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14:22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시청자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성공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이시언 집들이를 진행, 멤버들이 총출동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출발 전부터 눈길을 끌었던 기안84는 '얼장' 이시언을 위해 심상치 않은 선물을 준비했다. 그는 어마어마한 양의 휴지를 선물로 가져와 성훈, 헨리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형(이시언)이 로보트를 좋아하니까 이걸 붙여서 로보트처럼 만들어 주고싶다"라고 전했다. 이에 성훈은 "만들고 나서 어떻게 들고 갈 거냐"라고 물었고, 헨리 역시 "이제 형 맘대로 하지 말아라"라며 평소답지 않게 정색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이들의 반응에도 기안84는 "그것까지 생각해보지 않았다"라며 당당한 태도로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을 사기도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화사, 박나래 또한 "셋이 절교 안 한 게 신기한 것 같다", "얼간이들이라 잊어버려서 절교를 안 하는 것이다"라고 농담섞인 비난을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어린이날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이슈를 모으고 있다. 오늘(5일) 자정, 한 렌터카 업체는 지정된 시간이 되도 돌아오지 않는 차량을 수배하기 위해 위치 추적을 실시했고 경기도 시흥 농로에서 해당 차량을 발견했다. 차내에는 부모, 어린 아이들이 함께 숨져 있었고 위 내용은 어린이날을 맞은 이들의 마음에 안타까움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아이들이 행복해야 할 5월 5일, 부모들의 선택은 동정을 자아내기도 했으나 동시에 질타를 받고 있다. 현재 정확한 사연을 조사 중인 가운데 잠겨 있던 차내에 번개탄, 화로가 피워져 있던 것으로 미뤄 자살을 결심한 부모들의 선택에 무게를 두고 있는 상황. 부모와 함께 숨진 아이들이 4살, 2살이라는 사실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어린이날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기사만 봐도 마음 아프다",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하필 어린이날 죽은 이유가 뭐냐" 등 애도와 저격을 전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정은채, JM솔루션 모델들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약에 취한 여배우의 난동 사건을 폭로해 이슈를 모았다. 해당 여배우로 지목된 것은 정은채, 그녀는 당시 화장품 모델을 했던 30대 여배우라는 이유만으로 갑작스레 도마 위에 올라 비난을 샀다. 또한 당시 클럽 '버닝썬'에서 JM솔루션 런칭 파티를 열었다는 말이 퍼지기 무섭게 해당 업체 모델 한효주, 김고은이 마녀 사냥을 당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을 모델로 뽑았던 관계자는 "글로벌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글로벌하게 활약 중인 이미지의 모델을 찾았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히기도 했으나, 현재 이 이유가 그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일각에서는 "글로벌한 이미지여서 뽑혔는데 이미지 타격 입을 듯"이라는 반응으로 공격 당한 그녀들을 걱정하고 있다. 정은채 또한 "진짜 뜬금없이 소환돼 억울할 것 같다" 등 팬들의 강력한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버닝썬 화장품'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1월 일반인 남성 김 씨는 클럽 버닝썬 내에서 당한 폭행 사실 및 마약, 성폭행 의혹을 제기해 이슈를 모았다. 이후에도 끊임없이 공격을 가했고, 다양한 보도 프로그램들 역시 해당 업체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 최근 또 다시 한 차례 이슈를 일으키고 있는 것은 버닝썬과 화장품 회사의 관계다. 클럽 전 관계자는 "김 씨 폭행 당일 큰 투자를 하는 화장품 회사가 단체 참석했다. 그곳에 여배우 모델도 참석, 약에 취한 듯한 그녀를 숨겨주려 했던 것 같다"라는 의혹을 전했다. 이어 "침, 노란 콧물을 흘리던 이 여배우는 연장자에게도 무례한 태도를 보였고, 흐리멍텅한 눈빛으로 춤을 추고 남자를 상대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해당 여배우를 향한 추측이 쏟아지며 정은채, 한효주, 김고은 등 사실 확인되지 않은 2차 피해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버닝썬 화장품’에 대한 세간의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다.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과 그날 현장에 있었던 30대 여배우 A씨의 의혹을 추적했다. 모 화장품 모델로 추정되는 A씨는 버닝썬 폭행 사건이 벌어진 지난해 11월, VIP석에서 화장품 업체 직원들과 회식을 즐기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곳 VIP석은 DJ 부스 뒤편에 마련된 테이블로, 주로 연예인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A씨는 테이블을 발로 차고, 버닝썬에서 사용되는 야광봉으로 손위의 화장품 직원들을 밀치고 때리는 등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버닝썬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A씨는 눈이 벌겋게 충혈되고 타액을 질질 흘릴 정도로 늘어진 상태였다고 한다. 앞서 버닝썬의 SNS 계정에는 폭행 사건 당일 클럽을 찾았던 화장품 업체의 이름이 공개된 바 있어 해당 여배우의 정체도 어렵지 않게 추정되고 있다. 