱ씨(25)가 주검으로 발견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 측은 지난 1일 “지난달 27일 새벽 5시경 경남 창원의 한 운동장 인근에서 주검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찰은 “스스로 숨을 끊어 발견된 주검의 신원이 ㄱ씨로 추정된다”며 “이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감정 의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알몸 소화기 난동이란 지난달 27일 정오, 옥상에 옷가지를 벗어둔 ㄱ씨가 소화기를 난사했던 사건이다. 당시 그녀는 건물 옥상에서 옷가지를 벗고, 나체인 상태로 아래로 내려와 소화기를 들고 건물 내부와 1층 마트에 이를 난사했다. 게다가 나체인 상태로 건물 밖으로 나가 지하철역을 배회하기도 했던 그녀, 경찰 측의 설명에 따르면 그는 정신이상을 앓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ㄱ씨는 당시 부산 도심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후, 옷을 입은 후 택시에 승차해 경남 창원시로 몸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트와이스 일본인 멤버 사나가 카메라와 눈을 마주치지 못했다. 1일 방송된 MBC뮤직 <쇼챔피언>에서는 컴백 무대를 갖게 된 트와이스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인터뷰를 진행하던 트와이스 멤버들 중 팬들의 눈길을 끈 것은 바로 사나, 그녀는 인터뷰 내내 고개를 들지 못하고 기가 죽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유쾌한 모습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멤버들과 달리 사나는 어설픈 웃음만을 지어 보여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쇼챔피언>에서 보인 트와이스 사나의 모습으로 인해 팬들은 “울어서 눈빨개진 것 봐라”, “기죽은 모습 보니 속상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사나는 지난 30일 트와이스 한국 계정에 일본어로 구성된 문장을 게재했다. 당시 사나는 오랜 기간 사용된 연호 ‘헤이세이’가 끝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일본 내에서 사용되는 연호란 제국주의를 숭배하며 다시 사용된 것”이라며, 연호를 언급한 사나를 향한 지적의 목소리를 쏟아낸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건강 식품으로 급부상했던 ‘노니’에서 금속 이물질이 발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일 유해 물질이 발견된 ‘노니’ 제품의 목록을 공개하며 이를 수거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게다가 수십개가 넘어서는 제품들 중, ‘광동제약’에서 파우더 형태로 판매되는 식품에서는 기준치의 20배를 넘어서는 쇳가루가 검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노화된 세포 재생을 돕고, 면연력을 키우는 것을 전해져 큰 인기를 모았던 건강 식품. 그러나 같은 날 SBS 측이 공개한 한 실험 영상 속에서는 쇳가루들이 자석봉에 달라붙어 있는 모습이 여과 없이 담겨 있었다. 당시 매체는 가루 형태의 식품을 물에 녹인 후, 이 속에 자석봉을 넣고 휘저었다. 그러자 자속봉에는 쇳가루가 까맣게 달라붙어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알몸 소화기 난동 여성의 사망 가능성이 화제다. 지난 27일 오전 5시 30분 경 경남 창원에 위치한 학교 운동장에서 변사체 여성이 발견됐고, 경찰 측은 이를 '알몸 소화기 난동' 주인공으로 추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언급된 난동은 같은날 오전 0시 30분, 부산 진구 상가에 20대(추정) 여성이 잠입해 옥상부터 착용 중이던 하얀 옷을 홀딱 벗어두고 내려와 소화기 테러를 벌인 사건이다. 해당 여성은 알몸으로 테러를 벌인 뒤 도주했고, 이후 5시간 동안의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이 여성을 5시 30분 경 창원에서 발견된 변사체로 보고 있는 상황. 또한 난동을 부린 여성에 대해 "정신 질환 등을 앓고 있지 않았으나, 정확한 이유 및 신원에 대해서는 유족의 바람에 따라 비공개로 수사할 방침이다"라고 전해 대중들의 이목을 모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SNS 논란을 겪고 있다. 지난달 30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일본인 멤버인 사나가 아키히토 일왕 재임을 언급, "헤이세이 시대가 끝나 씁쓸하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는 일본인으로서 시대의 흐름에 대한 소감을 적은 글이나, 한국 대중들의 그녀의 태도를 두고 설전을 벌이고 있다. 팬들 역시 두 부류로 나뉘어 "어쨌든 일본인인데 일본과 관련된 글을 게재한 것이 뭐가 나쁘냐", "한국 걸그룹으로 활동 중이라면 한일 관계에 좀 더 관심을 기울였어야 한다" 등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녀는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작사를 좀 더 잘하고 싶다. 일본어로도 가사를 써보고 싶어, 준비 중이다"라고 정체성을 확실히 밝힌 바 있다. 이같은 태도들은 일본인로서 당연한 행동들이나 역사에 민감한 한국 대중들은 그녀의 무신경함에 서운함을 토로하고 있는 상황. 한편 오늘(1일) 생방송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녀에게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트와이스 사나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나는 30일 트와이스 공식 SNS에 헤이세이가 끝난다는 것에 쓸쓸함을 느낀다는 내용의 글을 일어로 남겼다. 헤이세이란 일본이 1989년 1월 8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써왔던 연호다. 그녀가 남긴 글을 두고 일본 제125대 아키히토 일왕의 퇴위 의식에 아쉬움을 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아키히토 일왕은 30년 3개월 만에 지난달 30일 물러났다. 일본인인 그녀가 설령 일왕의 퇴위에 아쉬움을 토로할 수는 있겠지만 개인 계정이 아닌 트와이스 공식 계정에 올렸어야만 했냐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 다른 한편에선 그녀가 일본 팬들을 의식하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사나는 첫 정규앨범 ‘트와이스타 그램’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자국의 팬들에 고마움을 표한 바 있다. 그녀는 “데뷔 전부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다. 잡지나 아침 뉴스에서도 우리를 올려주시기도 했다. 정말 놀라웠고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에서 저희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사랑해준 것은 카라나 소녀시대 선배들이 만들어 준 길이 있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