버닝썬 폭행 사건의 전말과 여배우 A씨의 마약 의혹이 공개되며 엄중한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로또 857회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4일 동행복권을 통해 로또 857회 당첨번호 ‘6, 10, 16, 28, 34, 38’이 공개됐다. 보너스 번호는 43이다. 로또 857회 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 회차서 3등에 당첨된 사연이 주목을 받고 있다. 수동조합 5000원으로 3등에 당첨됐다는 한 누리꾼은 “3등만 세 번째다. 와이프에게 담배 안 피우는 조건으로 꾸준히 구입했다”며 “5000원에 몇 번 당첨되니 된다는 생각으로 버텼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번에 안 사면 후회하겠다는 마음에 정말 눈이 오거나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거나 일은 뒷전으로 구매했다”며 당첨된 로또 용지를 공개했다. 이와 같이 로또 857회 당첨번호가 공개되면서 후기 사연들이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버닝썬' 공동대표 이문호 씨가 술자리에서 마약을 흡입한 정황에 대한 제보를 '그것이 알고싶다' 팀이 확보했다.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이문호 씨를 직접 만나 진행한 인터뷰 내용이 그려졌다. 이문호 씨는 제작진 앞에서 "제가 모발이나 소변을 (경찰에) 안 줘도 되는 상황이었다. 처음 폭행 당한 김상교 씨가 저를 저격하는 글을 올려서 제가 자진으로 소변이랑 모발을 넘겼다. 제가 마약을 하는 사람이 아니었기에 당당하니 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문호 씨는 마약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대해 이문호 씨는 "모발에서 나온 건 사실인데 어떤 경로로 들어가서 양성이 나온지는 모르는 부분"이라며 누군가가 준 술에 타있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후 이문호 씨와 같은 술자리에 있다가 그의 마약 흡입 장면을 목격했다는 한 제보자가 나타났다. 이 제보자는 "이 사람(이문호 씨)이 마약한 걸 100% 알고 있다"며 "술자리를 두 번 했는데 먹다가 담배를 꺼내더라. 담배가 아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어마어마한 위력의 사이클론이 인도 중심부를 휩쓸면서 최소 12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로이터·AFP통신 등 외신에 의하면 지난 3일 오전 8시께(현지시간) 거대한 사이클론이 인도 동부 오디샤주를 강타해 현재까지 최소 12명이 사망했다. 사망자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12명의 사망자 중에는 벼락에 맞거나 무너진 건물, 나무 등에 깔린 이들이 대다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노인은 대피소에서 심장마비가 와 사망하기도 했다. 사이클론이 인도를 집어삼킬 당시 거리에는 버스가 낙엽처럼 힘없이 굴러다녔고, 뿌리채 뽑힌 나무가 곳곳에 쓰러져 있었다. 도심 한복판에서 대형 크레인이 고꾸라져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현재도 단전과 단수, 침수 등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으며 2천여 세대의 집터가 흔적도 없이 붕괴됐다. 한편 인도를 쑥대밭으로 만든 거대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최소 12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시언이 주택 청약에 당첨돼 이사한 새 아파트가 화제다. 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이시언의 새 아파트에서 무지개 회원들이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시언은 전 집과 달리 새 아파트에서 몹시 청결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특히 이시언은 방 하나를 자신의 놀이방으로 꾸며 레트로 게임기를 채워놓았고, 침실에도 피규어를 빼곡히 진열해 놓았다. 이시언은 주택 청약 당첨에 대해 지난 9년 간 매일 3만원씩 주택 청약 저축에 넣은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시언이 청약에 당첨될 당시와 달리 매매가가 폭등하면서 현재 해당 아파트의 매매가는 11억~13억원 사이로 책정돼 있다. 한편 이시언이 새 아파트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모습에 '나혼자산다' 애청자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프로듀스 x101> 송유빈이 이슈를 모으고 있다. 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101>에서는 과거 <슈퍼스타K6>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던 송유빈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후에도 솔로 앨범, 그룹 마이틴 활동을 병행,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등 방송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이에 그가 또 다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마지막”이라고 다짐을 하는 모습이 연습생들에게 와닿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지난 2016년 솔로 앨범 발매 당시 “혼자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생겨 신기하다. 2년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학생이었는데 오디션을 통해 이렇게 바뀐다는 게 너무 신기하다”고 전한 바 있다. 이어 “친구들한테 ‘연예인 다 됐네’라는 말을 들으면 내가 뭔가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해진다”고 밝혔다. 유명세를 타지 못해 연습생들과 같은 위치에 서게 된 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노유정 이영범 이혼 사실이 새삼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5년 긴 결혼 생활을 끝낸 두 사람은 각자 갈 길을 걷기 시작했으나 정확한 이혼 이유에 대해 설명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방송 활동이 전무했던 노유정은 대중 속에서 잊혀졌으나 최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등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해 생활고를 견디는 삶을 공개했다. 아이들을 위해 살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전파를 타자 '바람'을 피웠던 전 남편 이영범의 행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앞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전 남편(이영범)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 것과 애들 성을 그대로 가져가는 것이 이혼 조건이었다. 별로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이기 때문에 그 동안 이혼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내가 아는 동료 여배우와의 바람이었다. 당시 솔로였던 그 여자는 당당했고 쭉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라며 "난 남편과 사는 동안 늘 허전했다"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최욱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팟캐스트, 라디오 등을 통해 샇아온 입담을 뽐냈고 그로 인해 시청자 시선 강탈에 성공했다. 특히 그는 안영미와 파트너를 이뤄 진행 중인 MBC 표준 FM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에서도 프로그램을 이끄는 데 큰 공을 세우고 있는 인물이다.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부문에서 신인상을 받기도 한 그이지만, 파트너 안영미 때문에 당황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라는 후문. 이날 방송에서 그는 "뻔하게 클로징 멘트를 하는 게 너무 싫었다. 근데 안영미가 갑자기 방송 중에 '내일도 하고 싶어요'라고 끝내더라. 너무 당황해서 '에헤라디오를'이라고 받아쳤다"라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라디오의 상징, '클로징 멘트'에 얽힌 파트너와의 일화로 또 한 번 웃음을 뽑아낸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장범준의 아내 사랑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내, 아이, 집까지 모두 공개하고 있는 장범준이 이슈의 중심에 섰다. 매주 방송이 전파를 탈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그는 미모의 아내, 귀여운 아이들 때문에 더욱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또한 그는 지난 3월 공개한 정규 3집 타이틀곡 '당신과는 천천히' 뮤직비디오에 아내, 두 아이 조아, 하다를 출연시켜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그는 "급하게 찍었지만 의도가 있었다. 사람들이 퇴근시간 전 집에 가고 싶고, 가족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라며 "육아 예능을 하고 있으니까 가족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 도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뮤직비디오 촬영, 기획, 제작을 도맡았던 그의 의도가 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장범준 가족의 행복한 생활이 매주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 중이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프로듀스X101' 김요한이 힐리스로 16년 전 세븐의 '와줘'를 완벽 소화했다. 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 김요한은 첫 번째 평가 무대로 세븐의 '와줘' 무대를 펼쳤다. 이날 김요한은 "저에게 비장의 무기가 있다"며 힐리스를 타고 무대를 시작했다. 김요한의 센스에 미소가 번진 트레이너들은 "와 힐리스다", "저거 지금 사기 어려울 걸", "저거 진짜 레어템이야"라고 말했다. 김요한의 무대가 끝나자 이석훈은 "선곡은 당대에 이런 선곡이 나올까 싶을 정도로 완벽하다"라고 평했고 이동욱은 "절 비롯한 선생님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셨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뛰어난 센스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김요한은 '프로듀스X101'의 첫 번째 A등급 연습생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프로듀스X101' 젤리피쉬 김민규 연습생이 첫 방송에서 1위 자리에 오르며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독차지했다. 3일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X101' 첫 방송에서는 젤리피쉬 김민규 연습생의 등장에 긴장한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녹화장에 김민규 연습생이 나타나자 모든 연습생들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김민규 연습생의 조각같은 외모를 보며 입을 다물지 못한 연습생들은 "내 픽이야...", "비주얼 대박인데?", "나 자꾸 눈이 간다", "난 홀렸어 이미"라고 말했다. 한 연습생은 "우리도 얘기할 때 저렇게 잘생겼나"라며 "백마 탄 왕자님 같아 하얘서"라고 말하기도 했다. 아쉽게도 '프로듀스X101' 첫 회에서는 김민규 연습생의 무대가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방송 말미 공개된 '프로듀스X101' 첫 주 순위 발표에서 김민규 연습생이 1위에 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민규 연습생을 향한 관심이 쏠리면서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한 이대휘와 박우진이 브랜뉴뮤직 후배들을 직접 응원했다. 3일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X101'에서 이대휘와 박우진은 브랜뉴뮤직 후배 4인방의 연습실을 찾아가 직접 첫 번째 평가 무대를 지켜봤다. 이대휘는 "저희보다 나은 것 같다. '할리우드' 때 보다 더 잘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우진 또한 "정말 무대를 좋아해서 즐기고 있는 게 보인다"라며 "되게 연습도 많이 한 것 같다. 한 팀 같고 정말 보기 좋다"라고 뿌듯해했다. 이어 이대휘는 "브랜뉴뮤직이 아직 죽지 않았다는 걸 보여줬으면 좋겠다. 다들 A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다독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브랜뉴뮤직 후배들은 "선배님들은 이겨야 하지 않겠느냐"라며 당찬 포부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브랜뉴뮤직 연습생들 중 윤정환과 이은상은 A등급을, 홍성준과 김시훈은 B등급을 받았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슈퍼스타K' 출신의 뮤직웍스 송유빈 연습생이 '프로듀스X101'에서 우월한 무대를 보여줬다. 3일 Mnet '프로듀스X101'에서 뮤직웍스 송유빈의 첫 번째 평가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송유빈은 "'슈퍼스타K'에서 운 좋게 TOP5까지 올라갔었다. 저도 사실 데뷔 했을 때 기대를 했지만 막상 해보니 정말 쉬운 게 아니었다. 점차 뭔가 활동도 없어지고 무대에 설 기회도 없었다. '다른 사람들은 TV에 나와서 잘 되는데 넌 뭐하느냐' 묻더라. 그 때가 제일 슬펐다. 좀 무서웠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송유빈은 "이대로 포기하면 안 될 것 같아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나왔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첫 번째 평가 무대에서 방탄소년단의 '봄날'을 선보인 송유빈은 과격한 춤을 추면서도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송유빈의 무대를 지켜본 연습생들은 "잠이 확 깬다", "진짜 잘한다", "무조건 A"라며 감탄했다. 트레이너들도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미국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이 한국에 자리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3일 블루보틀 1호점이 성수동에 오픈했다. 이날 1000여 명이 넘는 인파가 블루보틀 앞에 몰려 줄을 서는 장관이 펼쳐졌다. 기본 4시간 이상 줄을 서야만 음료를 구입할 수 있었다. 1호점의 첫 손님은 무려 8시간이나 줄을 선 끝에 음료를 구입했다고 한다. 블루보틀 측은 길게 늘어선 줄을 관리하기 위해 '새치기 방지 직원'을 따로 투입하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블루보틀에 "너무 오래 기다렸다", "밖에서 3시간... 안에서 1시간...", "커피 한 잔 마시기 힘들다"라며 후기를 전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영업 끝나자마자 다시 줄 섰다", "아침 8시에 도착하면 많이 늦을까요?", "새벽에 다시 줄 서야지"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블루보틀이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까지 점령하면서 입소문을 제대로 탄 만큼, 당분간 커피 업계의 화제성을 휩쓸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성수동 '블루보틀'을 향한 관심이 가히 폭발적이다. 3일 이른 오전부터 성수동 ‘블루보틀’ 근방은 예비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에 현재 SNS에선 “줄이 건물 세바퀴 돌았다”며 웨이팅 중인 성수동 ‘블루보틀’ 현 상황이 공유되고 있는 실정. 미대륙과 일본서만 운영됐던 미국커피브랜드 ‘블루보틀’은 그간 국내여행객들의 핫 플레이스로 꼽혀왔다. 블루컬러가 인상적인 ‘블루보틀’은 바리스타가 주문 즉시 드립으로 내려 완성되기까지 십 분 정도 소요된다는 차별화를 가졌다. 지난 2016년 기준 ‘블루보틀’ 매출은 천억 원을 달성, 약 7천억 원에 달하는 기업 가치를 가졌단 평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해외 ‘블루보틀’ 기본 커피값이 4천 원 선인데 반해, 성수동 ‘블루보틀’은 5천 원이 훌쩍 넘는 가격으로 책정돼 아쉬움이 짙은 상황이다. 한편 지난해 9월께 ‘블루보틀’은 스위스 식음료회사 ‘네슬러’에 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열애 중인 사실을 깜짝 고백해 주목받고 있다. 서유리는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 게스트로 출연해 갑상선 질환으로 대수술을 받았던 사실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때아닌 성형설로 인해 곤란한 상황에 처했던 그녀는 “성형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때 이상형이 게임 레벨이 높은 남자를 꼽았던 그녀는 이날 나이가 들면 게임 피지컬이 떨어지더라며 대신 자신이 게임을 할 때 전화가 와도 이해해주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게임을 잘하는 연하를 만나면 되지 않냐”는 전현무의 말에 “저 남자친구 있다”고 쿨하게 고백했다. 특히 서유리는 한 방송에서 연애 스타일에 대해 “내가 생각보다는 순정파다. 의외겠지만”이라며 “한 번 연애를 시작하면 오래 만나는 편이다. 그리고 똑똑하게 연애를 하지도 못한다. 연애에 관한 지식을 많이 배우려 한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